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WWDC 를 기다리며.




올해도 아마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잠들어버리겠지만 곧 2014년 WWDC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에도 여전히 애플은 각종 사이트를 통해 루머와 새로운 아이폰6의 목업 디자인이 유출이 되며 곤혹을 치르기도 했는데 사실 요즘에는 그냥 일부러 공개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미리 목업 이미지를 공개하고 실제 제품을 사용하게 될 사용자들의 반응을 조금 지켜보며 조금씩 조금씩 수정을 해서 완성된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기도 한다. -물론 조금 억지된 혼자만의 상상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소프트웨어 위주의 발표가 될테지만 하드웨어도 소개가 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아직도 오리무중인 아이워치, 아이폰6 등 다양한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제는 제발 신형 맥미니도 발표해주었으면 한다. 도대체 우리 맥민희(?) 씨는 도대체 몇년이나 울궈먹을 생각인 것인지 2012년형 이후로 소식이 전혀 없다. 없어도 너무 없다.



그리고 차기 OS X 는 10.10 이 될 것인지, 11버전이 출시가 될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벌서 11버전으로 넘어가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이 된다. 아마도 11버전은 iOS와의 완벽한 통합을 이루어내는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만큼 지금 발표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애플에 대한 실망감도 조금 커지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조금씩 스티브 잡스의 색을 버리고 팀 쿡 체제로 변화해가는 애플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기도 하다. 



이미 삼성은 가파르게 애플을 따라와서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가고 있고 구글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사실 요즘엔 구글이 더 놀라운 혁신을 더 잘 만들어 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편이기도 하다. 



팀쿡은 조용히 애플을 새롭게 정비하고 있는 듯하지만, 잡스 시절처럼 파격적이거나 획기적인 것이 없어 아쉽기도 많이 아쉽다. 아무튼 이번 WWDC 에서는 루머에서 떠도는 소문과는 다르게 큰 반전(?)이 있을지 조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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