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iTunes)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벨소리 만들기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벨소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방법중의 하나이며, 다른 방법은 벨소리를 만들어주는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벨소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포스팅했던 음악 동기화에 대한 방법 정도는 미리 이해를 해야지 진행이 수월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즈 음악 보관함에 음악을 추가해야 합니다. 음원 파일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추가하여도 되고 위의 스크린샷처럼 파일 > 보관함에 파일 추가를 선택하여 음원을 보관함에 추가하여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제이덕의 mp3음원을 보관함에 선택하여 추가 하였습니다. 본인이 설정하길 원하는 음원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된 음원 파일을 선택하여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세부 항목에서 등록 정보 메뉴를 선택하여 클릭합니다.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옵션 탭으로 이동하여 음원의 시작 시간과 정지 시간을 선택합니다. 내가 편집하길 원하는 음원의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숫자로 입력하여 벨소리로 만드는 것 입니다. 적절히 음원의 시작 시간과 종료되는 시간을 확인하여 선택하게 가급적이면 30초~40초 이내로 제한을 하고 있으며, 30초 가량이 가장 적합 합니다.

 

 

 

 

설정이 완료된 음원은 이제 ACC버전으로 생성해야 합니다. 기존의 음원 파일은 그대로 두고 벨소리용 파일을 생성하기 위한 과정이며 음원을 선택하여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ACC버전 생성을 클릭 합니다.

 

 

 

 

생성된 ACC파일을 마우스를 선택 드래그하여 바탕화면 혹은 특정 폴더로 이동을 합니다.

 

 

 

 

바탕화면으로 가져온 벨소리 파일은 m4a 파일로 저장이 되지만 벨소리 음원은 m4r 파일로 저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름을 편집하여 확장자명을 m4r 로 변경합니다.

 

      ▶ 윈도우(Windows) 파일 숨김, 확장자명 표시 하기

 

 

만약 파일 확장자명이 나타나지 않아 파일의 확장자명을 변경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가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을 참조하여 폴더 옵션 설정을 진행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하길 바랍니다.

 

 

 

 

이제 완성된 m4r 벨소리 파일을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소리 동기화를 진행해야할 차례 입니다. 아이튠즈의 기본 설정에서는 보관함에 소리 라는 보관함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이 소리 보관함을 나타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아이튠즈 상단 메뉴에서 편집 > 기본 설정 항목으로 이동 합니다.

 

 

 

 

기본 설정에서 보관함의 구성을 설정할 수 있는데 소리 라는 항목에 체크박스가 체크되어 있지 않다면 체크해주도록 합니다.

 

 

 

 

보관함에서 소리 라는 항목이 나타나면 이제 이 소리 보관함에 생성한 m4r 파일을 추가하여 소리 동기화를 진행하여 컴퓨터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생성한 소리 파일을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 담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당부드릴 말씀이 있다면 애플에서는 게러지밴드(Geregeband) 를 통해서 생성한 벨소리 파일의 동기화만을 지원하며 제가 포스팅으로 알려드린 아이튠즈를 이용한 벨소리 생성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지원하는 범위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애플 측의 정확한 지원을 받기가 어려운 점이 있고 사용자들이 아이튠즈의 설정을 응용하여 만들어 낸 방법중의 하나 라는 점에 대해서는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벨소리를 생성할 수 있으며 추후 추가 포스팅을 통해서 포스팅 작성이 완료되면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