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프로 / 애플 펜슬 국내 가격 공개 출시 예정



애플 아이패드 프로가 한국을 제외한 40여개국가에서 1차 판매를 11월 1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시작한다라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사실 1차 출시국 제외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구매하고 있고 국내 판매량이 결코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번마다 1차 출시국에서 제외가 되는 사실은 아쉽기도 합니다. 



물론 그 뿐만아니라 이제는 하나정도는 들여올법도 하지만 여전히 소식이 없는 애플스토어에 대한 아쉼도 나날이 커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들리지는 않을까? 라는 작은 기대를 해보며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의 출시 소식을 전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32GB, 128GB 모델로 분류되며 가격은 999,000원 / 1,200,000만원 입니다. 와이파이 전용 모델 기준이며 셀룰러 겸용 모델은 오로지 128GB모델로만 제공이 되며 가격은 1,350,000원 입니다. 셀룰러 기능이 추가되었을 뿐이지만 약 15만원 가량의 가격차이가 발생되며 생각보다는 10만원 정도 높은 가격에 책정이 된 듯합니다. 





오로지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동작이 가능한 애플펜슬은 129,900원으로 금액이 책정이 되었으며 이미지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에게는 유용할 수 있겠지만 기존에 타사 제품들의 라인업이 워낙이 단단하기 때문에 얼만큼의 판매량이 이루어질지는 두고볼 문제로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프로용으로 제작된 스마트 키보드는 무려 229,000원의 금액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약 17~18만원 선에서 판매가 될 것이라 에상했지만 생각보다는 다소 높은 금액으로 책정이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금액은 약 5~15만원 가량 더 비싸게 출시가 되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느정도의 판매량이 이루어질지도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라 생각되지만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획된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수긍할 수 있을만한 금액(?)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애플에서 보도된 자료를 인용하자면 아이패드 프로용 스마트 키보드의 레이아웃은 영문용으로만 판매가 이루어질 계획이며 타국가 사용자들을 위한 별도의 레이아웃 제작은 이루어지지 않을 계획으로 보여집니다. 



아이패드 프로 본체와 키보드를 함께 구비하더라도 왠만한 노트북 구매 비용이 발생이 되는데다 온전히 컴퓨터로서의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판매량이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는 지켜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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