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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SONY 액션캠 x3000 4k 구매 간단 리뷰 / MC프로텍터, 액션캠 메모리 카드 구매 요령

2018.05.29 20:08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게되며 자연스레 액션캠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점점 무언가 원하는게 많아지고 사고싶은게 많아지고, 또 지금의 시대는 그만큼 풍요로운 시대임은 분명하다. 아쉬운건 가지고 싶은 것은 많고 많지만 단지 돈이 없다는 사실뿐...




아무튼 그렇게 고민끝에 소니 액션캠 x3000 을 구매하게 되었다. AS300 과 x3000 중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실상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기왕이면 4k 촬영을 지원하는(쓸 일도 없겠지만) x3000 을 구매하게 되었다. 리모트뷰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추가로 15만원을 더 투자할만큼의 가치가 있지는 않다고 판단되어 과감하게 포기했다. 


4k 동영상 촬영이 그닥 필요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우선 이 제품의 경우 4k 동영상을 촬영해야하는 경우, 발열로 인해 장시간 사용이 어렵다는 것과 4k 동영상의 저장크기가 굉장히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촬영을 위한 용도가 아니라면 일반 사용자가 오롯이 4k 촬영만을 고집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4k 동영상으로 장시간 촬영을 고집해야 한다면 그만큼 편집장비, 저장공간 등 많은 사항이 받쳐주어야 가능할 것이다. 




리모트뷰가 있다면 실시간으로 촬영되는 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만, 15만원의 가격을 추가로 투자해야함에도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며 또 간혹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전거 라이딩 중에는 사실상 리모트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다 PlayMemories 앱을 이용하여 액션캠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 



과거에는 액션캠은 고프로(Go Pro)가 대명사였지만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이 추가되며 소니 액션캠이 급속도로 시장점유율을 상승시켜가더니 현재는 고프로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고프로는 지난 시간 폭발적인 성장을 해왔던 것과 다르게 매각설이 나돌만큼 액션캠 시장에서 점점 외면받고 있는 모습이다. 






자전거 라이딩, 또는 활동적인 용도로서 액션캠을 구매해야한다면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 소니 액션캠이 현재로서는 가장 추천할만한 제품인 듯 하다. 하지만 소니 액션캠의 단점은 과거에비해 좋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마운트가 많지 않으며 고프로 마운트와 어댑터를 이용하여 호환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과 구성품이 고프로에 비해서는 너무 단촐하다못해 원가절감을 너무 심하게 한 듯하다. 





구성품은 제품 본체, 마이크로USB 케이블, 배터리 1개, 방수케이스, 그리고 수십장의 보증서류뿐. 그 흔한 충전 어댑터 하나 지급되지 않으며 기기와 직접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는 USB케이블만 존재한다. 여분의 배터리를 구매하더라도 배터리를 별도로 충전할 수 있는 충전케이스 하나 조차도 없다.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이 알리발 호환 배터리와 충전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듯 한데, 소니 액션캠은 외장 배터리와 USB로 연결하여 전력을 공급하며 촬영을 하거나 충전중에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별도의 배터리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1~2일정도 기간내에는 전력공급에는 여러 대안이 있으므로 크게 걱정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구성품은 뭔가 좀 단촐하다. 






방수케이스를 사용해야하는 경우에는 음성 녹음이 거의 안되다보니 음성, 소리까지 녹음을 해야한다면 방수케이스를 벗기고 사용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ZEISS 렌즈의 손상, 이물질이 묻는 것을 걱정해야하므로 MC프로텍터 구매는 무조건 필요하다 라는 인식이 강하다. 


고작 프로텍터일 뿐이지만 가격은 4만원대로 매우 사악하다. 불과 얼마전에는 무조건 필요한 필수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재고가 없어서 해외에서 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여러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고 이정도의 판매율을 고려한다면 기본구성품에 포함시켜주는 것도 고려해볼만 할텐데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잘 팔리니 앞으로도 기본 구성품에 포함시켜줄 일은 없을 듯 하다. 



동영상 촬영, 특히 4k 화질로 촬영하거나 60fps 이상 높은 프레임으로 촬영을 해야한다면 메모리카드 사양도 결코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여러 온라인 판매처를보면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이런저런 기본 구성품을 더 챙겨주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무언가 하나를 사더라도 중복지출이 되지 않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된 것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액션캠에서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Class10 이상의 UHS-3, MLC 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메모리카드도 같은 용량이더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면 다른 제품에 비해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과거에는 SDXC카드의 성능은 거의 비슷하고 용량에 따라 차이가 발생했지만 동영상 촬영이 일반화되며 메모리카드의 사양도 그에 따라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내가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구매하는 메모리카드의 제품사양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클래스10 이상의 메모리가 일반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 이하의 클래스를 가진 메모리카드는 굳이 선택해야할 필요가 없으며, 4K 촬영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면 UHS-3(기록속도 최소 30MB/s) 규격을 가진 메모리카드를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UHS-1 메모리가 상대적으로 1~2만원 가량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기록속도 문제로 인해서 높은 프레임을 요구하거나 높은 화질의 영상 촬영이 불가능한 상황이 될 수가 있다. 



만약 소니 액션캠 x3000 이 아니라, AS300 모델을 구매한 사용자라면 굳이 4k 촬영을 고려해야할 필요성이 없으므로 클래스10, UHS-1 등급의 메모리카드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므로 굳이 고사양의 SDXC 카드를 구매해야할 필요는 없다,. 






제품 하단부에 SD카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과거에 소니 제품들은 흔히 '메모리스틱' 이라 불리우는 독자적인 메모리 규격을 가지고 있었고 일반규격의 메모리보다 월등하게 사악한 가격으로 판매한 적이 있었다. 당시에도 소니의 독닥전인 정책에 대해 엄청나게 불만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액션캠에서는 일반적인 마이크로SD카드와 M2 라고 정의된 메모리스틱과 혼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은 그나마 긍정적이다. 



일반 SDXC메모리 또는 소니의 M2메모리스틱의 삽입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설명서를 참고할 것을 권장한다. 흔하지는 않지만 억지로 힘으로 밀어넣다가 구매 직후에 참사(?)가 발생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래저래 필요한 악세사리들을 구매하느라 추가적인 지출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활용성만 있다면 결코 아까운 지출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애플덕분에 익숙해진 것인지 과거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던 정품 악세사리의 사악한 가격에도 어느정도 면역이 생겨버렸다. 정품은 '당연히 비싸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긴것을보니 조금은 슬프기도 하지만, 그만큼 정품 악세사리의 내구성이나 안전성은 믿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정품악세사리 혹은 검증된 타사 악세사리를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세한 사용후기는 몇번 테스트 라이딩을 해보아야 남길 수 있겠지만 이미 출시된지 시간이 제법 지난 제품이므로, 유투브 등에서도 소니 액션캠과 고프로 액션캠의 장단점에 대해 잘 소개가 되어있을 것이니 미리 참고하여 심사숙고하여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항상 모든 렌즈를 가진 제품을 구매하게되면 본체를 구매하는 것이 시작이다. 구매하고나면 이것저것 필요한 악세사리들과 부속품들을 구매하고 나면 통장이 텅장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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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베이비 벨벳 56mm 사용기_초보 진사가 보는 렌즈베이비

2015.05.26 00:27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8년전 보급기 DSLR EOS450D를 사용하고 있는 나는 최근 많은 출사를 다니면서 다른 분들과 나의 사진에 있어서 퀄리티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게 되었다. 전문 작가들이나 취미로 사진기를 들었지만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진사들에 비하여 나의 사진은 무언가 모르게 항상 부족함이 느껴지고(초보진사라는 점을 감안해서이다) 이래 저래 세팅비를 다르게 하여 촬영을 해보았지만 결과는 너무 어둡게 혹은 밝게 나오거나 그렇지 않는다면 흔들리거나 하는 사진들이 대부분이였다. 


결국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내린 결론은 바디나 렌즈 둘중 하나를 교체를 하자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고민을 하다가 역시 나에게는 아직 새로운 바디는 아직은 사치라는 생각을 하여 새로운 렌즈군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페이스북에서 최근들어 많이 올라오고 있는 렌즈베이비의 사진들이 너무 마음에 들게 되어 해당 렌즈를 총판하는 일출포토테크닉에 사전에 언급을 하고 방문하여 몇일 동안 렌즈베이비 벨벳56mm을 대여할 수 있게 되었다. (다시 한번 더 일출포토 관계자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필자가 사용하교 있는 렌즈는 캐논의 표준기본렌즈인 18-55 STM, 탐론 70-300VC 이와 같이 2가지 렌즈를 사용하고 있으며 예전 대여를 하여 형아백통을 한차례 사용을 해본 경험이 있다는 것을 밝히며 이 렌즈들과 렌즈베이비를 비교를 하도록 하겠다.(사실 딱히 비교를 해볼만한 녀석은 없다..;;) 딱히 비교 아닌 비교를 하자면 이 녀석은 모든 것이 수동으로 조절을 해야만 하는 렌즈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렌즈들은 카메라 본체와 결합을 하였을때 AF를 자동으로 잡거나 조리개값을 바디에서 조절을 하는데에 비하여 이 녀석은 모든 부분들이 렌즈 자체에서 해결을 해야하는 수동 렌즈라는 점 이다.





내가 예전의 SLR렌즈들을 사용을 해본 적이 없어서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렌즈들은 플라스틱재질로 되어 있는 것에 비하여 이 녀석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서 일반 표준렌즈들과 비교를 하였을때에는 조금 무거운 편에 속한다. 


정확한 무게는 모르겠지만 들어보았을때 약간이지만 묵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하여도 지금 나의 주력이 되고 있는 탐론 녀석 보다는 가벼웠기에 들고 다니는데 큰 무리감은 없었다. 그리고 마운트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먼가 예쁘지 않은가?





구성품은 거창하게 많이 있지는 않았다. 설명서라고 할 수 있는 것 하나와 스티커 그리고 렌즈 이렇게 3가지가 내용물로서 들어가 있었다. 서드파티의 렌즈들은 대부분 후드를 주는데... '왜? 없지?' 라고 생각을 하며 앞면을 바라 보았는데 딱히 후드가 필요가 없을 만큼 깊숙한 곳에 렌즈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후드 따위 필요가 없는 렌즈라는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었다.





처음 이 녀석을 대여를 하였을때 일출포토테크닉의 관계자가 '초보자는 라이브뷰를 통하여 조금 연습을 하는게 좋다' 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찍어 보고 바로 왜 그런 이야기를 하였는지 금방 알 수가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다양한 렌즈를 사용해본 경험도 없으며 특히 벨벳 56mm은 조리개값을 렌즈에서 조정을 해야만 하며 초점까지도 렌즈 경통부분을 돌려야만 하기에 연습이 필요로 하였다.





최대 개방 조리개값 f1.6으로 촬영을 해보았다. 분명 뷰파인더 상으로는 나무잎이 선명하게 나왔는데 촬영을 하고 나서 본 결과물은 몽환적인 느낌으로 사진이 나오게 되었다. 사실 이런 느낌이 나는 사진들을 보고서 렌즈베이비를 선택을 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하게 만족스러운 결과물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다만 역시 뷰파인더 상으로 보여지는 피사체와 실제로 받아본 결과물이 다르다는 것은 약간은 당황스로운 순간이 아닐 수 없없다.





조금 이라도 더 연습을 해보기 위하여 동일한 거리에서 동일한 피사체를 두고서 조리개 값만 변경을 하여서 촬영을 해보았다. 좌측에서 부터 F1.6 / F2.0 / F2.8 / F4.0 / F5.6 총 다섯 프레임을 비교를 해보았을때 마냥 뿌연 느낌의 사진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확실하게 조리개를 조일 수록 선명해지는 피사체를 볼 수 있었다.(조리개를 조일 수록 F값은 올라간다는 것 명심하기를 바란다. 다들 잘 알고 있겠지만..;;) 





일부로도 이런 사진을 만드는데 이 녀석은 특별한 보정이 없이도 이와 같은 느낌의 사진들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는 점이 너무나도 좋다고 생각이 된다. 나는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이야기만 들었지만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이런 느낌의 사진들이 주류를 이루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의 DSLR의 일반적인 렌즈들도 이와 같은 사진들이 가능하지만 이 녀석 만큼 자연스러운 느낌을 나타내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한다.





내가 알기로는 마크로(매크로)렌즈가 접사에 유리함을 가지고 있는 렌즈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접사에서는 얼마나 능력을 발휘를 하는지 보기 위하여 조리개값을 f4로 주고 정확한 거리는 모르겠지만 상당하게 앞에 붙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접사능력으로 보았을때 내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녀석들 보다는 상당하게 앞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잘나왔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 녀석이 딱히 무거운 녀석은 아니지만 이미 수차례 언급을 한 나의 미세한 수전증으로 인하여 흔들린 사진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벨벳 56mm 이녀석에게는 손떨방은 없다.(수동렌즈인데... 당연한가..;)





비록 손떨림방지는 없다고 하여도 렌즈베이비의 벨벳56은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녀석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역시 초점거리가 56mm라는 점은 나에게는 아쉬울 수 밖에는 없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인물샷을 찍을때 전체적으로 찍으려고 하니 인물 자체가 죽어버리고 그렇다고 조리개를 조이자니 벨벳56만이 가지고 있는 몽환적인 부분들이 많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어디까지나 내가 사용하고 있는 크롭바디 EOS 450D에서의 이야기이다. 실제로 풀프레임 바디들은 크롭바디보다 화각이 더 뛰어나고 아웃포커싱 역시도 더 좋기 때문에 충분한 결과물을 내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초점거리가 56mm이지만 크롭환산각을 계산하면 89.6mm이나 되기에..T^T





현재는 이 렌즈를 대여를 하여 사용을 하고 있는데 다음에 구입을 할 것인지 물어본다면 두말하지 않고 나는 구입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할 것 같다. 물론 현재로서 내가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풀프레임 바디와 광각용 렌즈이기는 하다. 크롭바디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언제나 불만이였던 점은 화각이였기에 벨벳56으로는 나의 목마름을 채울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이 녀석을 사용하고 있는 동안은 즐거웠던 것은 사실이다. 초보 진사가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더라도 이 녀석은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결과물을 가지고 와주었고 만약 내가 풀프레임 바디를 가지고 있다면... 어떤 결과물을 가지고 올지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을 하도록 만든 녀석이기에 자금적인 여유가 된다면 충분하게 구입을 고려해볼 만한 녀석이라고 생각을 한다. 


※ 아쉽지만 내일은 반납을 해야하는 날이기에 한 동안은 사용 할 수 없겠지만 꼭 다시 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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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F 70-200mm F4L IS USM 대여 / 초보 사진사 사용 후기

2014.09.22 01:40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CJ슈퍼레이스 6전 경기를 앞두고 망원렌즈의 필요성을 느껴 급하게 테크노마트에 있는 카메라 전문 렌탈 업체를 통해 심도 깊게 상담을 받고 흔히들 '형아백통' 이라고 부르는 EF 70-200mm F4L IS USM 을 대여하게 되었다. 





렌탈 업체를 통해서 대여한 장비이다보니 사실 외관 상태는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핀만 잘 맞는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무게는 생각보다 꽤 있는 편이다. 





당초의 렌탈 계획은 구입을 고려하였던 탐론 70-300mm Di VC USD 모델이었으나 렌탈 업체 직원으로부터 진심어린 충고를 받아 어차피 렌탈을 하는 거라면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비싼 렌즈를 써보는게 좋을거라 생각이 되어 일단 대여해버리고 말았다. ㅎㅎ



백통은 종류가 많다. 나같은 초보 사진사가 이 모든 성능을 이해하기에도 벅찬데 각 렌즈의 특징을 이해하기도 힘들지만 한가지 분명한 엄마백통과 애기백통에는 손떨림 방지 IS 가 없다는 사실. 삼각대에 항상 거치할 것이 아니라면 손떨림 방지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18-55 EF-S 기본 번들 렌즈와 비교해보면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겁다. 하지만 확실히 뽀대는 나는 편이다. 크롭바디에 EF렌즈를 사용하는게 비효율적이 아닐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으나 크롭바디에 EF렌즈를 사용하는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풀프레임 바디에 EF-S 렌즈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다. 





기능이 참 많은데 바로 그 다음 날 태백으로 떠나야 하는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한 사용 방법을 숙지하기는 참 어려웠다. 메뉴얼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가장 올바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부딪쳐보고 경험으로 익히는게 가장 효울적이라 생각하는 편이라 우선 자세한 사용 방법보다는 '쉽게 접하기 힘든' 렌즈를 접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부딪쳤다. 





70mm / 100mm 각각 촬영해본 사진. 확실히 18-55mm 번들 렌즈보다는 피사체를 바로 눈 앞에서 있는 것처럼 촬영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인물사진을 취미로 삼을 것이라면 85mm 여친렌즈 구입을 조금 서둘러야 겠다는 욕심이 앞서게 된다. 





135mm / 200mm 로 촬영해본 사진. 생각보다 거리가 있었음에도 바로 눈 앞에서 접사촬영을 한 것처럼 촬영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다. 확대를 하더라도 픽셀이 깨지지 않는다는게 더 신기했다. 정말 망원렌즈를 실제로 접해보니 신세계다. 





입문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450d에 연결해보니 뭐 그럭저럭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 듯 하지만 풀프레임 바디였다면 조금 더 이 렌즈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크롭바디로 충분히 DSLR의 재미를 느껴보고자 한다. 




캐논 EF 70-200mm F4L IS USM 형아백통 렌즈로 담아낼 수 있었던 슈퍼레이스6전 경기의 차량들. 이 차량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널리 알려진 인제레이싱팀 김동은 선수의 차량. 





team106 감독 겸 선수 류시원 선수의 72번 스톡카 차량. 





다이노-케이 이승우 선수의 제네시스 쿠페. 이 사진은 다소 어둡게 나왔다. 수동 카메라 조작이 아직은 미숙해서 발생한 일...ㅠㅠ





CJ레이싱팀 조영승 선수의 제네시스 쿠페 차량. 대여하랴, 반납하랴 힘들었지만 형아백통과 함께 했던 시간은 참 행복했다. 언젠가 여유가 된다면 꼭 구입하고픈 소망사장에 담아둔 렌즈가 되어버렸...ㅠㅠ




70-200mm, 레이싱, 렌즈, 망원렌즈, 백통, 엉아백통, 카메라, 캐논, 형아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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