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11 (iTunes 11) 출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아이튠즈11이 아이패드 미니 출시일에 함께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를 깨고 출시가 늦추어지더니 한국의 아이폰5 출시발표일, 아이패드 미니 LTE모델의 발매일에 맞추어 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 LTE 공개로 인해 굉장히 묻혀버린 느낌이 강하지만 덕분에 아침부터 정말 이건 뭐지? 도대체 뭐하자는거지? 하며 머리를 쥐어뜯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모로 달라진 점이 많지만 아직까지 전부 파악되지는 않아 한동안은 직접 만져보며 머리를 쥐어뜯어봐야 제대로 된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iCloud와 iTunes의 미디어 파일에 대한 동기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가능성이 조금 보이기도 하지만 역시 조금 더 뜯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생전 잡스도 모든 발표를 혼자서 했던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팀쿡은 프레젠테이션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사업이 신경을 쓰는 느낌이 강합니다. 

형식적으로 첫 무대를 장식하고 나머지 본 무대는 부사장이나 다른 경영진에게 맡기고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이전보다는 프레젠테이션이 다소 밋밋해진 느낌도 있고, 지루해진 측면도 있습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아이튠즈와 관련된 기술지원문서가 너무 적어 당분간은 직접 부딪치며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나 달라진 점에 대해서 깨달아야 하겠지만 아직까진 낯설어서 그런지 사이드바 메뉴에 컬러가 입혀진 것 외에는 무엇이 어떻게 좋아졌는지는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