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Dizitaku 2020. 1. 8. 23:49
트웰브 사우스Twelve South 는 제법 오랜 기간 애플 악세사리를 제작해 온 회사이며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애플의 공인 파트너이기도 하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되어 있는 다양한 악세사리들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악세사리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하는 편이지만 대신에 그만큼 완성도가 훌륭하고 제품의 자체도 믿을만 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가격대는 제법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트웰브 사우스의 제품들은 결코 가성비를 따질만한 악세사리들은 아니다. 가격이 동일 성능의 다른 악세사리에 비해서 높은 편에 속하고 만듬새 자체도 좋은 편에 속하지만 글쎄..? 라는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우선 의문점은 마지막으로 미루고, 개인적으로 평소 대부분의 작업을 ..
5.자전거/… 브롬톤 Brompton Dizitaku 2018. 6. 10. 17:20
액션캠을 구매했던 가장 큰 목적은 자전거 라이딩의 기록을 남기기 위한 목적이지만, 생각보다 자전거에 깔끔하게 거치하는게 쉽지가 않다. 가급적이면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거치하기위한 방법을 고민해봤지만 한계가 있었다. 캣아이 후미등을 구매할때 배송비 절약목적으로 미리구매했던 미노우라 마운트는 S바에는 잘 맞지만 굴곡진 M바에는 전혀 맞지가 않다. 물론 장착할려면 할수는 있지만 각도가 살짝 틀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촬영된 영상도 약간 삐뚤어진 살태로 녹화가 된다. 그러다가 과거에 차량에 DSLR을 고정해보겠다는 일념으로 구매했던 국산 마운트가 있지만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고 왔다리갔다리 꺽이면서 핸들포스트가 긁히는 대참사를 겪고 결국 1223 비비마운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기존 핸들바에 남는 공간을 활..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Dizitaku 2018. 5. 17. 01:21
아이패드가 없어도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으로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아이패드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주변 사람에게 스마트패드가 있으면 편리하다라는 추천을 종종 하는 편이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있다면, 물론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여러모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나와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서 영화를 보거나, 혹은 유투브 영상을 보기도 하며 때로는 컴퓨터 앞에 두고 틈틈히 개인적인 메모를 하거나 혹은 틈틈히 읽을거리들을 사파리 책갈피에 추가해두기도 하며 사용하는 편이다. 그리고 그외의 대부분의 시간들은 부엌에서 집안일을 할 때 보지못했던 드라마나 영화를 챙겨보는 용도, 때로는 넷플릭스 영상을 감상하기도 한다. 아무튼 그..
5.자전거/… 브롬톤 Brompton Dizitaku 2018. 3. 7. 02:10
브롬톤 자전거를 구매하고 제법 만족하며 유유히 동네주변이나 한강을 찾아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대부분 퇴근 이후에 라이딩을 즐기다보니 아무래도 안전을 위해서는 후미등 장착이 필요할 것 같아 고민하다 캣아이 후미등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구매를 망설였던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면 무려 4만원에 달하는 금액 때문일 것이다. 작은 크기인데 4만원이라고하니 조금은 부담되기도 했지만 브롬톤과 가장 잘 어울리고 브롬톤을 위한 제품인만큼 장착을 하기도 편하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다. 안장 하단에 장착할 수 있으며 이미 브라켓 설치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마 홈페이지에서 보기에 2017년 이후 제품부터 장착이 가능하다고 본 것 같다. 이전 제품이라면 안장에 장착할 수 있는 홀이 없으므로 유의해야할 수 있다..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Dizitaku 2015. 3. 29. 02:22
요즘 랩탑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랩탑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사용을 하게되며 새로운 병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을 뉴스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항상 데스크탑을 고집하다가 여러가지 사유로인해 랩탑을 함께 구비하게 되었는데 상대적으로 랩탑으로 이런저런 작업들을 해가는 재미에 빠지다보니 요즘에는 아이맥보다는 맥프레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긴 것 같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내려다보며 디스플레이를 주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목이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가 오랫동안 유지가 되다보면 언제인가부터 자연스럽게 생겨난 거북목 이라는 질환에 시달리게 되는 사태가 오기도 합니다. 단순히 신체에 무리가 오는것도 문제지만 외모에 신경이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