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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100D 동영상 촬영 중 멈추는 문제 / 동영상 촬영 중지 문제 해결

2015.03.05 02: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아마도 지난 여름에 아무 생각없이, 평소에 관심도 두지않던 카메라를 덜컥 구매하고 참 많은 곳을 다니고 많은 사진을 찍었고, 좀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digitkau.com 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모델은 우연히 극장에서 영화가 시작하기전에 의례적으로 10분간 틀어주는 광고에서 나오던 세상에서 가장 작은 DSLR 이라는 이름으로 광고를 하였던 캐논100D 모델이었지요. (개인적으로는 모델님이 더 이뻐... 쿨럭;;)





참 작고 가볍고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던 녀석이었고 단순히 일상생활 위주로만 사진 촬영을 하는 나에게 보급형 모델중에서도 이만한 모델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질정도로 아직까지도 너무 크게 만족을 하며 사용하고 있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 덧 3년이라는 시간을 바라보는 시점에 무언가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보고싶어 캠코더를 하나 더 추가로 구매할까? 라고 생각해봤지만 어려운 형편에 너무 무리하는 건 아닌거 같고해서 쿨럭; 기존에 100D가 가지고 있는 동영상 촬영 기능을 활용해보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하는 문제에 빠지게되니... 바로 동영상이 20초만 지나가면 자동으로중지가 되며 더이상 녹화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털썩... 왜 내게 이런 시련이 ㅎㅎㅎㅎ





처음에는 설정의 문제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이 설정, 저 설정을 다 찾아보아도 동영상 촬영에 대한 화질, 프레임만 조절하는 메뉴만 있을 뿐이지 딱히 자동으로 녹화가 중지되는 설정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뒤늦게야 메뉴얼을 찾아봅니다. 



아무래도 가물가물하지만 이전에도 비슷한 증상에 대한 내용을 메뉴얼에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기 때문이지요. 모든 문제해결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메뉴얼에 있다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다행히 pdf 메뉴얼 문서를 열어서 '동영상' 이라는 키워드로 찾아보니 이러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SD카드의 스피드클래스가 4 이니까 당연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카메라 판매점에서 기본 번들로 제공해주는 SD카드의 사양이 그리 좋을리가 없죠.ㅎㅎ 사실 언젠가는 구매해야지, 구매해야지 하면서 사진 촬영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어서 사용을 해왔는데 동영상 촬영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SD카드를 구매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가격대가 그리 비싼 편은 아니기 때문에 MLC를 사용하는 클래스10 SD카드를 천천히 둘러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SD카드 혹은 마이크로SD카드의 사양을 보는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기존에 작성해둔 포스팅을 참조해보시길 바랍니다. 



한동안 날씨가 추워 방콕생활을 하느라 카메라를 거의 가지고 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만져보니 마치 처음 만져보는 기기처럼 낯섭니다.  다시 천천히 친해져야 하겠습니다. ㅎㅎ





100d, Canon, mlc, SD카드, 녹화, 동영상 오류, 동영상 촬영, 메모리카드, 장치정보, 주변기기, 캐논,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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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벤누 외장 스트로보 TT-998 GH(T) ZOOM / 외장 플래시

2014.11.17 01:20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450D 에 사용할 외장 스트로보를 추가로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가격대가 저렴한 호루스벤누 TT-998 HS ZOOM을 구매하게 되었다. 동일하게 430EX-2 로 구매할까도 진지하게 고민해봤지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호루스벤누 TT-998 HS ZOOM 은 기존 TT-990 모델을 대체 하기위해 새로 출시한 모델이라고 한다. 980 > 990 > 998 시리즈 형태로 출시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제품 포장 박스는 기존과 크게 차이가 없는 듯 하다. 





호루스벤누는 다양한 카메라 악세사리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곳인데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자금여유가 많다면 캐논이나 외장 스트로보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메츠의 제품을 구입하는게 좋겠지만 자금 여유가 없고, 나처럼 이제 막 입문하는 초보 사진사에게 30만원대의 스트로보를 구입하는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10만원 초중반대에 고를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옴니바운스도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배터리는 AA배터리 4개가 좌측에 들어간다. 크기는 430ex 에 비해서는 조금 더 큰 편이지만 크게 차이는 없다. 일부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자면 마감이 엉성하다고 했는데 마감은 무난했고 다만 스트로보 여기저기에 허연게 덕지덕지 묻어 있었던 것만 제외하고는 괜찮았다. 





배터리를 삽입하고 전원버튼을 2-3초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360도 회전도 되고. 내가 초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갖출 것은 모두 갖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자세한 사항은 곧 있을 슈퍼레이스 경기에서 직접 촬영을 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한가지 분명한건 천장바운스로 찍어본 사진은 직광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는 사실이다. 직광의 번지르르함이 싫어 플래시 사용을 극도로 꺼려했었는데 천장바운스가 가져다주는 자연스러운 광은 플래시를 사랑하게 만든다. 



여유가 된다면 비싸고 좋은 제품을 구입하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서민유저에게... 무난한 가격대에 입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캐논 430ex 나 530ex 로 직행하는게 답이지만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무난하게 쓸만한 제품이라 생각된다. ㅎㅎ




998, 무선동조, 악세사리, 외장스트로보, 카메라, 캐논, 플래시, 호루스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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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F 70-200mm F4L IS USM 대여 / 초보 사진사 사용 후기

2014.09.22 01:40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CJ슈퍼레이스 6전 경기를 앞두고 망원렌즈의 필요성을 느껴 급하게 테크노마트에 있는 카메라 전문 렌탈 업체를 통해 심도 깊게 상담을 받고 흔히들 '형아백통' 이라고 부르는 EF 70-200mm F4L IS USM 을 대여하게 되었다. 





렌탈 업체를 통해서 대여한 장비이다보니 사실 외관 상태는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핀만 잘 맞는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무게는 생각보다 꽤 있는 편이다. 





당초의 렌탈 계획은 구입을 고려하였던 탐론 70-300mm Di VC USD 모델이었으나 렌탈 업체 직원으로부터 진심어린 충고를 받아 어차피 렌탈을 하는 거라면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비싼 렌즈를 써보는게 좋을거라 생각이 되어 일단 대여해버리고 말았다. ㅎㅎ



백통은 종류가 많다. 나같은 초보 사진사가 이 모든 성능을 이해하기에도 벅찬데 각 렌즈의 특징을 이해하기도 힘들지만 한가지 분명한 엄마백통과 애기백통에는 손떨림 방지 IS 가 없다는 사실. 삼각대에 항상 거치할 것이 아니라면 손떨림 방지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18-55 EF-S 기본 번들 렌즈와 비교해보면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겁다. 하지만 확실히 뽀대는 나는 편이다. 크롭바디에 EF렌즈를 사용하는게 비효율적이 아닐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으나 크롭바디에 EF렌즈를 사용하는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풀프레임 바디에 EF-S 렌즈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다. 





기능이 참 많은데 바로 그 다음 날 태백으로 떠나야 하는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한 사용 방법을 숙지하기는 참 어려웠다. 메뉴얼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가장 올바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부딪쳐보고 경험으로 익히는게 가장 효울적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우선 자세한 사용 방법보다는 '쉽게 접하기 힘든' 렌즈를 접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부딪쳤다. 





70mm / 100mm 각각 촬영해본 사진. 확실히 18-55mm 번들 렌즈보다는 피사체를 바로 눈 앞에서 있는 것처럼 촬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인물사진을 취미로 삼을 것이라면 85mm 여친렌즈 구입을 조금 서둘러야 겠다는 욕심이 앞서게 된다. 





135mm / 200mm 로 촬영해본 사진. 생각보다 거리가 있었음에도 바로 눈 앞에서 접사촬영을 한 것처럼 촬영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다. 확대를 하더라도 픽셀이 깨지지 않는다는게 더 신기했다. 정말 망원렌즈를 실제로 접해보니 신세계다. 





입문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450d에 연결해보니 뭐 그럭저럭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 듯 하지만 풀프레임 바디였다면 조금 더 이 렌즈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크롭바디로 충분히 DSLR의 재미를 느껴보고자 한다. 




캐논 EF 70-200mm F4L IS USM 형아백통 렌즈로 담아낼 수 있었던 슈퍼레이스6전 경기의 차량들. 이 차량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널리 알려진 인제레이싱팀 김동은 선수의 차량. 





team106 감독 겸 선수 류시원 선수의 72번 스톡카 차량. 





다이노-케이 이승우 선수의 제네시스 쿠페. 이 사진은 다소 어둡게 나왔다. 수동 카메라 조작이 아직은 미숙해서 발생한 일...ㅠㅠ





CJ레이싱팀 조영승 선수의 제네시스 쿠페 차량. 대여하랴, 반납하랴 힘들었지만 형아백통과 함께 했던 시간은 참 행복했다.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꼭 구입하고픈 소망사장에 담아둔 렌즈가 되어버렸...ㅠㅠ




70-200mm, 레이싱, 렌즈, 망원렌즈, 백통, 엉아백통, 카메라, 캐논, 형아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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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외장 스트로보, 플래시 430EX-2 구입기 / 에네루프 프로 구입

2014.09.04 01:1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처음 DSLR의 세계로 발을 들이던 당시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왜 거추장 스럽게 스트로보며, 대형 렌즈들을 거추장 스럽게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을 촬영해보니 왜 그렇게 셋팅을 해야하는지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무언가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게 단순히 나를 과시하기 위한 용도(?) 라고 생각했던 지난 날을 반성하며 플래시 사용이 왜 필요한가? 를 깨닫고 렌즈보다 스트로보를 가장 먼저 영입하게 되었다. 





저가형 스트로보도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사진을 계속 공부할 생각인만큼 제대로 돈을 들여 좋은 제품을 구입하자고 결심하여 당초 게획했던 270EX-2 를 포기하고 430EX-2로 넘어오게 되었다. 



직접 사용해보지 않고 '그랬다더라~' 라며 흘러가는 이야기로 듣기에 270EX 를 사용할바에는 그냥 내장플래시를 사용해라는 수준의 이야기까지 떠도는데다 대부분 추천하지 않아(휴대용으로는 이만한게 없다지만) 결국 중복 투자를 막기 위해 430EX-2 로 바로 넘어오게 되었다. 





새로운 취미를 얻고 싶어 시작한 사진이지만 가면 갈수록 지출이 엄청 커지고 있다. 오픈 마켓을 통해 구입한 제품이 드디어 도착했다. 가격대가 비슷하면 테크노마트를 통해 구입할려고 했으나 정직한 판매자는 매물이 없었고 빈정상하게 했던 판매자는 가격 장난질을 너무 심하게 치는 바람에 그냥 발걸음을 돌렸다. 오프라인이 더 비쌀 수 밖에 없는 건 이해하지만 장난질도 적당히 쳐야 웃으며 이해한다. 





병행수입품과 가격대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아 정품으로 구입했다. 요즘 시장의 흐름이 정품이나 병행수입품이나 가격 차이가 큰 편이 안리라고 한다. 옴니바운스도 별개로 구입하면 택배비가 지출되니 함께 구입했다. 자금력이 후달리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호환품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장을 뜯었으나 구성품은 단순하다. 옴니바운스 정도는 서비스로 넣어주면 좋을 듯 한데 그럴리는 없겠지...;; 배터리가 없는 상태에서는 무게가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았다. 





함께 구입한 에네루프 프로. 플래시가 아무래도 배터리를 많이 사용할 것 같아 처음부터 대용량 배터리로 구매하는게 좋을 거라는 판단에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주문했다.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는 atku도 스트로보를 별도로 주문했기 때문에 8개를 구입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른 에네루프 배터리를 일단 삽입해보았다. 배터리를 포함시키니 무게가 상당하다. 스트로보 무게에 5D mark3, 세로그립, 망원렌즈까지 착용한다면 무게가 상당할 것 같은데;; 전문 사진사들이 새삼 존경스러워지는 순간이다. 옴니바운스도 호환품이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잘 맞는 느낌이다. 





막상 이렇게 놓고보니 감격스럽다. 비록 앞으로 라면만 먹으며 지내야 겠지만 마음이 행복해진다고 해야할까. 하루라도 빨리 다시 출사를 가고싶어지는 마음이 강하다. 하지만 그에 앞서 사용방법을 이론만이라도 어느정도 알아야 할 것이다. 





나의 앙증맞았던 100d 가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커져버렸다. 무게도 제법 무겁다. 이제 슬슬 스트랩을 채우고 다녀야할 시기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크롭바디를 사용하며 아직까지는 풀프레임 바디는 시기상조라고 생각되지만 아마 렌즈를 선택하다보면 풀프레임바디에도 눈독을 들이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아직 크롭바디의 특성, 사용 방법도 모두 익히지 못했으니 당분간은 100d 와 함께 할 것이다. 이제는 망원렌즈에 눈독을 들여야 할 것 같은데... 알아가면 갈수록 너무 어려운 세계다. 자동차만큼이나...ㅎㅎ



사용방법이라도 먼저 익히고 촬영 후기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포스팅을 준비해봐야겠다. 




100d, 430ex2, DSLR, 스트로보, 외장스트로보, 카메라, 캐논, 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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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100D 정품 후드 EW-63C / 순정 프로젝트 필터 구입 및 사용기

2014.08.12 00:59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블로그를 시작하며 이런저런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평생 카메라에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가 처음으로 100D 에 끌려서 덜컥!! 구입하고 말아버렸지만 카메라만 산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니었다. 





조금 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고민해보고 구입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함께 구입하며 추가금을 지불하며 제공받은 패키지의 활용용도는 사실 너무 낮은데다 대부분 호환되는 악세사리로 구성이 되어 있어 이런저런 호환성, 불편함에 부딪치게 된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지름신이 강림하여 무작정 결제를 진행하게 되었고, 휴가 기간을 지나 드디어 오늘 내 품에 택배가 도착했다. 뭐 누구나 그렇지만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은 참 번뇌의 시간이다. 





그리하여 구입하게 된 캐논 정품 후드인 ew-63c 와 캐논 정품 렌즈 필터이다. 사실 렌즈 필터는 제공받은 UV필터도 성능면에서는 썩 나쁜 편은 아니었으나 후드와 호환성이 걱정되기도 했고 나와 함께 digitaku 블로그를 이끌고 있는 오토쿠(이런 오타쿠 !@#$$%)군에게 필터를 양도하는 바람에 필요하게 되어 구입하는 김에 구입해버렸다. 





확실히 순정품 답게 포장도 다르구나? 라는 건 비약이다. 순정이나 호환품이나 포장이 질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ㅠㅠ... 그래도 알아본 바로는 캐논 정품 필터인 프로젝트 필터는 생각보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가 종종 있었다. 



혹자는 악세사리까지 정품을 구입하는 것은 돈지랄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순정이니까 당연히 더 좋은게 있을거야... 라고 언제나 그렇듯이 일단 질러놓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주문을 외우고 있다.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호환 후드는 필터나 렌즈 홈에 덧붙여서 장착해야하는 타입이었는데 이게 어지간히 불편한게 아니었다. 후드를 역으로 장착할 수도 없어서 별도로 들고다녀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고 호환후드를 장착하고 있으면 렌즈 커버를 닫을 수가 없어서 렌즈 커버를 벗겨두고 사용해야 했다. 이래저래 불편하고 호환이 되니안되니 고민하는게 싫어서 맘 편하게 순정으로 구입한 것도 있다.  





하지만 순정품은 이렇게도 역으로 장착하는게 가능해서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디자인도 봐줄만하다. 확실히 후드를 장착하는게 무언가 좀 더 있어보이기도 하고... 모든 DSLR 사용자들이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렌즈는 무언가 나의 자존심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자동차는 휠과 짜세(자세)가 나의 자존심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카메라는 렌즈와 스트로보가 나의 자존심인 것처럼 느껴진다. 



어차피 DSLR에는 젬병이기 때문에 보급기 기종으로 충분히 다지고 연습해가며 조금 더 실력이 쌓이면 더 상위 기종으로 모델을 바꾸어보아야 할 것 같다. 카메라 장비가 든든하게 늘어난만큼 더 좋은 사진을 많이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사실 아직도 초점 맞추는게 참 어려운 점이 있고 셔터스피드니, ISO니... 조리개니 내게는 참 어려운 용어들이다.





여담이지만 악세사리 구입하며 뭔가에 홀렸는지 카메라 수납이 용이한 백팩을... 현장을 누비고 다니기 위함이라는 변명하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배송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다. 이 가방도 기회가 되면 후기를 포스팅 하리라... 덕분에 8월 시작하자마자 파산... ㅋㅋ

그래도 살다보면 이렇게 지름신 덕분에 스트레스가 풀리는 법이니, 앞으로 다가올 카드값(?) 대란을 어떻게 이겨내야할지를 조금 더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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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이 2014.08.12 08:12 신고

    정품 후드만 역으로 장착되나요?

    • Favicon of http://digitaku.com BlogIcon Dizitaku 2014.08.12 23:22 신고

      저도 이것저것 검색해본 결과로는 그랬던 거 겉습니다. ew63c 라는 이름을 가진 호환품이 있기는 했지만 직접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캐논 카메라 컨슈머이미징 / DLSR / 미러리스 / 정품 등록

2014.08.10 03:34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캐논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면 카메라 박스 내부에 있는 정품 등록 시리얼 넘버를 이영하여 구입일로부터 한달 이내에 정품 등록을 해야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캐논 카메라의 정품 등록은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링크는 http://www.canon-ci.co.kr/ 입니다. 클릭하시면 URL로 이동이 됩니다. 





캐논 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에서 우측 사이드바 로그인 항목창을 통하여 정품등록 버튼을 볼 수 있으며 사용자는 정품등록을 위해 우선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이미 계정이 있다면 기존 본인의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정품 등록을 해야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매리트가 있는 것은 기본 1년 보증이 +1년이 더 추가가 된다는 것이며 번들킷으로 제공된 렌즈가 있다면 렌즈도 일련번호를 함께 입력하여서 추가 보증기간 연장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30일이내에 등록되지 않는다면 이 보증 기간 연장 제공이 되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에 구입하자마자 바로 등록을 하지는 않더라도 30일이내에는 등록을 하여 보증 기간 연장을 제공 받는게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캐논코리아에서 정식으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제품에 한하여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병행 수입된 제품은 이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가 될 수 있습니다. 정식으로 수출된 제품은 한글 메뉴얼과 박스에도 정품임을 즘여하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박스 내부에는 각 제품의 일련번호가 입력된 제품보증서가 동봉이 되는데 정품임에도 불구하고 이 보증서가 포함되어져 있지 않다면 판매처를 통하여 다시 제공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정품 등록을 해두면 픽업, 수리 기간 중 장비 대여, 할인 쿠폰 제공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고는 하지만 기기마다, 그리고 진행되는 이벤트에 따라 다른 듯 합니다. 



그래도 기본 보증 기간이 1년이라 짧다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정품 등록 후에 추가로 1년을 더 연장해주니 그나마 애플 보다는 좋은 것 (?)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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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2014.08.20 22:18 신고

    또라이같은 캐논 사이트가 가입은 더럽게안됨 열받고 화딱지 터져갖고 뭐 주겠다는 이벤튼지 다 줘패버리고싶다

    • Favicon of http://digitaku.com BlogIcon Dizitaku 2014.08.20 23:53 신고


      저도 처음에는 실패했는데 2회째는 그냥 내버려두니 되더군요. 서버가 불안정하긴 한가봅니다;

캐논 EOS-100D 구입 / 간단한 사용 리뷰

2014.08.04 21:48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이런저런 사유로 디지털 카메라 사용의 필요성을 느끼고 요즘 유행하는 미러리스 카메라들을 알아보다가 결국 DSLR로 넘어오게 되었다. 내가 사진을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간편하게 사진을 찍을 것이라면 굳이 미러리스를 휴대하기 보다는 핸드폰 카메라를 이용하여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고민고민 끝에 구입하게된 것은 보급기에 해당하는 캐논 EOS-100D이다. 캐논에서 광고하는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DSLR이며, 실제로 내가 접해봤던 DLSR 중에서도 그나마 휴대가 간편하고 무게가 가벼워 부담이 적은 모델이었다. (하지만 가격은 부담된다.)

 



 

올초에 유행했던 별그대에서 하얀색 100D 모델이 소품으로 종종 등장하며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이트 바디는 블랙 바디에 비해 가격도 높은 편에 속하고 개인적으로 화이트를 정말 사랑하지만 너무 화이트 전자기기만 몇년째 쓰다보니 이젠 솔직히 조금 질린다.

 



 

그래서 가장 무난하고 질리지 않을 것 같고 어떤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무난하게 어울릴 것 같은 100D 블랙 바디 모델을 구입하였다. 





기본 줌렌즈인 18-55 IS STM 렌즈 번들 킷으로 구입하였다. 팬케익 렌즈가 깔끔하기는 하지만 발줌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다 개인적으로는 경통이 어느정도 있는게 나름 멋이 있어보여서 기본 줌렌즈 포함 모델을 구입하였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탐론 렌즈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을 듯 하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은 나쁘지도 않고 무게도 적당하다. 가벼운 맛에 쓰는 모델인만큼 굳이 무거운 렌즈를 끼우면 100D 의 최대 장점인 가벼운 무게를 거스르는(?) 행동일 것 같기도 하여 기본 기본 줌렌즈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스스로 주문을 외우고 있다. 





전자기기를 참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카메라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카메라를 가지고보니 이것저것 악세사리 사느라, 카메라 동호회에 가입하여 이런저런 정보도 보고 사진을 보느라 정신이 없다. 그래도 참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다니며 사진 촬영 하기를 좋아하지만 DSLR에 무거운 무게가 망설여졌다면 100D 는 보급기 중에서도 아주 훌륭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직은 초보라 플래시 사용도 미숙하고 각각의 모드에 대해 사용도 부족한데다 초점 맞추기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촬영하다보면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입문용 DSLR로 100D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으나 추가 옵션 패키지를 구입하기 보다는 그냥 본인에게 딱 필요한 악세사리만 직접 골라서 구입하기를 추천한다. 나는 가벼운 마음에 패키지를 함께 구입했으나 결국... 나한테 딱 맞는 악세사리를 개별로 구입을 다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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