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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블루투스 게이밍 마우스 G603 그리고 엘라고 USB-C to USB3.0 어댑터 간단 리뷰

2018.11.25 00:0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세상이 좋아져서 맥용 게임 클라이언트도 제법 나와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게임들이 윈도우를 기반으로 제작이되다보니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다고한들 완벽하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부트캠프 윈도우를 설치할 수 밖에 없다. 



맥에서 무슨 게임이냐?! 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지만 사양만 받쳐준다면 고사양의 윈도우PC에 비할바는 못되더라도 맥에서도 부트캠프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혹은 맥OS 자체에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는 있다. 



2017년 맥북프로 에서는 기존의 모든 포트가 제거되고 오로지 선더볼트3 포트(USB-C대응)만이 제공되는데 이게 평소에는 별 생각이 없다가도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해야할 때는 제법 큰 장애로 다가온다. 로지텍 마우스의 경우 무선 연결을 위해 유니파잉을 지원하며 유니파잉을 인식할 수 있는 동글을 설치해야하는데 신형 맥북프로에는 USB단자가 없기 때문에 허브를 달아서 유니파잉 동글을 설치해야한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굉장히 거추장스럽다. 




그래서 큰맘을 먹고 블루투스와 유니파잉 연결을 동시에 지원하는 로지텍 G603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다. 블루투스 & 유니파잉 겸용으로 지원하는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는 보급형 모델이기는 하지만 굳이 이 모델을 선택한 것은 오랜 사용시간 때문이다. 


상위모델로 넘어가면 G703, G903과 같은 고가의 모델은 당연히 존재한다. 대신에 이 상위급 모델에서는 배터리가 내장형 배터리 방식이고 마이크로USB방식으로 충전을 하게 되는데, 이야기만 듣고보면 제법 편해보이는데? 라고 생각할 수는 있다. 


물론 번번히 AA건전지를 교환해주는 방식보다야 내장배터리가 있고 충전하는 방식이 더 편한것은 사실이지만 통상 사용시간이 24~36시간 가량으로 매우 짧다라는 것이다.(RGB를 사용하는 경우 24시간) 매번마다 충전해주는게 생각보다 상당히 귀찮을 수 있다. 차라리 매번마다 충전상태 확인하며 사용할거라는 유선연결을 쓰게 될텐데 그럴거면 굳이 뭣하러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했느냐? 라는 의문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G603 의 경우에는 AA건전지를 사용하므로 하이모드에서 5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노멀모드에서는 18개월 사용을 할 수 있다. 


동일하게 AA건전지를 사용하는 G403 모델이 있지만, 이 모델은 유니파잉 연결만 지원하기 때문에 비교대상은 아니었다. 나는 귀찮게 유니파잉 연결이 아니라 블루투스로 별도의 동글없이도 연결할 수 있는 고감도의 블루투스 게이밍 마우스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구성품은 본체와 AA건전지 2개, 유니파잉 동글, 그리고 유니파잉 동글 확장할 수 있는 USB연장선이다. 처음에는 G703처럼  필요하다면 유선연결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가?! 라는 설레임이 있었지만 그냥 제법 그럴듯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USB연장케이블이니 큰 기대를 갖지는 말자. 



로지텍 G603마우스의 디자인 자체는 이전에 사용했던 G602 마우스에 비하자면 매우 단촐하고 조금은 없어보인다. 마치 무선 버전의 G102 마우스를 구매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정도로 6만원대의 마우스를 구매했다 라는 생각보다는 너무 단촐해서 조금은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기존에 사용했던 G602 마우스의 경우에는 하단 커버만 벗겨내어 건전지를 삽입하는 방식이었는데 G603 은 마우스 전체 상단 커버를 탈착하여 마우스를 장착하고 유니파잉 동글을 보관할 수 있는 슬롯이 준비되어 있다. 



클릭하는 부위까지 모두 노출이 되니 제법 당황스러웠는데 커버를 벗기는 방법은 조금만 힘을 주어도 탈착이 가능하고 자석처럼 다시 조립할때는 찰카탁 달라붙기 때문에 결코 조잡한 방식은 아니었다. 커버가 통째로 분리가 되다보니 취향에 따라 커버를 커스텀 컬러로 도색하기에는 제법 유용하겠다 라는 묘한 생각이 들었다. 



맥OS 에서 블루투스 연결이 잘되고 더 이상 거추장 스럽게 허브를 달지않아도 된다라는 기쁨도 잠시, 문제가 생긴것이 바로 부트캠프 윈도우에서는 블루투스 인식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었다. 2016년 뉴 맥북 시절부터 관련된 이슈들을 종종 듣기는 했었는데 지금쯤이면 해결되었겠지? 라고 생각했던게 정말 큰 오산이었다.  



부트캠프 윈도우의 블루투스 이슈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고 누군가는 이렇게 해결했다더라 하는 소리도 있기는 하지만 정말 복불복에 가까운 수준이므로 완벽한 해결방법은 아직 없는 듯 하다. (만약 내가 해결방법을 찾게된다면 반드시 포스팅 하리라...) 





그래서 결국엔 엘라고 USB-C to USB3.0 어댑터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G602 마우스도 유니파잉으로 사용하면 이 엘라고 어댑터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는데... 어쩄든 부트캠프 윈도우에서는 블루투스 사용은 안되고 결국엔 허브를 연결해야하는 상황이라 주렁주렁 달리는 사테치 허브보다는 이게 한결 깔끔하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이럴려고 굳이 마우스를 새로샀나 하는 자괴감이 물밀리듯이 밀려오지만, 어쨌든 추가로 마우스를 구매해야하는 상황이 발생되어서 애써 억울하지 않다고 되뇌이고 있다. 아무른 엘라고 USB-C to USB3.0 어댑터의 경우 디자인 때문에 연결 상태에서 다른 USB-C 케이블 연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역시나 마감품질의 엘라고답게 추가로 USB-C 케이블을 연결하더라도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깔끔하게 디자인 되었다. 



어쩄든 결론은, 굳이 부트캠프 윈도우에서 사용하기 위해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를 알아보는 사용자라면 그냥 헛수고 하지말고 유니파잉을 지원하는 마우스를 그대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는 사실. 물론 맥OS 에서는 블루투스 연결이 너무나도 잘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부트캠프 윈도우에서 블루투스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절대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g603, G703, USB-C, 게이밍마우스, 로지텍, 마우스, 맥북프로, 무선마우스, 부트캠프, 블루투스, 애플, 엘라고, 윈도우, 유니파잉, 주변기기,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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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애플 에어포트 익스트림 타임캡슐 확장 네트워크 구성 하기 / 에어포트 익스트림 간단 리뷰

2018.10.24 23:22 2. Mac /… 10.14 모하비



애플의 에어포트 타임캡슐을 사용한지도 어느 덧 4년차에 접어든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녀석이지만 아직까지 큰 말썽 부리지는 않고 사용하고 있다. 사실 어느 정도의 내구성을 가질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10년정도는 너끈히 버텨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은 있다. 



애플은 2015년경 차츰 에어포트 사업에 대한 투자를 하지않는가 싶더니 어느 날인가 에어포트 사업에서 전면적으로 철수를 선언한다. 물론 그 이전부터 내부적으로 에어포트 부서가 애플TV팀과 통합되었다 라는 소문이 있기는 했지만 한 편으로는 애플TV와 에어포트를 통합하는 과정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졌으나, 에어포트 사업에 철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이 등장하는 와중에 이게 과연 잘하는 짓인가..? 라는 의구심은 있었지만 결국 에어포트 익스트림을 추가로 구매하고야 말았다. 넓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어 네트워크 대역폭의 한계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사실 에어포트는 가격이나 하드웨어 성능에 비해 네트워크 대역폭은 매주 작은 편에 속한다. 아무래도 디자인을 위해 내부에 안테나를 꽁꽁 숨겨두는 형태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라 생각된다.)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에어포트 타임캡슐의 활용성은 NAS에 비하면 많이 아쉽고, 네트워크 공유기로서의 성능으로 보자면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공유기에 비해 아쉬운 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차세대 기술을 사용하였다고 주장하지만 2013년경에 현재의 6세대 모델을 발표한 이후로 더이상 업데이트가 없었으니 차세대 기술이라는 말은 옛말이다. 결국 에어포트는 그럭저럭의 성능과 기능, 그리고 앱등이의 심금을 울리는 디자인이다. 


<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945 >

<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945 >



일단 일은 저질렀으니 확장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했다. 만약 중고로 구매했고 에어포트에 암호가 걸려서 접근이 불가능하다면, 위의 이미지를 참고하여 초기화를 한번 하고 네트워크 구성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링크 주소를 참고하여 Apple 지원 페이지의 도움말을 참고할 수 있다. 


모든 에어포트는 전원 연결부가 있는 위치에 재설정을 위한 작은 리셋버튼이 준비되어 있고 적당한 크기의 펜 또는 클립을 펴서 길게 눌러주는 것으로 재설정을 할 수 있다. 재설정이 완료되면 전면부에 LED불빛이 빠르게 깜박거리며 제품은 초기화 상태로 재설정 된다. 





정상적으로 추가로 설치한 에어포트 장비가 검색이 된다면 위와 같이 장치가 나타난다. 만약 정상적으로 전원이 켜져 있음에도 위와 같이 추가로 설치한 에어포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처음에 설명한 것처럼 초기화를 먼저 진행한다. 





그 다음 과정에서 자동으로 에어포트가 새로운 에어포트와확장 네트워크 구성으로 설정한다. 만약 확장 네트워크 구성이 아니라 별도의 공유기로서 사용하기를 희망한다면 좌측 하단의 기타 옵션을 눌러서 다른 옵션 세트로 구성할 수도 있다. 



베이스스테이션의 이름은 공유기의 이름(SSID)를 의미한다. 확장 네트워크를 구성하더라도 이름을 동일하게 하면 안된다. 구분하기 쉽도록 이름을 지정해두면 된다. 보통 맥OS 의 사용자 이름이 한글 이라면 '홍길동의 Airport Extream' 이라는 형식으로 구성되는데 공유기의 이름(SSID)은 가급적 영문으로만 구성하는게 호환성에 좋다. 





이름 설정이 끝나면 스스로 알아서 에어포트 간의 확장네트워크 구성을 완료해준다. 평균 1~3분 내로 네트워크 구성은 완료된다. 확장 네트워크라고 하니 뭔가 설정이 어렵고 복잡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위와 같이 구성이 완료되었음을 알 수 있다. 확장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직렬로 표기되며 별도 네트워크로 구성하여 각각 운용한다면 병렬의 형태로 나타난다. 나는 확장 네트워크로 구성했기 때문에 직렬로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확장 네트워크에 대해 궁금할 수 있는 사항들을 정리한다면, 우선 확장 네트워크로 구성하는 추가 공유기는 굳이 랜선이 연결되지 않더라도 무선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집의 위치에서 네크워크가 겹치는 위치를 선정하여 확장 네트워크를 구성하면 보다 넓은 구역에서 와이파이의 신호 저하나 끊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확장네트워크 구성을 생각하며 사실 처음에는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구매하여 구성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고민했었다. 왜냐하면 저렴한 가격대에 확장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범위를 넓힐 수 있고 기존의 에어포트 타임캡슐과 익스트림이 가지지 못한 에어플레이를 위한 출력까지 지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종 단계에서 결국 마음을 접게된 것은 익스프레스는 802.11n 을 지원하는 모델이며 기가비트 인터넷이 흔해진 요즘의 시대에서 네트워크 속도에 대한 우려가 조금은 있었다. 물론 크게 작업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고 한다면 802.11n 의 인터넷 속도로도 나쁘지는 않지만 타임캡슐과 혼용하여 사용하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었다. 



물론 동일하게 5GHz 대역대를 지원하기 때문에 주변에 여러 무선 공유기들과 주파수 간섭을 받지않을 수 있다라는 장점도 있었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이미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굳이 에어플레이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앞섰다. 뭐 그런 고민들로 결국 구매하고 설치해본 소감은 이전에 비해 무선으로 연결된 애플TV의 넷플릭스 화질저하 문제가 다소 개선된 듯한 기분, 그리고 다른 방에서 인터넷이 조금 딜레이가 느껴지는 적이 있었는데 대역폭이 낮은 5GHz 대역대로 집 안에서 크게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해졌다라는 것. 



물론 기대이상의 성능은 아니라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중고로 구매한 녀석이라 크게 억울할 건 없다라는 마음 가짐이다. 일단 조금 더 사용해봐야 겠지만 빔포밍이 빠르게 동작하지 않고 가까운 에어포트를 찾는데 딜레이가 생기는 점 등은 조금 더 사용해보고 추가 리뷰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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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맥쓰는 사람들의 Mac OS 모하비 10.14 책 리뷰

2018.10.23 00:30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내가 처음 맥을 접했던 것은 여전히 국내 공인인증 판매점 중 큰 규모를 자랑하는 프리스비, 대전점을 통해서였다. 


프리스비 대전점의 외형은 정말 애플스토어와 비슷한 감성을 준다. 그곳에서 나는 처음 아이맥을 접했고, 유심히 무엇을 만져봐야할지, 만져봐도 될지 머뭇거리는 내게 파란색의 애플로고가 그려진 셔츠를 입은 직원이 다가와 트랙패드의 마법을 보여주었다. 


하나의 손가락과, 여러개의 손가락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달라지는 OS의 동작에 놀랬고 유심히 바라만보던 내가 그 직원에게 처음 건낸 말은 


‘본체는 어디에 있나요?’ 였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스운 일이지만 그 직원에게는 그리 낯선 일은 아니었는지 직원은 이것은 일체형 컴퓨터이고 이 모니터 자체가 컴퓨터 라는 것을 설명해주었다. 


정말 그 때의 충격은 잊을 수 없다. 내가 흔히 생각해왔던 컴퓨터의 생김새를 뒤엎어버리는, 아주 획기적인 디자인이었음은 분명하다. 그러고도 한 동안은 프리스비를 기웃거리며 문턱 너머로만 맥북을 접하고 아이맥을 접하며 맥OS 의 매력이 빠져들었고, 윈도우PC를 맥OS의 디자인으로 바꾸어보기도 했지만 맥OS 의 감동은 잊혀지질 않았다. 


그 쯤에 나는 처음 네이버 까페 맥북을 쓰는 사람들 의 까페에 가입했고, 그것이 지금의 맥 쓰는 사람들이 되었다. 까페에서는 종종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는 있지만 전문적으로, 그리고 단계적으로 맥을 알아갈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항상 기초 수준에서만 맴도는 느낌이었다고 보는게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유용한 팁들이 많지만 그것들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맥 초보자를 위한 제법 잘 만들어진 가이드 북이라 평가한다. 지금의 나는 맥 초보자는 아니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보기엔 유익할 정보는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보면 만약 내가 처음 맥을 접했던 시절에 이 책이 있었다면 적어도 내가 고생은 덜하고 더 빨리 맥OS 에 흥미를 가졌을 것이라 생각할만큼 제법 참신한 내용들이 많았다. 





맥쓰는 사람들의 모하비는 현재 공식 출시된 맥OS 10.14 모하비의 기능과 메뉴를 총망라하여 정리하였고 주목 할만한 기능에 대해서도 잘 다루고 있다. 맥OS의 기본기능에 충실하여 집중력 있게 구성되었다. 만약 이전에 이미 책을 구매하였다면 지금의 맥OS 모하비가 이전의 시에라, 하이 시에라와 비교했을때 기본 기능에서의 큰 차이는 있지 않기 때문에 굳이 최신판이라고 하여 모하비 버전의 책을 또 다시 구매해야 할 필요성은 없을 것 같다. 





책은 단순히 맥OS 의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한국의 사정(특히 위치 추적 기능) 으로 일부 서비스 되지 못하는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제시하거나, 중고로 구매를 하거나 처음 맥을 입문할 때 도움이 될만한 글들도 일부 포함이 되어 맥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읽어보기에도 제법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순히 서술형식으로만 의존하기보다 적극적인 스크린샷 활용과 기능에 대해 간단한 부연 설명까지 추가하여 공부 잘하는 모범생의 필기노트를 훔쳐보는 듯한 (?) 느낌이 늘 정도로 체계적이고,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들이 풍부하다. 



아마 고래돌이 님도 이번이 처음이 아닌, 이전부터 꾸준히 새로운 맥OS 버전에 대응하여 정기적으로 서적을 출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의 노하우가 쌓인 탓인지 기대이상으로 맥OS 모든 기능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조금은 아쉬었던 것은 부트캠프에 대한 것인데, 호환성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100% 맥OS 환경으로 살아가기에는 불편함이 있음을 소개하며 부트캠프와 페럴러즈 윈도우의 장단점에 대해 소개해주는데, 부트캠프 윈도우의 설치에 대한 정보는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페럴러즈 뿐만 이니라 VM웨어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버츄어박스와 같은 가상머신도 함께 소개가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라는 아쉬움은 있다. 


그리고 더불어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할 수 있는, 맥OS 를 재설치 하는 방법이나 복구 디스크에 대한 소개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있다, 물론 전반적으로 읽어본 소감으로는 맥OS 의 기능적인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 위주로 작성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해결 이라는 관점이 아니여서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은 되지만, 초보자들이 가장 난감해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배려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만약 아이맥, 맥북 구매를 고민하고 있거나 일단 덜컥 구매는 했는데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할만한 책이다. 또는 이미 포기하고 부트캠프 윈도우만 사용하고 있더라도, 다시한번 맥OS 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면(당신이 맥OS 를 쓰고자 하는 의지가 분명하다면) 적극 추천한다. 



다른 컴퓨터 및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나가며, 맥OS 사용방법에 대해 배워가거나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심화적인 내용들이 없다 라는건 아쉽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심화적인 내용들은 오히려 초보자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고, 필자도 그런 사항들을 모두 제외하고 기본 기능에 충실했다 라는 것은 철저하게 이 책은 맥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함일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굳이 아직 맥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읽어보기에도 추천 할만하다. 왜냐면 이 책의 처음에는 맥OS 의 역사와 어떤 종류의 맥이 있고 당신이 어떤 목적으로 맥을 구매하고자 하는 것인지, 혹은 당신에게 필요한 맥은 무엇인지 제법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맥을 처음 접하던 시절, 이 책이 있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이 책은 초보자들을 위한 가벼운 가이드 북이다. 물론 맥의 기본적인 기능은 혼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만 하다면 굳이 이 책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 책은 맥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를 위해 만들어진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이기 때문에 기본을 벗어나 보다 심화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맥을 선물하게 된다면, 슬며시 선물로 함께 주기에도 좋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포스팅은 네이버까페 - 맥쓰는 사람들 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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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맥북프로 정품 악세사리 USB-C to Lightning cable / USB-C 라이트닝 케이블

2018.10.15 20: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처음 애플이 터치바가 적용된 새로운 맥북프로를 발표하며 이야기했던 것은 '미래를 향한 도약' 이었다.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프로가 디자인 측면에서 매우 혁신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어느 제조사에서도 시도되지 않았던 터치바 라는 이름의 유동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장치와 모든 포트를 과감하게 삭제하고 모든 포트를 차세대 규격으로 통용되는 USB-C 타입과 호환이 가능한 Thunderbolt3 포트 4개로만 구성된 것은 과히 충격이었다. 



USB-C 규격의 장점은 누가 말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많다. 이 하나의 포트를 통해 충전도 할 수 있으며 영상 및 음성을 출력하며, 데이터 전송까지 빠른 속도로 할 수 있다 라는 것은 차세대 규격이라 불릴 수 있을만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 시기가 너무 빨랐다는 것이다. 





여전히 세상은 USB포트를 필요로 하는데, 단번에 이 포트를 삭제를 해버리게되니 한켠에서는 악세사리 장사를 위해서라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고 이게 과연 미래의 모습이냐? 라는 비아냥 거리는 이미지도 등장했다. 





여러 주변기기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저렇게 각종 젠더를 주렁주렁 달아야하는 처참한 모습이 되고만다. 그래서 서드파티 제조사들은 멀티포트를 지원하는 주변장치들을 내놓기도 했고 깔끔함을 위해 다수의 사용자들이 필수로 구매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선택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지만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다. 



확실히 멀티포트를 구매하게되면 이런저런 젠더들을 잔뜩 사서 주렁주렁 달아서 사용하는 것에 비하자면 깔끔하지만 문제는 '발열' 이다. 겨울에도 제법 상당하다고 느끼는 발열이 발생되는데 올 여름 39도에 육박하는 기온에는 정말 불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 발열이 생겼다. 



특히나 이런 종류의 전자기기들은 발열이 시작되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함께 따라오기 마련이다. 운이 나쁘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벨킨의 썬더볼트 독3 혹은 그보다 가격을 낮추고 썬더볼트를 제거한 USB3.1 독 제품도 마찬가지로 발열이 제법 있는 편이다. 





사설이 길었지만, 결국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매하게 되었다. 애프터마켓 제품들은 가격은 저렴하고 디자인도 다양하지만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많고 MFI인증을 받은 악세사리들은 정품 가격이나 다를바 없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Apple 정품 케이블을 구매했다. 



솔직히 이번에 아이폰X 을 출시하며 가격이 무려 142~158만원에 육박하는 것을 보고 당연히 아이폰X 에는 USB-C를 지원하는 악세사리를 동봉해주겠지 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애플은 절대 그렇게 호락호락한 회사가 아니다. 고속충전기를 별매하는 것 까지는 이해했는데 맥북 사용자를 위해 최소한 USB-C 0.5m 케이블이라도 하나 더 넣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분명히 남는다. 



USB-C 악세사리의 경우에는 저가형 제품을 사용함으로 인해 기기의 하드웨어적인 문제를 유발시킨다는 보고사례가 있었던만큼 싼맛에 저가형 케이블을 사는게 괜히 더 꺼려지기도 한다. 아마 앞으로 저렴한 가격의 좋은 케이블이 많이 나오겠지만 당분간은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믿을 수 있는 제조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내 지갑은 점점 가벼워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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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10.14 모하비 아이맥 맥북 사파리 팝업 차단 윈도우 설정 하기

2018.10.08 12:14 2. Mac /… 10.14 모하비



맥OS 10.14 모하비 업데이트 후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네이버페이,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에서 인터넷 쇼핑 후 웹결제를 하기 전에 혹은 로그인을 위해 팝업윈도우가 실행되는 경우에 사파리에서 팝업 차단 설정을 요구하는 메세지 창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맥OS 를 자주 사용해왔던 아이맥, 맥북 사용자라면 사파리의 환경설정에서 손쉽게 설정이 가능하지만 처음 맥을 접하는 사용자에게는 허둥대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어 관련하여 간단하게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팅을 준비해보았다. 




우선 팝업 윈도우 차단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사파리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상단 메뉴에 있는 Safari > 환경설정 으로 먼저 이동해야 한다. 단축키를 활용하는 경우 Commnad + , 버튼을 눌러도 바로 환경설정창이 나타난다. 




환경설정 메뉴에서 웹사이트 항목으로 이동하여 좌측 사이드메뉴의 가장 아래에 보면 팝업 윈도우 설정에 대한 메뉴를 찾을 수 있다. 맥OS 모하비 업데이트 이후 초기설정은 '차단 및 통보' 이다. 사용자는 여기에서 특정 웹사이트에 한정하여 팝업을 차단하거나 허용할 수 있으며 또는 다른 웹사이트 방문시 설정에서 모든 웹사이트의 팝업차단을 허용하거나 차단할 수도 있다. 



본인이 팝업 설정을 원하는 웹사이트에서 설정을 완료하면 별도의 저장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좌측 상단의 빨간색을 클릭하여 창을 닫아주는 것만으로 변경된 설정값은 저장이 된다. 



이후 해당 웹사이트에서 다시 결제를 시도하거나 로그인을 시도하며 팝업창이 나타나는지 확인이 필요한데 만약 설정값이 변경되었음에도 여전히 팝업설정을 요구하는 메세지가 나타나면 번거롭더라도 사파리를 완전히 종료한 후에 다시한번 재시도하며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는 차단된 팝업이 있을때 사파리의 주소창 우측 끝에 네모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 있으므로, 그 아이콘을 클릭하면 일시적으로 차단된 팝업을 실행시켜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팝업이 결제 혹은 로그인과 같은 보안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제대로 동작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차단설정을 해제해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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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자전거 라이딩 / 홍제천에서 광명역 라이딩 후기 with 안양천 자전거 도로

2018.09.06 17:51 5.자전거/…자전거 여행



경주역으로 여행을 가기위해 KTX 탑승을 해야했다. 예전에는 KTX가 용산역에서 서울역으로 갔었던 것 같은데 어느사인가 정차역이 변경이 되며 신경주역으로 가기위해서는 서울역 또는 광명역에서 탑승을 해야만 한다. 서울역은 굉장히 번잡하고 차를 가져가기도, 자전거를 타고 가기도 참 애매한 곳이라 생각한다. 



자동차를 가져가자니 주차비용도 고민해야하고, 날씨가 허락해준다면 자전거를 타고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홍제천을 지나 광명역까지 가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에 계획을 짜고 길을 나섰다.





서대문구 에서 출발하면 대략 26km 의 1시간 30분정도의 거리다. 하지만 여행짐이 있어서 투어링백을 사용해야했고 대략적인 무게와 가방 크기로 인한 바람저항을 생각한다면 평상주행속도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판단되었다. 



브롬톤의 경우에는 작은 바퀴이긴 하지만 사실 엔진만 믿는다면 평속 20~30km 대를 유지할 수는 있지만 투어링백 등 추가적인 짐이 추가가 된다면 평속 15km 정도의 속도로 이동시간을 계산하는게 좋은 것 같다. 





전날 많은 비가 내리긴 했지만 다행히 자전거 도로의 상태가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곳곳의 폭우의 흔적들이 보였다. 침수되었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걱정보다는 괜찮은 편이었다. 





최대 난관이었던 홍제천 굴다리에 엄청난 양의 진흙덩어리를 만나게 되는데 그냥 충분히 지나갈 수 있을만한 정도라 생각했지만 거의 늪지대 수준(?) 이었다. 거기다 악취까지... 점점 바퀴가 빠져드는게 안되겠다 싶어 끌바를 해야했지만 신발이 다 버려버리는 참사가... ㅠㅠ



가을 장마와 태풍이 겹치며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일부 침수 구간도 있었기 때문에 도로상태에 대해 이미 걱정과 어느정도 각오는 했었지만, 이렇게 진흙덩어리가 한가득 고여있을줄은 정말 생각도 못한 변수였다. 





홍제천을 지나 한강으로 진입하는 길목이다. 직진하면 이 길을 따라 한강 자전거길로 갈 수 있다. 곳곳에 매점들이 즐비하므로 별다른 준비없이도 여유롭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홍제천을 기준으로 일산으로 넘어갈수도 있고 여러 갈래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안양천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여기에서 좌측으로 진입하여 성산대교를 지나야 한다. 






성산대교는 공사중이여서 2018년 10월까지는 임시계단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른 대교들은 자전거를 가지고 손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길을 적당한 경사도로 정비를 해두거나 혹은 엘레베이터를 설치해둔 것과 다르게, 공사중인 곳이므로 임시 철탑이 설치되어 있다. 



좌측에 자전거를 굴릴 수 있도록 만들어두긴 했지만 브롬톤은 불가능하다. 그냥 어쩔 수 없이 들고 올라가야만 한다. 내 S3L 모델이 약 10kg 선이고 이것저것 여행용 짐이 잔뜩 들어간 투어링백 무게를 7kg 정도로 생각하면 거의 20kg 의 짐을 가지고 계단을 올라가야만 하는데 죽을 맛이다. 





그래도 이미 각오했던터라 궁시렁궁시렁 거리며 결국 올라왔다. 성산대교를 지나야 안양천으로 갈 수 있다. 광명, 안양 또는 인천 방향으로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성산대교를 지나 안양천 자전거 도로로 진입해야만 한다. 



사실 성산대교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안된다. 법적 제재를 받지는 않지만 안전상 문제로 자전거를 끌고 지나갈 것을 권유하고 있지만 구간이 워낙에 길어서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길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보행자가 있거나 혹은 마주오는 라이더가 있다면 잠시 정차하여 서로서로 배려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성산대교를 지나 안양천 자전거 도로로 진입하기 까지 세 번의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신호가 없는 곳인데다 자동차들이 워낙에 빠른 속도로 진입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차량이 오는지 잘 살피고 재빨리 건너야 한다. 혹시라도 넘어지면 큰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끌바로 빨리 건너는 것을 권장한다. 






성산대교를 지나 안양천 자전거도로로 진입하기 직전에 노상 국수집이 있다. 요즘에는 푸드트럭이라고 하던가? 뭐 아무튼 지나갈때마다 군침이 돈다. 얼마전에 아라뱃길 서해갑문을 다녀오는 길에 눈여겨 본 곳 이었는데 그때는 이미 식사를 한터라 먹지 못했고 이번에는 광명역까지 빨리 가야만 하는 운명이라 결국 먹지 못했다. 



다음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반드시 먹으리라 다짐했지만, 문을 닫아서 먹지못했다는 슬픈 사실... 언젠가는 꼭 먹고 말리라...





국수집을 기점으로 아래로 내려가면 이제 안양천 자전거길이다. 서울 서부와 인천으로 이어주는 길목이다. 내려가는 내리막길은 안전을 위해 평평한 길이 아니므로 가급적이면 안전하게 끌바로 내려가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이 길목은 도보가 아니라 자동차가 내려가는 길목이기도 하기 때문에 진입하는 차량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겉보기에는 차량진입을 위한 목적은 아닌듯한데 바로 아래에 야구장, 축구장 같은 체육시설이 있어서 종종 차량을 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보인다. 





안양천 자전거 도로로 진입하면 좌측으로 달리면 서부간선도로를 따라 서울 금천구를 지나 광명으로 갈 수 있고 우측으로 달리면 아라뱃길로 갈 수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서부간선도로에 대한 기억은 늘 좋지 못하다. 왜냐면 늘 막히는 구간이기 때문일 것이다. 매우 늦은 새벽 시간을 제외하고 서부간선도로를 신나게 자동차로 달려본 기억은 없다. 어떤 주말에는 길이 너무 막혀서 서부간선도로에서만 1시간넘게 거북이 운행을 한 기억도 있다. 



아마 여행을 앞두고 굳이 차를 타고 광명역으로 가지않은 것은 주차비가 아까운 것뿐만 아니라 그 길막히는 도로에 대한 기억이 좋지않아서 일 것이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가장 좋았던 것이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한, 신호때문에 가로막힐 일은 없다라는 이유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쭉 달리기만 하면 된다. 홍제천에서 광명역까지 거리가 총 26km 가량이었고, 홍제천에서 성산대교까지 약 5km 정도로 생각하면 20km 가량을 그냥 직진으로 뒤돌아보지 않고, 달리면 되는 것이다. 여기까지 도달하고나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항상 초행길은 두려움의 연속이다. 워낙의 길치이기도 하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제법 길을 익히는데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 차를 타고 네비게이션에 의존해서 다니는 것과는 정말 다르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브롬톤 유저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아마 자전거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활발하게 동호회 활동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종종 오며가며 인사를 하기도 하지만 아직 인사를 건내기에는 내가 쑥쓰러움이 너무 많다. 



대부분 평지 지형이라 투어링백의 무게가 있었음에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속도를 내며 달릴 수 있었다. 산뜻한 바람에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기분을 느낄 찰나에 도로의 풍경이 달라진다. 






안양천의 거의 근접해지자, 도로가 매우 예뻐졌다. 확실히 경기도권 자전거도로가 한강에 비해서는 더 아름다운 편이라 생각한다. 서울의 자전거도로는 정비가 매우 잘되어 있지만 생각보다 아름답다는 생각보다는 단순히 쾌적하다 라는 정도의 느낌이고 경기도권은 정비가 잘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도로의 경관이 아름답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좌측도로로 빠져야하는데 초행길이여서 생각없이 이 내리막길을 신나게 내려갔더랬다. 그리고 지도에서 미리보았던 다리의 이름, 화창교가 문득 보여서 혹시나 싶어 지도를 다시 확인해보니 아뿔싸... 다시 올라가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미리 본인이 생각했던 코스의 이동 구간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주변의 큰 건물이나 혹은 다리의 이름을 외워두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올해 3월 처음 자전거를 탈때는 그런 생각없이, 아무 생각없이 달리기만 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 몇번이나 왔던길을 되돌아가고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했었다. 



이 코스는 오롯이 평지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업힐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 아직 체력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였고 업힐이 없었기 때문에 몸풀기용으로 가볍게 다시 올라갔다. (남양주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끊임없는 업힐에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화창교 다리를 지나 이제 일반 도로 구간이다. 광명역까지 긴 구간은 아니지만 자전거를 타고 차도를 달리는 것은 여전히 부담스럽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끝차로의 끝에 달리도록 규정되어있지만 불법주차된 차량 때문에 힘들고 우회전을 하고자 하는 차량들의 위협때문에 힘들다. 



조금만 배려를 해준다면 좋겠지만, 운전자들의 시선에는 도로를 달리는 자전거가 곱게 보일리가 없고 때로는 '자라니' 라고 부르며 사람으로 보지 않기도 한다. 물론 일부 자전거 라이더들의 몰지각한 행동들과 그로 인한 사고 피해로 그런 것이겠지만 사회전반적으로 너무 혐오문화가 짙게 깔려있다. 




간혹 어떤 운전자는 인도로 달리면 되지않는가? 라는 소리는 철없는 소리다. 인도는 보행자를 위한 도로이고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것은 보행자에게 위험하다. 그리고 보도블럭의 상태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에는 너무 상태가 좋지 못하다. 



도로교통법에 준수하여 안전장구를 모두 갖추고 도로의 끝 차로를 조신히 달리는 라이더를 발견한다면 무조건 '자라니' 로 간주하고 몰아붙이기 보다는 조금만 배려해주었으면 한다. 





한창 브롬톤을 구매해서 정보를 얻어가던 시절에 접했던 광명에 위치한 브롬톤 전문샵인 벨로엥 이 여기에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카메라에 제대로 잡히지 못했다. 언젠가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은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다. 



듣기로는 이 곳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브롬톤을 담을 수 있는 캐리어를 대여할 수 있다고 한다. 제주도 투어를 갈때쯤 아마 캐리어를 빌리기위해 한번쯤은 들려야 할 곳이기도 하다. 





화창교에서 일반도로로 진입하여 직진을 하다가 코스트코가 보이면 길을 건너 코스트로 지나 뒷편으로 가면 광명역이 있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했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그리고 오늘 함께 경주역으로 같이 가기로했던 친구가 마침 도착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었다고 연락이 왔다. 생각으로는 브롬톤을 가지고 경주로 가고 싶었지만 브롬톤을 가지고 기차여행을 떠나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 듯 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친구와 합류하였다. 큰 어려움 없이 광명역에 도착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번에는 길을 조금 헤메고 틈틈히 지도를 확인하며 오느라 약 1시간 40분정도 소요된 것 같다. 


투어링백을 지니지 않고 순수하게 라이딩 목적으로 온다면 1시간 10분정도내에 올 수 있을 거리로 생각된다. 광명역 주변에는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이케아 등 많은 대형 쇼핑몰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놀러올 만한 거리가 되는 것 같다. 물론 물건을 잔뜩 사가지고 돌아가지는 못하겠지만, 약간의 물건은 폴딩바스켓백을 가지고 온다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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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베로 클래식 면도기 킹스로드st 사용기와 간단 후기

2018.08.15 14:53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우연히 기회에 바르베로샵을 통해 클래식 면도기 파커 킹스로드st 제품을 접하고 사용해보게 되었다. 클래식면도기 라는 이름답게 요즘 흔히들 접하게 되는 다중날 방식의 면도기는 아니며 과거에 흔히 접했던 양날 면도날을 장착하여 사용하는 감성돋는 제품이다. 



시대가 발전한만큼 전기면도기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건식면도는 피부자극이 상당한 편이다. 물론 방수기능까지 첨부하여 습식면도가 가능한 전기면도기도 있긴 하지만, 전기면도기를 쓰는 이유자체가 습식면도가 귀찮거나 간단하게 사용하기 위한 목적인데, 어차피 개운하게 습식면도를 할 생각이라면 일반 면도기를 쓰는 편이 비용적으로, 관리적으로도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시중에는 질레트, 도루코와 같은 대표적인 면도기 브랜드들이 4중, 5중날을 광고하며 쉽고 간단하고, 매우 정교한 면도가 가능하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물론 그런 면도기들의 성능 자체는 만족스럽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면도날의 가격이다. 마트, 온라인 이벤트로 구매하면 생각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만 나중에 면도날을 추가 구매하려고 알아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에 헉!! 하고 놀라고 만다. 



개인적으로 질레트 면도기를 제법 만족하며 사용했지만 1개의 1만원대를 유지하는 면도날의 가격은 정말 부담스럽다. 평균적으로 1~2주에 면도날 1개를 교체한다라는 가정하에 면도날 구매하는데만 한두달에 몇만원씩 사용이 되니 연간 사용량으로 따져본다면 부담되는 가격일 수 밖에 없다. 




클래식 면도기가 가지는 최대의 장점이 바로 저렴한 면도날의 가격인데, 통상 100개에 2~3만원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단순히 계산하더라도 1주일에 하나씩 교체를 하더라도 한번 구매를 해두면 1년이상 사용할 수 있다 라는 것은 매우 끌리는 점이다. 



다만 일반적인 면도날보다 월등이 비싼(?) 가격의 면도날 제품도 몇개가 있는데 겉보기에는 다들 똑같아 보여서 실제로 써보기전에는 어떤 면도날이 좋고 서로 장단점이 무엇인지 이해하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구매자들이 다양한 면도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차후에 추가 날을 주문할때 어떤 면도날을 주문할 것인지 결정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디자인은 매우 간결하고 고급스럽다. 그리고 강건해 보이는 이미지처럼 묵직하고 불필요하게 길이가 길지 않고 딱 손에 감기는 제법 좋은 그립감을 선사한다. 크기는 기존의 면도기에 비하면 길이가 조금 짧은 편인데 오히려 그런 요소가 만족스러운 그립갑을 제공하는 것 같다. 바르베로샵에는 다양한 클래식면도기가 판매 되고 있으며 킹스로드st 보다도 짧은 크기를 가진 제품도 있다. 


클래식 면도기는 욕실에 놓아둔다면 기성제품에 익숙한 남자들은 우연히 놀러와서 화장실에 갔다가 이게 뭐지? 라는 묘한 호기심을 불러올만큼 멋이 있는 제품이다. 사실 수컷이라는 동물은 이런것에 묘하게 끌리는 법이다. ㅎㅎ 아마도 최근 유행하는 바버샵의 감성도 이러한 멋에 기인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바르베로 에서는 단순히 면도기와 면도날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바버샵 감성에 맞추는 면도와 관련된 다양한 악세사리들도 함께 소개되고 판매되고 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도 고전적인 멋과 영롱함이 보이는 악세사리들이여서 심각하게 구매욕을 자극하는 제품들이다. 




클래식 면도기를 손에 넣으니 이전에는 크게 관심도 없었던  쉐이빙폼이나 브러시와 같은 악세사리도... 제법 탐이 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편이라 조금 망설여지는 듯 하다. 





브러시와 클래식 면도기를 함께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 한눈에 뿅가는 심플함과 스테리인리스의 영롱함이 매우 끌리는데 역시나 가격대가 있으므로 나중에 장가갈때 혼수용품으로 슬며시 사달라고 해볼까... 슬쩍 눈독 들여보는 악세사리다. 





킹스로드st 는 손잡이와 면도날 부위가 나사로 조여주는 방식이라 손잡이를 돌리면 면도날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세 개의 파트로 분리가 된다. 그로인해 단순히 날을 교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이사이 누적되는 수염, 이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마 바르베로 홈페이지에 판매되는 다른 제품들을 보아도 디자인적인 요소만 조금씩 다를 뿐이지 제품을 분해하는 방법이나 관리하는 방법을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다. 





본체와 분리하면 면도날을 이렇게 장착할 수 있다. 양면날이기 때문에 좌우 모서리 부분을 손으로 짚어서 조심조심 다루어야 한다. 클래식 면도기를 처음 사용해서 그런 탓인지 내심 신기했던 것은 면도날이 종이처럼 매우 얇다는 것이다. 그래서 킹스로드 면도기 본체에 장착하는 경우 약간 아치 형태로 접히는 것을 볼 수 있다. 



킹스로드st 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먼저 걱정이 되었던 것은 나는 기존의 기성제품에 익숙한 사용자이고 3~4중날 등, 다양한 날을 내세우며 다단계로 면도를 해주는 제품에 익숙해져있고 또 그런 제품에 신뢰가 깊은 탓에 1개의 날로 면도해야하는 이 제품이 기성품만큼의 성능을 낼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의문은 있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기존에 사용하던 4중날 제품과 비교했을때 킹스로드 클래식 면도기의 면도 성능은 기대 이상이다. 피부 자극도 걱정만큼 크지 않았고 면도도 매우 깔끔하게  잘되었다. 무조건 다중날이라고해서 면도가 더 잘 될것이라는 편견을 깨부실만큼 성능 자체는 매우 만족스럽다. 


1개의 면도날이 양면으로 있기 때문에 앞, 뒤로 돌아가며 면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편리했다. 앞뒤로 돌려가며 수염결을 따라 면도를 하고 한번 헹구어낸 뒤에 다시 앞, 뒤로 돌아가며 양날의 날을 활용하여 면도를 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간단하고 빠르게 면도를 할 수 있었다. 


약 1주일간 사용해본 소감은 기성제품과 비교했을 때 절삭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처음에는 면도후에 약간의 따꼼함이 있었으나 3일만에 제법 적응이 되었다. 아마 피부가 적응을 한 것일수도 있지만 그 사이 새삼스레 올바른 면도방법을 찾아보며 사전에 미리 뜨거운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쉐이빙폼을 사용하여 수염결을 따라 면도를 하는 방법을 익히며 개선이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아쉬운 것아 한가지 있다면, 기성 면도기보다는 면도에 조금 공을 들여야한다. 개인적으로 기성제품을 사용할 때는 빠르게 하기위해 비눗물에 면도를 하기도 했는데(사실 피부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 클래식 면도기는 가급적이면 면도크림을 사용해주는 편이 좋다. 겔 타입의 시중에 나와있는 면도크림을 사용해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면도비누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은 듯 하다. 





제품의 가격대는 종류마다 차이는 있고 고급형 모델은 제법 높은 편이지만, 면도날의 저렴한 가격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으로 사치스러운 제품은 아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남자친구, 아버지, 남동생 등 남성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서 굉장한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제품일 것이라 생각된다. 내가 사용했던 킹스로드는 저가형 제품이었고 라인업이 다양한데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킹스로드도 충분히 고급스러웠지만 더 고급스러움이 줄줄 흐르는 제품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물론 주변에 이런걸 선물해줄 여자사람이 없다면...(일단 눈물 잠깐 훔치고ㅠㅠ) 안타깝지만 본인이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더라도 후회될 제품은 아닐 것이다. 면도기의 가격을 생각하면 뭐가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하겠지만 면도날 가격을 생각하면 기성제품보다 훨씬 저렴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실제로 내 주변에도 부담되는 기성제품의 면도날의 가격 때문에 차라리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면도날은 자주자주 교체해줘야 피부트러블도 최소화 할 수 있고 만족스러운 면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면도날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자주 교체하기는 부담스러우니 그런 경우도 생긴다. 



마지막으로 위의 포장 디자인은 바르베로샵에서 제공되는 포장서비스인데, 음... 아무리 제품이 클래식 면도기라지만 포장도 너무 클래식한거 아닌지.. 라는 생각을 ㅎㅎ 개인적으로 포장 디자인은 조금 더 다양화해서 샘플 이미지를 함께 제공하여 선물 목적을 가진 구매자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있다. 그외에 나머지 면에서는 모두 만족스럽다. 

아마 앞으로도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바르베로샵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이 포스팅에서 사용된 킹스로드st 는 포스팅을 위해 바르베로 측으로부터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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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맥북 퀵타임 플레이어 활용하기, 음성 분리, 동영상 인코딩 활용

2018.08.01 01:58 2. Mac /… 10.14 모하비



아이맥,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퀵타임 플레이어보다는 여러 확장자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다른 플레이어를 찾게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퀵타임...? 그런게 있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며 서서히 기억에 잊혀지게 된다. 


흡사 윈도우 사용자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 외에 곰플레이어와 같은 사용자 편의를 대폭 추가한 다른 동영상 플레이어를 설치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 라고 생각한다. 사실 퀵타임은 mp4 확장자의 재생을 제공하며, SMI파일 등 자막파일은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극히 낮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AVI도 재상은 가능하지만 Motion-jpg 라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코덱을 사용하는 AVI파일만 재생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실상 mp4 파일만 재생을 지원한다 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다. 


하지만 철저하게 외면받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와는 다르게 의외로 Apple 퀵타임 플레이어는 제법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가끔은 이 유용한 기능들을 활용하면 좋을 수도 있다. 





퀵타임 플레이어가 무엇이냐? 라는 의문, 혹은 그런 기능이 대체 어디에 있느냐? 가 궁금하다면 Finder > 응용 프로그램 탭 에서 퀵타임 플레이어(Quicktime player) 를 찾을 수 있다. 또는 스팟라이트 검색을 이용하여 Quicktime 을 검색하더라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1. 동영상 인코딩 


퀵타임 플레이어는 기존의 mp4 확장자의 파일에 대해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게 다양한 화질로 인코딩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전문적인 인코딩 기능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가 활용해야한다면 다른 별도의 타사앱이나 프로앱을 활용해야 하겠지만 일반 사용자가 간단한 동영상을 편집해야하거나 크기 조절을 위해 인코딩을 해야한다면 외부 소프트웨어의 도움없이 기본 기능만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2. 음성 분리 기능 



개인적으로 파이널컷을 이용해서 틈틈히 촬영한 영상을 편집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가끔은 음성 파일만 별도로 추출을 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파이널컷의 음성 분리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그런 류의 문제가 아니라 순수하게 동영상에 포함된 사운드를 mp3 확장자로 바꾸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도 퀵타임을 활용할 수 있는데 앞서 소개한 것처럼 영상 파일을 인코딩 하는 것 이외에 오디오만 이라는 기능을 활용하여 동영상에 포함된 사운드 파일만 별도로 mp3 확장자로 추출할 수 있다. 퀄리티도 제법 나쁘지 않은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가수의 라이브 음원을 mp3 로 저장해서 듣고싶을때도 종종 활용하는 기능이기도 하다. 




3. iPhone, iPad 또는 맥OS 화면 녹화 



라이트닝 케이블로 사용중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맥OS 상에서 화면을 녹화할 수 있다. 물론 iOS11 업데이트로 인하여 이제는 아이폰, 아이패드의 iOS 기능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맥OS 에서 활용해야하는 경우에도 퀵타임을 이용하여 화면 녹화가 가능하다. 




이 기능에 대한 설명은 이전에 포스팅을 통해 한차례 소개한 적이 있으므로 기존에 작성된 포스팅 링크를 첨부한다. 



4. 애플TV 미러링 기능 


현재 맥에서 제공되는 제법 알려진 무비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중에서는 맥OS 에서 애플TV로 미러링을 제대로 지원하는 앱은 없다. 딱 하나의 앱을 발견하기는 했지만 싱크가 맞지않는 문제와 미러링을 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등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아 직접 추천하기는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iOS 앱에서 제공되는 엔플레이어(nPlayer) 가 맥OS 용 버전으로 출시가 되는 것도 기대하지만, 최근들어 엔플레이어의 성능이 예전같지 못한데다 종종 미러링 진행시에 오류가 발생되어서 점점 만족도가 하락되고 있다. (2018년 7월기준) 




물론 자막파일을 보아야 하는 영상이라면 퀵타임 플레이어를 활용하는 것은 무용지물 일 수도 있지만, mp4 확장자를 가지고 있고 자막 파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면 퀵타임으로 파일을 실행하여 애플TV와 에어플레이를 활용할 수 있다. (퀵타임 플레이어는 자막파일을 지원하지 않는다.) 



퀵타임 플레이어가 여러 동영상 코덱을 지원하고,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SMI 와 같은 자막 파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면 퀵타임 플레이어는 기본 번들 앱이라고 말하기에는 정말 다양하고 멋진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 무비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코덱을 지원하기에는 라이센스라던지 여러가지 금전 문제로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자막파일 지원 등은 고려해줄 수 있는 기능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소개되는 기능들은 누군가에게는 쓸모없는 기능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기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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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 리모트뷰 RM-LVR3, 슈팅 그립 VCT-STG1 간단 리뷰

2018.07.20 00: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소니 액션캠 x3000 을 구매하며 리모트 포함 제품을 구매해야할지 본체만 구매해야할지 참 많은 고민을 하다가 리모트뷰에 대한 평가가 가격에 비해서는 좋은 편이 아니여서 나중에 구매하면 되겠거니~ 하고 본체만 덜렁 구매를 하였다. 



하지만 뒤늦게 알고보니 리모트뷰는 단품으로 판매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제야 깨달았다. 왜 여러 판매처들이 리모트뷰 패키지에서 리모트뷰를 빼고 본체만 판매를 하고있는지를... 그들은 그렇게 벌크 제품을 만들어서 함께 구매하는 것보다는 2~3만원 더 비싼 가격으로 리모트뷰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미 본체만 구매했으니 뒤늦게 리모트뷰를 싸게 얻겠다고 x3000R 제품을 또 구매할 수는 없는 노릇이여서 울며 겨자먹기로 결국 리모트뷰를 주문하게 되었다. 통상 가격이 18만원선인데, 최저가 검색으로 16만원대 제품을 구할 수 있었다. 



내가 처음에 리모트뷰만 별도로 구매하려고 알아볼 때 생각보다 이 리모트뷰도 모델이 여러가지 라는 것이었다. 한가지 모델만 있는지 알았는데 RM-LVR1 으로 시작해서 2, 3 까지 총 세 종류의 리모트뷰가 있다. 당연히 숫자가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고 그만큼 추가된 기능도 있다라는 의미인데 좀처럼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고 무엇이 개선되었는지 정리가 된 정보를 찾기가 힘들었다. 




우선 LVR-1, LVR-2 는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성능에서는 LVR-2 에서는 GPS가 내장되었다라는 정도로 확인했다. 그리고 이 모델들은 소니 액션캠의 애증의 배터리가 동일하게 내장되어있다. 



상대적으로 리모트뷰가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LVR-2 까지는 소니 정품 배터리를 탈착하여 액션캠에 활용하고 대신 리모트뷰에는 저렴한 알리발 배터리를 장착하여 정품 배터리 2개를 확보하는 경우도 있었다. 




소니 액션캠의 배터리는 정말 심각하게 조루에 가깝다. 1080, 60프레임으로 촬영하는 경우 1시간정도가 최대다. 아무리 잘 버텨도 1시간 30분내에는 완전히 방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추가 배터리를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 정품 배터리가 너무 비싸다. 1개의 가격이 약 5만원정도이니 4개를 구매하면 액션캠 새로 하나 구매할 돈이 되어버리는... 마법이...



상황이 그러하다보니 가격이 월등히 저렴한 알리발 호환 배터리를 구매하게 되는데 전용 충전기와 호환 배터리 4개를 포함해서 배송비를 다 합쳐도 2만5천원에서 2만7천원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물론 배터리의 성능은 정품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구성품을 고려한다면 결코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여서 대부분의 소니 액션캠 사용자들이 정품 배터리 보다는 호환 배터리를 더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외장배터리에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활동성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그렇게 내가 구매한것은 RM-LVR3 신형 리모트뷰 제품인데, 일단 이전 제품과 다르게 디자인이 대폭 변경이 되었다. 그래서 이후에 출시되는 핑거그립은 구형 리모트뷰 제품과는 호환이 불가능하다. 핑거그립뿐만 아니라 일부 악세사리들이 구형 리모트뷰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악세사리가 어떤 리모트뷰 모델과 호환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LVR-1 에서부터 3에 이르기까지 이전에 출시된 액션캠 제품과 서로 연결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라는 질문들이 종종 있는데 구형 액션캠 제품이더라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게되면 리모트뷰와 연결하는데 제약은 없는 듯 하다. 




그리고 리모트뷰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는 슈팅그립도 함께 구매했다. 핑거그립과 슈팅그립 사이에서 제법 고민을 했는데 미니삼각대로서 고정이 가능하다라는 점에서 핑거그립보다는 슈팅그립이 좀 더 활용도가 높다라는 판단하에 구매를 했다. 



소니의 악세사리 가격은 정말이지 사악하다. 그나마 거의 대부분 4~6만원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구매하고 보자라는 심리보다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정말 필요한 악세사리만 구매를 하자 라는 결심을 하게 만들 정도로 가격대가 제법 부담으로 다가온다. 



슈팅그립의 경우 기존의 LVR-1, LVR-2 리모트와 호환하기 위한 악세사리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LVR-3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호환하여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다. 생각만큼 그립감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리모트뷰와 함께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리모트뷰에 기본 포함되는 밴드보다는 훨~씬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행에서 투자대비 아깝지않은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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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맥 프로 메모리 업그레이드 정보 / 2017 iMac Pro Memory upgrade

2018.07.19 00:44 2. Mac /… 맥OS 문제해결



아이맥 프로가 출시된지 반년이 지났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컴퓨터의 가격이라고 보기에는 터무니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만큼 많은 영상 편집자들과 열혈 애플매니아들에 의해 순조로운 판매가 이루어지는 것 같다. 



얼마전 우연히 지나가며 들렀던 애플스토어에서 아이맥 프로가 판매되는 모습을 직접 보기도 했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고려하고 있거나 이미 구매를 하여 사용중이다보니 제품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 생각된다. 가격면에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현재 아이맥 프로의 구성에서 600만원대의 가격은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생각한다. 결코 비싸다고 욕할만큼의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다. 





아이맥 프로는 기존의 아이맥 27인치 제품과 디자인면에서는 완전히 동일하지만 내부 구조가 완전히 다르게 설계가 되어있고 그 덕분에 기존의 아이맥 27인치에서는 사용자 스스로도 가능했던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더이상 사용자에 의해서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기존 아이맥 27인치 경우에는 후면에 램도어가 있기 때문에 전원버튼 사이에 버튼을 눌러 램도어를 분리하고 호환이 가능한 메모리를 구매하여 교체하는 것으로 손쉽게 가능했지만 메모리 슬롯 연결 방식이 달라지며 아이맥 프로의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반드시 공인서비스센터로 방문을 해야만한다. 




단순히 아이맥의 디스플레이만 뜯어내고 장착하는 수준이 아니라 모든 부품을 다 뜯어내고 로직보드를 뜯어내야지만, 램 교체가 가능하다. 로직보드를 뜯어내기 위해서는 아이맥에 내장된 모든 부품을 다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가 교체를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권장할만한 방법은 아니다. 



다만 문제는 공인서비스센터에서는 Apple 에서 직접 구매하는 정품 메모리가 아닌 이상, 사용자가 별도로 구매한 메모리에 대해서는 교체를 제공하지 않는다 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대용량의 메모리가 필요하다면, 이 터무니없는 가격을 보더라도 반드시 주문 당시에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추가하는게 좋다. 어차피 공인서비스를 통해 별도로 정품배터리를 주문하더라도 비슷한 가격이기 때문에 처음 주문할 당시에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납득할 수가 없고, 어떻게든 저렴한 가격에 호환이 가능한 메모리로 교체하기를 희망한다면 사설수리점을 통해 조치를 받는게 현재로서는 유일한 방법이다. 대신 애플의 하드웨어 보증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유의가 필요하다. 



아이맥 프로가 고성능 모델인만큼 기존 아이맥에서 사용되는 방식의 메모리와 크기가 다르고 구조상 문제로 부득이하게 사용자가 스스로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하도록 한 것까지는 이해를 한다. 고성능 제품에서 기존과 똑같은 방식의 메모리를 제공한다면,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이렇게 친절하게 호환 가능한 메모리의 정보를 공유하고,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공인서비스센터로 방문하라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두고도, 사용자가 직접 구매한 호환 메모리는 교체해주지 못한다는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서비스 형태라 생각된다. 


동일 사양의 메모리를 애플 정품으로 구매하는 경우에 최대 128GB를 구성하는 경우 3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다. 그 절반인 64GB로만 구성을 하더라도 어지간한 노트북 한대를 구매할 돈이 되는데, 정품이 아닌 타사의 부품으로 구매하는 경우에는 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에서 판매되는 정품 메모리 이외에 다른 회사에서 판매하는 호환 메모리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 교체받을 수 없다는건 부품 장사를 하겠다 라는 의미로 해석될 뿐이다. 단순히 고성능 모델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메모리 슬롯 방식이 변경이 되었다라고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문제를, 부품 장사를 위해 방식을 바꾸었다 라는 오해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올초에 정식으로 Apple 가로수 스토어가 오픈이 되었지만 서비스는 더 나아졌다라는 느낌을 받고 있지 못하다. 애플에서 얼만큼 사용자의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맥 프로의 메모리 업그레이드에 대해 사용자가 별도로 구매한 메모리에 대해서도 일부 공임비를 받고 정식서비스센터를 통해 교체가 가능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라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은 서비스에서는 오히려 사용자들에게 사설수리를 받으라고 강요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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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매우 맑은 날의 샛터삼거리 대성리 청평 북한강 라이딩

2018.07.10 19:17 5.자전거/…자전거 여행



2018년 7월 7일, 아직 장마 기간 중이지만 왠일로 주말에 비소식이 없이 전날 내린 비로 인해 미세먼지 하나 없는 화창한 날씨가 예고 되었다. 항상 미세먼지의 주범이 경유차와 우리가 만들어내는 오염물질 때문이라고 했지만 동풍이 부는 날에 미세먼지 하나도 없이 7월답지 않게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주니 라이딩 하기에 이만큼 좋은 날씨가 없다. 





필터효과로 아주 많이 과장된 사진이지만, 하늘은 매우매우 맑았고 구름한점없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최상의 라이딩 날씨였다. 물론 바람의 강도가 조금 강한편이라 역풍을 맞으며 주행을 해야했지만 밑도 끝도 없이 더운 것에 비하자면 차라리 괜찮은 날씨라 생각한다. 



지도 크게 보기

2018.7.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코스는 평내호평역에서 시작해서 마석역을 지나, 샛터삼거리. 그리고 샛터삼거리 분기점에서 팔당대교로 내려가지 않고 춘천 방향으로 이동하는 코스다. 이 코스는 평내호평에서 가는 길은 다운힐 구간이 많아서 상대적인 부담감이 적은데 샛터삼거리를 기점으로 다시 평내호평, 금곡 방향으로 되돌아오려면 제법 긴 업힐이 있어서 부담되는 코스이기도 하다. 하지만 업힐을 즐기는 라이더라면 꽤나 재미있는 코스가 될 수 있다. 



샛터삼거리에서 대성리역까지는 약 2.5km 정도의 거리인데, 거의 평지에 가까운 구간인데다 길도 매우 잘 정비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달리기 좋은 구간이다. 다만 대성리역을 지나 청평까지 가는 길들은 북한강을 따라 예쁘게 길이 다듬어져 있지만, 정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노면이 울퉁불퉁하고 각종 낙엽들로 인해 조심해야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조금만 더 신경써서 관리를 해준다면 적당한 업힐과 다운힐이 공존하는 코스인데, 서울 한강공원만큼 이용객이 많은 편은 아니여서 무리하게 예산을 투자하기에는 지자체에서도 제법 부담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처음 자전거를 입문할때는 업힐에 대한 부담감으로 평지위주로 다듬어진 한강 자전거길을 선호하는데 결국 라이딩에 재미를 붙이고 어느정도 엔진의 힘이 단련된다보면 평지위주의 코스보다는 적당한 업힐과 다운힐이 공존하는 코스를 찾으러가게 되는 듯 하다. 






내가 이 코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재미도 재미지만, 아름다운 북한강변을 따라 라이딩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청평에 도착하면 내가 격하게 아끼는,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브루어스101 까페가 있기 떄문이다. 



브런치 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인데 조금 일찍가도 서비스 차원에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 셋트가격으로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하고 그렇다고 맛이 부족한것도 아니여서 개인적으로는 춘천가는 길에라도 들렀다가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청평에서 가평까지 가는 길에 한번 쉬었다 가기에도 좋고 가평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제법 긴 구간의 업힐이 있기 때문에(물론 이후에 신나는 다운힐이 기다리고 있다.) 중간에 보급하는 목적으로 나쁘지 않은 곳이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한강이 지루해지기 시작한 라이더라면 경춘 자전거길 코스를 한번쯤 달려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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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아이맥 맥북 포토샵 닉 컬렉션 필터 종료 문제 해결 / Adobe photoshop for mac nik collection crash error

2018.07.08 14:52 2. Mac /… 맥OS 문제해결



기억으로는 아마 2016년경 구글에서 닉 소프트웨어를 인수하며 약 500달러에 판매가 되었던 고가의 유료 필터였던 Nik collection 을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사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아니라 라이트 유저입장에서는 이 정도의 고퀄리티 필터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기쁜 소식이었지만 다른 의미로는 '더 이상 추가로 개발하거나, 버그를 해결해주거나, 지원을 해주지 않겠다.' 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어차피 구글이 원했던 것은 닉 콜렉션이 아니라 스냅시드 였기 때문에 닉 콜렉션에 대한 추가 개발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 현재 발생되는 버그 리포트에 대해 아무런 대처가 없는 듯 하다. 무료로 배포한만큼 어쩔 수 없는 결과라 생각한다. 


아무튼 문제없이 사용하던 닉 컬렉션 필터를 사용할 때 포토샵 혹은 라이트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종료가 되는(윈도우 사용자는 시스템 중지 메세지라도 뜨는데 맥에서는 아무런 메세지도없이 그냥 종료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포토샵 업데이트도 해보고, 삭제 후 재설치도 해보고, 필터를 삭제했다가 재설치해보거나 plist 파일을 찾아서 지워도 봤지만 도무지 해결이 되지 않다가 몇몇 해외 유저들의 가이드에 따라 설정만 조금 바꾸니 손쉽게 해결이 되었다. 



1. 자동으로 레이어 만들기 설정 해제 


닉 컬렉션을 적용할 때 자동으로 새로운 레이어를 만들고 필터효과가 적용된 레이어를 추가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프트웨어간의 충돌이 발생하며 아무 이유없이 포토샵이 종료가 되는 문제가 생기는 듯하다. 


그동안 닉 컬렉션 필터의 알 수 없는 혹은 예기치 않은 종료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은 것에 비해 해결 방법은 의외로 매우 간단하다. 





우선 필터를 실행한 다음에 설정 메뉴를 찾는다. 설정 메뉴는 좌측 하단에 있다. 버젼별로 조금은 다를 수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사용하고자 하는 필터의 설정에서 '현재 레이어에 필터링된 효과 적용' 으로 설정을 변경해두면 필터 적용 과정에서 갑자기 프로그램이 종료가 되는 문제가 해결이 된다. 




물론 이렇게 되면 적용된 필터와 기존 원본 사진의 차이를 구분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별도 레이어로 만들어두고 작업을 하는 것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데, 작업을 하기전에 미리 Option키를 누른 상태로 레이어를 드래그하여 원본 사진의 레이어를 카피해두면 된다. 


필터를 즉시 적용하기 때문에 차후에 수정을 해야하거나 조절을 하는게 조금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렇게 사용을 하지않는 한 필터 적용과정에서 계속 오류가 발생되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다. 



2. GPU 사용, 그래픽카드로 인한 충돌 



나의 경우에는 GPU사용을 해제하는 것으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았으나, 일부 사용자들은 그래픽카드 변경 후에 문제가 발생이 되었고, GPU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면 문제가 해결이 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GPU사용유무도 필터의 설정 메뉴에서 조절할 수 있으나, 빌트인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맥 사용자에게는 사실 크게 효과는 없는 듯 하고 윈도우 사용자들이라면 한번은 시도해볼만한 해결 방법이 될 것 같다. 


다른 해결방법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다시한번 포스팅을 통해 공유하도록 하겠지만, 현재까지 경험으로는 자동 레이어 생성을 차단하는 것으로 필터 적용 중 발생되는 예기치않은 종료 문제는 해결이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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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코작 폴딩 타이어 장착, 자전거 튜브 교체 자가 정비기

2018.07.04 23:07 5.자전거/… 브롬톤 Brompton



현재 나는 S바와 M바 브롬톤 두대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2018년형 블랙에디션이고, 다른 하나는 2017년형 블랙에디션인데 차이가 있다면 하나는 외장3단으로 튜닝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남들따라 M바로 시작했지만, 실제로 타보니 S바의 포지션이 가장 마음에 들고 나와 가장 잘 어울린다라는 생각이 들어 최근에는 M바를 방출하고 S바 하나만 운용해야하는 고민하던 찰나에 펑크가 찾아왔다. 



사실 펑크라고 하기엔 애매한게 공기압을 보충해도 2~3일이면 40이하로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처음에는 60정도로 떨어져있어서 자주 보충해줬는데 일반적인 주기로는 15일만에 한번씩 체크해봐도 항상 80을 유지했기 때문에 조금 의문이었다. 실펑크라면 하루만에 공기압이 다 빠져버리는게 일반적이라는게 이 경우는 3~4일 정도만에 공기압의 하락이 있는 경우여서 처음에는 밸브코어를 의심했다. 



슈레더의 밸브코어는 프레스타와 다르게 전용공구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별도로 주문하여 채워봤지만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고민끝에 각종 도구들을 준비하여 튜브 교체를 결심하게 되었다. 





브롬톤 튜브 사이즈는 28-349 이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슈발베 튜브이며 슈레더 방식이다. 이참에 프레스타 방식으로 변경을 고려했지만(프레스타는 SV4) 프레스타 방식의 장점을 모르겠다. 자전거 도로에 설치된 공기압 보충 장치는 프레스타 방식은 별도 어댑터가 있어야만 보충이 가능하다. 





사실 처음에는 튜브만 교체할 생각이었지만 타이어를 코작으로 바꾸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고해서 정비를 하는 김에 타이어 교채 방법까지 익혀두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결국 코작 타이어까지 추가로 구매했다. 



브롬톤의 순정으로 나오는 림테이프는 플라스틱 방식이여서 혹시라도 림테이프의 문제일 가능성을 대비해서 슈발베 림테이프까지 추가로 구매했다. 림테이프는 상태가 좋지않으면 변경을 하고 상태가 무난하다면 굳이 교체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코작 타이어는 와이어 타입과 폴딩 방식인데 단순히 휴대성 문제가 아니라 와이어 타입이 장착하는게 훨씬 어렵다고해서 가격이 1만원 가량 더 비싸지만 폴딩 타입으로 구매했다. 와이어타입이 3만5천원, 폴딩타입이 할인해서 4만5천원(정가 5만원), 브롬톤에서 출시하는 슈발베 코작은 반사띠가 추가되어 약 5만~5만 5천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앞타이어 분해는 생각보다 단순했다. 15mm 스패너로 좌우 나사를 풀고 흔들흔들 해주니 금새 빠졌다. 그리고 유투브를 통해 배운대로 튜브를 분리해보니 순정 튜브의 밸브코어 부위가 미세하게 찢어져 있었다. 아마 공기압을 채우던 중에 충격으로 인해 찢어진 듯하다. 그걸 모르고 코어밸브나 잠그고 있었으니... 해결이 될리가... ㅠㅠ





초보인데다 시간에 쫒기느라 정신없이 교체를 완료했다. 일단 처음이라 타이어를 림에 끼우는데 정말 애먹었다. 튜브가 꼬이지 않도록 유의해주고 하느라 정말 정신이 하나도없이 어느 순간인가 교체가 완료되어 있었다. 



튜브가 비드에 걸리는 경우 공기압을 채우다가 폭탄 터지는 소리와 함께 터질 수 있다고해서 정말 꼼꼼히 비드에 씹힌 부위는 없는지 체크하며 교체를 완료했다. 림테이프는 상태가 괜찮은 편이여서 기존 것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 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oLnRfVttBFg



개인적으로 타이어 교체 방법은 부천 NSM바이크 사장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3단, 6단 내장기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인디게이터 분리, 장착 방법까지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추천한다. 





가장 걱정했던 리어 타이어 분해였는데, 위의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면 정말 어렵지않게 분리가 가능했다. 텐셔너는 15미리 육각볼트를 풀어주고 비틀어주면서 제거가 가능하고 텐셔너만 제거되고나면 나머지는 프론트 타이어를 분리하는 것과 방법이 동일했다. 



이미 동영상으로 수없이도 학습했음에도 불구하고 뒷타이어가 빠지지않아 당황했는데, 바람을 빼지않아서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의 간섭이 생기는 것이었다. 펑크로 인하여 분리하는게 아니라면 반드시 타이어 바람이 모두 빠진 상태여야지 탈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리어 림테이프가 조금 불안한(?) 상태였는데 헛돌거나 크게 말린 부분은 없어서 그냥 그대로 쓰기로했다. 아무래도 림테이프를 교체하는 것 까지는 아직 자신감이 없는 탓인듯한데 기존 림테이프도 크게 상태가 나쁘지는 않아서 그대로 활용하기로 했다. 



프론트 타이어를 교체해보고나니 타이어 비드에 끼우는 방법과 튜브를 넣는 방법이 한번만에 제법 숙달되어서 금방 장착했다. 물론 아직 타이어를 모아서 비드에 모두 끼워넣는게 영 어렵고 손가락이 얼얼하지만 급하게 정비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크게 무리없이 혼자 가능할 것 같다. 



비교적 단순한 구조인 프론트와는 다르게 리어에는 텐셔너와 체인까지 있어서 처음에 어리버리하게 잘못 조립했다가 결국 다시 조립을 했다. 덕분에 주의사항은 충분히 인지했다. (조립할때 체인을 걸지않은 상태로 신나게 나사를 조였다는 ㅠㅠ) 



일단 난이도 자체는 아무리 높게 보더라도 중급 정도로 생각된다. 처음이라 어려울 뿐이지 정말 동영상 설명그대로 어려운 과정은 없다. 물론 타이어가 폴딩타입이여서 단순하게 느꼈을 수 있다. 와이어타입인 경우라면 비드에 끼워넣는게 쉽지 않을 거 같다. 



마라톤 또는 순정 타이어는 모두 와이어 타입이므로 동영상을 통해 타이어주걱을 활용하여 비드에 끼워넣는 방법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로 연습한다면 처음에는 어려워도 반복숙달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첨언하자면 위의 유투브 동영상을 제작해주신 NSM바이크에서는 일요일 아침 주기적으로 브롬톤 정비방법에 대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하니 혼자하기 어려움이 있다면 일요일 아침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는 거리가 멀어 기회가 된다면 한번은 정비를 받으러 들려보고 싶은 곳이다.) 



코작 타이어의 주행 소감은, 뭐랄까... 너무 큰 기대가 있었던 것이었던지 드라마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지에서 기존보다 적은 패달링으로 조금 더 멀리 나아간다라는 체감은 있다. 조금 더 타보고 장거리 라이딩을 해봐야지 알겠지만 너무나도 큰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라는 것은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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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액션캠 마운트 장착 1223 비비마운트, 액션캠 고프로 변환 어댑터

2018.06.10 17:20 5.자전거/… 브롬톤 Brompton



액션캠을 구매했던 가장 큰 목적은 자전거 라이딩의 기록을 남기기 위한 목적이지만, 생각보다 자전거에 깔끔하게 거치하는게 쉽지가 않다. 가급적이면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거치하기위한 방법을 고민해봤지만 한계가 있었다. 




캣아이 후미등을 구매할때 배송비 절약목적으로 미리구매했던 미노우라 마운트는 S바에는 잘 맞지만 굴곡진 M바에는 전혀 맞지가 않다. 물론 장착할려면 할수는 있지만 각도가 살짝 틀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촬영된 영상도 약간 삐뚤어진 살태로 녹화가 된다. 





그러다가 과거에 차량에 DSLR을 고정해보겠다는 일념으로 구매했던 국산 마운트가 있지만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고 왔다리갔다리 꺽이면서 핸들포스트가 긁히는 대참사를 겪고 결국 1223 비비마운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기존 핸들바에 남는 공간을 활용한 악세사리인데 바이크펀 물통케이지를 거치하기도 한다. 원래 여유가 된다면 바이크펀 물통케이지를 구매하기위해 후순위로 미루어두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물통을 거치하기위해 10만원을 또 투자한다는게 감당이 안되어 그냥 비비마운트 거치용도로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M바로서는 그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프로 마운트이기 때문에 소니 액션캠을 거치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변환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비비마운트가 1만5천원, 변환어댑터가 3800원인데 같은 업체에서 함께 판매해주면 좋을 것을... 각각 배송비가 들어가니 뭔가 아깝다. 



재질은 플라스틱 재질로 튼튼해(?) 보이지는 않는데 내구성은 직접 사용해봐야 알 것 같다. 재질 자체는 엄청 불안불안하다. 





핸들바 나사를 풀고 우여곡절끝에 설치를 완료했다. 핸들바 나사가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아서 제법 애를 먹었다. 토크렌치가 없다보니 적정량을 조여주는게 생각보다 힘들었는데 사전에 미리 촬영해둔 사진과 표시를 참고해서 적당히 조여주었다. 



너무 느슨하게 조여지면 혹시라도 주행중에 핸들바가 틀어지는건 아닌지 조마조마한 마음에 테스트 주행까지 해보니 큰 문제는 없는 듯 하다. 6mm 육각렌치로 있는 힘껏 어찌어찌 하다보니 풀어져서 우려했던 사태없이 장착이 완료되었다. 





1223 비비마운트에 동봉된 오링까지 모두 체결했기 때문에 단단하게 체결된 기분인데, 실제로 도로 상태에 따라서 노면충격때문에 서서히 고개를 숙이거나 하늘을 바라보는 일이 생기진 않을까 우려스럽다. 조금 뻑뻑해도 단단히 고정되어야 할텐데, 생각보다는 느슨한 느낌이여서 사용을 장거리 주행을 해봐야지 만족도는 가늠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원하던 위치, 정중앙에 딱 액션캠이 자리잡고나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 마운트 구매에는 가급적이면 돈을 들이고 싶지 않았는데 만족스러운 환경을 위해서라면 투자는 정말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 같다. (내 지갑은 점점 얇아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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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죠브레이커 프리즘 렌즈 간단 리뷰 / Oakley JawBreaker Sunglasses

2018.06.06 19:29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다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눈을 보호하기 위해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장 많이 보이는 브랜드중의 하나가 바로 오클리의 죠브레이커 모델이다. 





라이더라면 단연 탐날만한 예쁘고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다 렌즈도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기 때문에(돈만 있다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 무엇보다도 렌즈 사이에 있는 숨구멍들이 습기가 차지않도록 해주는 것. 많은 요소들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디자인이라 생각된다. 


코받침을 들어올리면 렌즈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만 된다면 여러 타입의 렌즈만 별도로 구매하여 새로운 분위골 바꿀 수 있기도 한데 정품 렌즈의 경우에는 가격이 제법 비싸다. 서드파티 호환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구매후기 등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추가 구매를 고려할 수 있다. 




물론 죠브레이커 만큼이나 POC고글도 많이 보이는 듯 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죠브레이커도 사악한데) 그것까지는 차마 엄두가 나지는 않았다. POC고글은 죠브레이커가 가지는 최대의 단점, 오로지 자전거 라이딩용도로서만 최적화 된 디자인것에 비해서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라 매우 끌렸지만 최대한 지출할 수 있는 가격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고글은 죠브레이커가 유일했다. 





기존에 홀브룩 선글라스도 만족하며 사용중이고, 홀브룩에 대한 만족도로 운동할 때 사용할 크로스링크 안경테까지 구매했었다. 그러다 이제는 스포츠 고글까지 오클리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의도하지않게 오클리 제품들로 도배가 되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여유만 된다면 오클리 디스패치 선글라스도 추가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데 시력이 나쁜편이라 선글라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 사용빈도에 비해서는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인가.. 라는 고민이 생기기도 한다. 





워낙에 유명한 제품인만큼 짝퉁이 판을 치고 있고 가품일시 200% 보상을 한다고 광고하는 일부 업체도 모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짝퉁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가격이 조금 비싼 편에 속했지만 공식수입처 훠리스트의 보증서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했다. 



사실 보증서의 유무만 따지지 않았더라도 프리즘 렌즈가 아니라 가지고 싶었던 변색렌즈가 포함된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남지만 괜히 찝찝하게 사용하기보다 안심하고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어 가격보다는 보증서 유무에 좀 더 집중하게 된 듯 하다. 



알리에서 죠브레이커 가품은 대략 1~2만원내에서 풍성한 구성(?) 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실제로도 어차피 라이딩 할 때만 사용할 것이니... 가품을 살까 라는 유혹이 많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눈 보호와 관련된 문제인만큼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해서 정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덕분에 정말 개미지옥이나 다를바 없다. 딱 여기끼지만... 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새로운 게 눈에 띄고.. 또 여기까지만 하다가도 새로운게 보이기 시작하니 통장은 이미 텅장이 되어버렸고 카드빚이 늘어나는 것만 같다. 


내친김에 도수클립을 맞추어서 평소에도 최대한, 자주 활용해보는 방법을 고민해봤지만 안경점에서 굳이 권하지않아 단념했다. 아무래도 고글 자체가 곡선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아무리 잘맞추더라도 내 시력에서 약간의 어지러움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할테고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콘텍트 렌즈와 함께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한 것 같다. 


도수클립의 경우에는 사용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한데, 그 어느 고글보다도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냥 다음 생에는 시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우선은 콘택트렌즈와 병행하여 사용해봐야 할 것 같다. 도수클립의 경우에는 약 5만원, 렌즈는 안경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3~5만원선에서 제작이 가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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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10.3 모하비 배경화면 다운로드 / OS X Mojave wallpaper 5k

2018.06.06 19:08 2. Mac /… 10.14 모하비



2018년 WWDC를 통해 기대했던 하드웨어에 대한 공개는 없었지만, 기본기에 충실하게 iOS12 와  OS X 13 모하비에 대한 프리뷰가 공개되었다. 개인적으로는 WWDC에서 One more thing 이라는 미명으로 하드웨어를 공개하는게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하드웨어가 소개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소프트웨어 소개에 충실했던 행사라 마음에 들었다. 




올 가을에 출시될 새로운 OS X 은 모하비 라는 이름으로 공개가 될 예정이며 새로운 다크모드에 맞는 Night 와 Day 배경화면이 공개되었다. 새로운 OS 출시에 앞서 백그라운드 이미지만 이라도 우선 사용하고 싶은 욕심에 찾게 되어 블로그에도 공유하게 되었다. 





5120 해상도의 5k 웰페이퍼이며 티스토리의 10MB용량제한으로 부득이하게 각각 압축하여 업로드 하였다. Day, Night 배경화면이므로 취향에 따라 다운로드하여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하이시에라에 대한 실망감이 많았던만큼 이번 모하비에서는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들은 모두 보완되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주기가 너무 빨라짐에 따라 생각하지 못한 호환성 문제와 앱 충돌 등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그래도 기다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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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자전거길 소개 / 대성리역에서 운길산역(물의정원) 북한강 구간

2018.06.01 21:28 5.자전거/…자전거 여행



5월 26일 토요일 주말은 화창하고 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의 매우 좋은 날씨였습니다. 5월말이지만 기온은 26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였지만 30도이상 넘게되는 7월이 기다리고 있으니 26도면 라이딩 하기에도 나쁜 날씨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8.6.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코스는 대성리역에서 샛터삼거리를 지나 북한강길을 따라 운길산역(물의정원)까지 달리는 코스입니다. 약 17km 정도 거리이고 15km 정도 속도로 달린다면 1시간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만약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물의정원(조안체육공원) 입구에 있는 무료 주차장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대신에 무료인만큼 이용객이 많으므로 주차자리를 찾지 못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 길은 샛터삼거리를 기준으로 샛터삼거리에서 운길산역으로 가야한다면 상대적으로 긴 업힐 구간이 있어서 조금 더 힘들고 반대로 운길산역에서 대성리역으로 이동하는 방향이라면 업힐에 비해 다운힐 구간이 더 길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덕소를 지나 팔당대교에서 대성리역까지 많이들 오는 것 같습니다. 코스 자체는 확트인 북한강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는 코스이지만 자전거길이 국도와 붙어있고 주변에 밀집한 식당과 까페에 진입하는 차량, 그리고 일부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이 있어서 조금은 위험하기도 합니다. 





풍경자체는 다른 코스에 비하자면 높은 점수를 주기에는 어렵지만 정말 많은 까페와 식당이 있는 곳이여서 먹자라이딩을 하기에는 최적의 코스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가깝다는 것과 경춘선과 경의중앙선을 모두 활용하여 점프가 가능하다라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영상을 첨부했으니 참고삼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직 영상을 다루는 건 초보적인 단계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차근차근 배워서 나중에는 파이널컷 프로와 관련된 포스팅도 준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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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SONY 액션캠 x3000 4k 구매 간단 리뷰 / MC프로텍터, 액션캠 메모리 카드 구매 요령

2018.05.29 20:08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게되며 자연스레 액션캠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점점 무언가 원하는게 많아지고 사고싶은게 많아지고, 또 지금의 시대는 그만큼 풍요로운 시대임은 분명하다. 아쉬운건 가지고 싶은 것은 많고 많지만 단지 돈이 없다는 사실뿐...




아무튼 그렇게 고민끝에 소니 액션캠 x3000 을 구매하게 되었다. AS300 과 x3000 중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실상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기왕이면 4k 촬영을 지원하는(쓸 일도 없겠지만) x3000 을 구매하게 되었다. 리모트뷰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추가로 15만원을 더 투자할만큼의 가치가 있지는 않다고 판단되어 과감하게 포기했다. 


4k 동영상 촬영이 그닥 필요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우선 이 제품의 경우 4k 동영상을 촬영해야하는 경우, 발열로 인해 장시간 사용이 어렵다는 것과 4k 동영상의 저장크기가 굉장히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촬영을 위한 용도가 아니라면 일반 사용자가 오롯이 4k 촬영만을 고집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4k 동영상으로 장시간 촬영을 고집해야 한다면 그만큼 편집장비, 저장공간 등 많은 사항이 받쳐주어야 가능할 것이다. 




리모트뷰가 있다면 실시간으로 촬영되는 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15만원의 가격을 추가로 투자해야함에도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또 간혹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전거 라이딩 중에는 사실상 리모트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다 PlayMemories 앱을 이용하여 액션캠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 



과거에는 액션캠은 고프로(Go Pro)가 대명사였지만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이 추가되며 소니 액션캠이 급속도로 시장점유율을 상승시켜가더니 현재는 고프로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고프로는 지난 시간 폭발적인 성장을 해왔던 것과 다르게 매각설이 나돌만큼 액션캠 시장에서 점점 외면받고 있는 모습이다. 






자전거 라이딩, 또는 활동적인 용도로서 액션캠을 구매해야한다면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소니 액션캠이 현재로서는 가장 추천할만한 제품인 듯 하다. 하지만 소니 액션캠의 단점은 과거에비해 좋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마운트가 많지 않으며 고프로 마운트와 어댑터를 이용하여 호환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과 구성품이 고프로에 비해서는 너무 단촐하다못해 원가절감을 너무 심하게 한 듯하다. 





구성품은 제품 본체, 마이크로USB 케이블, 배터리 1개, 방수케이스, 그리고 수십장의 보증서류뿐. 그 흔한 충전 어댑터 하나 지급되지 않으며 기기와 직접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는 USB케이블만 존재한다. 여분의 배터리를 구매하더라도 배터리를 별도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케이스 하나 조차도 없다.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이 알리발 호환 배터리와 충전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듯 한데, 소니 액션캠은 외장 배터리와 USB로 연결하여 전력을 공급하며 촬영을 하거나 충전중에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별도의 배터리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1~2일정도 기간내에는 전력공급에는 여러 대안이 있으므로 크게 걱정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구성품은 뭔가 좀 단촐하다. 






방수케이스를 사용해야하는 경우에는 음성 녹음이 거의 안되다보니 음성, 소리까지 녹음을 해야한다면 방수케이스를 벗기고 사용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ZEISS 렌즈의 손상, 이물질이 묻는 것을 걱정해야하므로 MC프로텍터 구매는 무조건 필요하다 라는 인식이 강하다. 


고작 프로텍터일 뿐이지만 가격은 4만원대로 매우 사악하다. 불과 얼마전에는 무조건 필요한 필수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재고가 없어서 해외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여러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고 이정도의 판매율을 고려한다면 기본구성품에 포함시켜주는 것도 고려해볼만 할텐데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잘 팔리니 앞으로도 기본 구성품에 포함시켜줄 일은 없을 듯 하다. 



동영상 촬영, 특히 4k 화질로 촬영하거나 60fps 이상 높은 프레임으로 촬영을 해야한다면 메모리카드 사양도 결코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여러 온라인 판매처를보면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이런저런 기본 구성품을 더 챙겨주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무언가 하나를 사더라도 중복지출이 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된 것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액션캠에서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Class10 이상의 UHS-3, MLC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메모리카드도 같은 용량이더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면 다른 제품에 비해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과거에는 SDXC카드의 성능은 거의 비슷하고 용량에 따라 차이가 발생했지만 동영상 촬영이 일반화되며 메모리카드의 사양도 그에 따라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내가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구매하는 메모리카드의 제품사양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클래스10 이상의 메모리가 일반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이하의 클래스를 가진 메모리카드는 굳이 선택해야할 필요가 없으며, 4K 촬영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면 UHS-3(기록속도 최소 30MB/s) 규격을 가진 메모리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UHS-1 메모리가 상대적으로 1~2만원 가량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기록속도 문제로 인해서 높은 프레임을 요구하거나 높은 화질의 영상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이 될 수가 있다. 



만약 소니 액션캠 x3000 이 아니라, AS300 모델을 구매한 사용자라면 굳이 4k 촬영을 고려해야할 필요성이 없으므로 클래스10, UHS-1 등급의 메모리카드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므로 굳이 고사양의 SDXC 카드를 구매해야할 필요는 없다,. 






제품 하단부에 SD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과거에 소니 제품들은 흔히 '메모리스틱' 이라 불리우는 독자적인 메모리 규격을 가지고 있었고 일반규격의 메모리보다 월등하게 사악한 가격으로 판매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도 소니의 독닥전인 정책에 대해 엄청나게 불만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액션캠에서는 일반적인 마이크로SD카드와 M2 라고 정의된 메모리스틱과 혼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은 그나마 긍정적이다. 



일반 SDXC메모리 또는 소니의 M2메모리스틱의 삽입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설명서를 참고할 것을 권장한다. 흔하지는 않지만 억지로 힘으로 밀어넣다가 구매 직후에 참사(?)가 발생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래저래 필요한 악세사리들을 구매하느라 추가적인 지출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활용성만 있다면 결코 아까운 지출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애플덕분에 익숙해진 것인지 과거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던 정품 악세사리의 사악한 가격에도 어느정도 면역이 생겨버렸다. 정품은 '당연히 비싸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긴것을보니 조금은 슬프기도 하지만, 그만큼 정품 악세사리의 내구성이나 안전성은 믿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정품악세사리 혹은 검증된 타사 악세사리를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세한 사용후기는 몇번 테스트 라이딩을 해보아야 남길 수 있겠지만 이미 출시된지 시간이 제법 지난 제품이므로, 유투브 등에서도 소니 액션캠과 고프로 액션캠의 장단점에 대해 잘 소개가 되어있을 것이니 미리 참고하여 심사숙고하여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항상 모든 렌즈를 가진 제품을 구매하게되면 본체를 구매하는 것이 시작이다. 구매하고나면 이것저것 필요한 악세사리들과 부속품들을 구매하고 나면 통장이 텅장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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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팟 스마트폰 CCTV 캠 활용 하기 / Athome camera 앱 활용

2018.05.22 15:27 1. 소식 & 정보/…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홈 구축이 일반화 되어가며 저가형 와이파이 캠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와이파이 캠을 설치하는 이유는 아마 대다수가 육아 혹은 반려동물을 위한 용도인데 나 역시도 집에 혼자두어야 하는 반려동물이 걱정이 되어 CCTV 목적으로 캠 설치를 고민하였다. 



모델마다 다르지만 5~9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앱을 활용하여 언제든지 설치한 위치에 볼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우려되는 것은 해킹에 취약하다라는 것, 그리고 불필요하게 지출이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제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전된 상태로 먼지만 쌓여가는 아이팟 을 활용해 볼 수는 없을까? 라는 고민에서 제법 유용한 무료앱을 찾게 되었다. 




CCTV캠 역할을 맡아줄 아이팟 터치 6세대. 아마 아이팟 터치는 이 모델을 마지막으로 곧 역사속으로 사리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폰이 일반화 되어가고, 음원도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어버린 시대인만큼 아이팟의 활용가치는 매우 낮아졌다. 




오랜만에 아이팟의 배터리를 충전하고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At Home Camera 앱을 검색하여 설치한다. CCTV 역할을 해야할 아이팟에는 파란색 아이콘 'At home video streamer cctv cam' 을 설치하고 아이팟 카메라를 통해 외부에서 확인해야할 아이폰에는 'At home camera' 앱을 각각 설치하여 준다. 





그리고 At home video stramer cctv cam 앱에서 QR코드를 생성하여 At home camera 앱에서 QR코드를 인식을 통한 카메라 추가 작업을 통해 손쉽게 아이팟을 CCTV캠으로 설정할 수 있다. 물론 아이팟 혹은 캠으로 사용할 스마트폰은 와이파이 연결이 되어있어야 한다. 



원하는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아이폰으로 확인해보면 정상적으로 아이팟 카메라를 통해 내가 원하는 위치가 보여지는 것을 알 수 있다. CCTV앱을 항상 켜두어야 하며, 화면닫기 기능을 이용하여 화면을 꺼두어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와 발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별도로 구매하는 CCTV캠에 비하자면 기능은 다소 제한적이다. 마이크를 통해 말을 전달하거나 혹은 LED플래시를 켜거나 끌 수 있지만 원격으로 각도조절을 할 수는 없다. 생각보다 배터리 소모는 꽤 있는 편이므로 설치 위치는 가급적 충전기를 연결해둘 수 있는 곳으로 설정하는 편이 좋다. 1~2시간 이내로만 활용할 것이라면 기본 배터리 용량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항상 켜두고 사용해야한다면 당연히 별도로 CCTV캠을 구매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지만, 단시간 혹은 가끔 사용이 필요한 경우라면 여유분의 아이팟 혹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손쉽게 구성이 가능하다. 



무료제공이 되지만 무료에서는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다. 일단 광고배너가 항상 보이는 상태이며 클라우드를 이용한 영상 녹화 등 기능이 상당히 제한적이므로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사용하게 위해서는 앱내 추가 구매를 권장한다. 다행히 월단위 형태의 구독은 아니며, 한번의 구매로 모든 기능을 평생 사용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여서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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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부엌 거치대, 아이패드 키친 마운트 CTA 2in1 Kitchen Mount stand iPad 간단 리뷰

2018.05.17 01: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아이패드가 없어도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아이패드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주변 사람에게 스마트패드가 있으면 편리하다라는 추천을 종종 하는 편이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있다면, 물론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여러모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나와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서 영화를 보거나, 혹은 유투브 영상을 보기도 하며 때로는 컴퓨터 앞에 두고 틈틈히 개인적인 메모를 하거나 혹은 틈틈히 읽을거리들을 사파리 책갈피에 추가해두기도 하며 사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그외의 대부분의 시간들은 부엌에서 집안일을 할 때 보지못했던 드라마나 영화를 챙겨보는 용도, 때로는 넷플릭스 영상을 감상하기도 한다. 





아무튼 그런 용도로 활용하기에 CTA 키친 마운트는 제법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라고 판단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부엌에서는 수납함에 거치를 해두고 사용할 수 있다. 요리 레시피를 봐야 하거나 혹은 나처럼 드라마나 영화를 다시보기를 해야할 때 지루하지 않게 집안일을 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에 홀더를 설치해둘 수 있다. 마운트 자체는 분리가 가능하므로 홀더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마운트 자체만을 활용하여 책상이나 혹은 원하는 위치에 두고 활용할 수도 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큰편이기 때문에 책상위의 공간이 좁다면 이렇게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법 여유로운 공간이 있다면 제법 유용한 마운트로 활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맥과 함께 사용해야할 때 아이맥 아래에 두기에는 시야가 조금 불편하여 여러가지 아이패드용 마운트를 찾아보다가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다라는 점에 매료되어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구성품은 홀더 2개와, 제품 본체, 그리고 홀더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못. 나사못을 설치하며 크기로 인한 문제를 위해 오링까지 넣어두었다. 거기다 제품 본체의 육각볼트 조절을 위한 렌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다. 



홀더는 별도로 판매를 하고 있으나, 이미 기존에 2개나 포함이 되므로 굳이 여러 장소에 설치해야할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별매해야할 필요성은 없을 듯 하다. 현재 이 제품은 해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개인적으로는 미국 아마존을 통해 배송비를 포함하여 약 4만원에 구매하였다. 



알리익스프레스에도 비슷한 류의 카피 제품이 있지만 소재가 플라스틱이며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차라리 견고한 CTA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 생각된다. 아마존의 경우 제품 구매 단계에서 간혹 KRW 단위로 스스로 조절하여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USD로 변경하여 결제하는게 금액적으로 유리하다. 이 제품의 경우에도 KRW 결제시에는 약 4만 2천원 가량으로 표기되었으나 USD결제 후 실제 카드사에 승인된 금액으로 확인하니 406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야각을 조절하는데 제법 유용하지만 측면으로 봐야할때 위아래 각도조절이 조금 제한이 있다라는 점과 측면으로 봐야하는 경우에는 아이패드를 어떻게 거치하느냐에 따라 무게배분이 달라져서 살짝 고개가 쳐지는 문제가 있다. 아이패드를 고정할 때 좌우 조절을 7대3 비율로 조절해준다면 손쉽게 해결 가능하므로 약간의 아쉬움 정도이다. 


부엌용 스마트패드 거치대를 고려하고 있다면 추천하며 실제 크기 측정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도 충분히 거치가 가능하다. 마운트가 위아래를 누르면서 압력이 가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고가의 보호케이스 혹은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로인한 케이스의 손상은 어느정도 감안하여 사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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