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자전거/… 브롬톤 Brompton Dizitaku 2020. 4. 2. 19:17
브롬톤을 타고 다닌지도 어느 덧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하고 지나버렸다. 처음에는 얼마나 타겠어 라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었고 결국 미니벨로의 한계에 목마름을 느끼고 로드가 되었건 MTB가 되었건 일반 자전거로 기변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브롬톤만한 자전거가 없다는 생각에 매우 만족하며 틈틈히 여기저기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평소에는 생활자전거로 활용하고 있다. 굳이 다른 자전거로 기변을 하지 않는 이유라고 한다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한 가지는 미니벨로의 특성상 접으면 수화물 취급이 되기 때문에 전철을 타고 다니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과 두번째는 다양한 악세사리, 그 중에서 가방의 활용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2018/12/23 - [5.자전거/… 브롬톤 Brompton] - 브롬톤 프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