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맥북프로 터치바 SMC 재설정 방법 / 터치ID 전원버튼 활용

새로운 맥북프로 레티나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터치바가 적용이 되었다는 것이고, 이 터치바가 등장함으로 인해 맥북에 항상 함께 존재했던 ESC, F1~F12 기능키들이 사라지게 되었다라는 것이다. 

다른 키보다도 ESC키가 사라졌다라는 것이 조금은 충격적이었지만(사실 모든 포트가 USB-C타입이라는 것이 더 절망적) ESC키가 사라짐으로 인해 맥북의 전원이 켜지지 않거나 동작에 문제가 있을때 사용할 수 있는 SMC재설정을 하는 방법 또한 조금 달라지게 되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글을 참고한다면 전원버튼을 눌러야하는데 2016년 이후 출시된 맥북프로 터치바 제품의 키보드 상단 키가 사라짐에 따라 물리적인 전원버튼도 사라지게 되었고 전원버튼의 기능은 터치ID가 대신하게 된다.

터치바의 우측이 터치ID 이며, 이 버튼을 통해 맥북에서도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전원버튼의 기능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물리적인 전원버튼이 있는 기존 뉴 맥북, 맥북프로 레티나는 이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SMC재설정을 할 수 있지만 터치바가 적용된 맥북에서는 Control + shift + option 키를 누른 다음 전원(터치ID) 버튼을 동시에 10초가량 길게 누르고 시간이 지나면 키에서 손을 떼어낸다. 

이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이전에는 충전기 전원(Magsafe 또는 USB-C)을 연결한 상태에서 이루어졌지만 충전기 연결을 제거하고 SMC재설정을 한뒤에 다시 충전기를 연결하여 전원을 켜는 것으로 SMC재설정은 완료된다. 

SMC재설정은 사용중인 맥북, 아이맥의 하드웨어 장치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때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이며 가장 대표적으로는 맥의 전원이 갑자기 켜지지 않을때 SMC를 재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문제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295

애플에서 제공되는 도움말 에서는 위와 같은 경우에 SMC재설정을 해야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조금 더 구체적인 사항을 참고하고자 한다면 아래의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말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