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탈 GT3 뉘르부르크링24시 도전



4월에 있었던 서울모터쇼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였던 메이커 중 하나가 벤틀리라고 생각을 한다. 특히 전 세계 300대 한정으로 판매를 한다고 밝혔던 GT3-R이 전시가 되어 있었기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질 수 밖에는 없었을 것이다. GT3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벤틀리는 2013년 레이스에 복귀를 하여 GT3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고 이번에는 녹색의 지옥이라고 하는 뉘르부르크링 ADAC 취리히 24시 레이스에 도전을 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기업들은 모터스포츠에 도전을 해야지만 진정한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고 누군가가 이야기를 하였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모터스포츠라면 역시 F1을 이야기 하겠지만 포뮬러 머신은 실제 도로에서는 운행이 불가능한 모델이기에 현실을 본다면 필자의 생각에는 자동차를 극한의 상황으로 까지 몰고가는 내구 레이스가 진정으로 자동차의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한다. 





벤틀리의 이사 브라이언 구쉬 역시도 이번 도전이 벤틀리 GT3의 가장 주요한 목표 중 하나였다고 밝히며 벤틀리보이(레이서)와 팀 메케닉들이 합심하여 이번 시험대에서 온전히 차를 유지하며 좋은 성과를 내기를 바라고 있다고 하였다.


벤틀리 모터스포츠의 자세한 소식은 벤틀리 모터스포츠 홈페이지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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