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분해 동영상 및 사진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아이폰5 의 분해를 동영상과 사진으로 상세하게 소개한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동영상을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하지만 웹사이트를 통해 상세한 분해 정보를 제공하면서 추후 사설수리에 많은 기여를 할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하단의 나사 두개를 풉니다.

 

 

 

 

디자인은 아이폰4s와 다를바 없지만 아이폰3gs처럼 전면디스플레이부터 오픈이 됩니다.

이런 구조라면 전체는 아니라도 일부 파트는 부분수리도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들지만 부분수리를 지원하더라도 해외에서 먼저 시행이 되고 한국은 찬밥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와 연결된 커넥터를 제거함으로서 뒷면과 디스플레이가 손쉽게 분리가 됩니다.

 

 

 

 

생각보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굉장히 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홈버튼의 구조도 생각보다는 단순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항상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장인 정신을 품고 있는듯이 깔끔합니다.

맥북도 분해를 해보다면 굉장히 깔끔하게 내부정리를 해둔 것을 볼 수 있듯이 말입니다.

 

 

 

 

이제 배터리를 메인보드와 연결해주는 커넥트를 조심스레 제거합니다.

 

 

 

 

커넥터가 제거되면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5에 내장된 배터리의 용량은 1440mAh 이며 대기시간은 225시간 입니다.

삼성의 갤럭시S3가 2100mAh 의 배터리로 대기시간이 790시간으로 발표한 점을 감안한다면 콘센트 주위에 앉아살아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도 저 부분은 페이스타임을 위한 전면 카메라로 생각되는데 카메라 모듈 커넥터로 연결이 분리되고 나면 메인보드와 배터리가 완전히 탈착이 가능한 듯 합니다.

 

 

 

메인보드와 배터리가 5:5 비율로 이 길쭉해진 기기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는 새롭게 도입된 라이트닝 케이블과 일부 부속품만 남고 아이폰5가 거의 분리된 모습입니다.

 

 

 

 

홈버튼은 이전과 구분했을 때 다소 구조가 달라진 것 같기도하고 비슷해보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본다면 이 사이트는 아이폰5를 철저하게 해부하여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ifixit.com/

 

 

무서운 가격을 자랑하는 아이폰인데다 임의분해시 모든 보증이 제외되는 부담감 때문에 쉽사리 임의분해를 해보지 못했던 아이폰이라 그런지 이번에는 이 동영상과 사진 자료 때문에 한번쯤은 큰 각오하고 도전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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