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Dizitaku 2014. 10. 28. 09:55
그 동안 맥북에어를 나름대로 잘 사용해오다가 사진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128GB SSD의 용량 부족과 4GB메모리의 부족함을 참 많이 느껴오던 차였다. 64GB / 2GB램을 가지고 있었던 late 2010 맥북에어를 쓰다가 13인치로 기기를 변경한 것이니 참 128GB만 되더라도 신세계 였는데 막상 사용하다보니 그것도 큰 용량은 아니었다. 부트캠프 윈도우를 쓰지 않음에도 개인 데이터가 많다보니 부족한게 사실이었고 맥북프로 레티나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고민고민끝에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배송되는 박스 조차도 애플은 참 간결하다. 이렇게 제품명칭이 드러나면 나도모르게 가슴이 설레인다. 가장 가슴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되는 순간이다. 애플은 개봉 이후 제품의 외관상 손상에 대해서는 제품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