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서 구글 플레이(플레이스토어) 앱 다운로드 / 업데이트

 

** 이 포스트는 2012년 11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의 iOS 계열의 스마트폰들은 아이튠즈의 스토어를 통해서 컴퓨터로 앱을 다운로드 받아 동기화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OS 계열의 스마트폰들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설치하더라도 따로 스토어를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신 구글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스토어 기능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 받아 컴퓨터에 저장한 후 반드시 응용프로그램 동기화로 앱을 기기로 저장할 수 있는 아이폰과 달리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앱에서 클릭 한번으로 네트워크를 통해 다운로드 하거나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아 누구라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위의 링크로 이동하여 사용하는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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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현재 내가 사용하는 기기와 해당 기기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중인 앱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혹은 스토어에서 다른 앱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잠시 후 기기에서 자동을 다운로드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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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할 점은 3G네트워크에 접속중이라면 과도한 요금이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항상 와이파이 환경에서 원격 무선 네트워크가 작동되는 애플의 환경과는 달리 안드로이드는 현재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작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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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편하고 손쉽게 새로운 앱을 구매하거나 기존에 사용중인 앱을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굉장한 편의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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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이 기능을 접해보고 위처럼 "앱이 곧 기기에 다운로드 됩니다." 라는 안내문을 처음 보았을 때는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의아해하며 웹에서 조작한 명령이 기기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LG전자의 프라다 3.0을 사용한지도 어느 새 1년이 다되어 가네요.

사실 아이폰4s 를 사려고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을 인해 어쩔 수 없이 안드로이드폰을 구매하게 되었지만 한 편으로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설레임도 있었죠.

 

 

최초에는 iOS에 비하자면 굉장히 불편함이 많은 운영체제였지만 점점 빠른 속도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것을 보자면 굉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 스토어의 웹에서 다운로드 기능은 아이폰의 응용프로그램 동기화보다 그 방법이 굉장히 간단하고 쉽다는 것이 장점이며 사용하는 기기로 이동하는 과정 또한 굉장히 단순하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