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시작하기 / 아이맥, 맥북 초기 설정 / 맥 활성화 / 처음 사용하기



** 이 포스팅은 2014년 작성되었습니다. 

** OS X 10.10 요세미티(Yosemite) 베타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정식 버전에서는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맥, 맥북 등 매킨토시 컴퓨터를 처음 배송받고 전원을 켜면 맥OS의 설정지원을 진행하여야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지원 메뉴는 스크린샷 촬영이 불가능하여 부득이하게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맥, 맥북 등 매킨토시 컴퓨터를 처음 구입하고 전원을 켜면 아래와 위와 같은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가장 기본적인 언어 설정 페이지인데 통상 한국어로 선택이 되어져 있는 경우가 있고 직접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한민국(South Korea) 가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국가를 선택합니다. 



만약 맥북 사용자라면 처음 트랙패드는 터치, 탭하여 클릭하기 설정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트랙패드 하단 부분을 손가락에 힘을 주어 눌러보면 달칵 소리라 나며 마우스를 클릭하듯이 클릭이 가능합니다. 





선택을 마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키보드의 언어 입력 설정을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을 선택하면 한글과 함께 입력 방식은 두벌식 을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만약 처음 언어 설정을 영어로 지정하는 경우에는 한글 입력 소스가 바로 추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번거로워 질 수 있습니다. 한글과 영어를 함께 사용할 것이라면 우선 처음에는 언어 설정을 대한민국 / 한글 / 두벌식 으로 먼저 설정하였다가 나중에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OS언어를 영어로 바꾸어 사용하는게 더 편합니다. 





언어 입력 설정이 완료되면 이전 맥(Mac)으로 부터, 또는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하여 이전 백업 데이터로부터 복원을 할 수 있는 마이그레이션 지원창이 나타납니다. 다른 맥에 있는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와야 한다면 이 단계에서 마이그레이션을 하시면 됩니다. 



꼭 이 단계에서 마이그레이션을 하지 않더라도 맥OS 상에서도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통해 이전 데이터로부터 복원이 가능하므로 당장 필요한게 아니라면 '지금 정보를 전송하지 않음' 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다음 단계에서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이 나타납니다. 사용중인 애플 아이디가 있다면 로그인하여 아이클라우드(iCloud) 활성화를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 부분도 추후에 직접 설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 불필요하거나 애플 아이디가 없다면 '로그인 안함' 을 설정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로그인 안함을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이 단계를 건너뛸 것인지 한번 더 물어보게 되는데 '건너뜀' 을 클릭하여 넘어가면 됩니다. 굳이 다시 물어봐서 사람을 긴장하게 하는데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다음 단계에서 사용자는 맥OS 사용을 위한 사용자 이용약관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넘어갑시다. 이용약관 동의를 할 수가 없다구요?! 그럼 못씁니다. 그냥 해야 합니다. ㅠㅠ 





컴퓨터 계정 생성 단계 입니다. 중요한 단계인데 맥OS 는 윈도우와 달리 사용자 계정이 중요합니다. 윈도우도 사용자 계정이 있지만 내 정보 저장을 위해 만드는 형식적인 절차이지만 맥은 사용자 계정의 암호를 알고 있어야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변경시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꼭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보통 판매점 직원이 대신 생성해주는 경우가 많고, 이 때문에 분실하게 되어 난처한 상황에 빠지기도 하는데 분실하더라도 다시 재설정 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추후에 포스팅이 준비되면 링크를 걸어둘 것이며 포스팅이 준비되기 전까지는 애플케어(080-333-4000) 으로 문의합시다. 





맥OS 에서 한영전환은 Command + Space 입니다. 만약 이 단축키로 한영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측 상단에서 마우스로 클릭하여 두벌식, U.S 로 한영변환이 가능합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에서 시간대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가장 가까운 도시는 쿠퍼티노로 되어있네요. 알만한 사람은 아는 곳입니다. 애플(Apple) 본사가 있는 도시입니다. 현재 내가 거주하는 곳의 주소로 변경합시다. 지도에서 내가 거주하는 국가를 클릭하면 해당 국가의 시간대로 손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FaceTime을 이용하여 영상통화를 하는 것이 주목적이라면 '현재 위치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시간대 설정' 에 체크를 해두고 다음 단계로 계속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이제 이 단계가 끝나면 Mac 을 설정하는 중이라는 메세지가 잠시 나타나다가 곧 화면이 서서히 열립니다. 예전 10.6 스노우레오파드 시절만하더라도 여러 국가의 언어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는 웰컴(Welcome)창이 나타나서 감동을 주었는데 10.7 이후부터는 사라지게 되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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