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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 애플펜슬 / Lab C iPad Pro Case 리뷰

2016.04.03 00:10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태블릿중에서는 아이패드 미니가 가장 좋다고 생각했지만 단순히 무언가를 하기위한것보다도 듀엣이 등장한 이후로 듀얼모니터 대용으로 아이패드를 활용할 수 있는 측면에서 12.9인치가 마냥 불편할 것 같지는 않다라는 무언의 기대감이 있었다. 





물론 무게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고려를 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 리셀러샵에서 만져본 제품의 후기는 생각만큼 무겁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화면이 큰만큼 활용도가 더 넓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물론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의 무게가 713g 이고, 3월 스폐셜 이벤트에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 9.7인치가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와 같은 437g 인데 약 300g 가량의 무게차이가 생각보다는 크게 느껴지기는 한다.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해보니 300g 의 차이는 생각만큼 작은 차이는 아니었다. (제법 묵직하다.)





고심끝에 애플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 펜슬을 함께 구매하게 되었다. 128기가 정도는 되어야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셀룰러 모델과 와이파이 모델 중에서 많은 갈등을 했으나, 결국엔 불필요한 통신요금 지출을 막고 간단한 외부인터넷은 핫스팟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와이파이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다. 덕분에 한동안 라면만 먹어야 할 것 같다. 





기왕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는 만큼 그림그리는 재주는 없지만 함께 구매한 애플 펜슬. 구성품은 교체용 촉과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을 할때 사용할 수 있는 젠더가 포함이 되어져 있다. 내장형 배터리이기 때문에 아마도 배터리 수명이 다된다면 폐기처분을 해야될 아이로 보여진다. 





펜슬 끝에 있는 라이트닝 단자를 아이패드 프로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인식이 되고, 충전을 할 수 있는데 다소 그 모양이 웃기다. 그렇다고해서 별도의 충전기를 제공하기도 애매하다보니 부득이한 선택이었겠지만 연결하기에 편하기도하면서 웃기기도 하다. 





최근들어 애플 악세사리들, 매직트랙패드2, 매직마우스2, 매직키보드 들은 내장형 배터리로 변경되며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을 할 수 있고 페어링도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하여 컴퓨터와 연결하는 것만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편해졌다. 

최근 애플 악세사리들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예전처럼 페어링 대기상태에서 별도로 기기를 찾아 등록하는 방식보다는 유선으로 연결하거나 간단한 동작만으로 페어링이 가능하도록 설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별도로 구매한 Lab C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가죽 재질이고 덮개를 이용하여 아이패드를 거치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애플펜슬을 위한 홀더가 있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약 3만원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대비 훌륭하다. 물론 조금 더 케이스에 투자를 한다면 더 퀄리티 좋은 제품을 구할 수 있겠지만 이만한 가격대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만족스럽다. 



아이패드 에어2를 사용할적에는 베누스의 가죽케이스를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구매한지 1주일만에 가죽 일부분이 떨어지는 등 가격대비 아쉬운 내구성(?)을 보여준적이 있어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일단 사용을 해봐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제품도 물론 사용해봐야 판단할 수 있겠지만 일단 가격대비 훌륭한 아이템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고급스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촌스럽지도 않고 가격대비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다. 







기왕 구매하는 김에 키보드가 포함된 스마트 키보드 케이스를 함께 구매하는 것도 고민해보았지만 가격이 무려 22만 9천원인데다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을만한 악세사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한 아이템도 아니라고 판단했다. (참고로 이 키보드는 영문 레이아웃만 제공된다.) 





아이패드 프로에는 12W 충전기와 2m 라이트닝 케이블이 포함되어져있다. 개인적으로 2m 라이트닝 케이블을 선호하는 편인데 별매가 필요한 악세사리여서 조만간 새로이 장만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찰날에 굉장히 마음에 드는 구성이었다. 



사용감은 이전의 아이패드와는 딱히 다르지 않다. 다만 생각했던것보다 케이스를 씌우고보니 무게가 더 무거워진 느낌이고, 마치 졸업앨범을 들고다니는 묘한(?) 기분이 든다는 것. 무게가 있는만큼 이동성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12.9인치의 대형화면은 정말 시원시원하다는 것. 개인적으로 9.7인치의 화면이 생각보다 작아 효율성이 적다고 생각했던 편이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가 가지는 12.9인치는 휴대성은 부족할지언정 업무 보조용으로서는 만족스럽다. 



전문가들을위해 만들어진 제품임에도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이동성만 조금 양보를 한다면 큰 화면에서 더많은 작업을 즐기기에 좋다라는게 지금까지 느낀 점들이다. 그리고 애플 펜슬의 필기감은 정말 종이에 글자를 적는 기분이 들 정도로 묘하다. 반응속도와 필기감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스럽다. 



다만 생각보다는 애플펜슬을 활용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 많지는 않다는 것이다. 일부 앱들은 펜슬의 응답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필기하는 것과 다를바없는 필기감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차차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애플펜슬에 대한 감상평은 조금 더 사용해본 이후에 정확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12.9인치, ios9,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악세사리, 애플, 애플펜슬,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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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분해 / 내부 모습 공개

2015.11.21 00:28 1. 소식 & 정보/… 새 소식



제품을 전문적으로 분해하여 수리가이드를 제공하는 ifixit.com 을 통하여 드디어 애플 펜슬의 내부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부터 드릴을 이용하여 분해를 시작합니다. 





일단 처음 분해를 하는 모습만 보더라도 절대 임의적인 분해가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플라스틱을 뜯어내면 내부에는 금속 소재의 케이스가 하나가 더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우징 케이스가 없어지고 내부가 드러나며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나 애플다운 내부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통상 전자제품들을 뜯어내면 내부가 조잡스럽게 보이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애플제품군에서는 아직 그렇게 조잡해보이는 내부구조를 가진 제품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구조상 공간 절약을 위해 배터리와 메인보드를 절반으로 접어서 넣어둔 모습이 인상적이며 펜촉 부분에 기울기와 압력 인식을 위해 별도의 메인보드가 추가되어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단순해 보이는 외형과는 다르게 내부는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배터리 용량 0.329W로(아이폰6s 기준 5%가량) 생각보다 크지 않음에도 12시간 가량의 사용시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배터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들이 늘어남에 따라, 차후에 공개되는 아이폰의 배터리 사용시간도 대폭 개선이 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내심 생기는 부분입니다. 



아직 아이패드 프로의 국내 출시 일정이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제품들의 전파인증이 이미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조만간 한국출시 소식도 전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편으로는 12.9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패드 프로도 훌륭한 제품이지만 펜슬에 도전한만큼 웹툰 작가, 일러스터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큰 디스플레이와 고성능을 제공하고, 맥OS 가 탑재된 새로운 형태의 전문가용 태블릿 개발되어 출시가 될 수 있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ipad pro, pencil, 새소식,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악세사리, 애플, 애플펜슬, 주변기기,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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