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자전거/…자전거 여행 Dizitaku 2019. 12. 24. 03:17
DJI매빅미니를 영입하고 좀처럼 야외에서 날려볼 기회가 없어서 근질근질했다. 사실 겨울이기도 하고 드론비행은 장소도 문제지만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겨울철에는 좀처럼 날릴 기회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12월 중순에 영상의 날씨가 이어져서 시간을 내어 신청평대교 비행장을 찾아갔다. 사실 신청평대교는 늘 자전거를 타고 춘천으로 여행을 가는 길에 지나가는 길이여서 대충 어디인지는 알고는 있지만 차를 타고 가본적은 없어서 진입로를 찾아 들어가는데 제법 헤멨다. 주소지는 대성리 산2-1번지로 나와있지만 네비로 이 주소를 찍고가면 신청평대교는 건너게 되는 대참사를 맞이하게 된다. (덕분에 청평대교를 무려 세번이나 왕복했다..) 1. 신청평대교 비행장 진입로 첫번째 (서울, 구리에서 청평,.춘천 방향) 구리에서..
4. 자동차 /… 자동차 이야기 Dizitaku 2015. 12. 18. 17:30
GM대우 시절에 판매되었던 라세티프리미어 시절에는 그릴 분리형 범퍼가 사용이 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을 가진 그릴로 변신이 가능했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수제작으로 만들었던 머슬 그릴을 뽐나게(?) 달고 다니기도 했는데 예상지못한 주차테러 사건으로 겸사겸사 2012년형 스포츠 범퍼를 장착하게 되었다. 2011년 쉐보레 브랜드가 처음 론칭하기전부터 북미 크루즈RS를 보면서 항상 탐내왔던 범퍼이기도 했고 기존 범퍼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오너에게만 보인다는 하단 망그릴이 추가되고 안개등에 추가된 크롬 장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그릴일체형이기 때문에 조금 더 깔끔해보이는 것과 동시에 전반적으로 조금 날렵해진 이미지가 정말정말 마음에 드는 범퍼중의 하나였고 추가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교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