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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팟 스마트폰 CCTV 캠 활용 하기 / Athome camera 앱 활용

2018.05.22 15:27 1. 소식 & 정보/…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홈 구축이 일반화 되어가며 저가형 와이파이 캠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와이파이 캠을 설치하는 이유는 아마 대다수가 육아 혹은 반려동물을 위한 용도인데 나 역시도 집에 혼자두어야 하는 반려동물이 걱정이 되어 CCTV 목적으로 캠 설치를 고민하였다. 



모델마다 다르지만 5~9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앱을 활용하여 언제든지 설치한 위치에 볼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우려되는 것은 해킹에 취약하다라는 것, 그리고 불필요하게 지출이 발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제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전된 상태로 먼지만 쌓여가는 아이팟 을 활용해 볼 수는 없을까? 라는 고민에서 제법 유용한 무료앱을 찾게 되었다. 




CCTV캠 역할을 맡아줄 아이팟 터치 6세대. 아마 아이팟 터치는 이 모델을 마지막으로 곧 역사속으로 사리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스마트폰이 일반화 되어가고, 음원도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어버린 시대인만큼 아이팟의 활용가치는 매우 낮아졌다. 




오랜만에 아이팟의 배터리를 충전하고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At Home Camera 앱을 검색하여 설치한다. CCTV 역할을 해야할 아이팟에는 파란색 아이콘 'At home video streamer cctv cam' 을 설치하고 아이팟 카메라를 통해 외부에서 확인해야할 아이폰에는 'At home camera' 앱을 각각 설치하여 준다. 





그리고 At home video stramer cctv cam 앱에서 QR코드를 생성하여 At home camera 앱에서 QR코드를 인식을 통한 카메라 추가 작업을 통해 손쉽게 아이팟을 CCTV캠으로 설정할 수 있다. 물론 아이팟 혹은 캠으로 사용할 스마트폰은 와이파이 연결이 되어있어야 한다. 



원하는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아이폰으로 확인해보면 정상적으로 아이팟 카메라를 통해 내가 원하는 위치가 보여지는 것을 알 수 있다. CCTV앱을 항상 켜두어야 하며, 화면닫기 기능을 이용하여 화면을 꺼두어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와 발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별도로 구매하는 CCTV캠에 비하자면 기능은 다소 제한적이다. 마이크를 통해 말을 전달하거나 혹은 LED플래시를 켜거나 끌 수 있지만 원격으로 각도조절을 할 수는 없다. 생각보다 배터리 소모는 꽤 있는 편이므로 설치 위치는 가급적 충전기를 연결해둘 수 있는 곳으로 설정하는 편이 좋다. 1~2시간 이내로만 활용할 것이라면 기본 배터리 용량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항상 켜두고 사용해야한다면 당연히 별도로 CCTV캠을 구매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지만, 단시간 혹은 가끔 사용이 필요한 경우라면 여유분의 아이팟 혹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손쉽게 구성이 가능하다. 



무료제공이 되지만 무료에서는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다. 일단 광고배너가 항상 보이는 상태이며 클라우드를 이용한 영상 녹화 등 기능이 상당히 제한적이므로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사용하게 위해서는 앱내 추가 구매를 권장한다. 다행히 월단위 형태의 구독은 아니며, 한번의 구매로 모든 기능을 평생 사용할 수 있는데다 가격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여서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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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부엌 거치대, 아이패드 키친 마운트 CTA 2in1 Kitchen Mount stand iPad 간단 리뷰

2018.05.17 01: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아이패드가 없어도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아이패드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주변 사람에게 스마트패드가 있으면 편리하다라는 추천을 종종 하는 편이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있다면, 물론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여러모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나와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서 영화를 보거나, 혹은 유투브 영상을 보기도 하며 때로는 컴퓨터 앞에 두고 틈틈히 개인적인 메모를 하거나 혹은 틈틈히 읽을거리들을 사파리 책갈피에 추가해두기도 하며 사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그외의 대부분의 시간들은 부엌에서 집안일을 할 때 보지못했던 드라마나 영화를 챙겨보는 용도, 때로는 넷플릭스 영상을 감상하기도 한다. 





아무튼 그런 용도로 활용하기에 CTA 키친 마운트는 제법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라고 판단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부엌에서는 수납함에 거치를 해두고 사용할 수 있다. 요리 레시피를 봐야 하거나 혹은 나처럼 드라마나 영화를 다시보기를 해야할 때 지루하지 않게 집안일을 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에 홀더를 설치해둘 수 있다. 마운트 자체는 분리가 가능하므로 홀더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마운트 자체만을 활용하여 책상이나 혹은 원하는 위치에 두고 활용할 수도 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큰편이기 때문에 책상위의 공간이 좁다면 이렇게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법 여유로운 공간이 있다면 제법 유용한 마운트로 활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맥과 함께 사용해야할 때 아이맥 아래에 두기에는 시야가 조금 불편하여 여러가지 아이패드용 마운트를 찾아보다가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다라는 점에 매료되어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구성품은 홀더 2개와, 제품 본체, 그리고 홀더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못. 나사못을 설치하며 크기로 인한 문제를 위해 오링까지 넣어두었다. 거기다 제품 본체의 육각볼트 조절을 위한 렌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다. 



홀더는 별도로 판매를 하고 있으나, 이미 기존에 2개나 포함이 되므로 굳이 여러 장소에 설치해야할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별매해야할 필요성은 없을 듯 하다. 현재 이 제품은 해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개인적으로는 미국 아마존을 통해 배송비를 포함하여 약 4만원에 구매하였다. 



알리익스프레스에도 비슷한 류의 카피 제품이 있지만 소재가 플라스틱이며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차라리 견고한 CTA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 생각된다. 아마존의 경우 제품 구매 단계에서 간혹 KRW 단위로 스스로 조절하여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USD로 변경하여 결제하는게 금액적으로 유리하다. 이 제품의 경우에도 KRW 결제시에는 약 4만 2천원 가량으로 표기되었으나 USD결제 후 실제 카드사에 승인된 금액으로 확인하니 406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야각을 조절하는데 제법 유용하지만 측면으로 봐야할때 위아래 각도조절이 조금 제한이 있다라는 점과 측면으로 봐야하는 경우에는 아이패드를 어떻게 거치하느냐에 따라 무게배분이 달라져서 살짝 고개가 쳐지는 문제가 있다. 아이패드를 고정할 때 좌우 조절을 7대3 비율로 조절해준다면 손쉽게 해결 가능하므로 약간의 아쉬움 정도이다. 


부엌용 스마트패드 거치대를 고려하고 있다면 추천하며 실제 크기 측정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도 충분히 거치가 가능하다. 마운트가 위아래를 누르면서 압력이 가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고가의 보호케이스 혹은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로인한 케이스의 손상은 어느정도 감안하여 사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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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휴대용 충전기 간단 리뷰 / CHOETECH T313 Apple watch Magnetic Charging Dock

2018.05.16 02:25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애플워치의 배터리 소모량도 제법 심한 편이다. 내가 사용하는 애플워치는 1세대 제품이니 이제 3년이 되어가는 시점이고 배터리의 수명은 생각보다 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1년이 지난 아이폰의 광탈만큼은 아니다. 



GPS가 적용된 2세대 애플워치의 배터리 소모량도 GPS를 사용해야하는 운동 환경에서는 약 6시간의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편이니 3년이 지난 1세대 애플워치로도 6시간 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라는 사실에 배터리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불만은 없다. 





실외 사이클링을 주로 하다보니 장거리 라이딩을 떠나게 되면 항상 마지막 시점에서 배터리가 모자라서 제대로된 운동 기록을 측정하지 못한다라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마존과 알리를 뒤적이다 발견한 제품. 



아마존은 별도의 배송비가 있었고 알리는 약 2.99달러 수준의 저렴한 배송비를 지불해야 하는데 알리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누구나 알듯이 알리의 배송은 너무나도 느리다. 그래도 통상 2~3주안에는 도착하기 때문에 그 정도면 충분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기다린게 한달이 넘어서야 도착할 줄 누가 알았으리라... 개봉한 박스의 찌그러짐이 지난 시간동안의 우여곡절을 이야기 해주는 듯 하다. 





구성품은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5핀 케이블과 본체, 그리고 동작은 측면에 있는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남은 배터리 잔량과 충전을 시작할 수 있다. 길게 누르면 전원이 종료가 되는 아주 단순한 방식이며 무게는 크게 무겁지 않고 마감이나 재질은 고급스러운 편은 아니다. 대략 4만 가량의 비용으로 구매했는데 아마도 약 2만원대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라는 가격의 아쉬움은 있다. 





완전히 방전된 상태라는 전제 하에서는 약 2회 가량 충전을 할 수 있었으며 50% 미만에서 중간 중간 충전을 하는 용도라면 약 4회 가량은 충분히 가능 할 것이라 생각된다. 



여행을 가야할 때 충전을 위해 별도로 케이블을 챙겨가는게 어지간히 번거러웠는데 이 녀석만 있으면 장시간 여행이 아닌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고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목적에도 제법 유용하다. 



사실 자전거를 타면서 나의 기록을 측정하기 위한 용도라면 가민이 가장 좋은 선택이겠지만 이미 애플워치가 있는 입장에서는 오로지 운동기록을 보기 위한 목적으로 별도의 스마트워치를 또 구매하는 것은 심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해서 애플워치의 운동기록 측정이 완전히 형편없는 수준은 또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간단하게 운동기록과 이동거리, 평균속도를 측정하는 면에서는 만족한다. 





하지만 1세대 애플워치의 경우에는 자체GPS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연결된 아이폰의 GPS를 활용하기 위해서인지 자전거 도로 중간중간 있는 터널이나 신호가 닿지않는 지역에서는 제법 이동거리나 평균속도에 오차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기록 측정을 위한 용도라면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단순히 애플워치를 충전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제법 높은 비용(?)을 지출했다 라고 생각하지만 야외 활동이 많거나 자주 장거리 여행을 다니며 번번히 애플워치의 충전케이블을 챙기는 것이 번거로웠다면 추천해줄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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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챕터3 커스텀레드 캠비움 안장, 캣아이 리어포크 거치대, 브롬톤 순정 거치대 간단 리뷰

2018.04.12 21:09 5.자전거/… 브롬톤 Brompton



개미지옥이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지난 3월 브롬톤 자전거 구매 이후 4월의 현재까지 이것저것 용품을 사느라 제법 많은 지출이 있었다. 최대한 중복투자를 막기위해 검색과 검색을 거듭하며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지만 제법 많은 출혈이 있었다. (게다가 추가로 S바 까지 영입하며 중고차 한대 살 돈을 자전거에 쏟아부었다.) 


물론 제대로 튜닝 하는 유저들에 비하자면 정말 소소한 튜닝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최근까지 교체된 것들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하고 리뷰를 작성해본다. 





에르곤 GP2 브룩스 그립을 바꾸고 나니 그닥 흥미가 없었던 안장에도 관심이 간다. 에르곤 그립을 장착할 때 브룩스 가죽 안장이 아른아른 거렸으나 이미 캣아이 안장 후미등을 사용하고 있어서 기껏 구매한 후미등이 무의미해지는 것이 아까워서 애써 참았다. 에르곤 그립은 서울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손목저림이 너무 심해서 점검받는 김에 그냥 확 교체해버렸다. 확실히 손목저림이 덜해졌고 포지션 잡기가 수월하다. 



다만 11~12만원대의 가격을 고려한다면 너무 비싼 것? 아닌가 라는 의구심은 항상 있다. 브룩스의 가죽의 질감이 좋다는 것 까지는 이해하지만 이 그립의 가격은 너무 비싸다 라는 생각은 있다. 일반적인 에르곤 그립들이 2~4만원대의 가격인데 가죽소재가 사용되었다라는 이유만으로 너무나도 가격이 껑충 뛰어버렸다. 



서울지역에는 여러개의 브롬톤 판매처가 있지만 내가 구매한 곳은 비비파이브였다. 사실 제품 정보를 얻기 쉽도록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온라인상으로 먼저 구매하고 100km 주행 완료후에 출고 점검차 방문했던 것인데 서비스 측면은 그냥 그저 그렇다. 그래도 한강라이더들에게는 지리적인 장점은 있는 위치다. 서빙고역에서 바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종종 방문하여 점검도 받을 수 있고 브롬톤 전문 매장이기 때문에 관리를 받기에는 최적일 것이다. 





하지만 지름이 시작되면 어쩔 수 없는 법. 가죽안장의 장단점과 이것저것 안장을 찾아보다 결국 가장 끌렸던 커스텀 레드 캠비움 안장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일단 이 제품은 별매로 판매되지 않으며 챕터3 제품에 기본장착이 되는데 호불호가 극명한 탓인지 많은 챕터3 구매자들이 구매 즉시 탈거하고 중고장터에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도 구하기 위해서 2주일 가량 장터에 매복해있다가 매물 하나를 놓치고 (크흑 ㅠㅠ), 완전 새것은 아니지만 몇 번 타지않았다고 소개된 캠비움 안장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안장 교체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5mm 육각렌치와 조금의 힘(?) 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안돌아가서 록타이트 라도 발라둔건가? 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제법 요령이 생기니 술술 풀린다. 





배송받자마자 기쁜 마음에 안장을 풀고 바로 교체! 무언가 묘하게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듯 좀 애매하다. 아무래도 이 안장은 챕터와 함께 했을때 가장 잘 어울리는 안장인가보다 하는 생각도 든다. 일단 시운전을 해보며 안장높이와 각도는 조금 더 손봐야 할 듯 하다. 안장통이 생기는건 아닌지 벌써부터 긴장된다. 





캠비움 안장을 구하고나니 캣아이 안장 후미등이 문제가 된다. 약 4만원 가량의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했던 만큼 한달도 안된 것을 장터에 내놓자니 아쉽고 그리고 나는 이 제품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는 것이다. 


캣아이 라는 브랜드가 생각보다 규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이 정도의 브랜드라면? 호환성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정말 많은 종류의 마운트들을 찾아봤지만 제대로 호환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캣아이 홈페이지를 통해 이 제품이 라피드 미니 Rapid mini 라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제품 소개 페이지를 통해 호환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마운트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기껏해야 플라스틱 마운트이지만 무려 7000~8000원에 육박한다.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1만원 정도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알리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알리는 배송기간이 너무 길다. 그래서 어차피 가격 차이가 크지않으니 그냥 국내 배송비를 지불하고 구매하게 되었다.





캣아이 마운트중에서도 안장 레일에 거치할 수 있는 마운트가 있긴한데, 크기가 큰 편이라 순정 안장 마운트처럼 깔끔하게 거치될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리어포크의 기존 반사등을 제거하고 장착할 수 있는 마운트를 선택하게 되었다. 결과는 매우 깔끔하게 호환이 되며 폴딩시에도 전혀 간섭은 일어나지 않는다. 


반사등을 제거하는 것 까지 좋았는데, 작은 사이즈의 드라이버가 없어서 결국 케이블타이로 고정을 해야했다. 리어포크쪽에 드라이버를 일자로 넣어서 작업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끙끙대다가 결국엔 케이블타이로 임시로 고정했는데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볼트로 깔끔하게 고정하기 위해서는 부득이하게 리어 브레이크를 탈거해서 해야할 것 같다. 





집에서 자가 정비를 해야할 때 쓸만한 정비대를 알아보다가 기존 의도와는 다르게 브롬톤 정품 거치대를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정비대라는 개념보다는 폴딩을 해두지 않고 집 안에 그대로 거치하여 장식을 할 수 있는 용도이기도 한데 거치 상태에서 뒷바퀴가 살짝 뜨는데다가 정비대 바닥에 추가적인 나무판자를 덧대면 앞뒤 모두 붕 뜨는 상태가 되므로 간단한 정비를 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권장가격은 10만원선이지만 실제로 구매한 비용은 7만원이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하자면 퀄리티는...? 글쎄요... 라고 갸우뚱 하게 된다. 최근에는 5만원 내외에서도 괜찮은 정비대를 살 수 있지만 문제는 보관이었다. 부피가 있다보니 정비를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면 어디다가 보관을 하느냐라는 고민에 빠졌다가 어차피 지금 당장은 브롬톤만 정비할 것이고 추후에 한대 더 입양하면 집 안에 전시해둘 목적이라 스스로 설득하여 구매를 했지만 조금은 괜한 지출인가? 라는 의구심이 여전히 남아있다. 



처음에는 그냥 자전거 하나 사서 마실용으로 순정 그대로 타면 되겠거니 했는데 막상 타보고나니 사야할 정비도구도 많고 청소용품까지 사고나니 제법 무시못할 가격이 된다. 다행히 자동차 DIY하던 시절에 구매해둔 여러 공구가 있어서 공구 구매 비용은 크지 않았는데 만약 미리 구비해둔 공구가 없었다면 여기에도 제법 출혈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공구들은 저렴한 제품보다는 가급적이면 이름있고 가격대가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자동차 DIY하던 시절에도 싼맛에 싼 공구들을 쓰다가 나사가 뭉개지거나 공구로서 제대로 활용해보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정비도구들은 가격이 있어도 괜찮은 제품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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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자전거길 코스 리뷰 (평내호평, 사릉, 금곡, 퇴계원, 구리 왕숙천, 덕소, 북한강 코스) with 브롬톤

2018.04.04 00:06 5.자전거/…자전거 여행


*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포함된 지도는 가급적이면 '지도 크게 보기' 를 클릭하여서 봐주시길 권장드립니다. 



얼마 전 브롬톤과 함께 서울 DMC역에서 남양주까지 온 적이 있다. 사실 한강은 거의 대부분 평지위주 코스로 이루어지다보니 상대적으로 장거리를 달리더라도 그렇게까지 부담스러운 코스는 아니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장거리 라이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니 무슨 자신감이 붙어서 남양주 투어 코스를 생각하게 되었고 가급적이면 자전거 도로 위주로 알아보다가 이런 코스를 만들게 되었다. 



평내호평역에서 시작하여 금곡~사릉을 지나 구리 왕숙천~덕소한강공원, 그리고 팔당호를 지나 능내역, 양수리, 서종을 지나 대성리까지 지나가는 코스다. 지도상 거리는 55km 가량으로 나오지만 실제 거리는 60km 이상이며, 네이버 지도가 이야기하는 평속 15km 기준으로 쉬지않고 꾸준히 달렸을 때 약 4시간 가량 소요되지만 적당히 쉬어가며 달리면 약 6시간이 예상되는 코스다. 



서울 한강공원 자전거길 코스와는 다르게 남양주쪽에 있는 종주길 코스들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그 이유는 업힐 코스가 제법 있기 때문인데 내가 타고 있는 브롬톤 모델은 외장 2단기어에 54T 체인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로지 엔진힘만 믿고 업힐을 공략해야하므로 더 크게 부담으로 작용했을지는 모르겠다. 업힐을 즐기는 라이더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나처럼 이제 막 자전거에 입문한 라이더라면 업힐은 늘 부담스럽기 마련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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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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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평내호평역에서 사릉역으로 가는 구간까지는 크게 어려움은 없다. 대부분 내리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심자도 부담없이 달릴 수 있는 구간이다. 물론 사릉역에서 반대로 평내호평역으로 거슬러 올라와야 한다면 업힐코스가 되므로 조금 부담이 될 수 있다. 업힐이더라도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경사도가 있을 뿐, 상대적으로 경사도가 크지않은 업힐이기 때문에 왕복코스로 활용한다면 약 10km 정도로 가벼운 운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릉역에서 왕숙천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퇴계원을 지나가야 하는데 사릉역을 지난 이후 자전거 도로가 일시적으로 끊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편도 1차선 도로이기 때문에 평일에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이 아니므로 크게 위험요소는 없지만 주말에는 차량통행이 제법 있어서 갓길운행을 하더라도 옆으로 지나가는 차량을 조심해야한다. 물론 일반도로 구간이 200m 정도로 짧기 때문에 크게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 



퇴계원으로 넘어가기 전 15번으로 표시된 진관교 에서 다리를 건너도 자전거 도로가 나오고 건너지 않더라도 구리 왕숙천 또는 진접으로 이동할 수 있다. 덕소한강공원 방향으로 가야한다면 진관교를 건너지 않고 자전거 도로로 진입히고 서울 한강공원으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진관교를 건너서 이동하는게 추후에 갈림길에서 혼란이 조금 덜할 수 있다. 



물론 미리 진관교를 건너지 않더라도 중간에 2~3번 정도, 건너편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리가 있기 때문에 다리를 건너느냐, 건너지 않느냐에 대해서 미리 걱정해야할 필요는 없다. 



개인적인 추천 코스는 진관교를 건너서 구리 왕숙천 자전거 도로길을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길을 건너지 않는 경우에는 코스 자체가 주변 풍경이 이쁘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바람쐬러 나온 산책, 운동 인파는 덜한 편이고 진관교를 건너서 구리 왕숙천 도로를 가는 경우에는 여기저기 쉼터가 많으므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조금 신경이 쓰일 수 있다. 특히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으므로 주의해야하는 요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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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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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부터 구리까지는 왕숙천 자전거 도로가 평지 위주 이므로 크게 부담되는 코스는 아니지만 문제는 왕숙천에서 덕소한강공원으로 넘어갈때다. 지도에서 보이듯이 이 구간 중간 수석동에서 산길을 지나야 하는데 매우 극심한 경사도를 자랑하는 업힐 코스가 일부 있다. 극심한 업힐이 있는 만큼 다운힐도 있는데 다운힐을 지나면 바로 덕소로 향하는 한강 자전거길로 합류하게 된다. 



경사도가 심하기 때문에 다운힐에서 무리하게 속도를 내다가는 한강공원에서 합류할때 사고위험성이 제법 있어보이는 구간이다. 그러므로 업힐의 고통에서 보상받는 마음으로 무리하게 다운힐에서 속도를 즐기는 것은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이 구간에서 까페와 음식점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주변 맛집을 찾아두었다가 식사를 하는 것도 추천한다. 



덕소한강공원을 지나 인증센터가 있는 능내역으로 가기까지는 거리가 제법 길지만 팔당호를 따라 주변 자연풍경을 즐기며 유유히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 평지위주 코스이므로 유유히 산책을 즐기는 마음으로 달릴 수 있는 구간이다. 자연경관은 과히 예술적이고 그냥 유유히 페달링을 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능내역에는 자전거 인증센터가 있고, 인증센터 옆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국토종주 수첩 또는 인증을 받은 사용자는 스티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나는 국토종주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인증센터에 들린 김에 구매하였다. 가격은 4500원, 주인 아저씨는 굉장히 시크하셨다는... 듣기로는 국토종주 수첩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국토부와 연계되어 보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카드결제를 해야한다고 했다 (물론 현금결제도 가능하지만 등록절차가 번거로워서 카드만 받는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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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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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한강공원부터 능내역, 그리고 양수리까지는 정말 코스가 펀안하고 무난하고, 중간중간 휴식공간과 화장실이 많이 준비가 되어있다. 문제는 양수리를 지나 운길산역 이후부터 대성리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밝은 광장 인증센터부터 북한강 철교를 지나느냐, 혹은 인증센터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갈림길에 달라지고 운길산역, 대성리역 등 방향이 많아서 본인이 이동하고자 하는 방향이 있다면 지도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을 추천한다. 





운길산역 ~ 대성리역 코스는 일부의 자전거 도로와 일부 차도 구간이 함께 포함되어져 있는데 휴식공간과 화장실이 없고 차도에 마련된 자전거길로 가야하기 때문에 자동차 매연과 먼지에 시달려야 하는데다 코스도 업힐이 상당수 포함되어져 있다. 



특별히 목표가 있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양수리에서 대성리로 넘어가는 이 길 만큼은 그냥 패스 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도로 중간중간마다 있는 편의점에는 화장실이 있다고 표시해두지만 실제로는 없거나 잠궈두거나해서 차라리 그냥 근처 까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편이 좋다. 물론 지리적 특성상 분위기 좋은 까페가 많기 때문에 적당히 커피 한잔 할 생각이라면 휴식공간 자체는 나쁘지 않다. 



여기에서는 업힐 코스가 많아서 너무 힘들었고 이미 체력적인 소모가 심해서 아무 생각없이 페달링만 했던 것 같다. 당초 계획은 대성리역까지 가서 지하철 타고 평내호평역으로 점프할 생각이었지만 갈림길에서 마석역 방향으로 이동했다. 대성리역보다 마석역이 더 가깝다 생각한게 오산이었던게 이 코스는 마석역까지 제법 길고 긴 업힐 코스였다. 물론 경사도가 심한편은 아니지만 이미 55km 가량 페달링을 했던 탓에 이미 체력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었기 때문에 더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다. 




구간이 굉장히 긴 편이지만 사실 빠르게 공략한다면 3~4시간안에 주파가 가능한 코스라 생각한다. 나는 중간중간 쉬기도 많이했고 식사까지 하느라 약 6시간이 소요되었다. 만약 마석역에서 평내호평까지 돌아왔다면 약 7시간가량 소요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름대로 체력적으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종주를 떠나기에는 부족한 체력인 것 같다. 하루평균 100~150km 를 달려야할텐데 겨우 60km 가량에 체력적 한계를 경험하니 조금 더 꾸준히 체력단련과 정비를 익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은 많지만 애플워치의 사이클링을 통해 주행경로와 거리, 체력소모량 등을 관리하고 있다. 서울에서 남양주로 넘어올때는 일시정지 후 다시 재개하는 것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기록을 못했고 오늘은 틈틈히 잊지않으며 기록을 해왔으나 6시간만에 배터리가 방전이되며 동작이 멈추었다. 1세대 애플워치라 그런것인지 장시간 운동기록체크에는 아직 한계가 있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애플워치의 운동기록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다.



그래도 처음 탈 때보다는 체력이나 업힐 코스에서 요령이 많이 나아졌다. 외장3단, 외장4다 이런것들을 고민하다가 차라리 그 돈이면 허튼데 돈 안쓰고 차곡차곡 모아서 챕터3 를 하나 더 사지.. 하며 마음을 접었다가 6단을 사야하나 싱숭생숭 고민이 많았는데 어차피 업힐은 뭘 타더라도 엔진힘이 딸리면 힘들기 마련이고 안되면 끌바하지~ 라는 마음이었지만 또 막상 끌바를 하려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이래저래 싱숭생숭 하다. 그래도 이번 라이딩에서는 수석동 산길만 제외하고는 끌바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괜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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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 맥북 프로 터치바 보호 케이스 엘라고 하드 쉘 케이스 간단 리뷰

2018.03.24 23:3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맥북을 구매하고 가급적이면 케이스 없이 사용하고자 했지만 책상의 크기가 넓지않고 제법 전투적으로 운용하다보니 이래저래 손상이 걱정되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PPF재질의 전체보호필름을 알아보다가 작업이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하드 케이스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동안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어왔던것은 모시 하드쉘 케이스 인 것 같다. 훌륭한 제품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외에 인케이스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가격에 비해서, 그리고 깔끔하고 애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뽑아내던 인케이스 답지않은 답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래저래 많은 고민을 하다하다 가장 무난한 가격대의 무난해보이는 엘라고 하드 케이스 쉘을 구매하게 되었다. 비슷한 가격대의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회사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굳이 엘라고를 선택한 것은 이전에 엘라고가 보여주었던 심플한 디자인을 긍정적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제법 튼튼해 보이고 가격은 2~3만원 사이 정도 (쇼핑몰마다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다.) 그리고 무난한 투명 재질의 하드 케이스 이기 때문에 맥북의 디자인이 그대로 드러나보인다. 흡사 과거 애플이 주로 사용했던 투명 플라스틱을 이용한 크리스탈 제품의 느낌을 가지도록 해준다. 



조금 우려했던 맥북의 열 배출 구멍은 최대한 가리지 않는 형태이다. 겨울에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혹시라도 케이스로 인해 열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내부 부품의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었는데 케이스를 장착해보니 제품 바닥면의 열 배출구는 크게 가리지 않는다. 





케이스 자체는 제품에 맞추어 재단한 것처럼 남거나 모자라거나 하는 공간없이 딱 들어맞는다. 다만 단점은 케이스 무게가 추가되기 때문에 가뜩이나 무거운 맥북프로 15인치의 무게가 조금 더 늘어난다는 것과 애플 로고 라이트까지 포기하며 얇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애플의 노력이 무색하게 케이스 두께만큼이나 두꺼워진다. 



이전에 인터넷에 등록된 리뷰를 찾아보자면 12인치 뉴맥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주로 구매를 하는 것 같다. 뉴맥북에서 사용한다면 디자인적으로도, 그리고 무게나 두께면에서도 유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은 드는데 저가형 제품이다보니 무게 자체가 늘어나는 것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2만원대 가격에서 마감이나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 그리고 제품을 보다 튼튼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인 제품인 것은 분명하다. 가장 좋은 것은 보호필름 형태이겠지만 보호필름은 스크래치에 대한 보호만 해줄 뿐이지 실제 제품의 충격을 보호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서는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든다. 





특히나 맥북 프로 레티나의 모든 제품들은 디스플레, 키보드, 배터리쉘이 한 파트로 구성이 되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 기간중에 애플케어 서비스를 받게된다면 돈들여서 부착해둔 보호필름은 무용지물이나 다를바없다. 그러므로 굳이 필름 형태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다시 사용이 가능한 하드쉘 케이스가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무게나 두께에 대해서는 대부분 하드쉘 케이스가 가지는 단점이겠지만 가격대비, 품질에서는 좋은 제품이라 생각된다. 하드쉘 케이스로 제품표면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게되니 한결 편한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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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프로 10.5 셀룰러 구매, 간단한 사용 후기, 데이터 나눠쓰기 등록

2018.03.20 18:54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아이패드 12,9 제품을 처음 구매할 때가 바로 3월 스폐셜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프로 9.7 인치 제품 출시를 소개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이전에 아이패드 에어2 를 사용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9.7인치 포지션이 생각보다 애매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12.9인치 제품을 구매했다. 


광활한 디스플레이 크기로 인해 아이맥을 구매하기전까지 맥북에서 듀엣 디스플레이 앱과 함께 듀얼모니터로서도 제법 유용하게 사용했고 집안일을 하면서 엔플레이어나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틀어두고 제법 재미있게 사용했다. 


집안에만 두고 사용한다 라는 전제하에 아이패드 프로 12.9는 정말 괜찮은 녀석이다. 하지만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정말 불편하고 노트북 하나를 들고 다니는 기분이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불편하다. 




점점 외부활동이 잦아지며 그렇게 만족하며 사용해왔던 아이패드 프로 12.9 가 이제는 조금은 불편한 존재가 되었고 사용 2년이 되어가던 시점에서 새로운 주인에게 떠나보내고 아이패드 프로 10.5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10.5 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에이샵에서 처음 보았을때는 9.7인치와 크게 달라졌다라고 생각하기는 조금 어려웠다. 크기 자체를 늘린 것이 아니라 베젤의 두께를 줄이고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늘린 형태이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무게, 휴대성만큼은 12.9 모델에서 느낄 수 없었던 편리함이 있다. 가볍고 크기도 적당하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제법 오랜 시간 12.9 제품을 사용했던탓에 마치 아이패드 미니를 쓰는 기분이다. 





내가 가장 처음 구매했던 제품이 아이패드 미니 1세대 제품이었다. 물론 1년정도 사용하다가 새로운 주인에게 떠나보냈지만 당시에는 9.7인치 아이패드 모델이 너무 휴대성에서는 좋지않다고 생각하고 구매해서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했는데 지금 아이패드 미니를 다시본다면 그냥 아이폰 플러스 제품을 보는 기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당시에는 아이폰5 와 5s 가 주력이었던 시절이었으니 현재 제공되는 4.7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폰이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탓에 이전보다 훨씬 커진 디스플레이 크기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이게 가장 적당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다. 





휴대성을 위해 10.5인치 아이패드를 구매한만큼 기존과는 다르게 셀룰러 겸용 모델로 구매하게 되었다. 용량은 당연히 256GB. 데이터 사용에 제한이 없다면 64GB 로 사용하며 스트리밍을 최대한 활용하겠지만 낮은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아이패드에 저장해두고 활용할 계획이다.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어버린 요즘 시대에 번번히 컴퓨터와 연결하여 파일을 업로드 하고 삭제하고 관리하는게 제법 번거로울 수 있지만 와이파이 동기화를 활용한다면 굳이 라이트닝 케이블과 맥북을 연결해야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생각만큼 번거로운 과정은 아니다. 




데이터 나눠쓰기 등록 과정에 대해 조금 걱정이 많았다. 규모가 있는 올레플라자가 아니라면 그닥 돈이 되는 작업도 아니거니와 정보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글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우려와는 다르게 집근처 KT대리점을 통해 간편하고 손쉽게 등록하였다. 



특히나 나처럼 애플 온라인 스토어나 리셀러 매장을 통해 현금완납으로 구매한 경우에는 구매정보를 확인해주어야 하거나 자급제 등록에 대한 제한사항 등등 정말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아무런 제한없이 등록할 수 있었다. KT 데이터 쉐어링의 경우에는 월 7500원의 유료 부가서비스로 소개가 되고 있으나 실제로 1~2대에 대해서는 무료 제공이기 때문에 다음 달 요금에서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에 대한 금액은 할인으로 처리되어 청구되므로 실제로 청구되는 비용은 없다. 



다만 핸드폰의 데이터를 나누어 쓰는 것인만큼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하며 데이터 사용량을 초과할 우려가 있으므로 과도한 데이터 요금을 피하기 위해서는 LTE데이터가 모두 소진되는 경우 경고 메세지를 발송하거나 혹은 추가적인 데이터 사용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등록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아이패드 구매와 동시에 별도로 구매한 아이패드 10.5인치 케이스. 정품 케이스를 구매할까도 진지하게 고민해봤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특별히 더 좋거나 더 편리한 기능이 없으므로 타사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 가성비면에서도는 효율적이다. 애플의 악세사리 품질 자체에는 100% 만족하지만 사악한 가격에는 늘 아쉬움이 남는다. 





심플리시티 라는 이름의 케이스인데 취급하는 판매처가 한 곳이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하여 3만 2천원 가량 지불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용자들의 구매평이 워낙에 좋기도 했고 실물이 훨씬 이쁘다 라는 평가가 많아 구매했지만 실물은 뭐 그저 그런대로. 다만 케이스 자체는 굉장히 경량화하여 가볍다 라는 느낌은 주지만 무언가 조금 허약해보이기도 한다. 



아이패드 12.9 제품을 사용할때 가죽 재질의 케이스를 구매했었는데 안그래도 무거운데 케이스까지 더하니 정말 무거워졌던 기억이 있어서 최대한 가볍고 손쉽게 거치가 가능한 제품을 찾아보다 구매했는데 가벼운 것은 정말 만족하는데 무언가 허약해보이는(?) 것은 내구성에 대한 의심이 생긴다. 물론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가볍지만 튼튼한 느낌은 아니다. 가볍고 허약한 느낌이다. 



이미 맥북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아이패드 까지? 라는 반론을 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생각보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 그것이 아이패드 이기때문에 가능하거나 아이패드라서 더 편한 활용목적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맥북과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애플은 본인들이 컴퓨터를 제조하는 회사라는 사실을 잊은 것인지, 혹은 앞으로의 미래는 컴퓨터가 아니라 태블릿이 주력적인 기기로 바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What is a computer?' 라고 되묻는 TV CF를 공개했는데 상당히 도발적이고 또 애플 답다라는 생각이 드는 광고다. 


아직도 액티브X 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정서상 맞지않지만 점점 액티브X 에 의존하지 않는 웹 환경을 구축해가고 있으니 앞으로는 정말 아이패드 하나만 있어도 굳이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을만큼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스마트 키보드 구매는 아직 고민하고 있으나.. 아마도 성격상 곧 구매하지 않을까..? 라는 깊은 우려가 있다. 지갑이 점점 얇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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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 마석 자전거 도로 업힐 연습 with 브롬톤 Brompton

2018.03.20 03:02 5.자전거/…자전거 여행



브롬톤을 영입하고 간간히 연습을 위해 늦은 야간이라도 활용해서 자전거 도로를 달려보고 있다. 우선 내가 거주중인 호평지역은 자전거 도로가 이미 만들어져 있고 춘천으로 넘어가는 국토종주의 한 구간이 자리잡고 있지만 생각보다 이 구간이 힘들고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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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기억하기로는 아라 자전거길에서부터 서울을 지나 여기까지 당도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이 길을 달려 춘천으로 갈 수 있는 대장정의 코스인데 문제는 이 구간이 일반 도로와 맞닿아 있고 중간에 횡단보도가 2개가 있다는 것과 업힐 코스라는 점이다. 






마치터널을 가기전까지는 점점 경사도가 높아지는 업힐이 이어지고 마치터널에 진입해서는 다운힐 구간이 잠깐 있는데 S자형태라 조금 위험하다. 주말에는 업힐 구간에서 괜히 민폐를 끼칠 것 같아서 주로 통행이 거의없는 야간을 활용하여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힘들다. 


아직 초보이다보니 댄싱을 치며 오르막을 올라가는 것도 쉽지는 않다. 몸의 무게로 최대한 짖누르고 다리 힘을 덜 쓰고자해도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현재 내 브롬톤은 54T 체인링을 사용하고 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면 업힐 구간이 많다면 50T, 44T 를 추천하는 분위기다. 하루이틀 타도타도 오르막이 너무 힘들어서 50T로 교환을 해야하나 생각하면 또 그날은 이상하게 무난하게 업힐이 가능하다. 그리고 54T가 생각보다 속도내기가 유리하다는 사실에는 동의한다. 그래서 업힐만을 제외한다면 54T 체인링을 선택한 것에는 후회는 없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남는다. 


이번 주행에서는 마치터널을 지나 그 다음 마석까지 이동하고 싶었지만 마치터널 이후부터 야간에 조명이 꺼져있어서 더 이상 나아가기가 힘들었다. 어느정도 체력이 단련이 되고나면 이른 아침에 한번 도전을 해보아야 할 것 같다.





마치터널로 가는 길목에 약간의 급경사 오르막과 1개의 신호가 있다. 마석이나 서울, 구리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이라 조금은 위험하게 보이기도 한다. 물론 야간에는 차량 통행량이나 자전거 통행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체감하기 어렵지만 낮에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국토종주길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도로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은 남는다. 다른 블로그의 글들을 찾아보면 마치터널을 지나 마석으로 넘어가는 일부 구간에는 어느 제조업체가 자전거길을 차지하고 있다라는 후기도 있던데 지금은 개선이 되었을지 모르겠다. 



조금 더 날이좋아지고 어느정도 체력이 단련되면 이 길을 따라 북한강까지 달려보며 다시한번 체크 해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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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1 아이폰, 아이패드 만화책 뷰어, 코미뷰어 KomiViewer

2018.03.15 23:54 1. 소식 & 정보/… 어플리케이션



평소 즐겨사용하던 엔탈뷰어가 사라졌다. 사실 예전부터 엔탈뷰어가 더 이상 앱스토어에 없다 라는 피드백을 블로그를 통해 받기는 했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왜냐면 나는 이미 사전에 다운로드 받아둔 버전이 있었고 초기화만 하지않는 이상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기 때문이다. 



팀쿡은 앱스토어의 대대적인 정리를 예고하고 업데이트가 없거나 불필요한 앱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삭제했다. 아마 이 과정에서 개발자가 더이상 업데이트를 하지않거나 혹은 업데이트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엔탈뷰어를 삭제하였거나 혹은 개발자가 직접 삭제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애초부터 어떤 수익모델을 염두에 두고 제공했던 앱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럴만도 하지만 무료인데다 특별히 업데이트를 하지않아도 버그가 없었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많다. 





어쨌든 덕분에 새로운 만화책 뷰어를 찾게 되었고, 코미뷰어 KomiViewer 를 찾게 되었다. 다운로드는 무료이지만 배너광고가 포함이 된다. 앱내 구매를 하게되는 경우 광고는 모두 삭제되며 제법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 비용이 1.09달러라면 정말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며 어렵개 앱을 개발한 개발자를 위해 당연히 지불할 수 있을만큼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이다. 



두 가지의 방법으로 배너광고를 제거할 수 있는데 한 가지는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고 24시간동안 배너를 제거하는 방법과, 1.09달러를 지불하고 광고배너를 삭제하는 것이다. 정말 가격 자체는 부담이 전혀없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이렇게 말하니 약장수 같기는 하지만 요즘 세상에 1달러짜리 인앱 결제를 본 것이 까마득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이전의 엔탈뷰어와 비슷하게 기능을 제공하며 동일하게 zip 압축파일도 열어서 볼 수 있다. 다만 zip 파일을 해제하는 약간의 로딩 시간이 있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zip 파일 그대로 열어볼 수 있다는 것은 제법 만족스러운 기능이다. 



광고 자체는 눈에 거슬리지 않게 상단,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부 페이지를 이동할 때 쓸모없이 팝업창을 띄우거나 동영상 광고를 무조건 보는 것을 강요하는 앱들과는 달리 광고 자체가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물론 앞으로 개발자가 앱을 어떤 형태로 업데이트를 해갈지는 알 수 없으나 당장에는 광고 자체가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개발자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듯 하다. 조금 아쉬운 것은 과거 엔탈뷰어에 비하자면 조금은 파일을 읽어올때 로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감상 자체에 크게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지만 조금 거슬리는 듯 하다. 만화책 뷰어를 찾고 있다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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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with 애플TV와 함께 하는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2018.03.13 19:15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애플TV의 Siri 리모트가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다. 사실 음성지원이 잘 이루어진다면 키보드 사용은 불필요하겠지만 iTunes 컨텐츠를 사용하지 않고 특히 한국어를 사용해야한다면 Siri 기능은 사실상 무용지물이나 다를 바 없다.





Siri 리모트만으로 검색을 하거나 로그인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번거로워 지는데, 차선책으로 여유분의 매직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다가도 키보드의 크기가 그리 크지않음에도 둘만한 장소도 마땅치 않고 매번 번거롭게 일어나야 하는 것도 제법 불만족스러웠다. 편안하게 누워서 키보드를 사용하기에 일반 사이즈의 키보드는 불편함이 많다.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와 쌍으로 연결하여 키보드 혹은 리모트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4세대부터는 아이튠즈 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는 국가의 애플 아이디를 사용하는 경우 애플TV 앱스토어 자체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유저 인터페이스에 오류가 발생되는 문제가 있으므로 한국 애플스토어 아이디를 사용하고 별도로 해외아이디를 사용하는 내 상황과는 맞지 않아 활용을 할 수가 없다. 





그러다가 국내 쇼핑몰을 통해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아보아도 만족스러운게 마땅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거나, 혹은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또는 블루투스 방식이 아니라 별도의 동글을 통해 무선연결을 해야하는 등, 제약사항이 많아서 알리 익스프레스를 찾아보다 적당한 가격대의 적당한 크기, 그리고 적당한 기능을 가진 이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다. 



가격은 약 9달러 가량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배송비는 무료이지만 기간은 약 15~30일 가량 소요될 수 있다. 고작 9달러 키보드를 구매하여 DHL을 사용하게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고려할 대상은 아니다.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며 fn키 조합을 통해 방향키, 미디어키 사용이 가능하다. 애플TV와 호환도 잘된다. 덕분에 침대맡에 두고 조금 더 편안하게 애플TV를 이용하여 유투브 방송을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체감상으로는 사실 9달러도 조금 비싼듯 하기도 하고 5~7달러 정도였으면 좋지 않앗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아무리 싸다고 하지만 제품의 상태가 영 좋지는 않았다. 먼지도 있고 후면부에는 긁힌 자국이 제법 있어서 중고를 구매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차피 다시 돌려보내기도 애매하고 동작은 가능한데다 사용하며 스크래치는 생길테니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어쨌든 컴팩트하고 fn키를 조합해야 하지만 방향키와 엔터키, 백스페이스를 활용하여 선택, 뒤로가기, 메뉴 이동, 미디어키를 활용한 정지, 다음 화면 등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만족한다. 내장 배터리 사용시간이 얼마나 될지 알 수는 없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약 1~2주 가량은 버텨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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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과 함께 하는 덕소 한강 공원 자전거 도로 나들이

2018.03.08 02:09 5.자전거/…자전거 여행



브롬톤 자전거를 구매하고 처음에는 감도 익힐겸 동네주변 자전거 도로를 찾아서 하루이틀정도 주행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힘들었다. 물론 그동안 운동이라고는 전혀 안했던 내 몸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워낙에 도로가 오르막 혹은 내리막 위주라 2단 기어로 계속 힘을 주어 올라가기엔 벅차는 코스였던 것이다. (이럴 줄 알았다면 6단 기어를 사야했었나 자괴감이 드는...)





약 4.44km 구간인데 갈때는 오르막이라 처음부터 죽어나고 돌아올때는 끊임없이 내리막이라 무섭기도 하고 3월까지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춥기도하다. 애플워치에서 실외 사이클링으로 설정하고 운동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내가 이동했던 구간, 심박, 이동거리를 계산해주는 것은 제법 유용하다. 물론 이보다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타사앱에 비하자면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렇게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가까운 덕소 한강 공원을 다녀왔다. 라이딩을 시작하기전에 미리 준비운동하며 이것저것 짐 챙기다가 주차해둔 브로미를 툭 건드리는 바람에 넘어지는 대참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프레임에는 문제는 없고 대부분의 충격을 그립이 짊어진 것처럼 제법 크게 찢어졌다. 그래도 그립은 여유가되면 다른 제품으로 바꿔줄 예정이었으니까 괜찮아.. 라고 했지만 마음 속은 찢어지는...ㅠㅠ



지도 크게 보기
2018.3.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이 구간은 남양주권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자주 찾고 또 즐겨서 라이딩을 즐기는 장소로 알고 있다. 워낙에 자전거 도로 구간이 크기도 하고 한강을 벗삼아 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지만 자전거 도로와 함께 있는 도보를 통해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유의를 해야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덕소한강공원의 장점이라면 일단 주차비가 없다는 것.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고 주말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가 힘들다. 그리고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출발하여 팔당대교를 지나 팔당댐까지도 이동할 수 있는 코스라는 점에서는 정말 좋은 도로라고 생각된다. 





오후 5시 30분쯤 출발하여 중간 지점에서 석양빛이 너무 예뻐서 잠시 세워두고 사진을 찍었다. DSLR을 챙겨같더라면 좋았을텐데 이것저것 짐이 많아 미처 챙기지 못한게 한스럽다. 항상 DSLR을 챙기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지만 그러면서도 항상 귀찮다는 이유로 집에 두는 것 같다. 



평일 저녁시간이고 아직 3월이라 일교차가 심한탓에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한결 여유로웠다. 주말에는 사람도 많고 자전거도 많으므로 각종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듯하다. 그래서 일부러 주말을 피해서 평일에 어렵게 시간을 내어 방문한 탓도 있다. 





이 도로는 평지 위주의 코스이기 때문에 확실히 집근처 도로에서 타던 것보다는 한결 수월했다. 그리고 석양이 지고 있는 한강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당초 목표는 팔당대교까지 넘어가는 것이었으나 체력적인 문제와 금새 날이 쌀쌀해져서 팔당대교를 넘지못하고 돌아왔다. 



아직 자료를 좀더 찾아봐야겠지만 애플워치 지도에서 보여주는 이동거리의 색상표는 아마도 고도에 따른 차이가 아닌가 라고 생각이 된다. 중간중간 경사가 있었던 지점을 위주로 노란색 혹은 붉은색으로 표시가 되고 있기 때문인데 확실히 이전의 지도에서 보이던 것과 다르게 구간 자체가 녹색으로 표시되어져 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완벽한 아름다움을 가진 브로미. 한강에서는 생각보다 브로미를 자주 보긴 힘들었다. 대부분 로드를 타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아마 나도 곧 로드에 입문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S바 모델을 하나 더 구매해서 브로미만 두대를 운영할까 라는 고민도 있다. 



100만원정도 금액이라면 한대 더 구매해서 소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200만원에 육박하다보니 고민이 깊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아마 중고제품중에 괜찮은 S2L 제품이 있다면 하나 더 구매하는 방향으로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할 듯 하다. 





구매처에서는 100km 정도 운행하고 기본점검을 받는 것을 권장하기에 한번은 방문할 게획이었지만, 이번에 넘어트린 것 때문에 다른 문제가 크게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나저나 저 멀리 보이는 하남 신도시의 모습을 바라보며 4년전에 저기에 아파트를 하나 분양받았더라면 지금 시세차익이 얼마냐 라는 생각을 하는걸보면 나도 이젠 늙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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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OS 애플워치 화면 깨우기 되지 않을때 / 극장 모드 해제 방법

2018.03.07 12:47 3. iOS/ … iOS 문제해결



최근 자전거를 타며 항상 외면만 받고 있던 애플워치가 드디어 그 빛을 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출시 초기에 링크 브레이슬릿 제품을 100만원 넘게 들여서 4주만에 배송받았는데 생각보다 실생활에서의 사용빈도가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운동을 즐겨하는 사용자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는게 활동앱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운동 기록을 남길 수 있고 칼로리 소비량이나 운동시간, 심박수 데이터 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제법 재미있게 기록을 남기며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랜만에 사용하며 문제가 생긴게 있었으니, 손목을 들어올려 화면 깨우기가 동작이 되지 않아 번거롭게 디스플레이를 손으로 터치를 해주어야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처음에는 이제 3년차가 되어 센서가 고장이 난건가? 싶기도했지만 그렇기에 다른 동작들은 문제가없어서 관련된 설정을 하나 둘 체크하며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1. 화면 깨우기 설정 확인 



우선 애플워치 앱에서 화면깨우기 설정이 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화면깨우기 설정은 아이폰 바탕화면에 있는 검정색 시계 아이콘의 Apple Watch App > 일반 메뉴로 이동하여 화면 깨우기 > 손목올려 화면 깨우기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정상적으로 손목올려 화면깨우기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음에도 손목을 들었을때 애플워치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지 않는다면 다음 설정을 확인해야한다. 


물론 이 기능들은 애플워치 에서 설정 > 일반 메뉴에서 동일하게 확인하고 설정을 할 수 있으나, 상대적으로 화면이 큰 아이폰에서 설정하는게 조금은 편한 것 같다. 




2. 손목 방향 & 디지털 크라운 위치 확인 



애플워치의 차는 손목 방향에 따라 손목을 올렸을 때 화면이 켜지거나 켜지지 않을 수 있다. 나같은 경우에는 왼손에 차기 때문에 왼손과 디지털크라운은 오른쪽에 위치한다고 설정한다. 만약 애플워치를 거꾸로 착용한다면 디지털 크라운은 오른쪽으로 설정을 바꾸어주어야 한다. 





메뉴는 동일하게 일반 > 시계방향 이라는 설정값을 찾을 수 있다. 애플워치를 오른손에 차는 경우에는 당연히 오른손에 착용하는 것으로 설정값을 바꾸어야 할 수 있다. 




3. 극장모드 활성화 여부 



가장 근본적으로 내가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된 계기였고 문제해결 방법이었는데 얼마전부터 애플워치에서 사람 얼굴 두개가 포개져 있는 듯한 상태 아이콘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별 신경쓰지 않고 두었는데 결국 애플워치 화면 깨우기가 되지 않았던 것은 이 극장모드 설정 때문이었다. 





극장모드는 애플워치 화면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나타나는 제어센터에서 ON/OFF 할 수 있다. 이 모드는 어두운 극장에서 손목이 움직일 때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설정하는 것인데 기억을 거슬러보니 아주 오래전에 극장에서 계속 화면이 켜져서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활성화했던 기억이 있었다. 



극장모드 설정을 해제하고 손목을 올려서 화면이 켜지는 기능은 다시 복구되었다. 간단한 설정값이었지만 워낙에 안쓰고 관심이 없었던 제품이다보니 설정값을 찾는데 고민하고 걱정했던 것을 생각하면 부끄럽기도 하다. 애플워치 화면 깨우기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 이 설정값을 먼저 확인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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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브롬톤 자전거 악세사리, 캣아이 후미등, 노미우라 홀더 간단 리뷰

2018.03.07 02:10 5.자전거/… 브롬톤 Brompton



브롬톤 자전거를 구매하고 제법 만족하며 유유히 동네주변이나 한강을 찾아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대부분 퇴근 이후에 라이딩을 즐기다보니 아무래도 안전을 위해서는 후미등 장착이 필요할 것 같아 고민하다 캣아이 후미등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구매를 망설였던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면 무려 4만원에 달하는 금액 때문일 것이다. 작은 크기인데 4만원이라고하니 조금은 부담되기도 했지만 브롬톤과 가장 잘 어울리고 브롬톤을 위한 제품인만큼 장착을 하기도 편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다. 





안장 하단에 장착할 수 있으며 이미 브라켓 설치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마 홈페이지에서 보기에 2017년 이후 제품부터 장착이 가능하다고 본 것 같다. 이전 제품이라면 안장에 장착할 수 있는 홀이 없으므로 유의해야할 수 있다. 





최근에 제품을 구매하였다면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중고로 구매했거나 이전에 구매했다면 안장 하단에 브라켓 장착을 위한 홀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게 좋을 듯 하다. 장착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육각렌치가 필요하다. 별도로 동봉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가 필요하다. 나는 당연히 주거나 혹은 드라이버로 연결하는 방식이겠거니 했는데 육각렌치가 필요해서 급한김에 별렌치로 대체했다. 





브라켓이 장착되고 나면 캣아이 후미등은 홈에 맞추어 슬라이드 방식으로 끼워넣거나 다시 뺄 수 있다.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이 필요하고 완충은 약 2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설명서에 적혀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충전을 위한 5핀 케이블은 포함이 된다는 것이다. (아이폰 사용자여서 5핀 케이블이 없다는...ㅠㅠ) 





장착을 완료하고 측면부에 있는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불빛이 쨘~ 하고 켜진다. 그냥 LED불빛만 점등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기능이 다양했다. 전원버튼을 한번 누를때마다 LED점등 방식이 달라지는데 깜박거리거나 숨쉬기 기능처럼 켜지기도 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기도 한다. 야간에 내 위치를 알려주는 용도이므로 그냥 LED만 켜진 상태로 사용해도 무난할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화려하게 LED가 깜박이는 것은 후미에서 따라오는 사람에게 정신을 사납게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리고 함께 구매한 미노우라 홀더. 스마트폰 거치를 위해서는 별도로 스마트폰을 고정할 수 있는 거치대를 구매해야한다. 소형 카메라 혹은 액션캠을 브로미에 장착하기 위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핸드폰 거치대가 있으면 핸드폰도 충분히 거치할 수 있다. (배송비 무료를 위해 구매했다는 건 비밀) 





기존에 남아돌던 셀프봉에서 사용하던 거치대로 장착해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듯 아닌 듯 싶기도하다. 미노우라 홀더가 검정색이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있다. 사실 핸드폰을 굳이 고정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매복중인 장터에서 액션캠을 영입하게 된다면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된다. 



체결방식이기 때문에 장착하거나 탈거하기가 편하고 동봉된 실리콘을 덧대어서 고정하면 소중한 브로미에 기스가 날 우려도 없다. 사실 구매전에 이 제품이 금속 소재였기 때문에 고정하다가 브로미가 긁히거나 하는게 아닌지 걱정이 많았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플라스틱 동봉이 된다는 정보가 있어서 배송비 무료도 맞출겸... 구매 하게 되었다. (배송비만 아니었다면 차차 구매했을지도..)




브롬톤을 영입하기전에 이게 시작이다.. 라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악세사리에 대한 욕심과 지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큰일이다. 일단 당분간은 지름신은 참아야 하겠지만... 안선생님의 명언을 생각하자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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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 브롬톤 자전거 M2L 터키쉬 그린 블랙 에디션 Brompton Bike M2L

2018.03.03 14:48 5.자전거/… 브롬톤 Brompton


새삼스럽게 운동의 필요성을 깨닫고 어떤 운동을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 평소에 늘 생각만해오다 포기했었던 자전거를 구매하게 되었다. 주택에 살고 있는데다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 가급적이면 보관이 편하고 승용차 트렁크에 담아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조건에서 찾다보니 미니벨로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다. 






사실 가장 처음 고려했었던 미니벨로는 다혼 D9제트스트림 제품이었지만 예상하지도 못하게 조금은 금액이 커져버리고 말았다. 다혼 제품이 약 110만원 가량의 금액이었고 브롬톤이 200만원이니 사실상 두배에 가까운 지출이 발생되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브롬톤 제품은 영국에서 100%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제품이라고 한다. 프레임 소재라던지 성능에 비하자면 200만원이라는 금액은 사실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탓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층은 두텁고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재주가 있는 것 같다. 



생각보다 선택할 수 있는 사항들이 많아 구매를 앞두고 1주일 가량을 어떻게 구성을 해야할지 고민했던 것 같다. 브롬톤 제품의 모델명은 자동차의 모델명처럼 각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내가 구매한 모델은 M2L TG/BE  이다. 이 모델명칭을 토대로 구분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핸들바는 M타입, 2단 기어, 리어타입은 L 이고 터키쉬 그린 색상의 블랙 에디션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흡사 BMW320D 가 3시리즈 모델의 2000cc 디젤 엔진을 의미하는 것처럼 브롬톤의 재품 모델명도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각 타입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쉽게 구분 지을 수 있다. 





가장 먼저 핸들바는 M, S, P, H타입 총 4 개의 구성으로 제공이 된다. 이 핸들바는 차후에 변경을 해야한다면 상당히 큰 작업이 될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신중하게 선택해야하고 각 핸들바가 가지는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전문판매점에 방문하여 시승을 먼저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S타입은 높이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다소 숙이는 자세로 라이딩을 하게 되고 그만큼 속도에서는 유리할 수 있으나 조금은 불편한 자세로 주행이 되어야 한다. 로드를 주로 탔던 유저라면 추천하지만 무난하게 즐기기를 희망한다면 M타입 혹은 P타입을 권장하는 듯 하다. P타입의 경우에는 상단 혹은 하단부 등 잡을 수 있는 부위가 많으므로 최근들어 인기를 얻어가는 추세인 것 같다. H타입의 경우는 M타입과 흡사하지만 높이가 조금 더 높고 주로 190이상의 장신의 유저가 사용해야하는 경우에 권장되므로 거의 취급되지 않는 듯 하다. 꼭 H타입을 구매해야한다면 커스텀 오더로 주문을 해야하는 듯 하다. 



내가 가장 고민했던 것은 S타입이냐 혹은 M타입이냐 였는데 S타입의 경우 핸들바에 가방을 장착해야할 때 조금 제한이 생길 수 있고 라이딩 자세가 낮은만큼 허리 통증이 우려되어 가장 무난하고 브롬톤 답다고 평가되는 M타입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다. 




리어타입(머드가드 혹은 짐받이)의 경우에는 E버전, L, R 총 세가지의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데 분명한것은 E버전이 가장 가볍고 R버전이 가장 무겁다. 약 1kg 못미치게 무게가 늘어나게되며 비용 또한 상승하게 된다. 



굳이 짐받이를 사용해야할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에 L버전으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E버전의 경우에는 다소 스포티하고 머드가드가 없기 때문에 이물질이 튀거나 하는 등의 문제도 고려해야하기 떄문에 L타입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기어의 경우에는 2단 외장기어, 3단 내장기어, 그리고 2단과 3단을 모두 합친 6단 기어가 제공이 된다. 역시나 기어단수가 올라감에 따라 무게는 무거워지고 가격은 더 비싸지게 된다. 오르막 주행이 거의없고 가볍게 탈 목적이라면 2단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약간의 오르막을 고려해야한다면 3단을 권장하지만 상대적으로 기어비가 좋지 않아 거의 외면받고 있는 듯 하다. 



결국 무난하게 타기 위해서는 6단기어를 구매하게 되는데 내장과 외장기어로 나뉘기 때문에 핸들바 좌우에 각각 내장/외장 기어 조작버튼이 추가로 장착된다. 브롬톤의 경우에는 내장기어와 외장기어의 변속방법이 조금 다르기 떄문에 미리 숙지해두는 편이 좋다. 





그리고 여기에 색상, 추가 옵션까지 고려해야하다보면 단순히 비용문제를 넘어서서 어떤 구성으로 구매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인지 정말 어렵고 고민이 많아지게 된다. 정말 다행인건 내가 결정장애가 없다라는 사실이었다. 만약 결정장애가 있었다면 아마 구매하는데 1년은 더 걸렸을지도 모르겠다. 



가장 처음 구매할 때는 돈이 들더라도 짐받이를 꼭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유는 L타입이 폴딩시 휠이 제공되지 않는지 알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런저런 자료들을 찾아보니 휠이 제공되기 때문에 폴딩한 상태로 끌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는 R버전과 동일하다. 다만 R버전은 짐받이에 휠이 장착되므로 조금 더 안정적으로 휠로 굴리며 이동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지만 L버전과 크게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짐을 싣고 다녀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꼭 R버전을 구매해야할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고민을 끝내고나면 색상에 대한 고민도 생기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브롬톤은 조금 튀는 색상이 더 이쁘다고 생각한다. 비교대상이 아닐 수 있지만 미니쿠퍼는 미니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이고 브롬톤 또한 브롬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자전거 브랜드라 생각한다. 



이런 독특한 아이덴티티가 있는 모델들은 상대적으로 튀는 색상이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사설이 조금 길었는데 가장 처음 생각했던 것은 노멀제품에서 라군 블루 색상을 고려했지만 조금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어 블랙에디션 모델에서 2017년 블랙에디션에 있었던 라군블루 블랙에디션을 생각했지만 재고가 없어서 결국 2018 터키쉬 그린 블랙 에디션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다양한 에디션이 있고 또 시간만 충분하다면 커스텀 오더로 본인만의 투톤 조합으로 주문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굉장히 넓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구매를 하기 위해 모델별로 특성을 알아가고 이해하고 하나 둘 조합을 하며 가격도 고려하는, 묘한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사악한 가격의 악세사리도 있으니 돈 나갈 일만 잔뜩이다. 






결국 그렇게 오랜 고민을 끝내고 M2L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한편으로는 L버전에는 S타입 핸들이 더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사실 이제품은 M6R 제품으로 출고된 제품인데 내가 원했던게 M2L 이었기 때문에 2단기어를 장착하여 출고받은 제품이다. 그래서 산바다 스포츠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을 하려고하면 M6R 모델로 조회가 되는데 나중에 보증을 받을 때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새삼 걱정이 된다. 



산바다 스포츠에서 제공하는 브롬톤의 보증기간은 프레임은 5년, 그외 부속품에 대해서는 2년의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스틸 제품이기 때문에 프레임 자체에 문제가 생길 것 같지는 않다. 가격이 비싼만큼 카본 혹은 알루미늄, 티타늄 등 무게가 가볍고 튼튼한 소재가 사용될 것이라 생각했다면 착각이다. 그래서 소재나 성능에 비하자면 너무 비싼게 아니냐? 라는 말들이 종종 보이는 것 같다. 



브룸톤 제품에서도 니켈 혹은 티타늄 프레임으로 구매를 할 수도 있지만 가격대가 300~400만원선이므로 금전적인 여유가 충분하지 않다면 그냥 못본척 지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롬톤은 브로미라 불리며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가장 완벽하고 아름답게 폴딩이 가능하고 디자인 적으로도 정말 아름답다는 말이 나올만큼 클래식한 감성이 가득 묻어나오기 때문일 것 이다. 


미니벨로는 성능을 중요시하기보다 편의성과 효율성을 따지는 제품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성능을 생각하고 싶다면 일반 MTB 혹은 로드 를 구매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운동삼아 혹은 기분전환겸으로 타고자 한다면 결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내가 구매를 앞두고 이런저런 블로그, 혹은 커뮤니티 글들을 읽어보았을 때 분명히 성능 혹은 소재에 비하자면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비난은 있지만 그래도 미니벨로중에서 뭘 구매할거냐? 라고 묻는다면 비싸긴 하지만 브롬톤을 구매할 것이다. 라는 답변이 대다수였고 실제로 처녀주행을 마친 오늘 느낀 바로도 출혈은 있지만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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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foreversj.tistory.com BlogIcon 홍컴 2018.03.04 23:09 신고

    저도 브롬톤을 타는데요. 비싸다고 생각할 것 없이 만족합니다^^

    • Favicon of http://digitaku.com BlogIcon Dizitaku 2018.03.05 01:57 신고


      그래도 아직 좀 비싸다는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사길 잘했다는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ㅎㅎ 여유 생기면 S바도 하나 더 소유하고 싶을 정도네요 ㅠㅠ

[리뷰]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8TB 외장하드, 벨킨 usb-c to Mirco B 케이블 / Seagate 8TB backup Plus

2018.02.26 13: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에어포트 타임캡슐을 통해 이미 철저하게 백업을 해두고 있지만 데이터 보관에 대한 책임을 본인에게 있는 것이므로, 안전을 위해 외장하드에도 별도로 데이터를 백업하고 있다. 


2009년경에 500GB 외장하드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러 1TB, 2TB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점점 대용량 파일이 늘어남에 따라 저장공간의 부족함을 느끼고 결국 8TB외장하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3.5인치 외장하드는 '외부 전원이 필요하고 휴대성이 부족하다.' 라는 점에서 가급적 기피했지만 8TB라는 무시무시한 저장공간과 별도의 USB허브를 제공하는 점에 끌려서 어차피 3중 백업을 위한 용도이고 휴대성을 가질 필요는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여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현재 국내 정식 출시모델은 약 29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내가 찾아본 결과 국내에는 for mac 제품으로 출고되는 화이트 제품이 없었다. for mac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기는 했지만 사실 색상만 다르며 초기 포맷이 Mac OS 저널링 이라는 것 이외에는 차이는 없다. 맥OS에서는 저널링으로 사용하는게 좋지만 윈도우와 호환성을 고려한다면 exFAT 방식으로 포맷을 바꾸어주는 편이 좋다.




맥OS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손쉽게 포맷이 가능하다. 맥OS 버전에 따라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조금 차이가 나지만 전체적인 메뉴는 동일하다. 



아무래도 국내가격보다 해외직구가 금액적으로 매리트가 크기 때문에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다. 다만 직구한 제품이므로 국내 정식AS 보증을 제공받는 것은 포기해야한다. 개인적으로 시게이트 제품에 대해서는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미 두번의 서비스 경험이 있지만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확률상 50% 정도다. 




해외 직구제품인만큼 110v 에 대응하는 220v 어댑터를 별도로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구성품에 모든 국가에 대응하는 어댑터가 포함되어져 있다. 당연히 220v 어댑터가 있으므로 해외구매를 했다고해서 어댑터를 따로 구매해야할 필요성은 없다. 




나는 이 제품을 선더볼트3(또는 USB-C) 가 적용된 아이맥과 맥북 프로에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별도의 USB-C to Micro B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했다. 알리 혹은 국내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한다면 약 6천원 가량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 USB-C 또는 선더볼트3 포트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안정성이 검증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케이블을 통해 제품의 손상 혹은 백업된 데이터의 손상까지도 발생시킬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많이 비싸지만 애플의 MFI인증을 받은 벨킨의 제품으로 구매했다. 케이블 하나의 가격이 약 2만 5천원이니 상당히 비싼편에 속한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퀄리티는 매우 실망했다. 케이블의 피복부위의 마감이 울퉁불퉁하고 내부 전선과 따로 겉도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사용하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피복이 벗겨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품 교체를 할까하다가 2년의 보증이 제공되고 있고 벨킨의 경우에는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대부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여져서 우선은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제품의 품질은 정말 실망, 기대 이하다. 






배송은 설연휴가 포함되어져서 약 2주가량 소요되었다. 3.5인치 디스크인만큼 크기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색상이 화이트라서 타임캡슐과 함께 두는 것도 어색한듯 그렇지 않은듯 깔끔하다. 다만 이미지상으로 보았던 느낌은 매끄럽고 조금 광택이 있는 화이트 색상이라 생각했는데 실물은 매트한 느낌의 플라스틱이다. 



3.5인치 디스크로 넘어오며 가장 걱정했었던 소음은 2.5인치 디스크와 비교해도 크지않다. 디스크에 접근을 할 때 드륵 하는 소리가 발생되지만 디스크 크기 때문에 2.5인치에 비하자면 조금 크다? 정도인데 사용이 불가능하다, 혹은 너무 심하다고 할만한 느낌은 아니다. 앞으로 안정성은 지켜봐야겠지만 필요할 때마다 백업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동작 중에 갑자기 전원이 종료되거나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없이 사용 가능 할 것이라 생각된다. 


- 소개된 모든 제품은 자비로 구매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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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용자를 위한 4k 디스플레이, 모니터 구매 가이드 (27UD88, 27UK850, 울트라파인)

2018.02.17 15:29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뉴 맥북을 시작으로 애플은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맥북에 더이상 미니DP포트 또는 Thunderbolt2 포트를 지원하지 않고 Thunderbolt3 규격을 지원하는 USB-C포트만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이 포트를 통해 충전을 해야하며 더이상 예전처럼 Magsafe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자연스레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별도의 허브를 이용하여 USB포트를 사용해야하고 추가적으로 디스플레이 연결까지 고려해야하는 경우에는 고민이 많아진다. 다양한 멀티 허브들이 존재하고 4k 출력을 위한 HDMI포트까지 제공되는 멀티허브가 있기는 하지만 여러개의 케이블을 하나의 허브에 연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다. 또한 Thunderbolt3 혹은 USB-C 허브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기보다 인지도가 있고 어느정도 안정성이 있는 회사의 제품으로 구매해야 이중지출을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맥 제품군에서 Thunderbolt2 규격이 사라지고 USB-C와 대응하는 Thunderbolt3 포트가 제공됨에 따라 사람들은 조만간 Thunderbolt디스플레이가 단종이 될 것이라는 관측은 꾸준히 제기 되었다. 


많은 루머들 속에서 결국 Thunderbolt 디스플레이가 예정대로 단종이 되며 5k 출력을 지원하는 새로운 Thunderbolt 디스플레이가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 애플은 더 이상 독자적인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기 보다 오랜 시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LG와 협력하여 울트라파인(Ultrafine) 시리즈를 출시했다. 


울트라파인 디스플레이는 21인치의 4k디스플레이와 27인치의 5k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디자인은 깔끔하다. 애플이 추구하는 것만큼이나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제공하지만 문제는 살인적인 가격이다. 국내 출시가격은 159만원이며 미국에서 이루어졌던것처럼 출시 직후 할인을 제공하지 않았다. (물론 델 모니터에 비하자면 저렴하다고 해야할까..)


통상 국내 제조사들은 공시가격보다 저렴하게 각종 할인행사를 더해서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과 다르게 이 제품은 애플과 이미 협의가 된 것인지 모든 유통가격이 어디에서 구매하든지 동일하다. 단 애플온라인 스토어의 학생할인을 통해 구매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가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두번째 문제는 이 디스플레이들은 오로지 USB-C 포트만을 지원한다는 것이다.(정확히는 1개의 Thunderbolt포트와 3개의 USB-C포트 지원) 여러 기기와 호환성을 고려한다면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니다. 전문가용으로서 활용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제품이겠지만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가격면에서나 확장성에서는 단점이 많다. 물론 앞으로 USB-C포트가 업계 표준이 되어감에 따라 장기적으러는 확장성은 개선이 되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철저히 애플을 위해 만들어지고 생산된 제품이라고 표현하는게 알맞을 정도로 Apple 제품과의 호환성에 특화되어있다. USB-C 로 연결하는 경우 울트라파인 모니터 내장 카메라를 통해 Facetime 카메라로 활용까지 가능하다. 사실상 LG로고를 달고 있는 Apple 의 새로운 디스플레이라고 소개해도 좋을만큼 철저하게 Apple 제품에 특화된 시리즈가 울트라파인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다음으로 많이 선택되는 디스플레이는 동일하게 USC-C포트를 제공하며 다양한 기기와 연결을 위해 HDMI2.0 포트까지 지원하는 LG 4k 디스플레이 라인업이 있다. 





가장 많이 소개되었던 것은 27UD88 모델이고 2018년 1월 차기제품인 27UK850 제품이 출시되었다.  27UK850 제품은 디자인측면에서 조금의 변화가 있고 HDR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2인치 제품군에서는 32UD99 와 32UK950 제품이 있지만 가격이 깡패다. 32UD99 제품의 경우 2018년 1월 현재까지도 약 130만원의 금액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32UK950은 아직 국내미출시이지만 약 15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 추정된다. 




일반적인 4k 디스플레이에 비해서는 평균적으로 15~20만원 가량 더 비싼 편에 속하는데 그 이유는 USB-C포트를 제공한다는 것이고 이 포트를 통해 디스플레이 출력과 사운드 출력, 그리고 충전까지 제공된다는 점이 기존의 4k 디스플레이와 차별화가 있으며 디자인 및 조립면에서도 훨씬 우수하다. 




동일한 LG의 4k디스플레이들은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직접 조립하거나 혹은 나사 부위가 노출이 되는 것과 다르게 탈부착 방식을 제공하며 나사가 드러나지 않도록 제품 마감에 조금 더 공을 들인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 제품들의 단점은 60W 충전을 지원하므로 87W 충전을 사용해야하는 15인치 맥북프로 제품에서는 충전속도가 더디거나 혹은 되지 않는 경우가 간혹 발생될 수 있다. 충전은 가능하지만 느리게 이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며 고사양의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충전 전압이 모자란 탓인지 간혹 충전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된다. 



60W 이하의 충전을 제공하는 13인치 맥북프로와 뉴 맥북에서는 충전에 대한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후면에 USB3 포트가 있으므로 이 포트에 키보드 혹은 마우스,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인데 4k 출력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USB2.0 으로 활용되므로 외장하드를 연결해야하는 경우에는 데이터 읽기 쓰기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다만 구매하기 전 가급적이면 전시된 제품을 직접 보고 선택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맥북 레티나의 ppi 는 약 220 가량이며 LG의 4k 디스플레이 ppi 는 160 가량이므로 맥북 화면에 비해서는 다소 흐릿하게 보여지거나 느껴질 수는 있다. 물론 예민하지 않은 경우라면 차이를 느끼기 힘들 수 있지만 다소 예민한 사용자라면 사용함에 있어 상당히 거슬리는 점이 될 수 있다. 



ppi 는 화소 밀도를 의미하며 레티나(Retina) 라는 용어가 IPS디스플레이를 일컫는 애플만의 마케팅용어로 해석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이유도 이 ppi 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동일하게 IPS패널을 사용하더라도 상대적으로 타사의 제품은 ppi 가 낮은 편에 속했고 아이폰의 경우에는 약 300이상의 ppi 를 가지고 있으므로 보다 선명하고 쨍하게 보여지는 느낌이 강하다. 



만약 이런 차이까지 고려해야한다면 사실 선택지는 울트라파인 시리즈로 고려해야하지만, 동일하게 아이맥 5k 디스플레이와 비교해보자면 그래도 조금은 부족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굳이 USB-C포트를 통해 연결하지 않고 별도의 허브와 연결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모델 이외에도 다양한 제조사의 4k 디스플레이 혹은 HD급 모니터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LG이외에도 많은 제조사들이 USB-C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하게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레노버의 싱크비전 시리즈도 USB-C 출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USB-C(혹은 Thunderbolt3) 규격을 통해 출력과 충전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므로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 라는 이유로 선택을 하기보다 모니터의 하드웨어 기능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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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1 아이폰 자동 전화 수신, 자동 응답 기능 설정 및 해제 / 걸려오는 전화가 자동으로 받아지는 경우

2018.01.30 16:07 3. iOS/… iOS10



간혹 아이폰에서 걸려오는 전화가 자동으로 받아지며 난처한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설정값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이고 버그는 아니므로 간단하게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이 가능하다. 아이폰으로 걸려오는 전화가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저절로 수신되는 문제를 겪었던 사용자라면 아래의 기능에 대해 먼저 확인이 필요하다. 





기능 해제를 위해서는 아이폰의 설정 > 일반 으로 이동하여 손쉬운 사용 에서 관련 메뉴를 찾아야한다. 손쉬운 사용은 단순히 장애가 있는 사용자를 위한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다. 




손쉬운 사용에서 오디오 통화 수단을 찾아 전화 자동 응답 이라는 기능이 켬 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만약 걸려오는 수신 전화가 의도하지 않게 저절로 받아지는 문제가 있었고 이 기능이 '켬' 으로 되어 있었다면 이 기능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다. 





보통 국내 사용자들은 특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 응답기로 연결해주는 기능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폰은 자체적으로 자동 응답 기능이 있지 않으므로 실제로 이 기능은 전화를 자동으로 수신(응답) 하도록 유도해준다. 그러므로 의도하지않게 전화가 받아지며 상대방에서 의도하지않게 나의 사생활적인 대화 내용이 유출될 우려가 굉장히 높은 기능이다. 



이 기능에 대해서도 '전화 자동 수신' 혹은 이 기능이 자동응답기(음성사서함) 으로 연결해주는 기능이 아니라 걸려오는 전화가 특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받아진다라는 경고문 정도를 포함시켜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애플에 피드백은 오래전에 보낸 내용이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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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 맥북 프로 USB-C 멀티허브 Satechi aluminum multi-port adapter 4k 리뷰

2018.01.09 13:3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뉴 맥북에서 USB-C포트만 지원되는 것도 적지않은 충격이었지만 휴대성을 중요시하는 제품 이라는 측면에서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컴퓨터라는 측면에서만 생각한다면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맥북 프로에서도 모든 포트를 제거하고 오로지 USB-C(Thunderbolt 3) 포트 4개만 지원하게 될 줄은 상상조차도 하지못했고 우려했던것은 현실이 되었다. 


이제 맥북프로에서 'USB포트가 없다.' 라는 사실은 어느정도는 적응이 되어가지만 기존에 사용해왔던 많은 보조 기기들이 기존 USB포트를 사용하는만큼 멀티허브에 대한 필요성은 절실했고 무언가 주렁주렁 달리는게 보기좋지는 않아 가능한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멀티허브를 찾아야했다. 




4k 출력이 가능한 HDMI포트와 유선 LAN까지 지원되는 멀티허브중에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중에 하나가 사테치 멀티허브인데 디자인도 맥북과 잘 어울리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넉넉하게 포트들을 제공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격과 국내 판매제품이 없다라는 사실이다. 


해외구매시 배송비까지 고려한다면 약 11~12만원정도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소재는 알루미늄이고 색상은 뉴맥북 혹은 맥북프로에서 지원되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등 다양성이 있다. (참고로 이 제품은 개인비용으로 구매했다.) 



사용에는 만족감이 있으나, 다만 몇 가지 아쉬운 문제들은 있다. 우선 첫번째는 맥OS 상에서 와이파이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네트워크의 우선 순위를 이더넷으로 해두었음에도 자체할당IP를 부여하며 와이파이로만 사용이 되는 문제가 간혹 발생된다. 사테치측에 별도로 문의하여 해결방법을 제안받은 것은 네트워크 재설정을 해보라는 것인데 사실 해보아도 크게 개선이 되지는 않았다. 


두번째 문제는 고사양 작업을 해야할 때 허브에 있는 USB-C포트로 충전기를 연결해두면 간혹 충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된다. 물론 맥북 USB-C포트에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해결되지만 활용도 측면에서는 조금은 아쉽다. 


세번째 문제는 발열이다. 대부분의 허브들은 어쩔 수 없이 발열을 가질 수 밖에 없다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발열측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는 듯 하다. 물론 여름에도 사용을 해보아야 알겠지만 지금 정도의 발열이라면 크게 우려될만한 수준은 아니다. 




약 4개월간 사용해오며 느낀 불편함이나 소감은 대략 이정도이다. 3개의 USB3.0 포트들은 잘 동작되고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며 대부분의 포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도, 활용측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 물론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선더볼트 익스프레스 독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겠지만 가격이 넘사벽이고 익스프레스 독은 휴대용 제품이 아니므로 휴대성과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사테치 허브가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LAN포트 문제에 대해 제조사측에 문의하였을때 단 하루만에 상세한 설명과 스크린샷까지 곁들여서 답장이 온 것에는 매우 만족했다. 도움이 될만한 답변은 아니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꼼꼼하고 세세하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에 대해서는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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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4 슬림 시게이트 파이어쿠다 2TB 하드 디스크 교체 / PS4 slim Seagate Firecuda 2TB

2017.11.07 23:55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플스4 를 구매하고 처음에는 500GB 정도의 하드디스크 용량이면 충분치는 않아도 적당히 할만한 게임들은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겠다 싶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용량 부족에 허덕이며 결국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결심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플스4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SSHD 시게이트 파이어쿠다 2TB(FireCuda SSHD 2TB) 제품. 기존에 플스4 에서 탈착하게 될 2.5인치 하드를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외장하드 케이스를 포함하여 대략 14만원정도 금액이 구매한 것 같다. 



플스4 사용자들은 굳이 파이어쿠다가 아닌 다른 2.5인치 하드를 사용하는 듯 하던데 플스4 슬림은 가장 얇은 2.5인치 하드디스크가 파이어쿠다 밖에 없으므로 선택지가 없는 것 같다. 두께가 7mm 정도로 다른 2.5인치 하드에 비하자면 얇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SSHD이므로 속도면에서도 기존 HDD보다는 빠르다고 하지만 체감적으로는 비슷한 것 같다. 





우선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기에 앞서 기존 세이브 파일 백업이 필요하다. PS+ 를 사용한다면 온라인 스토리지에 자동저장이 되므로 굳이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혹시 불안하다면 USB메모리를 이용하여 이중백업을 해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백업을 하기 위해서는 설정 > 애플리케이션 저장 데이터 관리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세이브데이터외에 게임은 하드디스크 교체 후에 다시 설치해야 한다. 처음 플스4를 살때도 어차피 얼마지나지 않아 용량 부족을 겪으며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하게될터이니 게임이 조금이라도 설치가 덜 된 구매 직후에 하는 것을 추천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 이것저것 구매하다보니 돈이 부족하여 지금에야 업그레이드를 하게된 내 자신을 원망할 수 밖에... 




세이브파일 백업이 완료되었다면 플스4 설치 파일을 USB에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세이브파일을 저장하지 않더라도 설치파일을 다운로드받아 플스 본체에 연결해야 하므로 1GB이상의 USB메모리는 필연적으로 필요하다. 





설치 파일은 위의 다운로드 링크로 들어가 현재의 가장 최신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받아서 지정된 경로에 저장하는 것으로 준비가 완료된다.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본격적으로 플스4 의 전원을 안전하게 종료하고 전원 코드를 제거한 다음, 하드디스크 분리가 필요하다. 플스4 슬림 제품은 측면부에 홈을 가볍게 밀어주는 것으로 하드디스크 커버가 탈착이 가능하다. 커버 탈착 후 우선 나사를 제거해야 한다. 





하드디스크 커버를 탈착하면 나타나는 이 필름을 힘껏 잡아당겨주면 된다. 이 방식은 과거에 아이맥 램을 탈착하는 방법과 제법 유사해서 걱정없이 잡아당겼는데, 아마 이런 형태의 필름을 잡아당겨서 부품을 탈거하는 경험이 처음인 사람들은 괜히 끊어질까봐(?) 긴장할 수 있다. 끊어질 일이 없으니 직선으로 힘껏 잡아당겨주면 된다. (다시 장착할 때를 대비하여 탈착전의 방향을 기억해두는 것을 권장한다.) 






하드디스크가 탈착이 되면 트레이에 하드디스크가 십자드라이버로 고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측면부에 총 4개의 나사를 풀어야 하는데 이 나사가 생각보다 작았고 내가 준비한 드라이버가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분리하느라 애먹었다. 너무 큰 드라이버를 준비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미리 크기를 체크해두는 것을 권장한다. (이러한 형태의 나사들은 드라이버로 살짝만 풀어주면 손으로 돌려서 쉽게 분리가 가능하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제 하드디스크가 분리되면 미리 준비해둔 시게이트 2TB 하드디스크로 교환한다. 트레이에 맞추어서 하드디스크를 고정하고 나사로 조여주는 것으로 끝난다. 



트레이에 고정된 하드디스크를 방향에 유의하여 다시 삽입하는 것으로 하드디스크 설치는 완료된다. 연결 슬롯이 맞지 않는 상태로 힘을 주어 밀어넣다가 참사(?)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방향에 유의하여 삽입한다. 





삽입이 완료되면 이제 분해역순으로 하드디스크 커버까지 다시 장착하고 전원 코드를 연결한다. 그리고 현재 설치된 하드디스크에는 아무런 소프트웨어가 없으므로 미리 받아둔 USB메모리를 연결하고 전원버튼을 길게 7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복구모드로 전환된다. 



복구모드 상태에서는 듀얼쇼크의 무선연결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번거롭더라도 플스 본체와 직접 USB연결이 필요할 수 있다. 설치단계는 특별한 설명없이 나오는 대로 다음을 누르며 따라가면 된다. 특별히 설명이 필요할만큼 어려운 설치 단계은 아니므로 다음을 누르고 기다리는 것으로 완료될 수 있다. 



그리고 설치가 완료되면 처음 플스4 를 구매했을때와 같은 초기화면을 보게되는데 게임은 이제 별도로 다시 설치를 해주어야한다. 사실 하드를 교체하는 작업보다 게임을 다시 설치하는 작업이 더 오래 걸린 것 같다. 가급적이면 자금의 여유를 두고 하드디스크는 최소한 1TB이상을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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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아이맥 맥북 10.12 시에라 유투브 동영상 화면속의 화면 PIP 기능 활용

2017.07.25 19:24 2. Mac /… 10.12 시에라



맥OS 10.12 시에라에서 등장하는 화면속의 화면 기능(Picture in Picture, 이하 PIP)은 유투브와 같은 웹 동영상을 시청하며 다른 창에서 작업을 해야할 때 제법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의 하나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상대적으로 화면이 작은 맥북보다는 아이맥에서 사용할 때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시에라가 출시되기 전에는 별도의 사파리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PIP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는데 10.12 시에라 버전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굳이 외부 플러그인을 활용하지 않더라도 사파리 기능 안에서 PIP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첫번째 방법은 HTML5 를 지원하는 웹 동영상 플레이어 내에서 PIP 모드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위와 같은 버튼이 나타나고 이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서 간단하게 화면속의 화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이와 같은 사파리의 PIP기능 버튼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하는 유투브의 경우에는 꼼수가 조금 필요하다. 





유투브 동영상에서 마우스 커서를 올려두고 우클릭을 하면 유투브 메뉴가 나타날 때 이 것을 무시하고 한차례 더 우클릭을 하면 사파리 메뉴가 나타난다. 사파리 메뉴에서 보여주는 '' 버튼을 누르면 해당 동영상이 화면속의 화면으로 화면 모서리에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TV캐스트의 경우에는 자바를 활용하여 화면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자동으로 화면속의 화면으로서 동영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외부로 꺼내지는 못한다. 그리고 유투브에서 사용되는 꼼수도 사용되지 않는 아쉬움은 있다. 하지만 최근 네이버가 개발한 웨일 브라우저를 설치하여 별도 플러그인을 설치한다면 가능은 하지만 아직 웨일 브라우저가 베타 버전인 관계상 안전성은 불안하다. 




화면속의 화면으로 나타나는 영상은 다른 윈도우보다 위에 있으며 모서리를 늘리거나 줄여서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일반적인 드래그로는 좌우상하 모서리로 창 이동이 가능하지만 command 키를 누른 상태로 드래그를 하면 원하는 위치에 두고 감상할 수 있다. 



소소한 기능이지만 나처럼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거나 인터넷 쇼핑을 하며 즐겨보는 유투브 채널이 있다면 함께 켜두고 보기에 유용하다. 개인적으로는 포뮬러 경기 하이라이트를 주로 찾아보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며 유투브 영상을 종종 애청하고 있다. 기존에는 서드파티 앱을 구매하거나 플러그인을 설치해야지만 가능했던 일들이 새로운 맥OS 가 나올때마다 기본 기능으로 제공이 되고 있는 추세이다. 



아마 올 가을쯤에 소개될 것으로 추정되는 하이 시에라 에서도 여러가지 편의기능들이 대거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기다려지지만 OS 업데이트 주기가 빨라지고 무료화가 됨에 따라 늘어만 가는 버그들은 모두 말끔히 해결이 된 상태로 공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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