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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660c 해피해킹 프로2 타건 및 사용기 비교

2016.06.25 17:44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 리뷰



정전용량무접점 키보드는 여전히 가격대가 높은 편에 구성되어져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진입장벽은 높은 편이라 생각된다. 물론 한성 무접점 키보드가 등장하며 가격이 대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을 뿐, 결국에는 해피해킹이나 리얼포스와 같은 오랜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제품으로 기변을 생각하기 마련일 것이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해피해킹으로 무접점키보드의 세계로 입문을 하였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아쉬운 점이 많았고 맨바닥에서 사용하기에는 통울림이 심한 편이여서 많이 불편하기도 했다. 그래서 역시나 가성비가 좋은 레오폴드 660c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고 해피해킹을 처분하게 되었지만 각각의 장단점은 엄밀히 존재하기 때문에 두 제품을 모두 사용했던 후기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다. 





극악적인 키배열로 처음 입문이 다소 어렵기도 하지만 아이맥, 맥북 등 맥OS 사용중인 유저들에게는 Command 키가 제공이 되고, Control 키의 사용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배열이라 생각되지만 방향키를 fn키 조합으로 사용한다는 점과 윈도우 사용자들에게는 정말 극악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 배열이라 생각된다. 



저 당시에는 엔화가 약세였기 때문에 새제품도 20만원선에서 직구로 구매할 수 있었고 중고거래가도 배대지비용이라던지, 운송비용등을 고려하여 24만원 가량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는 엔화가 강세가 되며 구매비용은 더 늘어난 것으로 보여진다. 



소음을 줄인 Type-s 모델도 있지만 가격대가 정말 비싼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접하지 못했고, 굳이 타건음이 신경이 쓰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단점으로 생각한 것은 타건시 울리는 통울림이 너무 스트레스 였었다. 



바닥에 수건이라던지 천을 덧대면 대폭 감소하기는 하지만 항상 그렇게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대안책을 강구했었지만 결국 660c 로 넘어가게 되는 한 가지 계기가 되었다. 





키배열도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적용하였지만 간혹 부트캠프 윈도우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할때는 정말 힘들었다. 맥OS 에서 사용함에는 크게 무리가 없었던 것이 맥OS는 Control 키의 사용비중이 크지 않다는 것이었는데, 윈도우는 모든 단축키가 Control 키 조합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다시 처음부터 적응을 해야하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키보드의 타건느낌은 정말 최고였다고 자부한다. 이전에 지인을 통해 접하였던 리얼포스보다 좀더 재미있는 도각거림을 선사해주었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해피해킹의 타건느낌은 정말 최고였다. 





그런저런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하고 있던 찰나에 레오폴드 660c 제품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좋아 구매하게 되었고, 타건느낌은 해피해킹과 굉장히 습사하다. 미묘한 차이로 해피해킹이 조금 더 좋다고 느끼지만 20만원초반의 가격대에 동일한 토프레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매리트가 충분히 있는 제품이었다. 



이 제품이 해피해킹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보강판이 추가 되어져 있다는 것이고 굳이 바닥에 수건을 깔지않더라도 통울림이 심하게 생기는 편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수건을 깔고 타건을 한다면 보다 매끈한 타건음을 선사하지만 나는 꼭 수건을 깔고 사용하지 않는 것을 희망했기 때문에 그 정도의 울림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660c 가 신의한수를 둔 것이 바로 이 방향키이다. 매크로를 이용하여 해피해킹과 동일하게 Control키의 위치를 Tab으로 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방향키가 있기 때문에 굳이 fn키 조합으로 방향키를 사용해야할 필요성이 없다는 점도 굉장히 큰 장점이다. 



보강판이 추가된만큼 무게는 해피해킹보다 무거워졌지만 어차피 키보드라는 녀석은 들고다니는 녀석이 아닌만큼 감안해야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660c 구매를 고려하며 가장 걱정했던 것은 제조결함으로 인한 틀어짐 현상이 종종 있다는 것인데, 그로인해 수평이 맞지않음에도 레오폴드 측에서는 아무런 하자가 아니라는 식으로 대응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 혹시라도? 그런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기계식 키보드로 입문을 했던 750R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구매를 하였고 다행히 내가받은 제품은 틀어짐으로 인한 수평이 맞지않는 문제도없었고 통울림도 대폭 줄어들어 아직까지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지나친 욕심일수는 있지만 해피해킹처럼 별도의 USB포트가 있었더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굳이 꼭 USB포트가 필요한 것도 아니거니와 해피해킹의 USB포트 또한 사용용도가 넓은 편은 아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동기화를 한다던지, 충전을 하는 작업에도 조금 무리가 있을만큼 전압이 낮은 편이고 애플 마이티마우스처럼 선이짧은 유선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하기 위한 용도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해피해킹은 결국 다른 사용자에게 양도를 하였지만, 여전히 특유의 타건감이 생각날만큼 그리운 녀석임은 분명하지만 그런 불편을 감안하고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아쉬운점이 많은 제품이라 평가하고 싶다. 




맥OS 사용자이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키배열에 쉽사리 적응할 수 있는 사용자라면 나는 해피해킹을 강하게 추천하고 싶지만 윈도우 사용자이고 키배열에 쉽사리 적응하기 힘들다면 660c 를 차선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물론 리얼포스 또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처럼 텐키리스 모델을 선호하는 사용자이거나 혹은 책상의 공간이 좁아 미니키보드를 구매해야한다면 리얼포스 또한 어느정도의 덩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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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c, 기계식키보드, 레오폴드, 무접점키보드, 정전용량무접점, 주변기기, 키보드, 타건, 해피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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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6.06.27 07:33 신고

    저도 레오폴드 시리즈로 기계식에 입문에 했었는데... 지금은 한성키보드 쓰고 있어요..ㅎㅎ 다음엔.. 해피해킹이나 660C로 넘어갈까 생각이긴합니다. 다음에 한번 직접 쳐보고 싶긴하네요... 이쁩니다.

    • Favicon of http://digitaku.com BlogIcon Dizitaku 2016.06.27 21:55 신고

      입문용으로 무난한 제품인거같습니다 ㅎㅎ 맥 사용자라면 해피해킹 정말 추천드려요~

레오폴드 660c 사용 후기 / 정전용량무접점 키보드 레오폴드 660c

2015.08.30 16:59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 리뷰



얼마 전 애지중지하던 해피해킹 키보드를 떠나보내고 고민끝에 레오폴드 660c 를 새롭게 입양하게 되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리얼포스, 해피해킹과 같은 정전용량무접점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높은 가격만큼이나 뛰어난 키감과 서걱거리는 느낌에 반하여 한번 맛보면 잊기 힘든 키감을 가지고 있는 키보드들이다. 





사실 정전용량무접접 키보드의 끝판왕은 양대산맥으로 통하는 리얼포스, 해피해킹으로 나뉘어져있으며 키감 자체는 해피해킹이 조금 더 우월하다고 평가를 받지만 변태적인 키배열로 인해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 다시 기계식으로 돌아가거나 리얼포스로 넘어가는게 일반적인 것 같다. 





기본적인 제품 스펙사양에는 윈도우 운영체제를 지원한다고 되어져있지만 항상 그렇듯이 맥OS 에서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자체적인 매크로를 활용하여도 되고 기존에 작성하였던 키보드 단축키 변경을 통해 매킨토시 환경에서 사용가능하도록 키보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Command 키와 Option 키의 배열을 바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위에 링크된 기존 포스팅을 참조하면 좋을 듯 하다. 간단하게 Command 와 Option 키의 위치만 바꾸어주어도 일반 윈도우 키보드를 맥에서 사용함에 있어 불편한 점은 거의 없다. 





물론 나는 맥OS 사용자이기 때문에 해피해킹의 키배열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워낙에 미니키보드, 또는 변형된 키배열 형태 사용에 거부감이 없었던지라 해피해킹의 키배열이 불편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었지만 가장 크게 불편했던 점은 너무나도 극심한 통울림이 불편했었다. 



해피해킹에는 보강판이 없는 탓인지 가벼운 무게로 직수입을 해올때는 무게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소 덜한 편이겠지만 바닥에 두툼한 천을 깔아두지 않으면 키를 입력할때마다 발생하는 통울림이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었고, 다소 높은 키높이로 인해 손목에도 제법 무리가 오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리얼포스 제품으로 구매를 해볼까? 도 고민고민 하였으나 가격대비 훌륭하다라는 평가를 받는 레오폴드660c 제품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고민끝에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어차피 정전용량무접점 스위치는 토프레사에서 공급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리얼포스, 해피해킹과 키감이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두 제품보다는 훨씬 저렴한 각격으로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레오폴드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완성도에서 항상 여러모로 말이 많다라는 점이다. 퀄리티가 부족하다라는 평가가 많은 편이라고 해야할까? 처음 660c 모델이 출시가 되었을때 바디가 틀어져있는 제품들이 있다라는 피드백도 종종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750R 모델을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 믿고 구매를 하였다. 





해피해킹과 비교하여도 크기 차이는 크지 않지만(660c 가 조금더 크다) 일반적인 텐키레스 배열로 구성이 되어져 있는데다 많은 사람들이 신의 한수라고 표현하는 별도의 방향키가 존재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매력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키감은 해피해킹과 견주어도 크게 차이가 없다고 판단되며 보강판이 있기 때문인지 조금은 묵직하지만 통울림이 심하지 않아 해피해킹에서 느꼈던 통울림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다라고 느껴진다. (물론 미세하게 통울림이 있기는 하지만 해치해킹에 비하자면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한다.) 





매크로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함께 동봉되는 설명서를 참고하여서 본인이 원하는 설정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해피해킹처럼 Tab키를 Control 키로 변경하여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Control 키로 변경시 변경할 수 있는 키캡이 포함되어져 있다. 





전반적인 마감에는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했지만 함께 동봉된 키캡에는 사진으로 잘 표현이 되지는 않지만 크고작은 얼룩이 있어서 조금은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뭐 그럴수도 있겠거니 생각하는 편이다. 맥에서는 Control 키의 활용이 크지 않기 때문에 사실 쓸 일도 거의 없고 해피해킹에서 제공되었던 control 키의 편의성도 크게 느끼지 못했던 터라 굳이 쓸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660c 모델이 해피해킹보다 훨씬 더 좋다 라고 이야기 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하수라고 비난을 받거나 뭔가 잘 모른다고 비난을 받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고, 해피해킹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동일하게 PBT키캡이 적용이 되어져 있으며 마감도 그동안 보아왔던 비난에 비하자면 이정도면 가격대비 훌륭한 편(?)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동의하지 않는 유저들도 있겠지만 들었던 것에 비해서는 괜찮은 편이라는 의미이고 개인적으로 미세한 코스메틱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 성격탓이기도 때문일 것이다.





현재 사용중인 750R 모델과 함께 놓고보니 실제 크기 차이가 있지만 사진의 각도탓인지 크기차이가 거의 없어보인다. PBT키캡이 적용이 되어진 750R 이지만 약 2년여간 꾸준히 사용을 해오다보니 번들거림이 제법 보여진다. 



제품의 완성도나 키감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모두 만족하지만 레오폴드 답지 않게 키보드를 보호할 수 있는 키보드 덮개 라던지 키를 분리할 수 있는 도구 조차도 넣어주지 않고 심플하게 구성한 점은 조금 아쉽다. 항상 레오폴드 키보드들은 키를 덮어둘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덮개가 있어서 좋았는데 660c 에는 다른 정전용량무접점 키보드들처럼 구성이 너무 단촐(?)해서 불만.... ㅎㅎ 





마지막으로 급하게 급조한 키입력 동영상인데 여러모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포스팅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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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c, 기계식, 레오폴드, 무접점 키보드, 정전용량무접점, 키보드매니아, 해피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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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5.08.31 08:38 신고

    저도 요즘.. 정전용무접점 찾아보게 되네요.. 해피해킹을 써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하고...ㅎㅎ 하지만 가격때문에 ㅠㅠ 이것도 가격이 좀 내려가면.. 구매해봐야겠어요..ㅎ

    • Favicon of http://digitaku.com BlogIcon Dizitaku 2015.08.31 09:47 신고


      해피해킹도 직수입으로 구매한다면.. .국내판매가처럼 높은 가격은 아니니 하나정도 욕심내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비싼 금액대문에 망설였지만 그래도 막상 사용해보고 있으니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ㅎㅎ 블로거들은 특히나 글쓸일이 많으니 하나정도는 가지고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 gathering11@naver.com 2016.10.25 09:41 신고

    어떠세요 지금도 잘 쓰고 계신가요 ?

    • Favicon of http://digitaku.com BlogIcon Dizitaku 2016.10.25 21:27 신고


      넵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사용중이에요 :)

해피해킹 프로페셔널2 키보드 /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

2014.05.16 01:46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 리뷰



키보드에 이런저런 관심을 가지게되며 끝판왕으로 불리우는 해피해킹 키보드에 대한 호기심과 지름신이 심하게 오고 있다. 



해피해킹은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만한 브랜드이고 기계식 키보드가 아닌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이다. 





작은 크기이며, 최소한의 키만 있기 때문에 키감은 굉장히 만족을 하더라도 극악적인 키배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적응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타건을 하였을 때 느김은 굉장히 오묘했다. 





무언가 서걱서걱 거리는 느낌은 마치 적축? 과 비슷한 듯 하지만 무언가 다른 느낌이며 초보자가 말로 표현하기에는 표현력의 한계가 느껴지는 듯 하다. 소음이 다소 크게 느껴지는데 소음을 최대한 낮춘 type-s 모델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첨부된 이미지를 보더라도 방향키조차도 삭제가 되어있고 cpas lock 키의 위치도 다르며 대부분의 기능키들은 fn키 조합으로 사용을 하도록 되어 있다. 윈도우 운영체제 환경에서 사용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맥OS 환경에서는 그렇게 불편할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맥에서는 Control 키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윈도우OS 환경에서 사용하는 만큼 해피해킹의 극악적인 키배열이 불만족스럽다면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리얼포스의 제품이 가장 많이 거론이 되고 있으며 해피해킹과 리얼포스 키보드는 끝판왕의 양대산맥으로 통칭되고 있는 듯 하다. 



사실 정전용량 무접점 키보드를 취급하는 브랜드가 많지 않고 가격대가 굉장히 높다보니 입문자가 처음부터 접하기에는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제품이기도 하다. 만약 조금더 저렴하게 무접점 키보드를 접해보고 싶다면 레오폴드에서 판매하는 660c 모델도 입문자용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거의 대부분의 무접점 키보드들이 토프레에서 만든 무접점 스위치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제품마다 키감이 오묘하게 다르기는 하다. 대부분 기계식 키보드들이 체리사의 키를 사용함에도 키감이 다른 것과 비슷한 이치인 것 같다. 물론 많이 접해보지못해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다. 키보드는 아무리 글로 설명을 해보고자 하더라도, 백번 듣거나 보는 것보다는 직접 사용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답변이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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