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식 & 정보/… 뷰파인더 Dizitaku 2014. 12. 26. 00:39
2014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요즘에는 불경기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게 예전과는 다르게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만한 기회를 찾아보는게 드물다. 저작권료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면서 이맘때면 거리마다 울러퍼질만한 크리스마스 캐럴조차도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이다보니 크리스마스의 향기와 분위기를 취해보기 위해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하는 장소를 찾아가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에버랜드에서 조금 편하게 주차를 하고 이동을 하려면 MB주차장 방향으로 가는게 좋은데, 늦은 시간에 가는 경우에는 올라가지 못하게 차단을 해버리기 때문에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것이라면 셔틀버스를 타더라도 아래쪽에 있는 다른 주차장에 세워두는게 마음 편하다. (가끔 조현아스럽게 입구와 가까운 MB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