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자동차 /… 자동차 이야기 Dizitaku 2015. 12. 18. 17:30
GM대우 시절에 판매되었던 라세티프리미어 시절에는 그릴 분리형 범퍼가 사용이 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을 가진 그릴로 변신이 가능했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수제작으로 만들었던 머슬 그릴을 뽐나게(?) 달고 다니기도 했는데 예상지못한 주차테러 사건으로 겸사겸사 2012년형 스포츠 범퍼를 장착하게 되었다. 2011년 쉐보레 브랜드가 처음 론칭하기전부터 북미 크루즈RS를 보면서 항상 탐내왔던 범퍼이기도 했고 기존 범퍼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오너에게만 보인다는 하단 망그릴이 추가되고 안개등에 추가된 크롬 장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그릴일체형이기 때문에 조금 더 깔끔해보이는 것과 동시에 전반적으로 조금 날렵해진 이미지가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범퍼중의 하나였고 추가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교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