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Dizitaku 2014. 12. 24. 15:28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해오며 평소에는 매직마우스를 사용하지만 회사와 집을 왕복하여 가지고 다니기 번거로워 매직마우스를 하나 더 구매를 할까? 고민을 했지만 너무 애플 정품 악세사리만 사용해오다보니 서드파티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편이란걸 깨달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애플정품 악세사리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 퀄리티가 애플답게 완벽함을 추구하지만 타사제품과의 호환성은 0%에 가까운데다가 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무난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쓸만한 마우스를 고르다가 로지텍 M235 무선 마우스에 눈에 띄었다. 손이 큰 남자에게는 불편할 수 있지만 나는 손이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작고 앙증맞고 한손에 잡고 쓰기에 불편함이 없다. 다만 매직마우스가 높이가 워낙에 낮다보..
2. Mac /… 맥OS 문제해결 Dizitaku 2013. 8. 16. 11:16
맥북 에어를 사용해오며 사실 매직 마우스에 대한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간단하게 인터넷이나 검색하고 댓글이나 다는 정도로 사용할 때는 말이죠. 약 1년여전 블로그에 iOS와 관련된 포스팅을 준비하는 동안 자주 이미지 편집을 크고 작게 하게되다보니 트랙패드도 편하기는 하지만 세세하게 조정하기는 어려움이 있어 그동안 사치(?) 라고 생각해왔던 애플 매직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발표되는 신제품들의 디자인은 예전만큼 단순하면서도 아름답다는 느낌은 들지는 않지만 적어도 스티브 잡스가 있던 시절에 발표된 제품들은 정말 성능이나 기능을 제외하고 디자인에서는 이만한 디자인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합니다. 애플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정말 심플하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