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충격 테스트 (스크래치, 강화유리 충격 테스트)

 

아이폰5가 생각보다 스크래치에 약하다는 평가가 외국사이트를 통해 많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현재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 또한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벌써 주위에는 검정색 모델에 작은 찍힘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가끔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충격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도색의 내구성의 문제라고 단정짓기에는 다소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아이폰5의 충격테스트를 통해서 강화유리나, 도색된 뒷면의 내구성을 테스트를 했던 동영상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본다면 우려했던 것처럼 스크래치에 약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블랙색상을 통해서 미리 예상해볼 수 있다면 검정색 모델은 스크래치보다는 손에서 묻어나는 지문이나 기름기에 다소 약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정말정말정말 다행히아이팟 시절부터 사용해왔던 바람만 스쳐지나가도 기스가 발생하는 알루미늄은 아니여서 정말 다행중의 다행입니다.

 

 

 

이번 아이폰5는 블랙이 처음으로 이뻐보일만큼 훌륭한 디자인이었지만 아이패드 미니 블랙제품을 접하다보니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화이트가 진리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알려진 것처럼 생각보다 내구성이 부족해보이지는 않지만 조심해야 하는 것은 초기 불량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강화유리는 이전보다 더욱 내구성이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드는 부분입니다.

 

 

다만, 애플의 현재 정책상이라면 제품 포장만 뜯은 상태에서 마감의 문제가 있을 때도 제품 교환이 되지 않는 형태로 제공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많은 소비자들에게 불만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초기물량에서 이런 외관상의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품 마감에 더욱더 철저하게 신경을 써주어야 할텐데... 뽑기운을 바래야 하는 것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