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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올뉴 쉐보레 크루즈 J400 / 풀체인지 크루즈 개인적인 생각

2017.01.25 02:04 4. 자동차 /… 자동차 이야기



출시 이전부터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아왔던 풀체인지 쉐보레 크루즈가 정식으로 국내에 발표가 되고 계약이 실시되고 있다. 옵션이나 성능 면에서는 항상 호평을 받아왔던 모델이지만 가격표가 공개되고나서는 남아돌다가 높은 할인으로 떨이(?)로 판매할 것이라 예상되었던 기존 크루즈가 모두 팔리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처음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조금은 실망했다. 사실 기존에 크루즈가 가지고있던 매력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오히려 기아자동차 K3 와 비슷한? 닮은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특히나 올뉴 말리부에서도 이미 경험했지만 저 이미지는 북미버전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북미에서는 앞번호판을 달지 않아도 되지만, 국내는 반드시 앞번호판을 달아야 하기 때문에 전면 그릴에 번호판을 달면 결과는 정말 참혹한 디자인이 되어버리고 만다. 



<출처 - 보배드림 >



말리부만큼은 아니지만 번호판으로 그릴을 막아버리는 결과가 되어버리니 조금은 디자인 자체가 애매해진다고 생각한다. 이미 그러한 이유로 일부 말리부 오너들은 사비를 들여 북미형 그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를 하면서 번호판을 아래로 내려서 달도록 드레스업을 하기도한다. 





단순히 번호판을 아래로 내리고 전면그릴을 북미형으로 교환을 해준 것인데 차의 이미지가 확 달라진다. 기존의 국내 말리부의 디자인은 정말 넙치로 보인다.(개인적인 생각) 처음 북미형 디자인이 공개되며 감탄을 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너무 처참한 전면 그릴 디자인에 적지않게 충격받았다. 사진으로 볼때는 크게 느끼지 못했으나 실물을 보고 정말 충격받았다. 



저렇게 멋지고 잘생긴 전면 그릴 디자인을 만들어두고 번호판을 달아야 한다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잘생긴 얼굴을 틀어막아버리고 저기다가 떡하니 번호판을 달아두니 보기에도 답답하고 디자인도 확 죽어버린다라는 인상이 강했다. 




그런 상황에 공개된 가격표는 정말 충격에 빠지기 충분했다. 아직 디젤모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4터보 가솔린 모델의 풀옵션이 2850만원의 가격이라면 1.6디젤이 국내출시가 되더라도 통상 디젤이 가솔린보다 150~300가량 비싼점을 고려한다면 3000만원까지 책정될 가능성이 있다. 



사실 2850만원이라는 가격 하나만 두고보자면 200~400을 더보태어서 국산 중형 세단의 풀옵션까지는 아니더라도 중상위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금액임은 분명하다. SM6, K5 등. 만약 기본옵션만 따진다면 K7 까지도 구매할 수 있는 여지가 되는 상황이 생긴다. (물론 배기량에 따른 유지비용은 논외로 두어야 할 것이다.)





쉐보래는 기존 크루즈 광고에서 '당신의 처음에 함께한 크루즈' 라는 멘트를 사용해왔는데 사회초년생이 첫차로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의 가격이 2850만원이라면? 정말 진지하게 많은 면에서 고민이 될 것은 당연하고 풀옵션이 아니라 불필요한 옵션은 제외하면 될 것 아니냐? 라고 반문하더라도 옵션을 넣어서 후회할 일은 없어도 안넣어서 후회할 일은 생긴다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옵션은 무조건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올뉴크루즈 발표직전 모터그래프 김한용 기자가 미국에서 촬영한 북미 크루즈에서 볼 수 있었던 2열시트의 열선과 에어컨 송풍구(?)로 추정되는 디자인은 달라졌다. 미국에서 시승했던 차량의 옵션이 낮은 편이라 실제 송풍구가 있지는 않았지만 2열의 디자인이 확연히 달라진 것을 알 수 있고 김한용 기자 또한 열선시트가 사라진 점에 대해 의아한 모습이었다.  



만약 미션이라도 기존에 논란이 많았던 보령이 아닌 아이신 미션을 제공한다면 2850만원이라는 가격에 납득을 하겠지만 그마저도 아니다. 이미 보령미션에 대한 악평은 나날이 더 커져가고 있고 쉐보레도 그것을 의식하는 듯이 캡티바에서는 아이신미션을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다. 이미 사골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파워트레인을 강조하며 홍보를 했었는데, 만약 보령미션에 대한 스스로의 자신감이 있었더라면 그런 형태의 광고는 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LED리어램프도 없고 LED헤드램프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자동차 시장에서 여전히 HID옵션 조차도 제공하지 않고 있음에도 너무 높은 가격을 책정한것은 일단 이대로 출시를 해두고 시장반응을 보며 차츰 옵션을 확대하든, 가격을 할인하든 조치를 취하고자 하는 의도라 생각된다. 



이미 쉐보레는 트랙스에서 낮은 국내점유율을 의식한듯이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실내 인테리어에서 대폭적인 변화를 주었던 트랙스를 예로 보더라도 저조한 판매량을 고려하여 가격적인 측면과 실내 인테리어, 외형 등 많은 변화를 주기도 했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풀체인지로 불러도 무방할 정도의 큰 변화를 주었던 경우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현대기아의 국민을 호갱으로 취급하는 정책에 이미 지쳐있었고 그로인해 쉐보레와 르노에게 시장점유율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음에도 현재 쉐보레의 정책은 오히려 이해할 수 없는 가격정책으로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 판매량으로 지켜보아야 할 문제이지만 지금의 가격정책으로 준중형(소형) 세단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2017크루즈, 가격표, 쉐보레, 올뉴말리부, 올뉴크루즈, 크루즈,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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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라세티프리미어 WTCC 사이드스컷 장착 / 알비팩토리 방문

2015.12.31 17:17 4. 자동차 /… 자동차 이야기



아마 처음 크루즈를 구매했을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에 굉장히 반했고, 이후에 쉐보레 레이싱팀(구 지엠대우 레이싱팀)에 관심을 가지며 레이싱카로 꾸며진 라프를 보고 정말 이차의 매력은 무긍무진하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과거 지엠대우 레이싱팀은 라세티 모델의 레이싱카를 사용하다 2009년, 죽어가던 지엠을 살려낸 쉐보레 크루즈가 라세티 프리미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도입이되며 레이싱팀의 차량도 라세티프리미어 디젤 모델로 변경이 되는데 정말 멋진 디자인이었다. 



물론 저 돼지코그릴이 외관을 심하게 훼손하고는 있으나, 레이싱카로 꾸며진 모습만 보아도 이차의 디자인이 얼마나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졌는지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해야할까? 





당시 라프오너들은 배지킷을 구하여 그릴을 쉐보레로 바꾸는 튜닝을 많이했었고 당시 지엠대우의 사장이었던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내수점유율 10% 달성을 자신하며 여러가지 비난 여론(지엠대우를 완전히 죽이기 위한)과 반대에도 무릎쓰고 정식으로 쉐보레 브랜드를 론칭하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도 내수점유율은 10%를 달성한다. 



쉐보레 브랜드가 정식으로 론칭되고 우리에게 정겨운 마티즈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며 그 이름을 스파크가 대체하게 되었고, 윈스톰은 캡티바(?)가 된다. 이후 올란도가 추가로 출시가되고 말리부가 출시가 되는 등 정말 공격적인 내수시장 점유를 위해 노력하던 시기였다. 



더욱이 G2X 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쉐보레 카마로를 국내에 들여온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기도 했다. (물론 하위등급 모델을 상대적으로 너무 높은 가격에 가지고왔고 초기모델의 옵션은 가격대비 처참했다.)





이후에 당연히 라세티프리미어로 출전중이던 레이싱팀은 쉐보레레이싱팀으로 이름도 변경하고 쉐보레 크루즈 모델을 정식으로 레이스카로 투입하며 쉐보레 크루즈가 가지는 역동적인 디자인, 그리고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 출력이긴 하더라도 이미지 자체만으로는 정말 어지간한 스포츠카를 못지않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준다. 





사설이 상당히 길었는데, 지난 날을 추억을 하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떠오른 듯하다. 어쟀든 그 이후 WTCC에 출전중인 크루즈 차량을 보게되고 몇몇 업체를 통해서 WTCC바디킷이 유통되기 시작하며 오랜 세월동안 관심이 많았다. 



사실 디자인으로는 완전히 같다라고 하기는 어렵다. 아무래도 기존 양산용 크루즈 차량과 WTCC용 크루즈 차량의 휀다 디자인이 기존 양산차량과는 조금은 차이가 있다.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있는 디자인의 사이드컷이기 때문에 여러 업체를 알아보다 동호회에서 평가가 좋은 알비팩토비(RB Factory)를 알게 되었고 여러 오너들의 만족도를 믿고 장착을 결심하게 되었다.





더불어 사이드컷의 디자인들은 대부분 고만고만하지만 가격대비 디자인도 무난하고, 소재도 PU재질로 다른 동호회에서 공구되는 제품과는 차이가 있다고하여 하나 남은 퓨터그레이 색상을 예약하고 장착하게 되었다. 다만 퓨터그레이 색상이 단종된지 제법 오랜 시간이 흐른 탓인지 재고가 없었고 별도 도색이 필요하여 일반 유저들에 비하자면 2~3만원 가량 가격이 비쌌던거 같다.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는 제품이다. 색상 차이는 퓨터그레이는 색상 자체가 워낙에 여러색상의 페인트를 섞어서 만든 색상이고 여지껏 어느 업체를 통해 작업을 받아봤어도 100% 색상을 잘맞추는 경우는 본적이 없기에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는 편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뒷문에 간섭이 없다고 했음에도 일단 뒷문에 간섭은 있다. 차량의 사고부위인 조수석쪽의 단차는 사고로 인한 용접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운전석 부위는 단 한번의 사고도 없었음에도 오히려 운전석 뒷문의 간섭이 생기는 점은 조금 아쉽다. 



짐작으로는 현재 볼트로 고정이 되어져있는데 추운날씨에 작업을 하다보니 붙여놓은 3M양면테이프가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으면서 사이드컷이 약간 뜨면서 생기는 간헐적인 문제가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뒷문을 거의 열어볼 일이 없고 간혹 간섭이 생기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 





조주석 방향에는 뒷문에 약간의 단차가 있는데 사고부위이고 용접을 했던 부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편이다. 



사실 이 업체에 대해서 조금은 관대한 시각으로 바라보는게 없지 않아 있는데, 일단 직원분도 크루즈 오너이고 크루즈 튜닝용품에 대해서 본인 스스로 충분히 검증을 하고 연구를 해서 국내 시장에 들여오는 것, 그리고 많은 지식과 문제점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점에서 대화가 잘 통했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든다. 



구조적으로 사이드측면부에 밀착시키는 형태이기 때문에 내부에 물이 스며들지 않아야 하고 물 배출이 잘되어야 할텐데 조금 더 사용을 해보고 판단을 해야할 것 같다. 



RB, WTCC, 라세티프리미어, 라프, 사이드컷, 쉐보레, 알비, 익스테리어, 크루즈, 튜닝,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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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 알페온 기어봉 DIY 실패기 / 캡티바 트렁크 가드 설치

2015.12.14 15:45 4. 자동차 /… 자동차 이야기



개인적으로 Loveis 크리스탈 기어봉이 더 마음에 들어서 2011년 12월경에 구매를 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을 해오고 있었다. 





사실 그동안 내가했던 튜닝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잘한 튜닝이라고 칭찬을 받을만큼 퀄리티도 만족스러웠고, 실물이 반짝반짝 예쁜편이었기 때문에 스스로도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 



작업도 기어봉 커버만 분리하고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부착하면 해주면 끝날 정도로 쉬운 DIY였고, 그 당시부터 알페온 기어봉 DIY를 하다가 스스로 죽빵을 때리거나, 선루프를 깨먹었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이만한 DIY가 없었다. 



< 출처 - ferrari-f40.tistory.com >



당시에는 알페온 기어봉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했지만 무언가 좀 약간 노티가 나는 디자인이라 생각해서 그렇게 땡기는 디자인은 아니었다. (사실은 작업방법이 너무 어렵다고해서 처음부터 포기했던 것도 없지 않아 있다.) 





크리스탈 기어봉은 처음부터 시간이 지남에따라 큐빅이 하나둘씩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구매 초기부터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접착제등을 이용하여 완전히 고착을 시켜두어야 한다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귀차니즘으로 무시하고 사용해왔다. 



그래도 나름대로 애지중지 관리를 해온탓인지, 아니면 뽑기운이 좋았던 탓인지 3년동안 정말 문제없이 잘 쓰다가 얼마전부터 큐빅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여러 부위에서 큐빅들이 사라지며 다소 보기민망할 정도로 초라해지기 시작했다. 



마침 뒷범퍼에 장착한 윈스톰 트렁크가드를 주문하며 주문금액을 맞출겸 알페온 기어봉을 함깨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게 지옥의 서막이 될줄은 그 당시에는 생각지도 못했다. 





우선 최초의 목적이었던 캡티바 트렁크 가드는 양면테입을 이용하여 붙이기전에 고정핀들을 제거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쉽게 톡톡 부러져서 정말 손쉽게 장착할 준비를 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깔끔하게 부착완료. 부착면을 디테일러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닦아내고 3M양면테이프를 라이터로 살짝 지져가며 힘을 주어 꾹꾹 눌렀더니 어렵지 않게 부착이 되었고 현재 약 15일가량 사용중이지만 튼튼하게 붙여져 있다. 


짐을 내리면서 범퍼가 긁히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들 설치를 고민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미 범퍼에 손상이 발생이 되어서 가리는 용도로 쓰기 위해 구매를 하게 되었다. 결과물은 나름대로 만족한다. 고작 플라스틱 따위가 15000원이나 한다는 것은 함정이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작업성 편하고 호환이 잘되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아이템이다. 



보통 쉐보레 차종들의 부품을 주문을 하개되면 C-mall 을 통해서 주문하게 되는데 알페온 기어봉이 사업소에도 재고가 없을때가 많고 C-mall 에서도 품절인 경우가 많은데 하필이면 그날따라 재고가 있었고 배송도 생각보다 빨리되어 기어봉을 바꾸라는 신의 계시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것이 왠일인가... 아무리 힘을 주고 뽑아보려고 해도 좀처럼 기어봉은 뽑히지 않는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시간정도 여유있게 힘을 주다보면 자연스레 해결이 될 것이라 믿었지만 도무지 기어봉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좌우로 돌려가며 힘을 줘보기도 하고, 11시방향으로 비틀면서 뽑아볼려고 하기도 하고, 죽빵한대 얻어맞을 각오하고 콘솔박스에 걸터앉아서 엑스칼리버를 뽑는 마음으로 힘을 주어도 도무지 꿈쩍도 하지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보기 위해 몽키스패너도 준비를 하고 힘쌘 친구를 불러서 둘이 1시간동안 낑낑해보았음에도 기어봉은 도무지 꿈쩍도 하지않는다. 정말 내차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힘을 주어도 꿈쩍도 하지않는다. 



그렇게 이틀이라는 시간동안 애를 써봐도 되지 않고 여러 업체에 물어봐도 사실 돈받기도 미안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작업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동호회 협력업체에 부탁을 해보니 선뜻 오라고 하길래 기쁜 마음으로 약속을 잡고자 했더니... 이런저런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 모습에 적지않게 실망을 느끼고... 



인근에 있는 덱스크루라는 업체에 전화해보니 시간될때 언제든지오면 뽑아주겠다고해서 찾아갔지만 사장님과 직원 두분이서 아무리 힘을 줘도 빠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는... 간혹 이런 차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그냥 절단을 해야한다라는 충격적인 소리를 듣게된다. 



< 출처 - 네이버까페 클럽크루즈 >



그래서 평소 활동중인 동호회 게시판을 샅샅히 뒤져보니 유독 2010년형 모델에서 기어봉 분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심한 경우에는 뽑더라도 기어 고정장치가 고장이나서 기어박스 자체를 교환을 하는 사례도 찾을 수가 있었다. 





체인지레버 자체를 교환을 하게된다면 약 15만원가량의 비용이 발생되는데, 기어봉 하나 바꾸어보겠다고 도전했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 되는 것이 두려워지는 순간이었다.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2011년 이후모델들은 생각보다 기어봉이 잘 분리가 되어서 오히려 놀랐다는 반응이 많고, 확실히 알페온 기어봉이 처음 유행하던 시절에 비하자면 다들 손쉽게 기어봉을 교체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무래도 2010년 이전 모델들이 생산되던 당시에 기어봉 부분을 고정해주는 록타이트(?) 성분을 좀 더 과도하게 사용을 했거나 무언가 제조상의 다른 부분이 있어서 분리 자체가 어려운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 사실 기어봉이 분리가 안되는게 결함은 아니니 그냥 혼자서만 속상해야할 일이다. 





손에는 알페온 기어봉을 분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영광의 상처만이 남았을 뿐... 정말 이틀동안 손바닥이 아파서 죽을뻔 했다. 일단은 알페온 기어봉은 과감하게 포기를 하고 중고장터를 통해 적정한 가격에 처분을 해야할지, 아니면 믿을만한 다른 업체에라도 한번더 부탁을 해봐야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단계인데... 



막상 포기하자니 아쉬움이 너무 크고 그렇다고 될때까지 해보겠다고 하기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사태가 올까봐 두렵기도 하다. 만약 2010년 이전 라세티 프리미어 모델을 타는 오너라면 주문하기전에 기어봉부터 한번 분리를 해보길 추천한다..




DIY, Do it yourself, 기어봉, 라세티 프리미어, 라프, 쉐보레, 알페온, 인테리어 튜닝, 자동차, 크루즈, 클럽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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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 유저 2016.11.07 12:24 신고

    오래된 포스팅에 댓글 남겨 봅니다..
    저도 2010년형 라프 오너이고 주말에 기어봉 탈거 시도를 해봤는데 미동이 없더군요;;;
    혹시 그 이후라도 성공하셨는지요??

    • Favicon of http://digitaku.com BlogIcon Dizitaku 2016.11.07 23:15 신고

      저는 우연찮게 알비팩토리 사장님이 빼주셨어요. ㅎㅎ 지금은 알페온기어봉 만족스럽게하고다니고있습니다

쉐보레 크루즈 / 라세티프리미어 슈퍼럭스 LED벤츠테일 램프 떠나보내다.

2014.12.03 22:19 4. 자동차 /… 자동차 이야기



개인적으로는 조금 마음이 울적한 날이다. 차를 출고받고 고민고민끝에 꿈에서도 나타나서 큰 마음을 적고 돈을 투자했던 크루즈의 튜닝 LED램프인 벤츠테일 램프를 탈거해야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아마 당시에 27만원? 이었나.. 그 당시에 조금씩 인기를 끌었던 크루즈 전문(?) 튜닝 업체를 통해서 장착을 받았는데 요즘에는 전문적인 튜닝샵으로 거듭난 모양이다. ㅎㅎ 





아마 기억으로는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2010년경에 처음 출시가 되어서 동호회를 중심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고퀄리티의 테일램프였다. 벤츠 E클래스의 테일램프 형태를 그대로 본따만들었으니 디자인이야 당연히 이뻤고, 크루즈와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다 퀄리티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단점은 진짜 벤츠 e클래스를 만나면 무언가 민망해진다는 ㅎㅎ)



물론 현행법상 테일램프 교환은 불법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애교 수준이라 여겼는지 특별히 민원이나, 신고를 당해본 적은 없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선팅이 안된 차량이 뒤에서 이 램프를 보고 있자면 고역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워낙에 LED테일램프가 일반화가 되어가는 추세이다보니 그마저도 애교수준이 될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다. ㅎㅎ





초창기 제품은 불량이 참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구매한 것은 잭타입으로 변경되고 어느정도 보완이 이루어진 제품이었던 탓인지 3년이라는 시간동안 짱짱한 LED가 유지되었다. 





자동차 검사만 아니었더라도 아마 평생 사용했을 제품일 것이다. 자동차 검사를 앞두고 불가피하게 탈거를 하고나니 다시 설치하는게 번거롭고 이제는 순정으로 즐기고 싶은 마음에 과감하게 정리하고 말았다. 물론 사용기간이 있으니 양심적인 가격에 판매를 하였고, 그 덕분인지 등록하자마자 1분만에 판매가 되어버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떠나보내기 전에 사진이라도 몇장 찍어두었는데 막상 포스팅 적으며 이렇게 보고 있으니 또 무언가 후회되기도 한다. ㅎㅎ 아무튼 1년안에 고장나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사용해왔는데 3년이라는 시간동안 짱짱히 버텨주주다가 새주인을 찾아떠난 테일램프. 부디 새로운 주인 품에서 몇십년은 거뜬히 버텨주기를 바라는 마음. ㅎㅎ



LED, 데루등, 라세티프리미어, 라프, 뷰파인더, 쉐보레, 자동차, 크루즈, 테일램프, 튜닝, 후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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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락스 스마트 / TETRAX 스마트폰 거치대 /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 자석식 홀더 / 크루즈 스마트폰 자석 홀더

2014.11.28 23:44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가끔씩 심심할때마다 방문하는 뽐뿌에서 아무 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던 체험단에 덜컥 당첨이 되어버렸다. 사실 블로그 운영을 2년여간 해오면서 체험단이 되어보는건 처음이라 신기하기도하고 내심 기분이 묘하기도 하다. 



처음으로 해보는 체험단이지만 객관적인 정보를 위해서 그냥 평소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작성하고자 한다. 객관적이라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 제법 포함이 되다보니 주관적일수도 있겠다. 





아무튼 그렇게 배송받은 제품 포장은 심플하면서도 제법 깔끔하다. 당당하게 'MADE IN ITALY' 라고 적혀있는데 평생 가도 써보지 못할 줄 알았던 이태리 명품을 스마트폰 홀더로 경험해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ㅎㅎ





구성품은 깔끔하다. 테트락스 본체 1개와 스마트폰용 홀더 2개, 스마트패드용 홀더2개, 그리고 부착부위를 닦을 물티슈 하나, 정체모를 스티커(?) 하나,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상단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간단한 설명서가 적혀있다. 사실 설명서를 안봐도 무난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세심한 배려다. 포장에 'MADE IN ITALY' 라고 적혀있어서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을려나? 했는데 다행히 한글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다. 





테트락스 본체는 단단한 고무재질의 받침대와 제법 디테일을 살려서 만든 자석부위가 멋진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튼튼해 보이고 실제로 만져보아도 튼튼하다. 일단 디테일이나 제품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고무다리 부분을 조금 비틀어서 힘을 가하면 테트락스 본체와 분리가 가능하다. 





고무다리를 분리하고 테트락스의 자석부위를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3단계로 분리가 가능한데 아쉬운건 각도 조절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렇게 분리하여 차량 송풍구에도 고정을 시킬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열을 많이 받을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송퐁구 고정형 방향제를 이미 쓰고 있기 때문에 통풍구에는 고정시키지 못할 것 같다.





테트락스에 스마트폰을 고정 시켜줄 클립을 휴대폰 케이스에 부착했다. 부착면을 굳이 닦아내지 않더라도 단번에 고정이 되어버렸다. 3M재질의 양면 테이프를 쓰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차후에 제거를 하더라도 찐득한 자국은 남지 않을 것 같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주차장에 세워둔 차로 단걸음에 달려가서 장착했다. ㅎㅎ





개인적으로 평소에 사용하고 있던 스마트폰 홀더인데 티맵을 보기 위해 부착했지만 생각보다 불편하고 귀찮아서 장착해둔지는 2년이 넘었지만 실제 사용한 것은 손에 꼽을 정도일 것이다. (이상하게 귀차니즘이 ㅎㅎ)





테트락스를 어디에다 설치를 해야할까를 고민하는 중이다. 보다시피 좌우측 송풍구에는 이미 인형이 장식처럼 걸려있고 클립형 방향제를 쓰고 있어서 마땅하지가 않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가장 무난한 곳으로 위치를 결정했다. 크기가 크지 않은데다 디자인적으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센터페시아 중앙에 붙여두어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테트락스는 부착면과 분리가 가능하니 필요한 경우에는 클립형태로 송풍구에도 고정이 가능하고 다시 기존 부착면에다가 연결도 가능하기 때문에 애매하면 고정위치를 옮기면 되니까~ 하는 마음으로 센터페시아에 고정시켰다.



제조사의 설명으로는 동봉된 물티슈를 이용하여 부착면을 깨끗하게 닦아내고 고정을 시킨 뒤 몇 시간 가량은 고정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두어야 한다고 했지만 바로 부착하고 스마트폰을 고정시켰으나(?) 단번에 잘 달라 붙어버렸다. ㅎㅎ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위와같이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쉬보드에 부착을 해두고 테트락스 본체를 분리하여 송풍구에 이동하여 고정도 가능하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다만 크루즈는 내가 부착한 부분이 CD삽입구이기 때문에 CD를 꺼내거나 넣을 때 간섭이 발생할 우려(?)가 있지만 어차피 스마트폰을 받쳐주는 고무다리가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섭이 발생할 우려가 매우 적다. 3단으로 분리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장점으로 다가오는 순간이다. ㅎㅎ





'저 고무다리가 왜 존재하는 것일까?' 를 곰곰히 고민해보다가 실제로 스마트폰을 거치시켜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작은 차이이지만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고 손쉽게 제거를 하기에 용이하다. 단순히 자석만 있는 제품들은 주행중 과속방지턱, 고르지 못한 노면등의 충격에 흔들리며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덜렁거리기도 하는데 작은 차이이지만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역할에 제법 놀랬다. 





두둥!! 각도도 마음에 들고 굉장히 단단하게 고정이 된다. ㅎㅎ 마음에 든다. 거추장스러운 디자인이 아니라서 좋고 깔끔해서 좋다. 단단하게 고졍시켜주고 고무다리가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으니 장착된 상태에서 디스플레이를 터치를 해도 흔들리지 않는다는게 다른 제품과 차별성이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아이폰은 크기가 작아서 손으로 들고 터치하는게 맘 편하다 ㅠㅠ)





세로로 두면 위급한 상황에서 비상등을 누르기가 힘드니 주행중에는 가로로 두어야 할 것 같다. 티맵을 사용할 때는 어차피 가로로 두어야 할테지만 굳이 가로세로 구분없이 마음대로 붙여두면 되니 편하다. 단, 테트락스에 클립을 붙이는(?) 연습을 좀 해야하지만 차차 적응되리라 ㅎㅎ



디자인, 성능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지만 단점이 있다면 각도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점이다. 어차피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각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타제품보다 비싼 이유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제품보다 2배가량 더 비싸기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클립을 추가로 구매해야하는 경우에도 가격대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싼 편이라고 생각된다. 



가격대만 조정이 가능하다면 이만한 제품이 있을까? 싶지만 가격이 큰 걸림돌이 될 것 같다. 가격이 비싼 것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겠지만 공동구매라던지, 다양한 루트를 개척해서 3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한다면 정말 훌륭한 제품이 될 것 같다. 




** 본 포스팅은 테트락스 스마트 체험단 선정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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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크 2014.12.01 17:34 신고

    클크에서 봤던 제품이네요 ㅋㅋㅋ 크루즈랑 잘어울리는듯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digitaku.com BlogIcon Dizitaku 2014.12.01 23:41 신고


      반갑습니다 ^^ 크루즈에 잘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ㅎㅎ 추천합니다.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8전 / 엑스타 V720 원메이크 결승전 경기 현장 스케치 / 패닝샷

2014.11.04 07:35 4. 자동차 /… 레이싱 & 모터쇼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8전 경기의 묘미, 엑스타 V720 원메이크 레이스가 11월 2일 영암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성황리에 치루어졌습니다. 



엑스타 V720 클래스에는 크루즈 디젤, 엑센트 디젤 두 차량만이 참가가 가능하며 차종과 튜닝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차량의 성능보다도 드라이버의 역량이 중요한 편에 속하는 경기 입니다. (뭐 사실 모든 경기가 차량뿐만 아니라 드라이버의 역량도 중요하다는 ㅎㅎ) 






이번 경기에서 멋진 프로포즈와 함께 우승을 거머쥔 유시원 선수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내며.. ㅎㅎ 





팀뮤토 엔트리 87번 박동섭 선수.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노란 리본이 인상적이다. 





그레디 레이싱팀 엔트리 82번 김태호 선수. 확실히 크루즈는 흑간지가 진리인 것 같다. 






케이지티씨알 엔트리 66번 김민우 선수. 





그레디레이싱팀 엔트리 78번 유시원 선수. 





클럽쉐비스테벨 엔트리 61번 김상일 선수 





일라나레이싱 엔트리 88번 조마리 선수. (남자라는;;;)





다이나믹팀 엔트리 93번 김창민 선수. 





케이비레이싱팀 엔트리 12번 이형탁 선수. 








오렌지게러지팀 엔트리 7번 김상원 선수. 





그레디레이싱팀 엔트리 79번 신형철 선수. 

크루즈 오너라면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법한 크루즈 전문 튜닝업체 스트릿오토의 사장님이기도 하다. 








트리튠 엔트리 90번 김아론 선수. 





디알티레이싱 엔트리 38번 박수진 선수. 





클럽쉐비스테벨 엔트리 60번 박규승 선수. 





아세아캐피탈 모터스포츠 엔트리 1번 김성훈 선수.








블랙야크 레이싱팀 엔트리 27번 김조한 선수. 여러분들이 잘 아는 알앤비의 조상님 김조한이다. 

블랙야크 레이싱팀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차량 정비 및 경지 준비는 쉐보레 레이싱팀에서 도와주고 있는 듯 하다. 









차량의 모습으로 봤을때는 구영주 선수가 분명한 거 같은데... 엔트리 정보가 확인이 안되고 있다 ㅠㅠ





디알티 레이싱 엔트리 81번 정주섭 선수. 












다이나믹팀 엔트리 21번 박영춘 선수 










지난 태백 경기에서 V720 원메이크 에서 좋은 사진을 담아내지 못한 점이 항상 마음에 걸려서 이번 경기에서는 최대한 노력해보았으나 역시나... 모든 선수들을 다 담아내지 못한 것 같다. 



크루즈 원메이크전의 우승자는 1위 유시원 선수, 2위 신동민 선수, 3위 이제인 선수. 

엑센트 원메이크전의 우승자는 1위 바동섭 선수, 2위 최광성 선수, 3위 조마리 선수. 



모두 2014년 한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경기에 임해주시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기회가된다면 더 좋은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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