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iCloud.com 사용 시작 하기 / 웹브라우저 업데이트




화사하고 블링블링하게 변한 iOS7 업데이트와 더불어 beta.icloud.com 을 통하여 먼저 공개되었던 icloud.com 의 웹페이지도 새롭게 변화하였습니다. 





추가된 기능은 이전에는 도큐먼트로만 제공이 되었던 iWork 프로그램들이 이제는 iCloud.com 을 통하여 웹에서 에디터가 제공이 된다는 점이 굉장히 눈에 띄는 부분 중에 하나 입니다. 



예전에는 Mac OS 또는 iOS 에서 iWork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지만 활용할 수 있었고 모두 유료였기 때문에 소위 '앱등이' 라 불릴만한 사용자가 아니면 크게 사용하게될 필요성이 매우 낮았으나 웹에디터 형태로 제공이 되는 만큼 윈도우 컴퓨터 에서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워진 iOS는 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맞춘 것으로 생각되고 굉장히 까탈스럽고 고집스러웠던 애플의 운영 방침도 조금씩 사용자 친화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맞추었으나 유독 국내 사용자 환경에서만큼은 까탈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놀라워진 iCloud.com 을 사용 하기 위해서는 내가 주로 인터넷을 위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가 최신 버전이여야지 이 기능들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Safari6 (Mac OS X 10.8 이상) 

  • Internet Explorer 9 (Windows7 이상) 

  • Firefox 16 이상 

  • Chrome 23 이상


현재 iCloud.com 웹사이트를 정상적으로 사용 하기 위해서는 위의 버전대의 웹브라우저가 필요 합니다. 괄호안에 운영체제가 적혀있는 것은 해당 브라우저가 해당 운영체제 버전 이사에서 설치가 가능하다는 의미 입니다. 





Safari 의 경우 Mac OS에 기본 적용되는 웹브라우저 이므로 별도로 설치가 필요하지는 않으며 아직 윈도우용 Safari 는 Safari5 가 최신 버전이기 때문에 굳이 다운로드를 해야할 필요도 없으며 Mac OS가 아니면 사용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는 위의 링크를 통하여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위해서는 최소 윈도우7 서비스팩1(Windows7 SP1) 운영체제가 필요 합니다. 윈도우XP 사용자는 제한 됩니다. 




파이어폭스는 제작사인 모질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통하여 바로 다운로드 / 설치가 가능합니다. 세련된 멋은 있으나 개인적으로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은 매우 불편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마치 예전 Mac OS 에서 자주 사용하던 Opera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계륵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구글 크롬도 구글의 크롬 소개페이지를 통하여 다운로드 / 설치가 가능합니다. 초기 버전은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버전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그 기능은 나날이 발전되어 가고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 안착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의 호환성도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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