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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맥쓰는 사람들의 Mac OS 모하비 10.14 책 리뷰

2018.10.23 00:30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내가 처음 맥을 접했던 것은 여전히 국내 공인인증 판매점 중 큰 규모를 자랑하는 프리스비, 대전점을 통해서였다. 


프리스비 대전점의 외형은 정말 애플스토어와 비슷한 감성을 준다. 그곳에서 나는 처음 아이맥을 접했고, 유심히 무엇을 만져봐야할지, 만져봐도 될지 머뭇거리는 내게 파란색의 애플로고가 그려진 셔츠를 입은 직원이 다가와 트랙패드의 마법을 보여주었다. 


하나의 손가락과, 여러개의 손가락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달라지는 OS의 동작에 놀랬고 유심히 바라만보던 내가 그 직원에게 처음 건낸 말은 


‘본체는 어디에 있나요?’ 였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스운 일이지만 그 직원에게는 그리 낯선 일은 아니었는지 직원은 이것은 일체형 컴퓨터이고 이 모니터 자체가 컴퓨터 라는 것을 설명해주었다. 


정말 그 때의 충격은 잊을 수 없다. 내가 흔히 생각해왔던 컴퓨터의 생김새를 뒤엎어버리는, 아주 획기적인 디자인이었음은 분명하다. 그러고도 한 동안은 프리스비를 기웃거리며 문턱 너머로만 맥북을 접하고 아이맥을 접하며 맥OS 의 매력이 빠져들었고, 윈도우PC를 맥OS의 디자인으로 바꾸어보기도 했지만 맥OS 의 감동은 잊혀지질 않았다. 


그 쯤에 나는 처음 네이버 까페 맥북을 쓰는 사람들 의 까페에 가입했고, 그것이 지금의 맥 쓰는 사람들이 되었다. 까페에서는 종종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는 있지만 전문적으로, 그리고 단계적으로 맥을 알아갈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항상 기초 수준에서만 맴도는 느낌이었다고 보는게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유용한 팁들이 많지만 그것들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맥 초보자를 위한 제법 잘 만들어진 가이드 북이라 평가한다. 지금의 나는 맥 초보자는 아니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보기엔 유익할 정보는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보면 만약 내가 처음 맥을 접했던 시절에 이 책이 있었다면 적어도 내가 고생은 덜하고 더 빨리 맥OS 에 흥미를 가졌을 것이라 생각할만큼 제법 참신한 내용들이 많았다. 





맥쓰는 사람들의 모하비는 현재 공식 출시된 맥OS 10.14 모하비의 기능과 메뉴를 총망라하여 정리하였고 주목 할만한 기능에 대해서도 잘 다루고 있다. 맥OS의 기본기능에 충실하여 집중력 있게 구성되었다. 만약 이전에 이미 책을 구매하였다면 지금의 맥OS 모하비가 이전의 시에라, 하이 시에라와 비교했을때 기본 기능에서의 큰 차이는 있지 않기 때문에 굳이 최신판이라고 하여 모하비 버전의 책을 또 다시 구매해야 할 필요성은 없을 것 같다. 





책은 단순히 맥OS 의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한국의 사정(특히 위치 추적 기능) 으로 일부 서비스 되지 못하는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제시하거나, 중고로 구매를 하거나 처음 맥을 입문할 때 도움이 될만한 글들도 일부 포함이 되어 맥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읽어보기에도 제법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순히 서술형식으로만 의존하기보다 적극적인 스크린샷 활용과 기능에 대해 간단한 부연 설명까지 추가하여 공부 잘하는 모범생의 필기노트를 훔쳐보는 듯한 (?) 느낌이 늘 정도로 체계적이고,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들이 풍부하다. 



아마 고래돌이 님도 이번이 처음이 아닌, 이전부터 꾸준히 새로운 맥OS 버전에 대응하여 정기적으로 서적을 출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의 노하우가 쌓인 탓인지 기대이상으로 맥OS 모든 기능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조금은 아쉬었던 것은 부트캠프에 대한 것인데, 호환성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100% 맥OS 환경으로 살아가기에는 불편함이 있음을 소개하며 부트캠프와 페럴러즈 윈도우의 장단점에 대해 소개해주는데, 부트캠프 윈도우의 설치에 대한 정보는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페럴러즈 뿐만 이니라 VM웨어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버츄어박스와 같은 가상머신도 함께 소개가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라는 아쉬움은 있다. 


그리고 더불어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할 수 있는, 맥OS 를 재설치 하는 방법이나 복구 디스크에 대한 소개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있다, 물론 전반적으로 읽어본 소감으로는 맥OS 의 기능적인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 위주로 작성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해결 이라는 관점이 아니여서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은 되지만, 초보자들이 가장 난감해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배려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만약 아이맥, 맥북 구매를 고민하고 있거나 일단 덜컥 구매는 했는데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할만한 책이다. 또는 이미 포기하고 부트캠프 윈도우만 사용하고 있더라도, 다시한번 맥OS 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면(당신이 맥OS 를 쓰고자 하는 의지가 분명하다면) 적극 추천한다. 



다른 컴퓨터 및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나가며, 맥OS 사용방법에 대해 배워가거나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심화적인 내용들이 없다 라는건 아쉽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심화적인 내용들은 오히려 초보자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고, 필자도 그런 사항들을 모두 제외하고 기본 기능에 충실했다 라는 것은 철저하게 이 책은 맥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함일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굳이 아직 맥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읽어보기에도 추천 할만하다. 왜냐면 이 책의 처음에는 맥OS 의 역사와 어떤 종류의 맥이 있고 당신이 어떤 목적으로 맥을 구매하고자 하는 것인지, 혹은 당신에게 필요한 맥은 무엇인지 제법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맥을 처음 접하던 시절, 이 책이 있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이 책은 초보자들을 위한 가벼운 가이드 북이다. 물론 맥의 기본적인 기능은 혼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만 하다면 굳이 이 책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 책은 맥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를 위해 만들어진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이기 때문에 기본을 벗어나 보다 심화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맥을 선물하게 된다면, 슬며시 선물로 함께 주기에도 좋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포스팅은 네이버까페 - 맥쓰는 사람들 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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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맥북프로 정품 악세사리 USB-C to Lightning cable / USB-C 라이트닝 케이블

2018.10.15 20: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처음 애플이 터치바가 적용된 새로운 맥북프로를 발표하며 이야기했던 것은 '미래를 향한 도약' 이었다.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프로가 디자인 측면에서 매우 혁신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어느 제조사에서도 시도되지 않았던 터치바 라는 이름의 유동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장치와 모든 포트를 과감하게 삭제하고 모든 포트를 차세대 규격으로 통용되는 USB-C 타입과 호환이 가능한 Thunderbolt3 포트 4개로만 구성된 것은 과히 충격이었다. 



USB-C 규격의 장점은 누가 말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많다. 이 하나의 포트를 통해 충전도 할 수 있으며 영상 및 음성을 출력하며, 데이터 전송까지 빠른 속도로 할 수 있다 라는 것은 차세대 규격이라 불릴 수 있을만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 시기가 너무 빨랐다는 것이다. 





여전히 세상은 USB포트를 필요로 하는데, 단번에 이 포트를 삭제를 해버리게되니 한켠에서는 악세사리 장사를 위해서라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고 이게 과연 미래의 모습이냐? 라는 비아냥 거리는 이미지도 등장했다. 





여러 주변기기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저렇게 각종 젠더를 주렁주렁 달아야하는 처참한 모습이 되고만다. 그래서 서드파티 제조사들은 멀티포트를 지원하는 주변장치들을 내놓기도 했고 깔끔함을 위해 다수의 사용자들이 필수로 구매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선택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지만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다. 



확실히 멀티포트를 구매하게되면 이런저런 젠더들을 잔뜩 사서 주렁주렁 달아서 사용하는 것에 비하자면 깔끔하지만 문제는 '발열' 이다. 겨울에도 제법 상당하다고 느끼는 발열이 발생되는데 올 여름 39도에 육박하는 기온에는 정말 불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 발열이 생겼다. 



특히나 이런 종류의 전자기기들은 발열이 시작되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함께 따라오기 마련이다. 운이 나쁘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벨킨의 썬더볼트 독3 혹은 그보다 가격을 낮추고 썬더볼트를 제거한 USB3.1 독 제품도 마찬가지로 발열이 제법 있는 편이다. 





사설이 길었지만, 결국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매하게 되었다. 애프터마켓 제품들은 가격은 저렴하고 디자인도 다양하지만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많고 MFI인증을 받은 악세사리들은 정품 가격이나 다를바 없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Apple 정품 케이블을 구매했다. 



솔직히 이번에 아이폰X 을 출시하며 가격이 무려 142~158만원에 육박하는 것을 보고 당연히 아이폰X 에는 USB-C를 지원하는 악세사리를 동봉해주겠지 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애플은 절대 그렇게 호락호락한 회사가 아니다. 고속충전기를 별매하는 것 까지는 이해했는데 맥북 사용자를 위해 최소한 USB-C 0.5m 케이블이라도 하나 더 넣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분명히 남는다. 



USB-C 악세사리의 경우에는 저가형 제품을 사용함으로 인해 기기의 하드웨어적인 문제를 유발시킨다는 보고사례가 있었던만큼 싼맛에 저가형 케이블을 사는게 괜히 더 꺼려지기도 한다. 아마 앞으로 저렴한 가격의 좋은 케이블이 많이 나오겠지만 당분간은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믿을 수 있는 제조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내 지갑은 점점 가벼워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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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베로 클래식 면도기 킹스로드st 사용기와 간단 후기

2018.08.15 14:53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우연히 기회에 바르베로샵을 통해 클래식 면도기 파커 킹스로드st 제품을 접하고 사용해보게 되었다. 클래식면도기 라는 이름답게 요즘 흔히들 접하게 되는 다중날 방식의 면도기는 아니며 과거에 흔히 접했던 양날 면도날을 장착하여 사용하는 감성돋는 제품이다. 



시대가 발전한만큼 전기면도기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건식면도는 피부자극이 상당한 편이다. 물론 방수기능까지 첨부하여 습식면도가 가능한 전기면도기도 있긴 하지만, 전기면도기를 쓰는 이유자체가 습식면도가 귀찮거나 간단하게 사용하기 위한 목적인데, 어차피 개운하게 습식면도를 할 생각이라면 일반 면도기를 쓰는 편이 비용적으로, 관리적으로도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시중에는 질레트, 도루코와 같은 대표적인 면도기 브랜드들이 4중, 5중날을 광고하며 쉽고 간단하고, 매우 정교한 면도가 가능하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물론 그런 면도기들의 성능 자체는 만족스럽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면도날의 가격이다. 마트, 온라인 이벤트로 구매하면 생각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만 나중에 면도날을 추가 구매하려고 알아보면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에 헉!! 하고 놀라고 만다. 



개인적으로 질레트 면도기를 제법 만족하며 사용했지만 1개의 1만원대를 유지하는 면도날의 가격은 정말 부담스럽다. 평균적으로 1~2주에 면도날 1개를 교체한다라는 가정하에 면도날 구매하는데만 한두달에 몇만원씩 사용이 되니 연간 사용량으로 따져본다면 부담되는 가격일 수 밖에 없다. 




클래식 면도기가 가지는 최대의 장점이 바로 저렴한 면도날의 가격인데, 통상 100개에 2~3만원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단순히 계산하더라도 1주일에 하나씩 교체를 하더라도 한번 구매를 해두면 1년이상 사용할 수 있다 라는 것은 매우 끌리는 점이다. 



다만 일반적인 면도날보다 월등이 비싼(?) 가격의 면도날 제품도 몇개가 있는데 겉보기에는 다들 똑같아 보여서 실제로 써보기전에는 어떤 면도날이 좋고 서로 장단점이 무엇인지 이해하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구매자들이 다양한 면도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차후에 추가 날을 주문할때 어떤 면도날을 주문할 것인지 결정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디자인은 매우 간결하고 고급스럽다. 그리고 강건해 보이는 이미지처럼 묵직하고 불필요하게 길이가 길지 않고 딱 손에 감기는 제법 좋은 그립감을 선사한다. 크기는 기존의 면도기에 비하면 길이가 조금 짧은 편인데 오히려 그런 요소가 만족스러운 그립갑을 제공하는 것 같다. 바르베로샵에는 다양한 클래식면도기가 판매 되고 있으며 킹스로드st 보다도 짧은 크기를 가진 제품도 있다. 


클래식 면도기는 욕실에 놓아둔다면 기성제품에 익숙한 남자들은 우연히 놀러와서 화장실에 갔다가 이게 뭐지? 라는 묘한 호기심을 불러올만큼 멋이 있는 제품이다. 사실 수컷이라는 동물은 이런것에 묘하게 끌리는 법이다. ㅎㅎ 아마도 최근 유행하는 바버샵의 감성도 이러한 멋에 기인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바르베로 에서는 단순히 면도기와 면도날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바버샵 감성에 맞추는 면도와 관련된 다양한 악세사리들도 함께 소개되고 판매되고 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도 고전적인 멋과 영롱함이 보이는 악세사리들이여서 심각하게 구매욕을 자극하는 제품들이다. 




클래식 면도기를 손에 넣으니 이전에는 크게 관심도 없었던  쉐이빙폼이나 브러시와 같은 악세사리도... 제법 탐이 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편이라 조금 망설여지는 듯 하다. 





브러시와 클래식 면도기를 함께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 한눈에 뿅가는 심플함과 스테리인리스의 영롱함이 매우 끌리는데 역시나 가격대가 있으므로 나중에 장가갈때 혼수용품으로 슬며시 사달라고 해볼까... 슬쩍 눈독 들여보는 악세사리다. 





킹스로드st 는 손잡이와 면도날 부위가 나사로 조여주는 방식이라 손잡이를 돌리면 면도날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세 개의 파트로 분리가 된다. 그로인해 단순히 날을 교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이사이 누적되는 수염, 이물질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마 바르베로 홈페이지에 판매되는 다른 제품들을 보아도 디자인적인 요소만 조금씩 다를 뿐이지 제품을 분해하는 방법이나 관리하는 방법을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하다. 





본체와 분리하면 면도날을 이렇게 장착할 수 있다. 양면날이기 때문에 좌우 모서리 부분을 손으로 짚어서 조심조심 다루어야 한다. 클래식 면도기를 처음 사용해서 그런 탓인지 내심 신기했던 것은 면도날이 종이처럼 매우 얇다는 것이다. 그래서 킹스로드 면도기 본체에 장착하는 경우 약간 아치 형태로 접히는 것을 볼 수 있다. 



킹스로드st 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먼저 걱정이 되었던 것은 나는 기존의 기성제품에 익숙한 사용자이고 3~4중날 등, 다양한 날을 내세우며 다단계로 면도를 해주는 제품에 익숙해져있고 또 그런 제품에 신뢰가 깊은 탓에 1개의 날로 면도해야하는 이 제품이 기성품만큼의 성능을 낼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의문은 있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기존에 사용하던 4중날 제품과 비교했을때 킹스로드 클래식 면도기의 면도 성능은 기대 이상이다. 피부 자극도 걱정만큼 크지 않았고 면도도 매우 깔끔하게  잘되었다. 무조건 다중날이라고해서 면도가 더 잘 될것이라는 편견을 깨부실만큼 성능 자체는 매우 만족스럽다. 


1개의 면도날이 양면으로 있기 때문에 앞, 뒤로 돌아가며 면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편리했다. 앞뒤로 돌려가며 수염결을 따라 면도를 하고 한번 헹구어낸 뒤에 다시 앞, 뒤로 돌아가며 양날의 날을 활용하여 면도를 하는 패턴이기 때문에 간단하고 빠르게 면도를 할 수 있었다. 


약 1주일간 사용해본 소감은 기성제품과 비교했을 때 절삭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처음에는 면도후에 약간의 따꼼함이 있었으나 3일만에 제법 적응이 되었다. 아마 피부가 적응을 한 것일수도 있지만 그 사이 새삼스레 올바른 면도방법을 찾아보며 사전에 미리 뜨거운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쉐이빙폼을 사용하여 수염결을 따라 면도를 하는 방법을 익히며 개선이 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아쉬운 것아 한가지 있다면, 기성 면도기보다는 면도에 조금 공을 들여야한다. 개인적으로 기성제품을 사용할 때는 빠르게 하기위해 비눗물에 면도를 하기도 했는데(사실 피부에 좋은 방법은 아니다.) 클래식 면도기는 가급적이면 면도크림을 사용해주는 편이 좋다. 겔 타입의 시중에 나와있는 면도크림을 사용해도 좋지만 가장 좋은 것은 면도비누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은 듯 하다. 





제품의 가격대는 종류마다 차이는 있고 고급형 모델은 제법 높은 편이지만, 면도날의 저렴한 가격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으로 사치스러운 제품은 아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남자친구, 아버지, 남동생 등 남성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서 굉장한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제품일 것이라 생각된다. 내가 사용했던 킹스로드는 저가형 제품이었고 라인업이 다양한데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킹스로드도 충분히 고급스러웠지만 더 고급스러움이 줄줄 흐르는 제품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물론 주변에 이런걸 선물해줄 여자사람이 없다면...(일단 눈물 잠깐 훔치고ㅠㅠ) 안타깝지만 본인이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더라도 후회될 제품은 아닐 것이다. 면도기의 가격을 생각하면 뭐가 이렇게 비싸? 라고 생각하겠지만 면도날 가격을 생각하면 기성제품보다 훨씬 저렴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실제로 내 주변에도 부담되는 기성제품의 면도날의 가격 때문에 차라리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면도날은 자주자주 교체해줘야 피부트러블도 최소화 할 수 있고 만족스러운 면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면도날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자주 교체하기는 부담스러우니 그런 경우도 생긴다. 



마지막으로 위의 포장 디자인은 바르베로샵에서 제공되는 포장서비스인데, 음... 아무리 제품이 클래식 면도기라지만 포장도 너무 클래식한거 아닌지.. 라는 생각을 ㅎㅎ 개인적으로 포장 디자인은 조금 더 다양화해서 샘플 이미지를 함께 제공하여 선물 목적을 가진 구매자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조금 있다. 그외에 나머지 면에서는 모두 만족스럽다. 

아마 앞으로도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바르베로샵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이 포스팅에서 사용된 킹스로드st 는 포스팅을 위해 바르베로 측으로부터 제공받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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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액션캠 리모트뷰 RM-LVR3, 슈팅 그립 VCT-STG1 간단 리뷰

2018.07.20 00: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소니 액션캠 x3000 을 구매하며 리모트 포함 제품을 구매해야할지 본체만 구매해야할지 참 많은 고민을 하다가 리모트뷰에 대한 평가가 가격에 비해서는 좋은 편이 아니여서 나중에 구매하면 되겠거니~ 하고 본체만 덜렁 구매를 하였다. 



하지만 뒤늦게 알고보니 리모트뷰는 단품으로 판매가 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제야 깨달았다. 왜 여러 판매처들이 리모트뷰 패키지에서 리모트뷰를 빼고 본체만 판매를 하고있는지를... 그들은 그렇게 벌크 제품을 만들어서 함께 구매하는 것보다는 2~3만원 더 비싼 가격으로 리모트뷰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미 본체만 구매했으니 뒤늦게 리모트뷰를 싸게 얻겠다고 x3000R 제품을 또 구매할 수는 없는 노릇이여서 울며 겨자먹기로 결국 리모트뷰를 주문하게 되었다. 통상 가격이 18만원선인데, 최저가 검색으로 16만원대 제품을 구할 수 있었다. 



내가 처음에 리모트뷰만 별도로 구매하려고 알아볼 때 생각보다 이 리모트뷰도 모델이 여러가지 라는 것이었다. 한가지 모델만 있는지 알았는데 RM-LVR1 으로 시작해서 2, 3 까지 총 세 종류의 리모트뷰가 있다. 당연히 숫자가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고 그만큼 추가된 기능도 있다라는 의미인데 좀처럼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고 무엇이 개선되었는지 정리가 된 정보를 찾기가 힘들었다. 




우선 LVR-1, LVR-2 는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성능에서는 LVR-2 에서는 GPS가 내장되었다라는 정도로 확인했다. 그리고 이 모델들은 소니 액션캠의 애증의 배터리가 동일하게 내장되어있다. 



상대적으로 리모트뷰가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LVR-2 까지는 소니 정품 배터리를 탈착하여 액션캠에 활용하고 대신 리모트뷰에는 저렴한 알리발 배터리를 장착하여 정품 배터리 2개를 확보하는 경우도 있었다. 




소니 액션캠의 배터리는 정말 심각하게 조루에 가깝다. 1080, 60프레임으로 촬영하는 경우 1시간정도가 최대다. 아무리 잘 버텨도 1시간 30분내에는 완전히 방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추가 배터리를 구매할 수 밖에 없는데, 정품 배터리가 너무 비싸다. 1개의 가격이 약 5만원정도이니 4개를 구매하면 액션캠 새로 하나 구매할 돈이 되어버리는... 마법이...



상황이 그러하다보니 가격이 월등히 저렴한 알리발 호환 배터리를 구매하게 되는데 전용 충전기와 호환 배터리 4개를 포함해서 배송비를 다 합쳐도 2만5천원에서 2만7천원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물론 배터리의 성능은 정품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구성품을 고려한다면 결코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여서 대부분의 소니 액션캠 사용자들이 정품 배터리 보다는 호환 배터리를 더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외장배터리에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활동성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그렇게 내가 구매한것은 RM-LVR3 신형 리모트뷰 제품인데, 일단 이전 제품과 다르게 디자인이 대폭 변경이 되었다. 그래서 이후에 출시되는 핑거그립은 구형 리모트뷰 제품과는 호환이 불가능하다. 핑거그립뿐만 아니라 일부 악세사리들이 구형 리모트뷰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악세사리가 어떤 리모트뷰 모델과 호환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LVR-1 에서부터 3에 이르기까지 이전에 출시된 액션캠 제품과 서로 연결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라는 질문들이 종종 있는데 구형 액션캠 제품이더라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게되면 리모트뷰와 연결하는데 제약은 없는 듯 하다. 




그리고 리모트뷰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는 슈팅그립도 함께 구매했다. 핑거그립과 슈팅그립 사이에서 제법 고민을 했는데 미니삼각대로서 고정이 가능하다라는 점에서 핑거그립보다는 슈팅그립이 좀 더 활용도가 높다라는 판단하에 구매를 했다. 



소니의 악세사리 가격은 정말이지 사악하다. 그나마 거의 대부분 4~6만원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구매하고 보자라는 심리보다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정말 필요한 악세사리만 구매를 하자 라는 결심을 하게 만들 정도로 가격대가 제법 부담으로 다가온다. 



슈팅그립의 경우 기존의 LVR-1, LVR-2 리모트와 호환하기 위한 악세사리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LVR-3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호환하여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다. 생각만큼 그립감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리모트뷰와 함께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리모트뷰에 기본 포함되는 밴드보다는 훨~씬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행에서 투자대비 아깝지않은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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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죠브레이커 프리즘 렌즈 간단 리뷰 / Oakley JawBreaker Sunglasses

2018.06.06 19:29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다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눈을 보호하기 위해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장 많이 보이는 브랜드중의 하나가 바로 오클리의 죠브레이커 모델이다. 





라이더라면 단연 탐날만한 예쁘고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다 렌즈도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기 때문에(돈만 있다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 무엇보다도 렌즈 사이에 있는 숨구멍들이 습기가 차지않도록 해주는 것. 많은 요소들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디자인이라 생각된다. 


코받침을 들어올리면 렌즈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만 된다면 여러 타입의 렌즈만 별도로 구매하여 새로운 분위골 바꿀 수 있기도 한데 정품 렌즈의 경우에는 가격이 제법 비싸다. 서드파티 호환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구매후기 등을 참고하여 신중하게 추가 구매를 고려할 수 있다. 




물론 죠브레이커 만큼이나 POC고글도 많이 보이는 듯 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죠브레이커도 사악한데) 그것까지는 차마 엄두가 나지는 않았다. POC고글은 죠브레이커가 가지는 최대의 단점, 오로지 자전거 라이딩용도로서만 최적화 된 디자인것에 비해서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라 매우 끌렸지만 최대한 지출할 수 있는 가격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고글은 죠브레이커가 유일했다. 





기존에 홀브룩 선글라스도 만족하며 사용중이고, 홀브룩에 대한 만족도로 운동할 때 사용할 크로스링크 안경테까지 구매했었다. 그러다 이제는 스포츠 고글까지 오클리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의도하지않게 오클리 제품들로 도배가 되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여유만 된다면 오클리 디스패치 선글라스도 추가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데 시력이 나쁜편이라 선글라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 사용빈도에 비해서는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인가.. 라는 고민이 생기기도 한다. 





워낙에 유명한 제품인만큼 짝퉁이 판을 치고 있고 가품일시 200% 보상을 한다고 광고하는 일부 업체도 모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짝퉁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가격이 조금 비싼 편에 속했지만 공식수입처 훠리스트의 보증서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했다. 



사실 보증서의 유무만 따지지 않았더라도 프리즘 렌즈가 아니라 가지고 싶었던 변색렌즈가 포함된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남지만 괜히 찝찝하게 사용하기보다 안심하고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이라 생각되어 가격보다는 보증서 유무에 좀 더 집중하게 된 듯 하다. 



알리에서 죠브레이커 가품은 대략 1~2만원내에서 풍성한 구성(?) 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실제로도 어차피 라이딩 할 때만 사용할 것이니... 가품을 살까 라는 유혹이 많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눈 보호와 관련된 문제인만큼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해서 정품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덕분에 정말 개미지옥이나 다를바 없다. 딱 여기끼지만... 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새로운 게 눈에 띄고.. 또 여기까지만 하다가도 새로운게 보이기 시작하니 통장은 이미 텅장이 되어버렸고 카드빚이 늘어나는 것만 같다. 


내친김에 도수클립을 맞추어서 평소에도 최대한, 자주 활용해보는 방법을 고민해봤지만 안경점에서 굳이 권하지않아 단념했다. 아무래도 고글 자체가 곡선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아무리 잘맞추더라도 내 시력에서 약간의 어지러움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할테고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콘텍트 렌즈와 함께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한 것 같다. 


도수클립의 경우에는 사용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한데, 그 어느 고글보다도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냥 다음 생에는 시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우선은 콘택트렌즈와 병행하여 사용해봐야 할 것 같다. 도수클립의 경우에는 약 5만원, 렌즈는 안경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3~5만원선에서 제작이 가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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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SONY 액션캠 x3000 4k 구매 간단 리뷰 / MC프로텍터, 액션캠 메모리 카드 구매 요령

2018.05.29 20:08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게되며 자연스레 액션캠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점점 무언가 원하는게 많아지고 사고싶은게 많아지고, 또 지금의 시대는 그만큼 풍요로운 시대임은 분명하다. 아쉬운건 가지고 싶은 것은 많고 많지만 단지 돈이 없다는 사실뿐...




아무튼 그렇게 고민끝에 소니 액션캠 x3000 을 구매하게 되었다. AS300 과 x3000 중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실상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기왕이면 4k 촬영을 지원하는(쓸 일도 없겠지만) x3000 을 구매하게 되었다. 리모트뷰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추가로 15만원을 더 투자할만큼의 가치가 있지는 않다고 판단되어 과감하게 포기했다. 


4k 동영상 촬영이 그닥 필요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우선 이 제품의 경우 4k 동영상을 촬영해야하는 경우, 발열로 인해 장시간 사용이 어렵다는 것과 4k 동영상의 저장크기가 굉장히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촬영을 위한 용도가 아니라면 일반 사용자가 오롯이 4k 촬영만을 고집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4k 동영상으로 장시간 촬영을 고집해야 한다면 그만큼 편집장비, 저장공간 등 많은 사항이 받쳐주어야 가능할 것이다. 




리모트뷰가 있다면 실시간으로 촬영되는 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15만원의 가격을 추가로 투자해야함에도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또 간혹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전거 라이딩 중에는 사실상 리모트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다 PlayMemories 앱을 이용하여 액션캠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 



과거에는 액션캠은 고프로(Go Pro)가 대명사였지만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이 추가되며 소니 액션캠이 급속도로 시장점유율을 상승시켜가더니 현재는 고프로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고프로는 지난 시간 폭발적인 성장을 해왔던 것과 다르게 매각설이 나돌만큼 액션캠 시장에서 점점 외면받고 있는 모습이다. 






자전거 라이딩, 또는 활동적인 용도로서 액션캠을 구매해야한다면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소니 액션캠이 현재로서는 가장 추천할만한 제품인 듯 하다. 하지만 소니 액션캠의 단점은 과거에비해 좋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마운트가 많지 않으며 고프로 마운트와 어댑터를 이용하여 호환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과 구성품이 고프로에 비해서는 너무 단촐하다못해 원가절감을 너무 심하게 한 듯하다. 





구성품은 제품 본체, 마이크로USB 케이블, 배터리 1개, 방수케이스, 그리고 수십장의 보증서류뿐. 그 흔한 충전 어댑터 하나 지급되지 않으며 기기와 직접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는 USB케이블만 존재한다. 여분의 배터리를 구매하더라도 배터리를 별도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케이스 하나 조차도 없다.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이 알리발 호환 배터리와 충전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듯 한데, 소니 액션캠은 외장 배터리와 USB로 연결하여 전력을 공급하며 촬영을 하거나 충전중에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별도의 배터리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1~2일정도 기간내에는 전력공급에는 여러 대안이 있으므로 크게 걱정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구성품은 뭔가 좀 단촐하다. 






방수케이스를 사용해야하는 경우에는 음성 녹음이 거의 안되다보니 음성, 소리까지 녹음을 해야한다면 방수케이스를 벗기고 사용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ZEISS 렌즈의 손상, 이물질이 묻는 것을 걱정해야하므로 MC프로텍터 구매는 무조건 필요하다 라는 인식이 강하다. 


고작 프로텍터일 뿐이지만 가격은 4만원대로 매우 사악하다. 불과 얼마전에는 무조건 필요한 필수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재고가 없어서 해외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여러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고 이정도의 판매율을 고려한다면 기본구성품에 포함시켜주는 것도 고려해볼만 할텐데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잘 팔리니 앞으로도 기본 구성품에 포함시켜줄 일은 없을 듯 하다. 



동영상 촬영, 특히 4k 화질로 촬영하거나 60fps 이상 높은 프레임으로 촬영을 해야한다면 메모리카드 사양도 결코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여러 온라인 판매처를보면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이런저런 기본 구성품을 더 챙겨주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무언가 하나를 사더라도 중복지출이 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된 것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액션캠에서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Class10 이상의 UHS-3, MLC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메모리카드도 같은 용량이더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면 다른 제품에 비해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과거에는 SDXC카드의 성능은 거의 비슷하고 용량에 따라 차이가 발생했지만 동영상 촬영이 일반화되며 메모리카드의 사양도 그에 따라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내가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구매하는 메모리카드의 제품사양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클래스10 이상의 메모리가 일반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이하의 클래스를 가진 메모리카드는 굳이 선택해야할 필요가 없으며, 4K 촬영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면 UHS-3(기록속도 최소 30MB/s) 규격을 가진 메모리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UHS-1 메모리가 상대적으로 1~2만원 가량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기록속도 문제로 인해서 높은 프레임을 요구하거나 높은 화질의 영상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이 될 수가 있다. 



만약 소니 액션캠 x3000 이 아니라, AS300 모델을 구매한 사용자라면 굳이 4k 촬영을 고려해야할 필요성이 없으므로 클래스10, UHS-1 등급의 메모리카드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므로 굳이 고사양의 SDXC 카드를 구매해야할 필요는 없다,. 






제품 하단부에 SD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과거에 소니 제품들은 흔히 '메모리스틱' 이라 불리우는 독자적인 메모리 규격을 가지고 있었고 일반규격의 메모리보다 월등하게 사악한 가격으로 판매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도 소니의 독닥전인 정책에 대해 엄청나게 불만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액션캠에서는 일반적인 마이크로SD카드와 M2 라고 정의된 메모리스틱과 혼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은 그나마 긍정적이다. 



일반 SDXC메모리 또는 소니의 M2메모리스틱의 삽입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설명서를 참고할 것을 권장한다. 흔하지는 않지만 억지로 힘으로 밀어넣다가 구매 직후에 참사(?)가 발생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래저래 필요한 악세사리들을 구매하느라 추가적인 지출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활용성만 있다면 결코 아까운 지출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애플덕분에 익숙해진 것인지 과거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던 정품 악세사리의 사악한 가격에도 어느정도 면역이 생겨버렸다. 정품은 '당연히 비싸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긴것을보니 조금은 슬프기도 하지만, 그만큼 정품 악세사리의 내구성이나 안전성은 믿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정품악세사리 혹은 검증된 타사 악세사리를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세한 사용후기는 몇번 테스트 라이딩을 해보아야 남길 수 있겠지만 이미 출시된지 시간이 제법 지난 제품이므로, 유투브 등에서도 소니 액션캠과 고프로 액션캠의 장단점에 대해 잘 소개가 되어있을 것이니 미리 참고하여 심사숙고하여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항상 모든 렌즈를 가진 제품을 구매하게되면 본체를 구매하는 것이 시작이다. 구매하고나면 이것저것 필요한 악세사리들과 부속품들을 구매하고 나면 통장이 텅장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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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부엌 거치대, 아이패드 키친 마운트 CTA 2in1 Kitchen Mount stand iPad 간단 리뷰

2018.05.17 01: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아이패드가 없어도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아이패드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주변 사람에게 스마트패드가 있으면 편리하다라는 추천을 종종 하는 편이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있다면, 물론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여러모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나와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서 영화를 보거나, 혹은 유투브 영상을 보기도 하며 때로는 컴퓨터 앞에 두고 틈틈히 개인적인 메모를 하거나 혹은 틈틈히 읽을거리들을 사파리 책갈피에 추가해두기도 하며 사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그외의 대부분의 시간들은 부엌에서 집안일을 할 때 보지못했던 드라마나 영화를 챙겨보는 용도, 때로는 넷플릭스 영상을 감상하기도 한다. 





아무튼 그런 용도로 활용하기에 CTA 키친 마운트는 제법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라고 판단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부엌에서는 수납함에 거치를 해두고 사용할 수 있다. 요리 레시피를 봐야 하거나 혹은 나처럼 드라마나 영화를 다시보기를 해야할 때 지루하지 않게 집안일을 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에 홀더를 설치해둘 수 있다. 마운트 자체는 분리가 가능하므로 홀더에 장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마운트 자체만을 활용하여 책상이나 혹은 원하는 위치에 두고 활용할 수도 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큰편이기 때문에 책상위의 공간이 좁다면 이렇게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법 여유로운 공간이 있다면 제법 유용한 마운트로 활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맥과 함께 사용해야할 때 아이맥 아래에 두기에는 시야가 조금 불편하여 여러가지 아이패드용 마운트를 찾아보다가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다라는 점에 매료되어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구성품은 홀더 2개와, 제품 본체, 그리고 홀더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못. 나사못을 설치하며 크기로 인한 문제를 위해 오링까지 넣어두었다. 거기다 제품 본체의 육각볼트 조절을 위한 렌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져 있다. 



홀더는 별도로 판매를 하고 있으나, 이미 기존에 2개나 포함이 되므로 굳이 여러 장소에 설치해야할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별매해야할 필요성은 없을 듯 하다. 현재 이 제품은 해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개인적으로는 미국 아마존을 통해 배송비를 포함하여 약 4만원에 구매하였다. 



알리익스프레스에도 비슷한 류의 카피 제품이 있지만 소재가 플라스틱이며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차라리 견고한 CTA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 생각된다. 아마존의 경우 제품 구매 단계에서 간혹 KRW 단위로 스스로 조절하여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USD로 변경하여 결제하는게 금액적으로 유리하다. 이 제품의 경우에도 KRW 결제시에는 약 4만 2천원 가량으로 표기되었으나 USD결제 후 실제 카드사에 승인된 금액으로 확인하니 40600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야각을 조절하는데 제법 유용하지만 측면으로 봐야할때 위아래 각도조절이 조금 제한이 있다라는 점과 측면으로 봐야하는 경우에는 아이패드를 어떻게 거치하느냐에 따라 무게배분이 달라져서 살짝 고개가 쳐지는 문제가 있다. 아이패드를 고정할 때 좌우 조절을 7대3 비율로 조절해준다면 손쉽게 해결 가능하므로 약간의 아쉬움 정도이다. 


부엌용 스마트패드 거치대를 고려하고 있다면 추천하며 실제 크기 측정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도 충분히 거치가 가능하다. 마운트가 위아래를 누르면서 압력이 가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고가의 보호케이스 혹은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로인한 케이스의 손상은 어느정도 감안하여 사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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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휴대용 충전기 간단 리뷰 / CHOETECH T313 Apple watch Magnetic Charging Dock

2018.05.16 02:25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애플워치의 배터리 소모량도 제법 심한 편이다. 내가 사용하는 애플워치는 1세대 제품이니 이제 3년이 되어가는 시점이고 배터리의 수명은 생각보다 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1년이 지난 아이폰의 광탈만큼은 아니다. 



GPS가 적용된 2세대 애플워치의 배터리 소모량도 GPS를 사용해야하는 운동 환경에서는 약 6시간의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편이니 3년이 지난 1세대 애플워치로도 6시간 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라는 사실에 배터리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불만은 없다. 





실외 사이클링을 주로 하다보니 장거리 라이딩을 떠나게 되면 항상 마지막 시점에서 배터리가 모자라서 제대로된 운동 기록을 측정하지 못한다라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마존과 알리를 뒤적이다 발견한 제품. 



아마존은 별도의 배송비가 있었고 알리는 약 2.99달러 수준의 저렴한 배송비를 지불해야 하는데 알리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본 사용자라면 누구나 알듯이 알리의 배송은 너무나도 느리다. 그래도 통상 2~3주안에는 도착하기 때문에 그 정도면 충분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기다린게 한달이 넘어서야 도착할 줄 누가 알았으리라... 개봉한 박스의 찌그러짐이 지난 시간동안의 우여곡절을 이야기 해주는 듯 하다. 





구성품은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5핀 케이블과 본체, 그리고 동작은 측면에 있는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남은 배터리 잔량과 충전을 시작할 수 있다. 길게 누르면 전원이 종료가 되는 아주 단순한 방식이며 무게는 크게 무겁지 않고 마감이나 재질은 고급스러운 편은 아니다. 대략 4만 가량의 비용으로 구매했는데 아마도 약 2만원대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라는 가격의 아쉬움은 있다. 





완전히 방전된 상태라는 전제 하에서는 약 2회 가량 충전을 할 수 있었으며 50% 미만에서 중간 중간 충전을 하는 용도라면 약 4회 가량은 충분히 가능 할 것이라 생각된다. 



여행을 가야할 때 충전을 위해 별도로 케이블을 챙겨가는게 어지간히 번거러웠는데 이 녀석만 있으면 장시간 여행이 아닌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고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목적에도 제법 유용하다. 



사실 자전거를 타면서 나의 기록을 측정하기 위한 용도라면 가민이 가장 좋은 선택이겠지만 이미 애플워치가 있는 입장에서는 오로지 운동기록을 보기 위한 목적으로 별도의 스마트워치를 또 구매하는 것은 심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해서 애플워치의 운동기록 측정이 완전히 형편없는 수준은 또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간단하게 운동기록과 이동거리, 평균속도를 측정하는 면에서는 만족한다. 





하지만 1세대 애플워치의 경우에는 자체GPS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연결된 아이폰의 GPS를 활용하기 위해서인지 자전거 도로 중간중간 있는 터널이나 신호가 닿지않는 지역에서는 제법 이동거리나 평균속도에 오차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기록 측정을 위한 용도라면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 



단순히 애플워치를 충전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제법 높은 비용(?)을 지출했다 라고 생각하지만 야외 활동이 많거나 자주 장거리 여행을 다니며 번번히 애플워치의 충전케이블을 챙기는 것이 번거로웠다면 추천해줄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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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 맥북 프로 터치바 보호 케이스 엘라고 하드 쉘 케이스 간단 리뷰

2018.03.24 23:3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맥북을 구매하고 가급적이면 케이스 없이 사용하고자 했지만 책상의 크기가 넓지않고 제법 전투적으로 운용하다보니 이래저래 손상이 걱정되기 시작해서 처음에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PPF재질의 전체보호필름을 알아보다가 작업이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하드 케이스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동안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어왔던것은 모시 하드쉘 케이스 인 것 같다. 훌륭한 제품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외에 인케이스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가격에 비해서, 그리고 깔끔하고 애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뽑아내던 인케이스 답지않은 답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래저래 많은 고민을 하다하다 가장 무난한 가격대의 무난해보이는 엘라고 하드 케이스 쉘을 구매하게 되었다. 비슷한 가격대의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회사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굳이 엘라고를 선택한 것은 이전에 엘라고가 보여주었던 심플한 디자인을 긍정적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제법 튼튼해 보이고 가격은 2~3만원 사이 정도 (쇼핑몰마다 가격차이가 조금씩 있다.) 그리고 무난한 투명 재질의 하드 케이스 이기 때문에 맥북의 디자인이 그대로 드러나보인다. 흡사 과거 애플이 주로 사용했던 투명 플라스틱을 이용한 크리스탈 제품의 느낌을 가지도록 해준다. 



조금 우려했던 맥북의 열 배출 구멍은 최대한 가리지 않는 형태이다. 겨울에는 크게 상관은 없지만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혹시라도 케이스로 인해 열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내부 부품의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었는데 케이스를 장착해보니 제품 바닥면의 열 배출구는 크게 가리지 않는다. 





케이스 자체는 제품에 맞추어 재단한 것처럼 남거나 모자라거나 하는 공간없이 딱 들어맞는다. 다만 단점은 케이스 무게가 추가되기 때문에 가뜩이나 무거운 맥북프로 15인치의 무게가 조금 더 늘어난다는 것과 애플 로고 라이트까지 포기하며 얇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 애플의 노력이 무색하게 케이스 두께만큼이나 두꺼워진다. 



이전에 인터넷에 등록된 리뷰를 찾아보자면 12인치 뉴맥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주로 구매를 하는 것 같다. 뉴맥북에서 사용한다면 디자인적으로도, 그리고 무게나 두께면에서도 유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은 드는데 저가형 제품이다보니 무게 자체가 늘어나는 것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2만원대 가격에서 마감이나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 그리고 제품을 보다 튼튼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인 제품인 것은 분명하다. 가장 좋은 것은 보호필름 형태이겠지만 보호필름은 스크래치에 대한 보호만 해줄 뿐이지 실제 제품의 충격을 보호해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서는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든다. 





특히나 맥북 프로 레티나의 모든 제품들은 디스플레, 키보드, 배터리쉘이 한 파트로 구성이 되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 기간중에 애플케어 서비스를 받게된다면 돈들여서 부착해둔 보호필름은 무용지물이나 다를바없다. 그러므로 굳이 필름 형태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다시 사용이 가능한 하드쉘 케이스가 오히려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무게나 두께에 대해서는 대부분 하드쉘 케이스가 가지는 단점이겠지만 가격대비, 품질에서는 좋은 제품이라 생각된다. 하드쉘 케이스로 제품표면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게되니 한결 편한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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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프로 10.5 셀룰러 구매, 간단한 사용 후기, 데이터 나눠쓰기 등록

2018.03.20 18:54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아이패드 12,9 제품을 처음 구매할 때가 바로 3월 스폐셜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프로 9.7 인치 제품 출시를 소개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이전에 아이패드 에어2 를 사용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9.7인치 포지션이 생각보다 애매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12.9인치 제품을 구매했다. 


광활한 디스플레이 크기로 인해 아이맥을 구매하기전까지 맥북에서 듀엣 디스플레이 앱과 함께 듀얼모니터로서도 제법 유용하게 사용했고 집안일을 하면서 엔플레이어나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틀어두고 제법 재미있게 사용했다. 


집안에만 두고 사용한다 라는 전제하에 아이패드 프로 12.9는 정말 괜찮은 녀석이다. 하지만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정말 불편하고 노트북 하나를 들고 다니는 기분이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불편하다. 




점점 외부활동이 잦아지며 그렇게 만족하며 사용해왔던 아이패드 프로 12.9 가 이제는 조금은 불편한 존재가 되었고 사용 2년이 되어가던 시점에서 새로운 주인에게 떠나보내고 아이패드 프로 10.5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10.5 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에이샵에서 처음 보았을때는 9.7인치와 크게 달라졌다라고 생각하기는 조금 어려웠다. 크기 자체를 늘린 것이 아니라 베젤의 두께를 줄이고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늘린 형태이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무게, 휴대성만큼은 12.9 모델에서 느낄 수 없었던 편리함이 있다. 가볍고 크기도 적당하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제법 오랜 시간 12.9 제품을 사용했던탓에 마치 아이패드 미니를 쓰는 기분이다. 





내가 가장 처음 구매했던 제품이 아이패드 미니 1세대 제품이었다. 물론 1년정도 사용하다가 새로운 주인에게 떠나보냈지만 당시에는 9.7인치 아이패드 모델이 너무 휴대성에서는 좋지않다고 생각하고 구매해서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했는데 지금 아이패드 미니를 다시본다면 그냥 아이폰 플러스 제품을 보는 기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당시에는 아이폰5 와 5s 가 주력이었던 시절이었으니 현재 제공되는 4.7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폰이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탓에 이전보다 훨씬 커진 디스플레이 크기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이게 가장 적당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다. 





휴대성을 위해 10.5인치 아이패드를 구매한만큼 기존과는 다르게 셀룰러 겸용 모델로 구매하게 되었다. 용량은 당연히 256GB. 데이터 사용에 제한이 없다면 64GB 로 사용하며 스트리밍을 최대한 활용하겠지만 낮은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아이패드에 저장해두고 활용할 계획이다.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어버린 요즘 시대에 번번히 컴퓨터와 연결하여 파일을 업로드 하고 삭제하고 관리하는게 제법 번거로울 수 있지만 와이파이 동기화를 활용한다면 굳이 라이트닝 케이블과 맥북을 연결해야할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생각만큼 번거로운 과정은 아니다. 




데이터 나눠쓰기 등록 과정에 대해 조금 걱정이 많았다. 규모가 있는 올레플라자가 아니라면 그닥 돈이 되는 작업도 아니거니와 정보가 부족하여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는 글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우려와는 다르게 집근처 KT대리점을 통해 간편하고 손쉽게 등록하였다. 



특히나 나처럼 애플 온라인 스토어나 리셀러 매장을 통해 현금완납으로 구매한 경우에는 구매정보를 확인해주어야 하거나 자급제 등록에 대한 제한사항 등등 정말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아무런 제한없이 등록할 수 있었다. KT 데이터 쉐어링의 경우에는 월 7500원의 유료 부가서비스로 소개가 되고 있으나 실제로 1~2대에 대해서는 무료 제공이기 때문에 다음 달 요금에서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에 대한 금액은 할인으로 처리되어 청구되므로 실제로 청구되는 비용은 없다. 



다만 핸드폰의 데이터를 나누어 쓰는 것인만큼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하며 데이터 사용량을 초과할 우려가 있으므로 과도한 데이터 요금을 피하기 위해서는 LTE데이터가 모두 소진되는 경우 경고 메세지를 발송하거나 혹은 추가적인 데이터 사용을 차단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등록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리고 아이패드 구매와 동시에 별도로 구매한 아이패드 10.5인치 케이스. 정품 케이스를 구매할까도 진지하게 고민해봤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특별히 더 좋거나 더 편리한 기능이 없으므로 타사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 가성비면에서도는 효율적이다. 애플의 악세사리 품질 자체에는 100% 만족하지만 사악한 가격에는 늘 아쉬움이 남는다. 





심플리시티 라는 이름의 케이스인데 취급하는 판매처가 한 곳이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하여 3만 2천원 가량 지불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용자들의 구매평이 워낙에 좋기도 했고 실물이 훨씬 이쁘다 라는 평가가 많아 구매했지만 실물은 뭐 그저 그런대로. 다만 케이스 자체는 굉장히 경량화하여 가볍다 라는 느낌은 주지만 무언가 조금 허약해보이기도 한다. 



아이패드 12.9 제품을 사용할때 가죽 재질의 케이스를 구매했었는데 안그래도 무거운데 케이스까지 더하니 정말 무거워졌던 기억이 있어서 최대한 가볍고 손쉽게 거치가 가능한 제품을 찾아보다 구매했는데 가벼운 것은 정말 만족하는데 무언가 허약해보이는(?) 것은 내구성에 대한 의심이 생긴다. 물론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가볍지만 튼튼한 느낌은 아니다. 가볍고 허약한 느낌이다. 



이미 맥북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아이패드 까지? 라는 반론을 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생각보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일상생활이나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많다. 그것이 아이패드 이기때문에 가능하거나 아이패드라서 더 편한 활용목적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맥북과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애플은 본인들이 컴퓨터를 제조하는 회사라는 사실을 잊은 것인지, 혹은 앞으로의 미래는 컴퓨터가 아니라 태블릿이 주력적인 기기로 바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지 'What is a computer?' 라고 되묻는 TV CF를 공개했는데 상당히 도발적이고 또 애플 답다라는 생각이 드는 광고다. 


아직도 액티브X 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정서상 맞지않지만 점점 액티브X 에 의존하지 않는 웹 환경을 구축해가고 있으니 앞으로는 정말 아이패드 하나만 있어도 굳이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을만큼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질지도 모를 일이다. 스마트 키보드 구매는 아직 고민하고 있으나.. 아마도 성격상 곧 구매하지 않을까..? 라는 깊은 우려가 있다. 지갑이 점점 얇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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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with 애플TV와 함께 하는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2018.03.13 19:15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애플TV의 Siri 리모트가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다. 사실 음성지원이 잘 이루어진다면 키보드 사용은 불필요하겠지만 iTunes 컨텐츠를 사용하지 않고 특히 한국어를 사용해야한다면 Siri 기능은 사실상 무용지물이나 다를 바 없다.





Siri 리모트만으로 검색을 하거나 로그인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상당히 번거로워 지는데, 차선책으로 여유분의 매직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다가도 키보드의 크기가 그리 크지않음에도 둘만한 장소도 마땅치 않고 매번 번거롭게 일어나야 하는 것도 제법 불만족스러웠다. 편안하게 누워서 키보드를 사용하기에 일반 사이즈의 키보드는 불편함이 많다. 




물론 아이폰, 아이패드와 쌍으로 연결하여 키보드 혹은 리모트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4세대부터는 아이튠즈 스토어를 이용할 수 없는 국가의 애플 아이디를 사용하는 경우 애플TV 앱스토어 자체를 이용할 수 없으므로 유저 인터페이스에 오류가 발생되는 문제가 있으므로 한국 애플스토어 아이디를 사용하고 별도로 해외아이디를 사용하는 내 상황과는 맞지 않아 활용을 할 수가 없다. 





그러다가 국내 쇼핑몰을 통해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아보아도 만족스러운게 마땅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거나, 혹은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또는 블루투스 방식이 아니라 별도의 동글을 통해 무선연결을 해야하는 등, 제약사항이 많아서 알리 익스프레스를 찾아보다 적당한 가격대의 적당한 크기, 그리고 적당한 기능을 가진 이 녀석을 발견하게 되었다. 



가격은 약 9달러 가량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배송비는 무료이지만 기간은 약 15~30일 가량 소요될 수 있다. 고작 9달러 키보드를 구매하여 DHL을 사용하게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고려할 대상은 아니다.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며 fn키 조합을 통해 방향키, 미디어키 사용이 가능하다. 애플TV와 호환도 잘된다. 덕분에 침대맡에 두고 조금 더 편안하게 애플TV를 이용하여 유투브 방송을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체감상으로는 사실 9달러도 조금 비싼듯 하기도 하고 5~7달러 정도였으면 좋지 않앗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아무리 싸다고 하지만 제품의 상태가 영 좋지는 않았다. 먼지도 있고 후면부에는 긁힌 자국이 제법 있어서 중고를 구매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차피 다시 돌려보내기도 애매하고 동작은 가능한데다 사용하며 스크래치는 생길테니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어쨌든 컴팩트하고 fn키를 조합해야 하지만 방향키와 엔터키, 백스페이스를 활용하여 선택, 뒤로가기, 메뉴 이동, 미디어키를 활용한 정지, 다음 화면 등 대부분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만족한다. 내장 배터리 사용시간이 얼마나 될지 알 수는 없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약 1~2주 가량은 버텨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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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8TB 외장하드, 벨킨 usb-c to Mirco B 케이블 / Seagate 8TB backup Plus

2018.02.26 13: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에어포트 타임캡슐을 통해 이미 철저하게 백업을 해두고 있지만 데이터 보관에 대한 책임을 본인에게 있는 것이므로, 안전을 위해 외장하드에도 별도로 데이터를 백업하고 있다. 


2009년경에 500GB 외장하드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러 1TB, 2TB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점점 대용량 파일이 늘어남에 따라 저장공간의 부족함을 느끼고 결국 8TB외장하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3.5인치 외장하드는 '외부 전원이 필요하고 휴대성이 부족하다.' 라는 점에서 가급적 기피했지만 8TB라는 무시무시한 저장공간과 별도의 USB허브를 제공하는 점에 끌려서 어차피 3중 백업을 위한 용도이고 휴대성을 가질 필요는 없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여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현재 국내 정식 출시모델은 약 29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내가 찾아본 결과 국내에는 for mac 제품으로 출고되는 화이트 제품이 없었다. for mac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기는 했지만 사실 색상만 다르며 초기 포맷이 Mac OS 저널링 이라는 것 이외에는 차이는 없다. 맥OS에서는 저널링으로 사용하는게 좋지만 윈도우와 호환성을 고려한다면 exFAT 방식으로 포맷을 바꾸어주는 편이 좋다.




맥OS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이용하면 손쉽게 포맷이 가능하다. 맥OS 버전에 따라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조금 차이가 나지만 전체적인 메뉴는 동일하다. 



아무래도 국내가격보다 해외직구가 금액적으로 매리트가 크기 때문에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다. 다만 직구한 제품이므로 국내 정식AS 보증을 제공받는 것은 포기해야한다. 개인적으로 시게이트 제품에 대해서는 모아니면 도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미 두번의 서비스 경험이 있지만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확률상 50% 정도다. 




해외 직구제품인만큼 110v 에 대응하는 220v 어댑터를 별도로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구성품에 모든 국가에 대응하는 어댑터가 포함되어져 있다. 당연히 220v 어댑터가 있으므로 해외구매를 했다고해서 어댑터를 따로 구매해야할 필요성은 없다. 




나는 이 제품을 선더볼트3(또는 USB-C) 가 적용된 아이맥과 맥북 프로에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별도의 USB-C to Micro B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했다. 알리 혹은 국내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한다면 약 6천원 가량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 USB-C 또는 선더볼트3 포트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안정성이 검증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케이블을 통해 제품의 손상 혹은 백업된 데이터의 손상까지도 발생시킬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많이 비싸지만 애플의 MFI인증을 받은 벨킨의 제품으로 구매했다. 케이블 하나의 가격이 약 2만 5천원이니 상당히 비싼편에 속한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퀄리티는 매우 실망했다. 케이블의 피복부위의 마감이 울퉁불퉁하고 내부 전선과 따로 겉도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사용하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피복이 벗겨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품 교체를 할까하다가 2년의 보증이 제공되고 있고 벨킨의 경우에는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대부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여져서 우선은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제품의 품질은 정말 실망, 기대 이하다. 






배송은 설연휴가 포함되어져서 약 2주가량 소요되었다. 3.5인치 디스크인만큼 크기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색상이 화이트라서 타임캡슐과 함께 두는 것도 어색한듯 그렇지 않은듯 깔끔하다. 다만 이미지상으로 보았던 느낌은 매끄럽고 조금 광택이 있는 화이트 색상이라 생각했는데 실물은 매트한 느낌의 플라스틱이다. 



3.5인치 디스크로 넘어오며 가장 걱정했었던 소음은 2.5인치 디스크와 비교해도 크지않다. 디스크에 접근을 할 때 드륵 하는 소리가 발생되지만 디스크 크기 때문에 2.5인치에 비하자면 조금 크다? 정도인데 사용이 불가능하다, 혹은 너무 심하다고 할만한 느낌은 아니다. 앞으로 안정성은 지켜봐야겠지만 필요할 때마다 백업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동작 중에 갑자기 전원이 종료되거나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크게 문제없이 사용 가능 할 것이라 생각된다. 


- 소개된 모든 제품은 자비로 구매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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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용자를 위한 4k 디스플레이, 모니터 구매 가이드 (27UD88, 27UK850, 울트라파인)

2018.02.17 15:29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뉴 맥북을 시작으로 애플은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맥북에 더이상 미니DP포트 또는 Thunderbolt2 포트를 지원하지 않고 Thunderbolt3 규격을 지원하는 USB-C포트만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이 포트를 통해 충전을 해야하며 더이상 예전처럼 Magsafe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자연스레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별도의 허브를 이용하여 USB포트를 사용해야하고 추가적으로 디스플레이 연결까지 고려해야하는 경우에는 고민이 많아진다. 다양한 멀티 허브들이 존재하고 4k 출력을 위한 HDMI포트까지 제공되는 멀티허브가 있기는 하지만 여러개의 케이블을 하나의 허브에 연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다. 또한 Thunderbolt3 혹은 USB-C 허브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기보다 인지도가 있고 어느정도 안정성이 있는 회사의 제품으로 구매해야 이중지출을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맥 제품군에서 Thunderbolt2 규격이 사라지고 USB-C와 대응하는 Thunderbolt3 포트가 제공됨에 따라 사람들은 조만간 Thunderbolt디스플레이가 단종이 될 것이라는 관측은 꾸준히 제기 되었다. 


많은 루머들 속에서 결국 Thunderbolt 디스플레이가 예정대로 단종이 되며 5k 출력을 지원하는 새로운 Thunderbolt 디스플레이가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 애플은 더 이상 독자적인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기 보다 오랜 시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LG와 협력하여 울트라파인(Ultrafine) 시리즈를 출시했다. 


울트라파인 디스플레이는 21인치의 4k디스플레이와 27인치의 5k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디자인은 깔끔하다. 애플이 추구하는 것만큼이나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제공하지만 문제는 살인적인 가격이다. 국내 출시가격은 159만원이며 미국에서 이루어졌던것처럼 출시 직후 할인을 제공하지 않았다. (물론 델 모니터에 비하자면 저렴하다고 해야할까..)


통상 국내 제조사들은 공시가격보다 저렴하게 각종 할인행사를 더해서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과 다르게 이 제품은 애플과 이미 협의가 된 것인지 모든 유통가격이 어디에서 구매하든지 동일하다. 단 애플온라인 스토어의 학생할인을 통해 구매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가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두번째 문제는 이 디스플레이들은 오로지 USB-C 포트만을 지원한다는 것이다.(정확히는 1개의 Thunderbolt포트와 3개의 USB-C포트 지원) 여러 기기와 호환성을 고려한다면 결코 좋은 선택은 아니다. 전문가용으로서 활용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제품이겠지만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가격면에서나 확장성에서는 단점이 많다. 물론 앞으로 USB-C포트가 업계 표준이 되어감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확장성은 개선이 되겠지만 아직은 아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철저히 애플을 위해 만들어지고 생산된 제품이라고 표현하는게 알맞을 정도로 Apple 제품과의 호환성에 특화되어있다. USB-C 로 연결하는 경우 울트라파인 모니터 내장 카메라를 통해 Facetime 카메라로 활용까지 가능하다. 사실상 LG로고를 달고 있는 Apple 의 새로운 디스플레이라고 소개해도 좋을만큼 철저하게 Apple 제품에 특화된 시리즈가 울트라파인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다음으로 많이 선택되는 디스플레이는 동일하게 USC-C포트를 제공하며 다양한 기기와 연결을 위해 HDMI2.0 포트까지 지원하는 LG 4k 디스플레이 라인업이 있다. 





가장 많이 소개되었던 것은 27UD88 모델이고 2018년 1월 차기제품인 27UK850 제품이 출시되었다.  27UK850 제품은 디자인측면에서 조금의 변화가 있고 HDR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2인치 제품군에서는 32UD99 와 32UK950 제품이 있지만 가격이 깡패다. 32UD99 제품의 경우 2018년 1월 현재까지도 약 130만원의 금액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32UK950은 아직 국내미출시이지만 약 15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 추정된다. 




일반적인 4k 디스플레이에 비해서는 평균적으로 15~20만원 가량 더 비싼 편에 속하는데 그 이유는 USB-C포트를 제공한다는 것이고 이 포트를 통해 디스플레이 출력과 사운드 출력, 그리고 충전까지 제공된다는 점이 기존의 4k 디스플레이와 차별화가 있으며 디자인 및 조립면에서도 훨씬 우수하다. 




동일한 LG의 4k디스플레이들은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직접 조립하거나 혹은 나사 부위가 노출이 되는 것과 다르게 탈부착 방식을 제공하며 나사가 드러나지 않도록 제품 마감에 조금 더 공을 들인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이 제품들의 단점은 60W 충전을 지원하므로 87W 충전을 사용해야하는 15인치 맥북프로 제품에서는 충전속도가 더디거나 혹은 되지 않는 경우가 간혹 발생될 수 있다. 충전은 가능하지만 느리게 이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며 고사양의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충전 전압이 모자란 탓인지 간혹 충전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된다. 



60W 이하의 충전을 제공하는 13인치 맥북프로와 뉴 맥북에서는 충전에 대한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후면에 USB3 포트가 있으므로 이 포트에 키보드 혹은 마우스,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인데 4k 출력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USB2.0 으로 활용되므로 외장하드를 연결해야하는 경우에는 데이터 읽기 쓰기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다만 구매하기 전 가급적이면 전시된 제품을 직접 보고 선택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맥북 레티나의 ppi 는 약 220 가량이며 LG의 4k 디스플레이 ppi 는 160 가량이므로 맥북 화면에 비해서는 다소 흐릿하게 보여지거나 느껴질 수는 있다. 물론 예민하지 않은 경우라면 차이를 느끼기 힘들 수 있지만 다소 예민한 사용자라면 사용함에 있어 상당히 거슬리는 점이 될 수 있다. 



ppi 는 화소 밀도를 의미하며 레티나(Retina) 라는 용어가 IPS디스플레이를 일컫는 애플만의 마케팅용어로 해석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이유도 이 ppi 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동일하게 IPS패널을 사용하더라도 상대적으로 타사의 제품은 ppi 가 낮은 편에 속했고 아이폰의 경우에는 약 300이상의 ppi 를 가지고 있으므로 보다 선명하고 쨍하게 보여지는 느낌이 강하다. 



만약 이런 차이까지 고려해야한다면 사실 선택지는 울트라파인 시리즈로 고려해야하지만, 동일하게 아이맥 5k 디스플레이와 비교해보자면 그래도 조금은 부족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굳이 USB-C포트를 통해 연결하지 않고 별도의 허브와 연결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모델 이외에도 다양한 제조사의 4k 디스플레이 혹은 HD급 모니터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LG이외에도 많은 제조사들이 USB-C 출력을 지원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하게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레노버의 싱크비전 시리즈도 USB-C 출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USB-C(혹은 Thunderbolt3) 규격을 통해 출력과 충전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므로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 라는 이유로 선택을 하기보다 모니터의 하드웨어 기능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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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뉴 맥북 프로 USB-C 멀티허브 Satechi aluminum multi-port adapter 4k 리뷰

2018.01.09 13:3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뉴 맥북에서 USB-C포트만 지원되는 것도 적지않은 충격이었지만 휴대성을 중요시하는 제품 이라는 측면에서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어디까지나 보조컴퓨터라는 측면에서만 생각한다면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맥북 프로에서도 모든 포트를 제거하고 오로지 USB-C(Thunderbolt 3) 포트 4개만 지원하게 될 줄은 상상조차도 하지못했고 우려했던것은 현실이 되었다. 


이제 맥북프로에서 'USB포트가 없다.' 라는 사실은 어느정도는 적응이 되어가지만 기존에 사용해왔던 많은 보조 기기들이 기존 USB포트를 사용하는만큼 멀티허브에 대한 필요성은 절실했고 무언가 주렁주렁 달리는게 보기좋지는 않아 가능한 많은 기능을 지원하는 멀티허브를 찾아야했다. 




4k 출력이 가능한 HDMI포트와 유선 LAN까지 지원되는 멀티허브중에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중에 하나가 사테치 멀티허브인데 디자인도 맥북과 잘 어울리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넉넉하게 포트들을 제공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격과 국내 판매제품이 없다라는 사실이다. 


해외구매시 배송비까지 고려한다면 약 11~12만원정도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소재는 알루미늄이고 색상은 뉴맥북 혹은 맥북프로에서 지원되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등 다양성이 있다. (참고로 이 제품은 개인비용으로 구매했다.) 



사용에는 만족감이 있으나, 다만 몇 가지 아쉬운 문제들은 있다. 우선 첫번째는 맥OS 상에서 와이파이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네트워크의 우선 순위를 이더넷으로 해두었음에도 자체할당IP를 부여하며 와이파이로만 사용이 되는 문제가 간혹 발생된다. 사테치측에 별도로 문의하여 해결방법을 제안받은 것은 네트워크 재설정을 해보라는 것인데 사실 해보아도 크게 개선이 되지는 않았다. 


두번째 문제는 고사양 작업을 해야할 때 허브에 있는 USB-C포트로 충전기를 연결해두면 간혹 충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된다. 물론 맥북 USB-C포트에 직접 연결하는 것으로 해결되지만 활용도 측면에서는 조금은 아쉽다. 


세번째 문제는 발열이다. 대부분의 허브들은 어쩔 수 없이 발열을 가질 수 밖에 없다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발열측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는 듯 하다. 물론 여름에도 사용을 해보아야 알겠지만 지금 정도의 발열이라면 크게 우려될만한 수준은 아니다. 




약 4개월간 사용해오며 느낀 불편함이나 소감은 대략 이정도이다. 3개의 USB3.0 포트들은 잘 동작되고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며 대부분의 포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기 때문에 가격면에서도, 활용측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럽다. 물론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선더볼트 익스프레스 독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겠지만 가격이 넘사벽이고 익스프레스 독은 휴대용 제품이 아니므로 휴대성과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사테치 허브가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LAN포트 문제에 대해 제조사측에 문의하였을때 단 하루만에 상세한 설명과 스크린샷까지 곁들여서 답장이 온 것에는 매우 만족했다. 도움이 될만한 답변은 아니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꼼꼼하고 세세하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에 대해서는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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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4 슬림 시게이트 파이어쿠다 2TB 하드 디스크 교체 / PS4 slim Seagate Firecuda 2TB

2017.11.07 23:55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플스4 를 구매하고 처음에는 500GB 정도의 하드디스크 용량이면 충분치는 않아도 적당히 할만한 게임들은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겠다 싶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용량 부족에 허덕이며 결국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결심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플스4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SSHD 시게이트 파이어쿠다 2TB(FireCuda SSHD 2TB) 제품. 기존에 플스4 에서 탈착하게 될 2.5인치 하드를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외장하드 케이스를 포함하여 대략 14만원정도 금액이 구매한 것 같다. 



플스4 사용자들은 굳이 파이어쿠다가 아닌 다른 2.5인치 하드를 사용하는 듯 하던데 플스4 슬림은 가장 얇은 2.5인치 하드디스크가 파이어쿠다 밖에 없으므로 선택지가 없는 것 같다. 두께가 7mm 정도로 다른 2.5인치 하드에 비하자면 얇은 편에 속한다. 그리고 SSHD이므로 속도면에서도 기존 HDD보다는 빠르다고 하지만 체감적으로는 비슷한 것 같다. 





우선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기에 앞서 기존 세이브 파일 백업이 필요하다. PS+ 를 사용한다면 온라인 스토리지에 자동저장이 되므로 굳이 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혹시 불안하다면 USB메모리를 이용하여 이중백업을 해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백업을 하기 위해서는 설정 > 애플리케이션 저장 데이터 관리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세이브데이터외에 게임은 하드디스크 교체 후에 다시 설치해야 한다. 처음 플스4를 살때도 어차피 얼마지나지 않아 용량 부족을 겪으며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하게될터이니 게임이 조금이라도 설치가 덜 된 구매 직후에 하는 것을 추천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 이것저것 구매하다보니 돈이 부족하여 지금에야 업그레이드를 하게된 내 자신을 원망할 수 밖에... 




세이브파일 백업이 완료되었다면 플스4 설치 파일을 USB에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세이브파일을 저장하지 않더라도 설치파일을 다운로드받아 플스 본체에 연결해야 하므로 1GB이상의 USB메모리는 필연적으로 필요하다. 





설치 파일은 위의 다운로드 링크로 들어가 현재의 가장 최신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받아서 지정된 경로에 저장하는 것으로 준비가 완료된다. 





이제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본격적으로 플스4 의 전원을 안전하게 종료하고 전원 코드를 제거한 다음, 하드디스크 분리가 필요하다. 플스4 슬림 제품은 측면부에 홈을 가볍게 밀어주는 것으로 하드디스크 커버가 탈착이 가능하다. 커버 탈착 후 우선 나사를 제거해야 한다. 





하드디스크 커버를 탈착하면 나타나는 이 필름을 힘껏 잡아당겨주면 된다. 이 방식은 과거에 아이맥 램을 탈착하는 방법과 제법 유사해서 걱정없이 잡아당겼는데, 아마 이런 형태의 필름을 잡아당겨서 부품을 탈거하는 경험이 처음인 사람들은 괜히 끊어질까봐(?) 긴장할 수 있다. 끊어질 일이 없으니 직선으로 힘껏 잡아당겨주면 된다. (다시 장착할 때를 대비하여 탈착전의 방향을 기억해두는 것을 권장한다.) 






하드디스크가 탈착이 되면 트레이에 하드디스크가 십자드라이버로 고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측면부에 총 4개의 나사를 풀어야 하는데 이 나사가 생각보다 작았고 내가 준비한 드라이버가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분리하느라 애먹었다. 너무 큰 드라이버를 준비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미리 크기를 체크해두는 것을 권장한다. (이러한 형태의 나사들은 드라이버로 살짝만 풀어주면 손으로 돌려서 쉽게 분리가 가능하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제 하드디스크가 분리되면 미리 준비해둔 시게이트 2TB 하드디스크로 교환한다. 트레이에 맞추어서 하드디스크를 고정하고 나사로 조여주는 것으로 끝난다. 



트레이에 고정된 하드디스크를 방향에 유의하여 다시 삽입하는 것으로 하드디스크 설치는 완료된다. 연결 슬롯이 맞지 않는 상태로 힘을 주어 밀어넣다가 참사(?)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방향에 유의하여 삽입한다. 





삽입이 완료되면 이제 분해역순으로 하드디스크 커버까지 다시 장착하고 전원 코드를 연결한다. 그리고 현재 설치된 하드디스크에는 아무런 소프트웨어가 없으므로 미리 받아둔 USB메모리를 연결하고 전원버튼을 길게 7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복구모드로 전환된다. 



복구모드 상태에서는 듀얼쇼크의 무선연결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번거롭더라도 플스 본체와 직접 USB연결이 필요할 수 있다. 설치단계는 특별한 설명없이 나오는 대로 다음을 누르며 따라가면 된다. 특별히 설명이 필요할만큼 어려운 설치 단계은 아니므로 다음을 누르고 기다리는 것으로 완료될 수 있다. 



그리고 설치가 완료되면 처음 플스4 를 구매했을때와 같은 초기화면을 보게되는데 게임은 이제 별도로 다시 설치를 해주어야한다. 사실 하드를 교체하는 작업보다 게임을 다시 설치하는 작업이 더 오래 걸린 것 같다. 가급적이면 자금의 여유를 두고 하드디스크는 최소한 1TB이상을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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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PS4 리얼 레이싱 프로젝트 카스 Project CARS / 간단한 게임 플레이 후기

2017.07.02 19:33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얼마전에 소개한 아세토 코르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프로젝트 카스. 사실 이 두 게임이 경쟁관계가 된 것은 개발 배경이 비슷하고 상대적으로 포르자, 그란투리스모와 같은 명작 레이싱 타이틀이 콘솔 게임으로 출시가 되며 PC게임내에서는 괜찮은 레이싱 타이틀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일 것이다. 




프로젝트 카스는 아세토 코르사와 마찬가지로 개발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유저펀딩으로 도움을 얻었고, 탑기어의 스티그로 활동했던 벤 콜린스가 개발에 직접 참여하였다라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얻기에 충분했다. 벤 콜린스가 맡은 역할은 차량의 핸들링 컨설턴트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게임내의 팀 라디오 메세지도 그의 목소리로 녹음한 것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카스의 특징은 커리어 모드에 있는데 상대적으로 커리어 모드가 정해진 미션 정도를 수행하거나 미션을 수행하여 돈을 모아 차량의 잠금 해제 또는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차량 잠금, 튜닝 파트 잠금 해제와 같은 방식과 다르게 카트 레이싱부터 시작하여 포뮬러 레이싱까지 도달하게 되는 커리어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한글화가 되지 않아 영어에 자신있지 않다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대부분 레이싱 게임은 굳이 한글화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프로젝트 카스는 한글화가 되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레이싱 게임중의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장점은 여러가지 유명한 서킷들을 제공하는데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뉘르브르크링은 물론이거니와 모나코GP 서킷까지 제공이 된다. 다만 F1 관련 자료들은 대부분 F1 시리즈를 개발하는 코드마스터즈의 독점이기 때문에 모나코GP 서킷은 AZURE 라는 낯선 이름으로 제공이 된다. (아세토 코르사는 모나코 서킷을 지원하지 않는다.) 




서킷에 대한 정보를 모두 알고 있는 유저라면 서킷맵을 보면 '아, 여기가 모나코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용자라면 모나코서킷이 없다라는 생각에 절망 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모나코 서킷은 초보작라 달리기에는 적절한 맵이 아니다. 실제로 달려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흔히 F1 중계에서 보던 드라이버들의 매끄러운 주행을 기대하기 어렵고 여기저기 부딪치거나 스핀만 하다가 포기하게 될 수도 있다. 





포뮬러A 로 제공되는 F1 카. 가장 빠른 차량인만큼 컨트롤도 쉽지는 않다. 프로젝트 카스는 제법 높은 운전의 재미를 제공한다. 아세토 코르사와 비교했을때는 프로젝트 카스가 한층 더 높은 핸들링을 제공한다라고 생각한다. (가끔 벨 콜린스가 참여했다라는 정보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조금 엉망이지만 실제로 포뮬러A 차량들을 타고 모나코GP 를 달려본 느낌은 위와같다. 생각보다 자신있게 주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엉망이다. 참고용도로 보는걸을 권장한다. 





프로젝트 카스의 가장 큰 재미를 카트를 타고 즐기는 레이싱인데, 카트의 재미가 솔솔하다. 정말 카트를 타는 듯한 묘한 기분마저 들게 해주는 재미다. 사실 그동안의 레이싱 게임중에서 레이싱 카트를 지원하는 경우를 본 것은 프로젝트 카스가 유일한 것 같다. 




속도가 느린 카트레이싱이라고 결코 무시할 것은 되지 못한다.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고 있지만 스타트의 실수가 잦고 코너에서 실수가 자주 발생하며 추월한번 하기도 쉽지가 않다. 속도감은 거의 포뮬러 급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빠른 느낌을 준다. 



차량데미지를 적용하는 경우에 변속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과도하게 무리를 주는 경우에는 블로우가 발생되며 차량이 멈춰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쉬프트 다운과 업을 해야한다. 





게임 컨트롤러는 대부분의 레이싱 휠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카스의 경우에는 패들 쉬프트의 설정은 별도로 설정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다. 하지만 아세토 코르사의 경우 차량이 H쉬프터로 변속해야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H쉬프터를 사용해야 했던 것과 다르게 프로젝트 카스는 H쉬프터 변속이 필요한 차량임에도 패들 쉬프트로 변속을 할 수도 있다. 



한가지 불편한 것은 각각의 게임 설정은 게임 시작전에 변경할 수 없고, 옵션에서 별도로 설정 해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다른 사용자가 플레이를 해야하는 경우 동일한 설정으로 플레이를 할 수 없다면 일일이 옵션에서 사용자에 맞게 설정값을 바꾸어주어야 한다는 것은 제법 불편하다. 




개인적으로 아세토 코르사와 프로젝트 카스 중에 어떤 게임을 가장 추천하느냐 라고 물어본다면 아무리 고민해봐도 둘다 추천한다고 밖에 해줄말은 없을 것 같다. 아세토 코르사가 지원하는 서킷과 프로젝트 카스가 지원하는 서킷에 차이가 있고 차량도 일부 겹치는 차량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같은 서킷을 달리더라도 체감하는 느낌은 다르고 같은 시뮬레이션 레이싱이라는 장르를 가지고 있음에도 저마다의 강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한가지를 꼽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어느 한가지가 더 부족하다 라고 평가하기에도 애매할 정도로 두 게임은 비슷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생각한다. 



레이싱 게임 마니아라면 한 가지 게임에 파고들기 보다는 여러 게임을 함께 즐겨보는 것을 추천하기도 하고, 각 게임별로 재미가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두 게임 모두 구매하여 체험을 해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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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PS4 리얼 레이싱 아세토 코르사 한글판 출시 / 간단한 플레이 소감

2017.06.29 13:18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아세토 코르사 PS4 버전이 드디어 한글화 작업이 완료되어 출시가 되었다. 연초부터 한글화 소식이 전해지고 3~4월경에 출시를 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당초보다는 조금 늦어진 6월말에서야 정식 출시가 이루어졌다. 



개인적으로 스팀을 통해 아세토 코르사 초기 버전을 구매하여 여러가지 MOD를 추가하여 제법 재미나게 즐겼던 기억이 난다. PC버전에서 가장 큰 장점이라면 차량, 서킷, 각종 애드온들을 유저들이 만든 것들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인데 아쉽게도 PS4 는 플랫폼의 특성상 MOD는 제공되지 않는다. 





내부에는 간략한 한글화 된 설명서가 동봉되어져 있다. 기존의 스팀 버전은 영문판이었기 때문에 사실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면 여러모로 애를 먹기에 쉽다. 레이싱 게임의 특성상 굳이 한글화가 필요하냐?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안되는 것보다는 되는 편이 좋다. 특히 프로젝트 카스는 커리어 모드가 우수했던 만큼 한글화가 되었더라면 더 사랑받았을 것이라 생각하는 편이다. 



게임의 그래픽은 경쟁작이라 생각되는 프로젝트 카스에 비하자면 조금은 떨어지는 듯(?) 하다는 느낌은 있다. 하지만 커리어 모드와 여러 이벤트들은 프로젝트 카스에 비하자면 제법 다양하게 구성되어져 있는 편이다. 커리어 모드의 경우  정해진 목표를 채우고 메달을 받는 것으로 수행이 가능한데 레이스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편이여서 적응하기까지 제법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페널티 적용도 실제 레이싱과 비슷하게 적용되어서 페널티 이행을 하지 않으면 실격처리 된다. 





게임 출시와 더불어 서너종류의 DLC가 판매되고 있는데 해외버전에서는 한화 3만원 가량의 비용을 지불하고 시즌패스가 판매되었던 것 같다. 사실 DLC의 종류가 많지않아 모두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시즌패스가 있다면 오히려 가격이 더 저렴할 수 있기 때문에 시즌패스 출시 여부를 조금 더 기다려보아야 할 것 같다. 페라리팩은 꼭 사고 싶다. 





서킷은 기존의 PC버전과 큰 차이를 두기는 어렵다. 간단하게 플레이 영상은 위와같이 확인할 수 있다. 우선 BMW235i 차량으로 처음 주행을 시도해본 Brand hatch GP. 현재 PS4 한글버전 출시 이후 자체적으로 7월 23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PS4 버전에서는 인터페이스 애드온이 제한적이고 다채롭지 못하다. 위치도 고정되어져 있어서 몇 가지 뷰만 변경하는 형태로서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다. 





위의 영상은 과거 PC스팀버전으로 플레이했던 영상이다. 당시에는 G27 레이싱휠을 사용했고 현재는 G29 레이싱휠을 사용하고 있다. 실력이 뛰어나진 못하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도로 가볍게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과는 다르게 PC버전인만큼 다양한 인터페이스 애드온을 추가하거나 위치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KSF제네시스 쿠페, WTCC쉐보레 크루즈 등 다양한 MOD를 마음껏 설치하여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레이싱 휠을 지원하는데 공식명칭으로 제공되는 것은 G29 레이싱휠이다. 다른 종류의 레이싱휠 셋팅도 지원되는데 별도로 모델명은 제공되지 않아도 이미지로 추정하면 트러스트마스터 등 대부분의 레이싱 휠은 지원 가능한 듯 하다. 





커리어모드와 스폐셜이벤트 등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구성되어져 있다. 커리어모드에서 레이스 대결은 제법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조금의 연습과 적응은 필요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커리어모드를 모두 완료하지 않더라도 서킷, 차량은 기본적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틈틈히 목표를 가지고 게임을 즐기기 위해 커리어 모드를 하나둘 해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기본적인 게임 셋팅은 조금 옵션변경이 필요하다. 기본 셋팅은 휠 회전반경이 300도로 되어져있는데 세밀한 핸들링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각도이므로 900~1080 등 본인이 사용하는 레이싱휠이 지원하는 범위내에서 적절히 설정을 변경하는 것을 권장한다. H쉬프터를 사용하는 경우 설정에서 별도로 사용유무 확인이 필요하다. 처음 게임 플레이를 하며 설정값이 제대로 맞추어져 있지 않아 제법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서킷은 기존 스팀버전과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뉘르브르크링, 실버스톤, 몬자 등 유명한 서킷이 다수 포함되어져 있다. 개인적으로는 별도 DLC로 예를 들자면 코리아 패키지 형태로 인제, 영암과 같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서킷들도 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제네시스 쿠페나 스팅어와 같은 차량도 함께 제공이 된다면 좋을 것 같지만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한국 시장은 레이싱이 살아남기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환경이다. 결국 F1 경기도 포기한 마당에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이왕 한글화 출시까지 이루어냈다면 DLC라도 한국 패키지가 추가 되었으면 한다. PC버전에서는 MOD로 서킷이나 차량을 추가할 수 있지만 PS4 는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DLC를 바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아쉽다.




여러 제조사의 차량들이 제공이 되고 있으나, 대부분 고성능 차량들은 별도 DLC를 구매해야 사용이 가능하므로 조금 아쉬운 점이기는 하다. 일단 앞서 말한바와 같이 시즌패스 출시 유무에 따라 별매로 모두 구매를 할 것인지 시즌패스를 기다릴 것인지 결정해야할듯 하다. 포르쉐팩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포르쉐 차량은 DLC구매를 하지않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PS4 에서 한글화가 이루어지며 가장 좋은 점은 아세토 코르사의 장점인 서스펜션, 댐퍼, 캠버 값들을 조절하여 차량 셋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차량 셋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굳이 한글, 영어 모두 상관은 없겠지만 한글 버전이 되며 각각의 설정값들이 차량에 미치는 장점과 단점을 게임내에서 모두 식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본값 설정 주행에 제법 익숙해졌다면 본인 취향에 따라 셋팅값을 바꾸어 또다른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 시작전에 변속시, 클러치, 트랙션컨트롤, ABS 등의 설정값을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제법 편하다. 게임 설정에 통합이 되어져 있는 경우 플레이어가 달라질떄마다 일일이 설정에서 변경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는데 아세토 코르사는 게임 시작전에 개인 성향, 실력에 따라 조절이 필요한 옵션들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점은 긍정적이다. 





시뮬레이션 성향이 매우 강한 게임인만큼 난이도는 제법 있는 편이다. 물론 트랙션컨트롤이나 ABS 등 차량 주행을 도와줄 수 있는 기능을 어느정도 활성화를 시켜둔다면 덜하긴 하지만 풀악셀, 풀브레이킹 등 일반적인 주행과는 전혀 다른 스포츠 주행인에 일반 도로가 아닌 서킷은 어느정도의 운전스킬이 있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흔히 레이싱 게임에는 진입장벽이라는게 있다고 한다. 이 진입장벽을 어떻게 헤쳐나가느냐에 따라 게임을 계속 즐길 것인지, 포기할 것인지, 재미를 느낄지를 알 수 있게 되는데 처음 레이싱 게임을 접한다면 시뮬레이션 성향이 강한 게임보다는 아케이드 성향이 있는 게임으로 먼저 플레이 해보는 것을 권장하다. 개인적으로는 아케이드 요소와 시뮬레이션 요소를 교묘하게 잘 배합한 드라이브 클럽을 먼저 추천한다.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나 이미 다른 시뮬레이션 성향의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다면 아세토 코르사를 바로 구매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은 없다. 스포츠 주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악셀링, 브레이킹, 힐앤토, 언더스티어, 오버스티어와 같은 기본적인 상황들만 이해하고 있다면 조금의 연습으로 쉽게 적응 해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특히나 이 게임은 초보자를 위한 몇 가지 이벤트들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주행방법을 익히는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동안 레이싱 게임계의 대표적이었던 그란투리스모로 인해 PS4 플랫폼이 레이싱 게임 유저들에게는 선호대상이었지만 당초 예정된 일정을 넘어서서 몇차례나 출시가 무기한 연기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와 생각보다 훨씬 잘 만들어져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을 제공하는 포르자가 XBOX 진영에 출시가 되며 PS4 라인업은 상대적으로 암울했다.



그러던 시기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아세토 코르사가 무려 한글화가 되어 출시가 되었고 F1 2017 트레일러가 공개가 되며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11월 발매를 확정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가 정식 출시가 된다면 그동안 겪어왔던 목마름은 2017년내에 모두 해소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아세토 코르사의 경우에는 국내 커뮤니티가 제법 잘 이루어져있는 편인데 아세토 코르사 네이버 까페에서는 PS4 버전 출시와 더불어 기존에 PC버전에서 해왔던 자체적인 리그를 PS4 에도 적용하고자 준비중인 것 같다. 멀티플레이를 통해 여러 유저들과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면 네이버 까페 가입은 반드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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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원에이브이 하만카돈 노바 소리 떨림, 패시브 라디에이터 애프터 서비스 후기 / AS 후기

2017.06.24 17:38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작년경에 오랜 고민 끝에 구매한 하만카돈 노바(Haman Kardon NOVA) 를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해오고 있던 찰나에 어느 날인가부터 뒷판의 철이 떨리는 소리가 조금씩 거슬리게 들리기 시작했다. 베이스가 강하면 강할수록 떨림은 심하고 상당히 거슬리는 소리였다. 





처음에는 그냥 예민해서 그런거겠거니, 나같은 막귀가 무슨 소리를 이해한다고 그러겠냐며 넘어갈려는데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것을 느끼고 하만카돈의 공식 수입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케이원에이브이측에 전화로 문의(케이원에이브비 고객센터 02-553-3494) 해보니 일단 무조건 입고하라는 답변만 온다. 그러다가 이상하다 싶어서 제품의 뒷면을 봤더니 이렇게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아래로 내려앉은 모습을 보게된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온도가 높아지며 접착제가 녹으면서 간혹 발생될 수 있는(?) 문제라고 하는데 사실 간혹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유저들이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고 사실상 제조상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코엑스 인근에 있는 케이원에이브이 서비스를 직접 방문하던지, 혹은 택배배송이라는 두가지의 방법이 있으며 아무래도 택배로 맡기는 것보다는 직접 다녀오는게 좋을 거 같아 방문하여 점검 후 입고를 진행하였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두 곳이 나오는데 AS센터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8길 16 YK빌딩 3층 케이원에이브이' 다.) 



건물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여러개 있지만 만차 라서 바로 옆에 있는 유료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최초 30분 2000원, 15분마다 1500원 이라는 강남다운 주차비용을 지불해야한다. 인근 가까운 거리에 현대백화점 별관 주차장이 있으므로 현대백화점 무료주차권이 있다면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미리 알지못해서 아까운 주차비를....ㅠㅠ)



AS센터 내부는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런지 고객을 위한 공간을 하나도 없다. 대부분 외국계 전자제품 기업들의 서비스는 고객센터들이 그런 구조인데 너무 너저분하고 고객 제품들이 여기저기 방치되다시피 굴러다니는 걸 보고 조금은 충격받았다. 



서비스센터가 굉장히 좁고 방문 고객을 위한 공간이 전혀없는 크기에 두번 놀라고, 고객들이 맡겨둔 JBL 포터블 스피커가 메모지 하나 달랑 붙여서 널부러진 모습을 보고 두번 놀랐다. (서비스 제품인지, 리퍼 교체 완료 이후 반납 제품인지 알수는 없지만 어쨌든 충격적;) 그래도 서비스 접수직원은 친절했다. 





구매영수증과 정품 스티커가 붙여진 박스까지 모두 챙겨간 덕분에 접수는 직접하고 수리된 제품은 택배로 받아보기로 했다. 만약 정품 스티커와 영수증이 없는 경우라면 서비스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꼭 준비해야한다. 접수를 맡긴지 하루만에 수리가 완료되고 드디어 나의 사랑스러운 노바가 다시 원상복귀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과도한 뽁뽁이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AS센터의 이야기로는 날씨가 더워지며 접착제가 녹으면서 간혹 분리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하는데 사실 직사광선을 늘 쬐는 편은 아닌데다 집 내부 온도가 높더라도 그늘진 곳에 있기 때문에 아마도 19~22도 사이의 온도에 노출되어져 있다라고 생각을 해야할 것이다. 





그런 환경에서 1년도 버티지 못해서 접착제가 녹으며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본체와 분리가 된다면 사실상 제조상의 문제라고 보여진다. 너무나도 예쁘고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지만 이러한 제조상의 문제가 있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점이다. 



보증수리였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없었고 AS센터의 말로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보증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수리는 진행해주고 있다고하니 추후에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은 조금 덜어졌지만 그래도 또다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라는 걱정 때문에 조금은 조마조마 하기도하다. 케이원에이브이 측에서는 이 문제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분리하여 기존 접착제를 모두 제거하고 새롭게 접착제를 부착하여서 수리한다고 한다. 수리기간은 당초 7일을 이야기했지만 1일만에 완료되었다. 배송까지 2일 걸린셈이다. 1주일이라는 시간동안 음악도 못듣고 어떻게 지내나 걱정했는데 너무 빠른 서비스에 놀랐다. 



국내 정발 제품은 별 무리없이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가격때문에 직구를 한 경우라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은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유저들은 직접 떼어내고 접착제를 사용하여 부착한다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손재주가 없다면 권장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제발 문제없이 앞으로 몇년은 더 버텨주기를 희망하며...    



AS후기, Nova, 노바, 서비스, 우퍼, 케이원에이브이, 패시브 라디에이터, 하만카돈,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9-1 | 케이원에이브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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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의 새로운 방향 아이코스 IQOS 전자담배 제품 리뷰 / 간단 사용 후기

2017.06.24 17:24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개인적으로는 오랜 세월 흡연을 해왔다. 물론 중간에 몇 차례 금연을 하기도 했고 늘 금연을 시도하고는 있지만 흡연의 세월이 길어지다보면 단순히 '중독' 이라는 측면보다는 '습관'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다른 대체 금연도구를 사용하더라도 금연이 쉽지는 않다. 





액상형태의 전자담배는 연초를 완전히 끊도록 유도하기에는 늘 아쉬움이 많았고 때로는 끊어야 할 타이밍을 놓쳐서 기존 흡연량보다 훨씬 더 많이 니코틴을 흡연하게되며 오히려 더 심한 중독이 발생되기도 했는데 아이코스는 1회에 14번으로 제한되어져 있다는 것과 잎담배를 쪄서 피운다는 것이 기존의 액상 전자담배와는 큰 차이를 가지는 편이다. 



광화문과 신사동 가로수길에 각각 공식 스토어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줄서서 기다려야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점과 주차도 어렵고 거리가 멀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볼까하던차에 일부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일렉트로마트 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문하여서 손쉽게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아직 지방은 힘들지만 수도권내에서는 위의 판매처를 통해서 구매를 할 수 있다.) 





방문하기 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하고 간단한 2분짜리 사용방법 동영상을 시청하면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가격은 12만원이지만 쿠폰을 제공받으면 9만 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간의 제한이 있으니 9월내에는 관심이 있다면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렉트로마트에서는 일일이 쿠폰을 확인하고 번거롭게 했지만 일부 다른 판매처들은 그런 쿠폰없이도 즉시 할인을 해주기도 하는 모양이다. 




흡연을 위한 히츠 스틱은 수도권내의 CU편의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데, 점점 판매하는 곳은 넓혀질 것이라고 하나 아직은 히트스틱 구매가 쉽지는 않다. 처음 아이코스를 접했던 것은 일본에서였는데 일본에서는 말보로 브랜드로 판매가 되었던것과 다르게 국내에서는 'HEATS' 라는 브랜드로 출시되어 현재는 4가지 스틱만이 판매되고 있다. 



실버, 엠버, 그린, 블루 이렇게 네 종류가 공급되고 있는데 실버는 1mg 담배 느낌, 엠버는 3mg 담배 느낌, 그린은 말보로 멘솔 느낌, 블루는 좀더 강한 멘솔이라고 하는데 공급이 안되는 것인지 스타필드, 서울내 CU편의점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지 않았다. 





실버, 엠버는 담배잎을 찌면서 살짝 옥수수 튀기는 묘햔 향이 난다. 처음에는 조금 역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린은 그런 향은 없었고 멘솔맛이 강하기 때문에 가장 담배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멘솔을 딱히 싫어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는 그린 라벨을 추천하고 블루 라벨은 아직 출시가 안된 것인지 찾아보기가 영 힘들다. 



담배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고 중독위험을 알리는 문구가 귀엽게(?) 마저 느껴지는데 아직 아이코스와 관련되어 기존의 담배에 적용하고 있는 법이 적용이 되지 않아 일반 담배처럼 흡연 경고 이미지가 포함되지는 않았다. 아마 법률이 개정된다면 디자인에 조금 변화가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현재 한갑에 4300원이며, 판매점에서는 1인당 한보루 정도로 판매를 제한하고 있다. 서울권이 아니라면 보루로 구매를 할 수밖에 없는데 히츠의 보급은 조금 빨라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직 담뱃세가 포함되지 않는 상태로 알고 있는데 4300원이라면 추후 세금이 높아진다면 가격인상의 우려는 있다.)





1주일간 사용 경험은 전자 담배와는 다르게 연초담배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잊게 해준다. 그리고 찌는 과정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피고난 이후 담배 냄새는 남지 않는다. 처음에는 적응이 조금 어려운데 하루이틀이면 적응된다. 흡연 하는 동안에는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비흡연자 앞이나, 공공 장소에서 함부로 피우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어쨌든 아이코스는 담배다. 



필립모리스 측에서는 연초처럼 담배를 태우는게 아니기 때문에 타르가 발생되지 않고 90% 이상 유해물질이 발생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유해성 논란에 대해 반박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직 100% 확신할 수 있는 발표라고 생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왜냐면 그들은 이미 오래전에 담배의 유해성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에 급급하여 유명인사를 앞세워 '말보로' 라는 브랜드로 광고를 하며 임산부에게도 흡연을 권장했었던 이들이기 때문에 지금 그들의 발표가 100%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이라 말하기에는 어려움은 있다. 





히츠 스틱을 꽂아두고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약 5~6초간의 예열을 거치고 총 14회, 6분동안 흡입이 가능한데 무화량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때때로 달라지기는 하는데 3~5회정도는 무화량이 제법 만족스럽지만 이후부터 점점 무화량이 낮아진다. 무화량에 대한 아쉬움은 굉장히 큰 편이다. 



아이코스 내부에 있는 블레이드에 열이 발생되며 히츠스틱의 담배잎을 찌게되는 원리인데 블레이드가 생각보다 내구성이 약해 히츠스틱을 끼우면서 뒤틀거나 청소를 하며 심하게 뒤트는 경우에는 손상이 발생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히츠 스틱은 항상 일직선으로 꽂아주는게 좋다. 



설명서에는 약 20회 흡연이후 내부 청소를 권장하는데 동봉되는 솔과 면봉을 이용하여 청소가 가능하다. 제법 번거롭기도 하고, 일반면봉과 다르게 알콜이 묻어있는 긴형태의 면봉인데 일반 면봉을 사용하는 경우 블레이드 손상이 발생될 우려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 사용자 후기에서도 청소를 하면서 블레이드를 건드리는 것은 가급적이면 자제하라고 권장한다. 



흡연을 마치고 상단 캡을 열어 히츠스틱을 버리고 케이스에 넣어두면 5~6분이내에 충전이 완료된다. 케이스는 동봉되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연결하여 수면중에 충전을 해두는게 좋고 약 20회 가량 흡연이 가능하다고 한다. 흡연의 대용으로 생각한다면 조금 답답할 수 있을 것이고 흡연량을 줄이기를 희망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구매 이후 한달이내에 고객센터 또는 아이코스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일련번호를 등록하여 1년으로 보증기간 연장이 가능하며, 홈페이지 접속에 오류가 있는 경우 아이코스 고객센터 080-000-1905 로 문의하여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출시 초반에는 고객센터 연결까지 약 2시간이 걸린다(?) 라는 불만이 보였는데 개인 경험으로는 대기시간 없이 바로 연결 되었다. 



이상으로 간략한 후기는 마치며, 이후 자세한 후기에 대해서는 조금 더 사용을 해봐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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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29 레이싱 휠, 지티기어 플레이시트 제품 리뷰 / Logitech G29 Racing wheel

2017.06.06 16:06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추웠던 날씨가 맑아지고 드디어 펀(Fun)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계절과 동시에 호주 경기를 시작으로 포뮬러원 시즌도 시작이 되어 모나코전까지 치루어졌다. 개인적으로는 차에도 관심이 많고 레이싱도 제법 즐기는 편이라 큰 고민 끝에 G29와 동시에 그동안의 염원이었던 플레이시트도 함께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로지텍 G29는 과거의 G27와 큰 차이는 없지만 상단에 PS4와 같은 콘솔게임기에서 사용을 위한 조이패드가 별도로 제공이 된다. 상단에는 PS3 와 PS4 호환을 위한 스위치가 있고 핸들은 D컷핸들이 적용되었지만 기존과 크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큰 차이를 느끼긴 어렵다. 



하드웨어 자체도 기존의 시리즈와는 크게 차이가 없고, 달라진게 있다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과 기존에 기본번들로 제공이 되던 쉬프터가 별매품으로 변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국내 정발가격 기준으로 쉬프터를 포함한다면 약 45~50만원 가량이며 아마존 가격은 약 30~35만원 가량을 이루고 있는 것 같다. 하드웨어 성능에서 큰 차이가 없다라는 점으로 인해 G29 는 전작에 비해서 바라보는 시선이 그닥 좋지 못한 것 같다.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주로 취급하고 판매하는 지티기어를 통해 2년 보증서비스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국내정발 제품인지 알고 구매하고보니 영국 아마존에서 공수해온 물건이라는 점에 조금은 실망했다. 홈페이지에는 해외구매 제품이지만 지티기어에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는 내용이 명시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티기어가 책임지고 보증을 제공해주겠다고하니 일단 믿고 사용해려고 한다. 





G29 를 구매하기전에 가장 많이 비교하며 구매를 고려했던 제품은 레이싱 게임 매니아라면 누구나 알법한 트러스트마스터 시리즈이다.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 T500 이 가장 적합하겠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T300RS 제품과 G29 사이에서 정말 많은 갈등을 했다. 





사실 하드웨어의 체감성능은 트러스트마스터의 압승이다. 특히나 별매로 판매중인 TH8A 쉬프터의 묵직함은 장난감 같은 G29 쉬프터 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인데 그만큼 가격은 비싸다. G29 쉬프터가 5~6만원대 이지만, TH8A는 약 18~20만원 가량의 가격대, 사실 레이싱휠의 세계도 제법 심오한 경향이 있는데 트러스트마스터를 갖추더라도 결국 거금을 들여 파나텍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고, 결국 그 끝은 파나텍이 되기도 하는 법이다. (물론 PC유저가 아니라면 파나텍은 호환성에서 애매하다.) 





하지만 적어도 기본 번들 페달에서는 로지텍이 '조금 더 낫다.' 라고 평가해주고 싶다. 물론 트러스트마스터의 PRO급 페달은 논외이지만 가격대가 상당하므로 금전적인 부담을 고려해야한다. 기본 제공되는 페달은 정말 너무 낮은 품질로 인해 실망스럽다. 트러스트 마스터로 레이싱 휠을 선택했다면 페달은 별매로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으로 함께 구매한 플레이시트. 알칸타라 옵션을 추가하여 구매하였는데 내가 생각했던 알칸타라의 느낌은 아니여서 조금은 아쉽다. 레이싱휠 거치대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버킷시트까지 포함된 구성이라면 주로 PNS제품이 대표적이지만 분리가 어렵고 무게와 부피가 상당하여 추후 판매할때 적지않게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PNS는 SUV차량 정도는 되어야 분리없이 적재할 수 있다.) 



그리고 PNS거치대는 가격대가 있다보니 예산을 생각한다면 지티기어가 제공하는 플레이시트가 최적화였다. 구조상 중앙의 봉이 있는데 누군가는 악셀과 브레이크를 밟을때 신경쓰이지 않느냐? 라고 묻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많이 고민했지만 실 사용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고 게임중에도 이로인해 게임에 방해를 받고 있지는 않다. 



제법 가벼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묵직한 편에 속하고 조금 흔들리며 삐걱거리는 느낌은 있지만 튼튼하다. 아쉬운 점은 발판인데 G29 발판과 완벽하게 호환이 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홀이 맞지않다. 일단 대충 맞추어서 고정하고 있긴 하지만 사용함에 문제는 없지만 간혹 나사가 풀려서 다시 고정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장점이라면 접이식이라는 것과 분리가 용이한(?) 편이서 구석에 넣어두고 나름대로 보관하기에 나쁘지는 않다. (물론 체감적으로 크지는 않다.) 그리도 추후 중고거래를 생각해야한다면 분리를 한다면 충분히 승용차에 넣어볼 수 있는 크기라는 점이다. 그리고 가격대비 내구성이 나쁘지않다는 것과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는 점. 디자인도 제법 잘빠진 편이라고 생각한다. 



지티기어 플레이시트는 기본 구성외에 별매 구성으로 쉬프터 홀더를 시트 좌우측에 장착을 하거나 시트 이동을 위한 슬라이더를 별매할 수 있는데 여러사람이 사용해야하는 경우라면 제법 가격부담은 있어도 슬라이더는 함께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끔 지인들이 놀러와서 게임을 해야할때 시트포지션을 맞추어주어야 하는데 슬라이더 없이 수동으로 맞추기에는 어지간히 번거롭다. (곧 추가구매를 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인 파트이기도하다.) 




버킷시트가 포함된 거치대 중에서는 가격은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한다. PNS거치대, 그리고 비슷하지만 보다 견고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알시트도 있지만  가격대가 약 130만원대이다보니 적은 자본으로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알시트는 가장 저렴한 모델이 130만원부터 시작하고 고가의 라인업은 200만원 이상이라는 점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닌 듯 하다. 


지티기어의 프로모션 상품을 통해 정가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G29 구성이 국내 정발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20%이상 할인이라고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물론 지티기어가 얼만큼 책임지고 보증을 제공해줄지는 겪어봐야 알 문제이지만 지티기어에서 레이싱휠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직수입 제품이라는 점은 반드시 알고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직수입이더라도 보증은 지티기어가 제공한다는 점도 참고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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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4세대 제품 정보 / 애플TV 4세대 설정 하기 / 시스템 셋업

2017.04.04 14:43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사실 애플TV는 애플이 가지고 있던 사업 영역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말 그대로 재미삼아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어 본 제품이었고 실제로 가지고 있는 기능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기껏해야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영화, TV드라마와 같은 방송들을 TV와 연결하여 볼 수 있께 해주는 셋톱박스였는데 4세대가 되면서 애플TV의 위상은 달라지게 된다. 




애플은 1세대부터 3세대에 이르기까지 판매량을 보며, 애플TV라는 영역이 결코 재미로 접근하는 영역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어떠한 기능으로 무장하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사업영역이 될 수 있고 커다란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영역이 되리라는 것을 짐작하게 된 것이지 애플TV의 기능을 대폭적으로 늘리며 앱스토어 기능이 추가가 되며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발전해가고 있다. 



최근 애플은 에어포트 사업부를 폐쇄하고 기존 인원들을 애플TV 팀으로 이동시켰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 가운데, 이전부터 제기되어왔던 에어포트와 애플TV를 통합하려 하는 움직임도 보여지고 있고(?) 애플TV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많고 애플에게 있어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4세대 애플TV는 기존 모델에 비해서는 조금 두꺼워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운영체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기존의 애플TV와는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박스 구성품은 크게 차이는 없다. 제품 본체와 리모트, 전원 정도로 심플하게 구성되어져 있으며 기능이 달라짐에 따라 리모트의 디자인, 기능도 여러면에서 달라졌다. 일본에서 구매한 제품이기 때문에 110v 전원코드와 일본어 사용자 설명서가 포함이 된다. 


최근 애플 제품들의 악세사리들은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며 충전 방법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간혹 아이폰8 에서는 라이트닝을 포기하고 USB-C 충전포트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지금처럼 라이트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독자적인 규격으로서 충분히 인지도를 얻은 상태임에도 아이폰에 USB-C 전원포트를 적용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특히나 USB-C 전원포트는 맥북 라인업과도 충전 포트가 겹치게 되고 호환이 가능한 경우 맥북의 충전 어댑터의 높은 전압까지 고려해서 아이폰을 설계해야하는 부담감이 생길 것이라 추측되는데 과연 라이트닝 포트를 아이폰8 에서 포기할 것인지는 회의적이다. 






TV리모트의 상단은 트랙포인트로서 손가락을 좌우, 상하로 쓸어넘기며 조작이 가능하며 힘을주어 누르면 달칵 소리가 나며 클릭이 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전하고 다른 것이 있다면 애플TV에도 시리 기능이 탑재가 되며 마이크 버튼을 길게 누르면 시리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애플TV의 궁극적인 기능인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가 되는 영상 컨텐츠 사용이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지정해두는 경우에는 시리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애플TV 초기설정 페이지는 스크린샷 촬영이 불가하여 부득이하게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대체하는 점에 대해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ㅠㅠ 우선 애플TV활성화를 하기 앞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미국 애플 아이디가 필요하다. 




물론 기존에 사용중인 한국 애플 아이디를 사용하는 것도 상관은 없지만 한국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 하는 경우, 대부분의 아이튠즈 서비스가 사라지며 앱스토어 조차도 이용이 불가능하여 텅텅 비어버린 화면을 볼 수가 있으므로 반드시 해외 애플 아이디를 미리 생성하는 것을 권장하며 가급적이면 미국 계정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 전원을 켜면 시리 리모트(Siri remote) 연결을 위한 활성화 창이 나타나는데 세계 여러 언어들로 메세지가 나타난다. 리모트의 상단 트랙패드를 손가락으로 쓸어넘겨주거나 클릭하면 어렵지 않게 연결이 이루어진다. 



만약 자동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배터리 충전을 약 10분가량 해본다. 충전은 함께 동봉된 라이트닝 케이블을 활용하여 할 수 있다. 리모트 하단에 보면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보여진다. 





다음 화면에서 언어 설정이 가능한데 한국어로 지정해도 된다. 다만 한국어로 지정하는 경우 Siri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아직 애플TV는 한국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어 Siri 는 아쉽게도 지원이 되지 않는다. 만약 Siri 기능 사용이 필요하다면 부득이하게 영어 로 설정을 해야만 Siri 기능이 활성화가 가능하다. 


물론 이 설정은 나중에 애플TV 설정 메뉴에서 다시 변경이 가능하고, 변경을 해준다면 Siri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국가 또는 지역은 대한민국으로 설정해주어도 된다. 사용하는 애플 아이디의 국가 설정이 중요하므로 애플TV의 지역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래도 혹시모를 충돌이 우려된다면 사용하는 애플 아이디의 지역으로 설정해주는 것도 권장한다. 




생각보다 편해진 기능인데 이전에는 애플TV는 애플TV의 독자적인 형태로서 설정이 필요했고 키보드 입력이 필요한 경우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추가된 기기로 설정, 수동 설정을 통해 iOS9.1 이상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면 기기로 설정을 통해 해당 기기의 키보드를 애플TV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하는 것은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는 한국 애플 아이디를 사용하고 애플TV에서는 부득이하게 해외 애플 아이디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라면 설정 오류가 나올 수 있다. 기기로 설정을 위해서는 설정 하기 위한 모든 장비가 동일한 애플 아이디를 사용해야 한다. 



나는 현재 한국 애플 아이디를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사용중이기 때문에 수동 설정을 통해 애플TV만 미국 애플 아이디로 설정해 둔 상태이다. 가로수길에 애플 스토어 입점이 확정된 상태이고 2017년 말까지 오픈 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와 동시에 한국에서도 애플TV 가 정식으로 판매가 되고 아이튠즈 미디어 컨텐츠에 대한 제한도 해소가 될 것이라 예상하지만, 국내 저작권법 상의 문제도 남아있기 때문에 지켜보아야 할 문제로 보여진다. 





다음으로 주변에 있는 공유기에 연결하여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단계가 나타난다. 후면에 LAN포트가 있기 때문에 유선연결도 가능하다. 하지만 별도의 LAN선을 연결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무선으로 연결하는 것도 충분히 사용하기에 어려움은 없다. 




그리고 대망의 애플 아이디 로그인 단계가 나타난다. 리모트의 상단 트랙패드를 활용하여 좌우로 이동하며 지정된 키를 일일이 클릭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단계 건너뛰기를 통해 다음에 설정할 수도 있지만 4세대 애플TV의 앱스토어와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로그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로그인 해두는 편이 용이하다. 



애플 아이디 로그인이 끝나면 암호 입력 여부를 묻는 창이 나타나는데,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항상 입력' 을 사용함으로써 자녀의 실수로 부적절하게 컨텐츠 구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막는 편이 좋다. 그렇지 않더라도 다른 가족과 함께 사용을 해야한다면 '15분마다' 라는 설정을 통해 최초 입력 이후 15분동안은 별도 인증없이 컨텐츠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설정을 할 수도 있다. 만약 혼자서 사용하는 애플TV 라면 '안함' 을 설정함으로서 암호 입력 하느라 낑낑 대는 최악의 사태를 피할 수가 있다.



이후 과정이 모두가 완료된다면 정상적으로 애플TV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미러링을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 차츰 추가 포스팅읕 통해서 소개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간혹 활성화 이후 애플TV에서 앱스토어도 안보이고 고작 설정 메뉴정도만 보여진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앞서 설명했듯이 한국 애플 아이디를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로 반드시 아이튠즈 서비스가 지원되는 다른 국가의 애플 아이디를 새로 생성해야 한다. 만약 기존 애플 아이디의 국가를 변경하는 경우에 여러모로 문제가 복잡해지므로 새로운 해외 애플 아이디 생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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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애플 뉴 맥북프로 레티나 터치바 15인치 고급형 간단 리뷰 / 2017 Apple New MacBook Pro Touchbar 15inch

2017.03.30 18:3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이런저런 고민끝에 결국 구매를 결심한 애플 2016년 뉴 맥북프로 레티나 터치바 15인치 제품이 도착했다. 현재 애플 온라인 스토어 가격 기준으로 약 350만원을 상회하는 가격으로 이전에 고급형 모델보다 무려 50만원 이상 상승 되었다. 현재 애플 온라인 스토어 가격 352만원, 여기에 SSD용량, 메모리, 그래픽과 CPU를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면 500만원을 훌쩍 넘어버리기는 초고가의 제품이 되어버리고 만다. 





가격 상승의 주된 원인은 새로운 맥북프로 레티나의 핵심적인 인터페이스인 터치바(Touch Bar)가 추가 된 것에 대한 생산비용 상승일 것이라 생각된다. 터치바의 등장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등장이었고 많은 매니아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지만 제품을 두께를 줄이기 위해 기존의 모든 포트를 모두 제거하고 오로지 USB-C(Thunderbolt3) 포트만 제공하는 것은 깊은 탄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나마 3.5mm 헤드셋 잭이 사라지지 않은 것에 안도할 정도로 새로운 맥북프로 레티나의 확장성은 2017년 현시점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이었다. 


이미 뉴맥북에서도 USB-C 포트만 제공이 되며 많은 비난을 받았고, 심지어는 악세사리 판매로 상당한 이익을 거두고 있다라는 비난연론 탓인지 일시적으로 관련 정품 악세사리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했고, 현재도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불필요하게 젠더들을 주렁주렁 달고 살아야하는 불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애플은 IT업계를 선두하고 있는 업체이고 곧 시대의 흐름은 USB-C 포트로 흘러가며 현재 약점으로 나타나는  확장성에 대한 단점은 사라지겠지만 아무리 업계가 빠르게 변하더라도 2000년 초반부터 가파르게 인기를 얻어온 기존의 USB type-A 포트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아직도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항상 애플의 포장은 간결하지만 고급스럽다. 혹자는 이것이 앱등이의 감성이라 비웃기도 하지만 심플함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것은 늘 감탄이 나올 정도로 맥북프로 레티나의 포장 또한 기존의 방식대로 간결함을 유지하고 있다. 박스 디자인에서 터치바의 색상에 화려함을 더한 것은 이 제품이 터치바를 포함하고 있음을 암시적으로 나타나는 디자인이라 생각된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맥북 프로 라인업에 추가가 될 것이라는 상상은 정말 하지 못했다. 기존의 실버 바디도 결코 나쁘지 않았지만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가지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는 굉장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적 요소이다. 개인적으로 이 색상하나에 반해서 뉴 맥북 구매를 고려하기도 했었다. (물론 실제로 구매를 한 것은 로즈골드 였다는 것은 함정) 



제품의 구성품은 본체와 USB-C포트에 대응하는 케이블, 그리고 전원어댑터로 구성되어져 있다. 15인치 제품군에서는 87W 어댑터가 제공이 된다. 이전에는 간략한 설명서와 스티커 이외에 디스플레이를 닦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검정색의 융 소재 수건이 함께 동봉되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제공되지 않는 듯 하다. 





기존에 애플이 고수해왔던 Magsafe 전원은 굉장히 편하고 발에 걸리더라도 자석으로 밀착이 되는 케이블만 제거가 되며 이동 중 선에 발이 걸려 노트북 본체가 바닥에 떨어지는 불상사를 방지해주는 굉장히 안전하고 편리한 설계였음에도 새로운 맥북프로 레티나를 위해 과감히 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애플이 Magsafe 전원을 포기할 것이라는 것은 뉴 맥북 레티나 12인치가 처음 발표 되었을 때도 어느정도 직감은 했지만 굉장히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맥북만의 장점이었기 때문에 설마가 현실이 될줄은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한가지 긍정적인 것은 USB-C 방식으로 변경이 되며 좌우 어디든 포트만 있다면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상황에 따라 충전을 할 수가 있고, 이전에 Magsafe 보다는 케이블이 조금 더 두꺼워지며 내구성을 강화한 것으로 보여진다. 맥북 프로 레티나에는 좌측 2개, 우측 2개의 Thunderbolt3 포트가 총 4개가 지원되머 이것은 USB-C를 지원하는 포트이다. 





애플 맥북의 상징과도 같았던 애플 로고 LED백라이트는 과감히 제거가 되었다. 아마 제품이 두께를 위해 부득이한 선택이었을테지만 LED백라이트가 사라진 맥북의 후면은 허전하다. 물론 사용중에 사용자가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맥 유저임을 대견(?)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상징과도 같은 녀석이라 조금은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제품은 굉장히 얇고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지 못하다. 최근 제품의 무게만을 놓고 평가하자면 LG그램을 따라갈 수 있는 제품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비록 그 시작은 미비했으나 디자인적으로도, 그리고 확장성, 성능, 무게, 두께 모든 면에서 그램은 굉장히 크게 발전했다. 현존하는 제품 중 가장 높은 휴대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평가하고 싶을정도로 휴대성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와반대로 맥북 프로 레티나는 아무리 다른 부품의 크기를 줄이고 경량화를 이끌어내더라도 결국 제품의 바디가 알루미늄으로 구성이 되는 한 무게를 줄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대부분의 부품 크기를 줄이고 이렇게도 얇게 만들어낼 수 있음에도 무게를 대폭 줄이지 못했다는 것은 아쉽다. 




기존의 15인치 맥북프로 제품의 무게가 2.04kg 였던 것에 비해 현재 1.83kg 라는 것도 제법 경량화를 해낸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휴대성을 고려하기에 결코 가벼운 무게는 아니다. 두께는 기존의 1.8cm 에서 1.55cm 로 줄여냈으니 상당히 얇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맥북 프로 레티나에서는 뉴맥북에서 처음 선보였던 버터플라이 방식의 키보드를 채택했다. 키감은 잃지 않았지만 굉장히 얇은 키캡을 적용하였고 기존 맥북 프로 레티나가 가지던 키캡이 디스플레이에 닿이며 얼룩이 생기는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다. 키감은 이전에 뉴맥북 리뷰에서도 간단하게 밝힌바는 있지만 제법 재미있는 키감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낮은 키캡으로 인해 적응하는데는 제법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인상 깊은것은 대폭 넓어진 키보드 팜레스트와 트랙패드의 크기이다. '광활하다' 라는 표현이 알맞을 정도로 트랙패드의 크기는 무지막지하게 커졌고 이렇게 커야할 이유가 있는 것인가? 라는 의구심을 들게 만들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좁은 것보다는 넓은게 편하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기존의 맥북프로 레티나의 트랙패드의 크기가 불편했다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넓어졌다고해서 불편할 것도 없다라는 의미이다. 



애플은 2014년 이후 맥북 프로 레티나 제품부터 트랙패드에도 포스터치를 적용시키며 새로운 인터페이스 구현에 힘을 쓰고 있지만 혁신적이라 말하기는 어려울만큼 활용도는 매우 낮은 편에 속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포스터치 트랙패드만의 강점을 찾기는 어렵다. 포스터치를 지원하는 트랙패드 제스쳐 앱을 활용하는 유저에게는 편리할 수 있겠지만 기본 기능만 활용을 한다면 특별히 포스터치가 가지는 매력은 낮은 편이다. 





스피커는 13인치 제품에서는 그저 보여주기식 이라는 비난이 있었지만 15인치 제품에서는 스피커 부위에 실제로 리시버가 포함이 되는 것을 ifixit 분해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스피커의 면적에 비하자면 제법 작은 크기의 리시버가 포함이 되는데 그럼에도 제법 만족스러운 사운드 성능을 보여주는 편이다. 





이미 맥북 12인치 레티나 제품에서도 상단 스피커바를 통해 사운드의 만족을 얻어냈던만큼 실질적으로 스피커 자체의 성능에 대해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편에 속한다. 




배터리는 뉴 맥북에서는 사실 꾸역꾸역 집어넣었다고 말하는게 알맞을 정도로 겹겹히, 층층 쌓아서 배터리를 내장하였지만 맥북프로 에서는 제법 여유공간이 있었던 탓인지 알차고 깔끔하게 넣어두었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듯하다. 실제로 10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히지만 실제 테스트 결과는 약 5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고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발생될 것이라 생각된다. 



이미 컨슈머리포트를 통해서도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비난이 있었고, 애플의 부사장이자 월드 제픔 마케팅 부분을 맡고 있는 필 쉴러가 컨슈머 리포트의 테스트 과정에 대해 직접 이의를 제기하며 사파리의 설정값 문제로 인해 측정된 잘못된 결과임에 대해 항변을 하며 오해를 풀어가는 듯 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을 가지고 있다. 나 역시도 실제로 사용을 해보며 평가를 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대망의 터치바, 그리고 지문인식을 위한 터치 아이디. 이전의 맥북프로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중의 하나인데 지문인식 터치ID가 전원버튼이기도 하다. 버튼을 꾹 눌러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으며 손가락을 갖다대는 것으로 아이폰의 터치ID 기능을 이제 맥(Mac) 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터치바(Touch bar)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의 창조임을 주장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활용도가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고 평가한다. 서드파티 앱들을 통해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파이널컷 프로, 로직을 이용하는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제법 높은 활용도를 부여할 수 있으나 굳이 터치바가 아니더라도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터치바가 있기 때문에 '혁신적이다.' 라고 평가할만큼 대단하지는 않다. 



오히려 맥북 유저들에게 터치바는 독이 될 수도 있다. 굳이 필요하지도 않은 기능이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며 이미 충분히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맥북 프로의 가격이 오히려 더 상승하고 말았고, 그로 인해 일반 사용자가 맥북 프로 15인치 라인업을 접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터치바가 포함되지 않은 라인업도 함께 구성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13인치 제품군에 제공되는 성능을 대폭 낮춘 논터치바가 아니라, 기본형이나 고급형과 동일한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는 논터치바가 함께 판매가 되었다면 긍정적이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내가 새로움을 낯설어하는 유저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것일 수 있겠으나 새로운 맥북 프로가 출시가 된지 제법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 이래서 터치바가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계기는 여전히 없다. 아마도 포스터치 기능만큼이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기능이 되어버릴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그로인한 수리비용 상승과 제품 가격이 불필요하게 높아진 것을 이해하기에는 분노가 생긴다. 




간단한 리뷰라 제품에 대한 모든 평가를 이 하나의 포스팅에 담을 수는 없을테지만, 어찌되었든 새로운 맥북 프로의 디자인은 굉장히 아름답고 새롭게 추가된 스페이스 그레이 라는 색상은 기존의 맥북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터치바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고, Thunderbolt3 포트만으로 구성된 이 제품의 확장성에 대해서는 아쉽고 아쉽다. 물론 이에 대응하는 여러 악세사리가 등장해있지만 불필요한 악세사리를 너무 많이 소지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기는 것, 그리고 아직까지는 너무 미래를 앞서간 선택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많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터치바와 논터치바 모델을 구분을 지어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그로인한 가격적인 부담에 대한 해소가 있기를 희망한다. 물론 그렇게 된다면 라인업이 너무 많아지고 복잡해지게 되는 위혐요소는 있겠지만 기존보다 약 50만원이상 가겨이 상승한 만큼 터치바 제품에 대해 가격과 서비스 비용을 낮추지 않는한 불필요한 터치바로 인한 금전적인 부담감은 순전히 사용자들의 몫으로 남게 된다. 


2016 맥북프로 터치바 제품은 기존의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애플의 의지가 가장 많이 반영된 제품이라 평가하고 싶다. 많은 시간 공을 들여 만들어왔던 기존의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모든 면에서 새로움을 더하면서 완전히 다른 맥북프로를 만들어냈고,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이것은 업계의 표준이 되어갈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 이견은 없다. 하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가고 있고 그것이 과연 미래를 위한 한 보 전진일지, 백 보 후퇴가 될 것인지는 지켜보아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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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무선 청소기 애프터서비스 후기 / Dyson v6 AS 국내 AS서비스 후기

2017.02.16 00:39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얼마 전 기쁜 마음으로 다이슨 청소기를 배송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연히 연결부위에 금이 발생된 것을 발견하고 동공지진이 심하게 일어났다. 처음에는 단자 분리를 위한 건가? 했는데 다시한번 보고 또 봐도 손상이 분명했다. 





구매한지 1개월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시련이... 사실 다른 문제 보다도 손상이기 때문에 엄하게 사용자 과실로 인한 유상서비스가 되는게 아닌지가 더 걱정이 컸던 것 같다. 


어찌되었든 미리 걱정하기보다도 구매처인 게이트비젼에 문의를 해보았으나 업무가 많은 탓인지 전화연결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홈페이지내의 1:1문의 페이지를 통했다. 사실 직구가 훨씬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굳이 국내 정식유통 제품을 구매한 것은 사후서비스(AS) 때문이기도 했다. 





아직 구매한지 1개월도 지나지 않은 상태이니 게이트비젼에는 1:1 문의접수를 하고 기다렸고 그러던 중에 다이슨 고객센터 1588-4253 번호를 확인해서 문의하였다. 게이트비젼과는 전화 연결이 너무 안되어서 힘들었는데 다이슨 고객센터는 금방 연결이 되어 다행이었다.


다이슨측에서는 초기문제로 보여진다고 이야기하고 AS접수를 해주었고 곧이어 방문수리를 위한 수리기사의 연락이 오는 방식으로 아주 짧고 간단하게 서비스 일정을 잡았고 판매처인 게이트비젼측에서는 늦게나마 연락을 주어 초기하자에 대한 서비스 처리절차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알려주었다. 


다이슨측에서 교체를 해준다면 수리기사를 통해 서비스를 받아도 되고, 만약 새제품 교환이 필요하다면 불량확인서를 발급받아 메일로 보내어주면 확인 후 기존 제품 수거 이후 새상품을 보내어주겠다고 했지만 다른 문제는 전혀없었고 손상으로 인한 문제이니 그냥 부품교체를 받겠다고 했다. (사실 대부분 새제품 전체 교체를 원하는게 일반적인데, 부분교체를 받겠다고하니 조금 당황스러워 하는 눈치...)





하지만 그것이 2주간의 기다림이 될줄은... 서비스 부품 재고가 없는 문제로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어쨌건 수리기사님이 애써주신 덕분에 2주만에 정상제품으로 교체받았다. 기사님 말로는 부품 재고가 구해지지 않아 새제품 박스에서 꺼내서 준 것 같다라고 말하는데, 다이슨 리퍼에 대한 걱정이 조금 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애플 제품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당연히 리퍼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애플 리퍼에 대해서는 항상 만족해왔다. 그래서 다이슨 리퍼도 충분히 좋은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정말 말그대로 누가 쓰던거 그대로 주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아 내심 걱정이 많았던 찰나에 수리기사 마저도 상태가 새제품 박스에서 꺼낸거 같다고 말하는 걸 봐서는 리퍼 상태가 그닥 좋지 못하다는 의미인 것 같다. 




1. 배터리 / 구매일로부터 6개월 보증, 이후부터 유상 서비스 

2. 전기 및 모터 계열 / 구매일로부터 2년 보증, 이후부터 유상 서비스 


다이슨의 청소툴들은 본체와 연결되는 단자를 통해 전기 공급을 받아 동작이 되므로 청소툴도 전기계통으로 분류한다. 

방문 서비스의 경우 무상수리건의 경우에는 별도 비용이 없지만 유상 수리인 경우에는 출장비가 일부 발생될 수 있다. 



국내 정발 제품의 서비스 보증에 대해서는 덕분에 잘 알게 되었는데 보증 서비스에 대해 알아야 한다면 위에 표를 참고하는게 좋을 듯 하다. 배터리 보증은 2년인지 알았는데... 그 악랄하다는(?) 애플도 배터리는 1년 보증은 해주는데 다이슨이 6개월이라니 조금 충격이긴 했다. 


배터리 교체가격이 약 10만원 전후로 알고 있는데 사용자들마다 2년넘게 너끈히 쓰고있다는 사람도 있고 1년이 지나니 교체를 해야한다는 사람도 있어서 일단은 실제로 사용해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전에는 동부대우전자에서 국내AS를 담당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지역마다 다른것인지, 변경이 된것인지 동양매직측에서 다이슨 AS서비스를 대행해주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해외구매를 통해 V8을 구매하는게 좋았을려나 싶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서비스 절차는 단순했고 간단했고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하지만 파트가 준비되지 않아 오랜 수리시간이 소요된 건 많이 아쉽고, 당장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었기 때문에 크게 불편을 호소하거나 빨리 수리를 해달라고 요청하지도 않았지만 사용이 불가능한 문제였음에도 이만큼의 시간이 소요가 되었다면 순순히 기다리진 않았을 것 같다. 부품이 없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를 해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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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무선 청소기 / 다이슨 엡솔루트 V6 헤파 구매 간단 리뷰 / Dyson V6 absolute

2016.12.27 19:37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전자제품을 워낙에 좋아하는 성격이 이런데도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청소기에도 점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는 다이슨 청소기까지 관심을 두게 되었다.




제임스 다이슨은 한때 날개없는 선풍기로 유명해진 사람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슨 청소기로 더 유명해진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혹자는 영국의 스티브잡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사실 틀린말은 아닌 것 같다. 





어찌되었건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국에 구매했다. 청소기가 무려 80만원을 하고있으니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과연 저게 필요할까? 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깔끔하게 살고 보다 자주 청소하게 되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니 결국엔 구매를 하게 되었다. 



다이슨 코리아에서는 코스모앤컴퍼니가 국내 정식 수입을 독점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내가 구매한 곳은 게이트비전이고 게이트비전도 동일하게 2년간 제품 수리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구로 구매한다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음에도 굳이 국내에서 구매를 한 것은 배송, 사후서비스를 위해서이다. 






개인적인 취향은 플러피 헤파의 색상이 조금더 마음에 들지만 굳이 앱솔루트로 구매한 것은 구성품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하기에 앞서 참 많은 정보들을 찾아봤는데 종류도 다르고 도무지 그 차이를 알기가 힘들었다. 




DC74, 플러피, 엡솔루트, 모터헤드 등등 종류가 정말 많은데 일단 차이점을 찾아야 한다면 1차적으로 헤파 필터가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청소툴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 정도로 이해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공기는 정화되어서 배출이 되지만 그래도 헤파필터가 있다면 한차례 더 공기를 정화하여 배출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한 위험성을 줄일 수가 있고 기존에도 헤파필터가 장착된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헤파필터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어서 무조건 헤파필터가 있어야 했다. 





다음으로 소프트롤러가 포함되느냐 안되느냐가 문제였다. 보통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하고 이물질은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먼지만 제거를 한다라는 평가가 있는데 이 소프트롤러가 없는 경우에 그런 것이라고 이해한다. 이것이 소프트롤러 인데 마룻바닥에 최적화된 청소 툴이다. 



청소중 롤러가 돌아가며 이물질들을 쓸어내며 흡입을 하게 해주는 것이고 별매를 해야한다면 적어도 14만원의 이상의 가격이었다. 이 소프트톨러가 포함되지 않는 모델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했는데 마룻바닥 청소를 고려한다면 무조건 이 롤러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해야했다.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소프트롤러가 포함되는 제품이 DC74, 플러피, 엡솔루트 정도로 간추려졌는데 구성품 자체가 엡솔루트가 최적화 된 것이라 생각되어 나는 엡솔루트를 구매했다. 내가 청소를 하고자 하는 목적은 마룻바닥, 카페트, 책상, 자동차 인데 이 항목에 가장 효율적인 청소툴을 제공하는게 엡솔루트 였기 때문이다. 





다이슨은 영국회사이고 당연히 해외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한 것이라 추정되고 외국은 마룻바닥 대신 카페트를 깔아두는 경우가 많다보니 소프트 롤러 대신 모터 클리너 헤드가 기본제공이 되는 것이라 추측된다. 하지만 카페트는 국내환경에 맞지않고 모터클리너 헤드는 마룻바닥을 청소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개인적으로 다이슨 플러피 제품에는 이 모터 클리너 헤드가 포함이 안되었기 때문에 엡솔루트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다이슨을 구매하기에 앞서 국내환경에서는 반드시 소프트롤러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각 제품별로 제공되는 청소툴의 종류를 먼저 살펴보고 어떤 모델로 구매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박스샷을 먼저 찍어야 했는데 소프트롤러 헤드가 안보여서 너무 당황한 나머지 급하게 뜯느라 박스샷은 실패. 다행히 박스에 밀봉된 소프트롤러를 발견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생각보다 작은 박스안에 촘촘히 포함되어져 있다. 위에서 언급되었던 모든 툴들이 다 있고 흔히들 말하는 제품의 작은 기스나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본체는 생각보다는 제법 묵직하다. 일반 여성이 혼자 휙휙 들고 쓰게이는 조금은 무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 단아하고 청아하고 투명한 먼지통은 한번의 청소로 아마 먼지투성이가 될 것이다. 후면에 달린 저 파란색 원통이 이전에 설명했던 헤파필터이다. 





제품 구매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도킹스테이션 후면부에 선을 정리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미리 되어져있다. 분명히 도킹 스테이션은 벽걸이 용인데 벽에 박을 수 있는 피스못을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건 무슨 의도인지 아무리 고민해봐도 이해불가. 어차피 나는 양면테이프로 고정할 계획이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니다. 





3M양면테이프로 상단 좌우만 붙였는데 생각보다 단단히 붙어있다. 다이슨의 무게가 있다보니 혹시라도 무게를 못이기고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했으나 벽지가 양면테이프랑 잘 밀착이 되기 때문인지 단단하게 붙여져있다. 





충전중일때는 파란색 LED가 좌우에 점등되어져있고 완충이 되고나면 자동으로 꺼진다. V6제품은 노멀모드에서 20분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파워모드에서는 6분인데 파워모드가 아니래도 흡입력은 뛰어나다. 4시간 가량 충전을 하고 20분 사용은 확실히 절망적이긴하다. 



V8제품에서는 40분으로 대폭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가격이 100만원대이므로 넘사벽이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면 120만원짜리를 사게되는 최악의 사태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일단 V6 제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지만 집이 그리 크지 않아 불편은 없을 것 같다. 



대신 30평이상의 아파트에 거주한다면 짧은 시간으로 인해 제법 불편함을 겪을 수는 있다. 사람마다 청소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20평미만의 투룸을 청소함에도 바닥만 청소해야하고 카페트나 다른 곳은 다시 재충전을 하고 해야한다. 내가 너무 꼼꼼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용시간은 확실히 아쉬운 점이다. 



한번의 청소 결과는 과히 충격적이었으나 미관상. 그리고 안구에 심한 테러를 가할 수 있으므로 굳이 사진을 업로드 하진 않지만 각종 먼지와 강아지털이 덕지덕지 붙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가격은 비싸지만 구매하길 잘했다(애써 자기최면을 거는 것일지도.) 



아무튼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할 계획, 그리고 지름신을 기다리고 있다면 직구를 할 것인지, 국내정발제품을 구매할 것인지부터 고민을 해야하겠지만 직구 제품은 국내에서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고 본인의 용도에 맞는 청소툴이 제공되는 모델과 생각하는 가격선을 고려하여 신중히 고민하기를 추천한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무선이라 간편한 점이 있고 무선치고는 흡입력은 만족스럽다는 것, 그리고 다양한 툴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먼지통 내부를 청소하는 것이나 유선에 비하자면 조금은 아쉬운 점은 있다. 가격이 조금만 더 합리적이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높은 가격에 비하자면 아쉬운 것은 사실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접했던 무선 청소기에 비하자면 성능 하나만큼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다소 오락가락 하는 평가이지만 실제로 사용해본다면 나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 좋긴 좋은데 뭔가 아쉬운 그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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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602 마우스 리뷰 /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2016.12.01 22:38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한동안 매드캣츠 마우스를 즐겨 사용을 해왔지만 획기적인 디자인에 비하자면 기능이나 성능은 부족하고 맥OS 환경에 대한 지원이 여러모로 부족한게 사실이다. 물론 맥 사용자들을 위한 별도의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지만 국내 점유율이 낮은 탓인지 생각보다 소프트웨어의 기능은 너무나도 부족하다. 



맥과 함께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것은 매직마우스 이지만, 게임을 즐길 때는 매직마우스는 불편하다못해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마저 느끼게 할 정도로 그립감이나 기능적인 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터치 방식의 휠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낮은 형태의 디자인도 그렇고, 간단하게 인터넷 웹서핑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게임 목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제법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게이밍 마우스를 골랐고, 개인적으로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원했지만 게이밍이라는 목적과 블루투스라는 환경적인 요건은 서로 맞지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마우스가 유선이거나, 또는 이미 단종이 되어버렸거나 너무 높은 가격으로 엄두를 내기가 어려웠고 우연히 발견하게 된 로지텍 G602는 디자인도, 그립감도 제법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제품 사양은 2500DPI를 제공하며 버튼과 로지텍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감도 조절을 5단계로 변경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DPI변경 기능은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실 게이밍 마우스에는 무선 마우스를 찾아보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 G602 는 게이밍 마우스이지만 무선을 지원한다. 아쉬운것은 블루투스가 아니라 나노 수신기를 이용한 무선 연결인데 별도의 수신기를 USB포트에 연결해야 한다라는 점은 조금 아쉽다. 





구성품은 단촐하다. 무선 연결을 위한 나노 수신기, 그리고 마우스 본체와 거리가 멀 때 사용할 수 있는 연장 케이블, 그리고 제품 본체이다.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보증서도 포함이 되어져 있는데 3년 무상서비스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로지텍 제품들은 보증기간이 길다는 점에서는 만족하지만 콜센터가 중국에서 운영되는지 말투가 이상하고 말귀를 못알아먹어서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특히나 제품이 단종되고 새로운 모델들이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제품이 단종되는 경우에는 다른 모델로 대체를 해준다는 것, 하지만 그 다른 모델이 마음에 들건 들지않건 무조건 받아야 한다라는 점에서는 아쉽다. 





총 11개의 버튼이 제공이 되며 측면부에 있는 3개의 버튼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물론 다른 버튼들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 범위가 어느정도 까지 지원이 가능할지는 사용해보며 알아가야 할 것 같다. 



일반 모드와 퍼포먼스 모드에 따라 LED점등 상태가 달라지며 사용시간도 달라진다. 게이밍 모드인 퍼포먼스 모드로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다. 자주 배터리를 충전을 해야할 것 같지만 그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매직 트랙패드1 이나 매직마우스1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크게 걸리는 점은 아니다. 





디자인은 그립감 좋게 생겼다. 그리고 실제로 그립감은 상당히 우수하다. 개인취향일수는 있겠지만 그립감은 상당히 만족스럽고 디자인도 나쁘지는 않지만 제품의 색상 선택의 폭을 조금 더 넓혀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그리고 가장 눈여겨 보았던 맥OS 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맥용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것. 매드캣츠 제품들도 맥용 드라이버를 제공은 했지만 구성이 너무 별로였고 제품에 맞는 소프트웨어 찾기도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지원이 별로였다. 



국내 일부 제품들은 맥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고사양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해도 실질적인 기능 사용을 못하는 문제도 있었는데 로지텍은 다행스럽게도 맥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고 무엇보다 최근에 나온 맥OS 10.12 시에라에 맞는 드라이버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사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사용함에는 아무런 지장은 없지만 커스터마이징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소프트웨어 하나가 무려 300MB이상의 저장공간을 요구한다는 것은 조금은 의아한 점이기는 하다. 도대체 뭘 설치하길래 드라이버 하나가 300MB씩이나 차지하는지는 궁금하다. 



현재 오픈마켓 기준으로 49,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고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가격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대부분 블로그들을 찾아보면 비슷한 가격에 구매했거나 할인을 받아 좀더 저렴하게 구매했거나 다양한 사은품을 받은 경우도 보이기는 하지만 부러우면 지는거다. 



조금 더 사용을 해보며 호환성이나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이지만 우선은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재질이 마음에 들고 손에 딱맞는게 마음에 든다. 남자치고는 손이 작은 편에 손하지만 너무 커서 불편하지는 않아 천만다행이다. 측면 버튼 사용이 낯설어 생각보다 활용도가 낮기는 하지만 자주 연습을 해서 길들여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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