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Dizitaku 2014. 3. 6. 23:37
약 1년여전부터 블로그에 종종 글을 남기며 글을 쓰는 일이 잦아지다보니 나도 모르게 오래 전부터 눈여겨 왔던 기계식 키보드에 마음이 생긴다. 아마 내가 가장 처음으로 알아보았던 기계식 키보드는 체리 키보드였을 것이다. 아마 그 당시는 내가 큰 관심이 없어서 그랬던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청축 체리 키보드가 약 7~9만원 가량에 저가형 모델로 일부 판매가 되던 시절이었다. 그 당시에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그냥 활자를 읽고, 활자를 쓰는게 너무 좋아서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 싶다는 허튼 생각을 했었다. 아마 그래서 키보드에 많은 관심이 생겼을테지만 어린 나이에 7~9만원의 금액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었기 때문에 포기했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겠다던 당찬 꿈은 현실앞에 결국 무너졌고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