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불량화소 체크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를 처음 구입하고 나면 새로운 기기를 구매했다는 즐거움도 앞서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행복한 계획에 빠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애플의 다소 비합리적인 정책상 새로 구매한 기기에 어떤 문제는 없는지 의심부터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폰5 의 경우에는 구매 당시부터 제품에 크고 작은 기포가 있다거나 스크래치 등의 외관상 문제들이 많아 여러 번에 걸쳐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최근에는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다른 제조사와 달리 애플은 외관상 문제에 대해서는 정상 제품으로 간주한다는 것이 많은 사용자의 불만을 발생시키는 원인인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우선 가장 많이 체크해보는 테스트 중의 하나인 디스플레이 불량화소 체크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애용하는 www.appleservedup.com 라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 불량화소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사용중인 기기에서 사파리(Safari)를 이용하여 접속하시길 권장 합니다.

 

 

 

 

제 아이폰에서 사파리를 이용하여 웹사이트로 이동한 화면 입니다. 보통 이 페이지를 보고 불량화소가 있다며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흔히 말하는 멘붕에 이르는 사용자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 화면은 어디까지나 예제 화면 입니다.

각각의 RGB색상에서 불량 화소가 있을 때 위와 같이 불량화소가 체크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제이므로 걱정하지 마시고 아래에 영어로 적힌 플레이 버튼(▶)을 클릭 합니다.

 

 

 

 

플레이 버튼(▶)을 탭(Tap)하면 동영상이 실행되며 약 10초간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흰색 으로 색상이 변경되며 불량화소를 체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기기에 불량 화소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서비스 정책과 서비스센터 조회

 

 

불량 화소의 경우 애플의 정책상 그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불량 제품으로 판단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상에 몇 개 정도의 불량 화소가 체크가 되는지 그 정도에 따라 제품 교체 가능 여부에 대해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불량 화소가 체크 된다면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우선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내방하여 점검을 받아보시길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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