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iCloud) 캘린더 아웃룩, 구글캘린더 동기화

 

** 윈도우7 64비트 / 아웃룩2007 / iCloud제어판 2.1 를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 연동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으며,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사전에 미리 반드시 백업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아이클라우드 제어판을 이용한 윈도우 아웃룩(Outlook)과 연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일정 관리 프로그램의 하나인 아웃룩과 아이클라우드 캘린더(iCal)은 서로 호환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서로 호환이 가능합니다.


아이클라우드(iCloud) 윈도우 제어판 설치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포스팅했던 윈도우용 아이클라우드(iCloud) 제어판을 설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웃룩과 아이클라우드의 캘린더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서는 윈도우즈용 iCloud 제어판이 꼭 필요합니다.

다만 메일, 연락처, 캘린더를 각각 따로 사용 가능 여부를 선택할 수 있지는 않으므로 기존의 아웃룩에 중요한 일정과, 연락처가 저장이 되어 있다면 이 과정을 진행하기전 미리 백업을 해두시길 권장합니다.



기존 아웃룩의 연락처와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의 연락처가 의도하지 않게 연동이 되며 기존 아웃룩 데이터에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는 outlook2007 을 설치해두었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 제어판에서 Mail, 연락처, 캘린더 및 작업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연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 하기 전, 아웃룩이 실행중이라면 반드시 실행을 종료하고 설정 진행해야 합니다.

 

 

 

 

잠시 아이클라우드가 서버와 아웃룩의 데이터를 서로 공유설정을 하는 단계를 기다립니다.

만약 컴퓨터에 아웃룩이 실행중이라면 예상하지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이제 윈도우즈에 미리 설치되어 있던 아웃룩을 실행합니다.

 

 

 

 

 

최초 설정시 아이클라우드 계정 생성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me.com 혹은 icloud.com 이메일 계정의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로그인 창이 나타납니다.



me.com 혹은 icloud.com 계정의 이메일을 아웃룩에서 확인하고 싶다면 사용하는 애플아이디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하고 원치 않는다면 취소를 합니다.

 

 

 

 

연동이 완료되면 이제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서 작성하여 사용하던 캘린더 정보를 아우룩에서도 편집을 하거나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유를 원하는 사용자를 추가하게 된다면 공유 캘린더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캘린더에서 구글 캘린더를 추가하여 사용하였다면 동일하게 아웃룩에서도 연동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캘린더 <-> 아웃룩 <-> 구글 캘린더의 데이터는 서로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iOS 및 iCloud: 간편 실행을 사용하는 Microsoft Office 2010과 제대로 작동하지 않음

iCloud: iCloud 캘린더용 캘린더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캘린더가 중복되는 문제 해결

iCloud: iCloud 연락처를 설정한 후 연락처가 중복되는 문제 해결

 


하지만 이 기능은 아직까지는 100% 완벽한 기능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서로 다른 제조사가 다른 운영체제를 기준으로, 자사의 특징을 내세운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아웃룩 프로그램 설정 상의 문제인 경우가 많으므로, 다른 컴퓨터를 통해서 테스트를 하는 방법으로 문제의 원인을 분리해보는 단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워낙에 다양한 문제들이 노출되는 경우가 있어 하나하나 언급하기는 어렵겠지만 추가로 링크해놓은 애플의 기술문서를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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