부트캠프 윈도우 설치 중 실패 하는 경우 검은색 화면이 나타남



부트캠프 윈도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파티션을 나누고 나면 재시동이 되며 윈도우 설치 파일을 로딩하는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며 윈도우 설치에 필요한 파일을 읽어오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보통 5분~10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는 이 단게를 넘어가서 윈도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이 되거나 파티션을 잘못 건드리는 바람에 윈도우 설치에 실패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는 다시 맥OS로 부팅을 하지 못하고 아이맥, 맥북, 맥미니 등 매킨토시 컴퓨터의 전원을 다시 시동하면 검정색 화면만 나타나며 더 이상 아무런 동작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시동 디스크가 윈도우로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 입니다. 



맥(Mac)은 윈도우를 설치하게 되면 가장 처음 부팅하는 우선 순위를 부트캠프 윈도우로 설정을 하게 되는데 부팅이 되어야 할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지 못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당황하지 않고 





처음 전원을 켤 때 키보드에서 Option (또는 Alt) 키를 누르고 기다리면 위와 같이 시동 디스크 선택창이 나타날 때 Macintosh HD 디스크를 선택하여 부팅하거나 또는 NVRAM 재설정을 해주면 해결이 됩니다. 


아이맥, 맥북 PRAM 및 NVRAM 재설정 방법 / 시스템 설정 초기화, 재설정



NVRAM 재설정 방법에 대해서는 기존 포스팅을 참조하길 바랍니다. NVRAM은 컴퓨터의 기본 설정값들을 모두 초기화 하는데 (데이터 삭제와는 무관 합니다.) 시동 디스크를 기본값인 맥(Mac) 으로 변경해줍니다. 



부트캠프 윈도우 설치 과정에서 실패를 하고 다시 맥OS 운영체제로 시동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소개된 내용으로 시동 디스크를 변경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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