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Mac /… 맥OS 문제해결 Dizitaku 2015. 11. 19. 23:08
맥을 처음 구매했다면 낯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뭐 사실 누구나 처음 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당연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맥OS 는 생긴건 어려워보여도 막상 사용해보면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이 많이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이것저것 무조건 만져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OS 의 모든 설정들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설정(System Preferences)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거의 대부분의 맥의 설정값을 조절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는 굉장히 많은 메뉴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General) 항목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헤쳐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항목에 있는 모양새 라..
2. Mac /… 맥OS 문제해결 Dizitaku 2015. 11. 19. 10:56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됩니다. 사실 처음 이 맥OS 시작하기를 구상할때가 요세미티의 베타버전이 실행중일때였으니 현재 엘캐피탄 버전이 업데이트가 되고 약 1년이 더 넘은 시간동안 긴 방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포스팅을 시작해서 죄송하다라는 말과 함께 추가적으로 이어서 맥OS 시작하기와 관련된 초보자 매뉴얼을 작성을 다시 시작합니다. 파인더의 기본 기능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했었고, 이번에는 처음 아이맥, 맥북을 구매했을 때 가장 당황하게되는 키보드 단축키와 트랙패드 및 마우스 단축키 설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처음 맥북을 구매한 경우 트랙패드가 전시제품에서 보던것과는 다르게 드래그는 가능하지만 터치를 통한 클릭이 되지 않는 문제를..
2. Mac /… 맥OS 문제해결 Dizitaku 2015. 11. 14. 01:12
드디어 애플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2, 매직트랙패드2 악세사리가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주를 기준으로 국내 사용자들도 정상적으로 배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배송을 받고 처음 페어링을 하게된 이후에 몇 가지 동작이 되지 않아 불편함이 발생될 수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바로 매직마우스2 제품에서 기존 맥북과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었음에도 스크롤 동작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현재 출시된 매직 키보드, 매직 마우스2, 매직 트랙패드의 특징들은 기본적으로 내장형 배터리 적용으로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페어링 또한 함께 동봉되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여 손쉽게 가능하다라는 점 입니다. 매직마우스2의 경우에는 구조상 문..
1. 소식 & 정보/… 새 소식 Dizitaku 2015. 10. 14. 00:07
여러 사이트를 통해서 출시 루머가 전해졌었던 새로운 매직키보드(Magic Keyborad) 와 매직마우스(MagicMouse2), 트랙패드(Magci TrackPad2) 제품이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전파인증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바로 구매를 할 수는 없지만 모든 제품이 더이상 교체형 AA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며, 내장형 배터리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우선 매직키보드2는 이전에 뉴맥북에서 처음 적용된 나비식 매커니즘을 채용한 것으로 보여지며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적응되고나면 오타율을 줄여주고 손의 피로를 제법 덜어준다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법 오랜 기간 기계식 키보드를..
… 기타 Dizitaku 2015. 1. 5. 02:29
지난 10월경에 구매한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를 사용해온지도 어느 덧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듯 하다. 온라인스토어를 통하지는 않았지만 다행이 양품이 걸렸고 제품 자체는 아무런 문제없이 제법 만족스럽게 사용해오고 있다. 다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맥(Mac)이 이젠 너무 익숙해져버려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하는게 가끔은 더 불편할 때도 있지만 맥유저로서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맥에서는 게임을 구동하는게 어려움이 많다는 점이다. 때로는 자동차 못지않게 이것저것 주변기기 구매에 투자를 하게 만드는 맥(Mac) 이라는 녀석이 증오스럽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끊지를 못하는 아주 묘한 애증의 관계임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된다. 맥프레의 오픈마켓 판매가격이 155~160만원인점을 감안한다면 사실 데스크탑을 제법..
… 기타 Dizitaku 2014. 12. 18. 23:51
현재의 애플 매직마우스가 있기 전까지는 애플의 대표적인 마우스는 애플 마이티마우스 라는 녀석이 있었다. 이름 그대로 정말 쥐같이 생긴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굉장히 우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던 마우스였다. 심플한 디자인만큼이나 기능도 심플했고, 하지만 다양했다. 애플이 아니었다면 할 수 없는 단순한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을 가진 혁신적인 마우스(?) 였다고 평가하고 싶지만 항상 그렇듯이 극단적인 단순함 덕분에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바로 중앙에 있는 볼 부분을 사용을 하다보면 내부에 먼지가 끼여서 스크롤이 제대로 되지가 않을 때가 있고 종종 흰종이에 대고 문질러서 내부에 먼지를 빼주거나 혹은 조금 극단적이지만 내부를 분리하여 먼지를 제거를 해야하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은 이보다 더 혁신적인 매직마우스(Ma..
2. Mac /… 맥OS 문제해결 Dizitaku 2013. 8. 16. 11:16
맥북 에어를 사용해오며 사실 매직 마우스에 대한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간단하게 인터넷이나 검색하고 댓글이나 다는 정도로 사용할 때는 말이죠. 약 1년여전 블로그에 iOS와 관련된 포스팅을 준비하는 동안 자주 이미지 편집을 크고 작게 하게되다보니 트랙패드도 편하기는 하지만 세세하게 조정하기는 어려움이 있어 그동안 사치(?) 라고 생각해왔던 애플 매직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발표되는 신제품들의 디자인은 예전만큼 단순하면서도 아름답다는 느낌은 들지는 않지만 적어도 스티브 잡스가 있던 시절에 발표된 제품들은 정말 성능이나 기능을 제외하고 디자인에서는 이만한 디자인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합니다. 애플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정말 심플하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