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 Digitory Dizitaku 2014. 6. 3. 09:30
6월 4일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종종 바쁜 시간을 내어 내 지역의 후보자들의 정보와 공약도 찾아보고 그들의 과거 행적도 검색의 힘을 빌려 찾아보기도 하고. 그들이 어떤 길을 걸어왔던 인물인지. 인물의 됨됨이를 보고자 많은 시간을 들였던 것 같습니다. 특정 정당이라고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정치에 대한 불신이 너무 심해진 탓인지 어느 후보도 마음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가끔은 다른 지역의 후보가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내 지역에는 왜 이런 훌륭한 인재가 없는 것인지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최근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잇따르고 사회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인사들이 서슴없이 망언을 내뱉고 있음에도 국가의 대책은 국민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고, 일부 정치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