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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맥쓰는 사람들의 Mac OS 모하비 10.14 책 리뷰

2018.10.23 00:30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내가 처음 맥을 접했던 것은 여전히 국내 공인인증 판매점 중 큰 규모를 자랑하는 프리스비, 대전점을 통해서였다. 


프리스비 대전점의 외형은 정말 애플스토어와 비슷한 감성을 준다. 그곳에서 나는 처음 아이맥을 접했고, 유심히 무엇을 만져봐야할지, 만져봐도 될지 머뭇거리는 내게 파란색의 애플로고가 그려진 셔츠를 입은 직원이 다가와 트랙패드의 마법을 보여주었다. 


하나의 손가락과, 여러개의 손가락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달라지는 OS의 동작에 놀랬고 유심히 바라만보던 내가 그 직원에게 처음 건낸 말은 


‘본체는 어디에 있나요?’ 였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스운 일이지만 그 직원에게는 그리 낯선 일은 아니었는지 직원은 이것은 일체형 컴퓨터이고 이 모니터 자체가 컴퓨터 라는 것을 설명해주었다. 


정말 그 때의 충격은 잊을 수 없다. 내가 흔히 생각해왔던 컴퓨터의 생김새를 뒤엎어버리는, 아주 획기적인 디자인이었음은 분명하다. 그러고도 한 동안은 프리스비를 기웃거리며 문턱 너머로만 맥북을 접하고 아이맥을 접하며 맥OS 의 매력이 빠져들었고, 윈도우PC를 맥OS의 디자인으로 바꾸어보기도 했지만 맥OS 의 감동은 잊혀지질 않았다. 


그 쯤에 나는 처음 네이버 까페 맥북을 쓰는 사람들 의 까페에 가입했고, 그것이 지금의 맥 쓰는 사람들이 되었다. 까페에서는 종종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는 있지만 전문적으로, 그리고 단계적으로 맥을 알아갈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항상 기초 수준에서만 맴도는 느낌이었다고 보는게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유용한 팁들이 많지만 그것들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맥 초보자를 위한 제법 잘 만들어진 가이드 북이라 평가한다. 지금의 나는 맥 초보자는 아니다. 그래서 지금의 내가 보기엔 유익할 정보는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보면 만약 내가 처음 맥을 접했던 시절에 이 책이 있었다면 적어도 내가 고생은 덜하고 더 빨리 맥OS 에 흥미를 가졌을 것이라 생각할만큼 제법 참신한 내용들이 많았다. 





맥쓰는 사람들의 모하비는 현재 공식 출시된 맥OS 10.14 모하비의 기능과 메뉴를 총망라하여 정리하였고 주목 할만한 기능에 대해서도 잘 다루고 있다. 맥OS의 기본기능에 충실하여 집중력 있게 구성되었다. 만약 이전에 이미 책을 구매하였다면 지금의 맥OS 모하비가 이전의 시에라, 하이 시에라와 비교했을때 기본 기능에서의 큰 차이는 있지 않기 때문에 굳이 최신판이라고 하여 모하비 버전의 책을 또 다시 구매해야 할 필요성은 없을 것 같다. 





책은 단순히 맥OS 의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한국의 사정(특히 위치 추적 기능) 으로 일부 서비스 되지 못하는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제시하거나, 중고로 구매를 하거나 처음 맥을 입문할 때 도움이 될만한 글들도 일부 포함이 되어 맥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읽어보기에도 제법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순히 서술형식으로만 의존하기보다 적극적인 스크린샷 활용과 기능에 대해 간단한 부연 설명까지 추가하여 공부 잘하는 모범생의 필기노트를 훔쳐보는 듯한 (?) 느낌이 늘 정도로 체계적이고,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들이 풍부하다. 



아마 고래돌이 님도 이번이 처음이 아닌, 이전부터 꾸준히 새로운 맥OS 버전에 대응하여 정기적으로 서적을 출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의 노하우가 쌓인 탓인지 기대이상으로 맥OS 모든 기능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조금은 아쉬었던 것은 부트캠프에 대한 것인데, 호환성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100% 맥OS 환경으로 살아가기에는 불편함이 있음을 소개하며 부트캠프와 페럴러즈 윈도우의 장단점에 대해 소개해주는데, 부트캠프 윈도우의 설치에 대한 정보는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페럴러즈 뿐만 이니라 VM웨어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버츄어박스와 같은 가상머신도 함께 소개가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라는 아쉬움은 있다. 


그리고 더불어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할 수 있는, 맥OS 를 재설치 하는 방법이나 복구 디스크에 대한 소개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있다, 물론 전반적으로 읽어본 소감으로는 맥OS 의 기능적인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 위주로 작성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해결 이라는 관점이 아니여서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은 되지만, 초보자들이 가장 난감해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배려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만약 아이맥, 맥북 구매를 고민하고 있거나 일단 덜컥 구매는 했는데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할만한 책이다. 또는 이미 포기하고 부트캠프 윈도우만 사용하고 있더라도, 다시한번 맥OS 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면(당신이 맥OS 를 쓰고자 하는 의지가 분명하다면) 적극 추천한다. 



다른 컴퓨터 및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책들과 다르게 이 책은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나가며, 맥OS 사용방법에 대해 배워가거나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심화적인 내용들이 없다 라는건 아쉽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심화적인 내용들은 오히려 초보자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고, 필자도 그런 사항들을 모두 제외하고 기본 기능에 충실했다 라는 것은 철저하게 이 책은 맥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함일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굳이 아직 맥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읽어보기에도 추천 할만하다. 왜냐면 이 책의 처음에는 맥OS 의 역사와 어떤 종류의 맥이 있고 당신이 어떤 목적으로 맥을 구매하고자 하는 것인지, 혹은 당신에게 필요한 맥은 무엇인지 제법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맥을 처음 접하던 시절, 이 책이 있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생길 정도로, 이 책은 초보자들을 위한 가벼운 가이드 북이다. 물론 맥의 기본적인 기능은 혼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만 하다면 굳이 이 책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 책은 맥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를 위해 만들어진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이기 때문에 기본을 벗어나 보다 심화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맥을 선물하게 된다면, 슬며시 선물로 함께 주기에도 좋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포스팅은 네이버까페 - 맥쓰는 사람들 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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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맥북프로 정품 악세사리 USB-C to Lightning cable / USB-C 라이트닝 케이블

2018.10.15 20:21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리뷰



처음 애플이 터치바가 적용된 새로운 맥북프로를 발표하며 이야기했던 것은 '미래를 향한 도약' 이었다.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프로가 디자인 측면에서 매우 혁신적이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어느 제조사에서도 시도되지 않았던 터치바 라는 이름의 유동적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장치와 모든 포트를 과감하게 삭제하고 모든 포트를 차세대 규격으로 통용되는 USB-C 타입과 호환이 가능한 Thunderbolt3 포트 4개로만 구성된 것은 과히 충격이었다. 



USB-C 규격의 장점은 누가 말하지 않더라도 굉장히 많다. 이 하나의 포트를 통해 충전도 할 수 있으며 영상 및 음성을 출력하며, 데이터 전송까지 빠른 속도로 할 수 있다 라는 것은 차세대 규격이라 불릴 수 있을만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 시기가 너무 빨랐다는 것이다. 





여전히 세상은 USB포트를 필요로 하는데, 단번에 이 포트를 삭제를 해버리게되니 한켠에서는 악세사리 장사를 위해서라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고 이게 과연 미래의 모습이냐? 라는 비아냥 거리는 이미지도 등장했다. 





여러 주변기기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말로 저렇게 각종 젠더를 주렁주렁 달아야하는 처참한 모습이 되고만다. 그래서 서드파티 제조사들은 멀티포트를 지원하는 주변장치들을 내놓기도 했고 깔끔함을 위해 다수의 사용자들이 필수로 구매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선택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지만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다. 



확실히 멀티포트를 구매하게되면 이런저런 젠더들을 잔뜩 사서 주렁주렁 달아서 사용하는 것에 비하자면 깔끔하지만 문제는 '발열' 이다. 겨울에도 제법 상당하다고 느끼는 발열이 발생되는데 올 여름 39도에 육박하는 기온에는 정말 불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 발열이 생겼다. 



특히나 이런 종류의 전자기기들은 발열이 시작되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함께 따라오기 마련이다. 운이 나쁘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벨킨의 썬더볼트 독3 혹은 그보다 가격을 낮추고 썬더볼트를 제거한 USB3.1 독 제품도 마찬가지로 발열이 제법 있는 편이다. 





사설이 길었지만, 결국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USB-C 라이트닝 케이블을 구매하게 되었다. 애프터마켓 제품들은 가격은 저렴하고 디자인도 다양하지만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많고 MFI인증을 받은 악세사리들은 정품 가격이나 다를바 없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Apple 정품 케이블을 구매했다. 



솔직히 이번에 아이폰X 을 출시하며 가격이 무려 142~158만원에 육박하는 것을 보고 당연히 아이폰X 에는 USB-C를 지원하는 악세사리를 동봉해주겠지 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애플은 절대 그렇게 호락호락한 회사가 아니다. 고속충전기를 별매하는 것 까지는 이해했는데 맥북 사용자를 위해 최소한 USB-C 0.5m 케이블이라도 하나 더 넣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분명히 남는다. 



USB-C 악세사리의 경우에는 저가형 제품을 사용함으로 인해 기기의 하드웨어적인 문제를 유발시킨다는 보고사례가 있었던만큼 싼맛에 저가형 케이블을 사는게 괜히 더 꺼려지기도 한다. 아마 앞으로 저렴한 가격의 좋은 케이블이 많이 나오겠지만 당분간은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믿을 수 있는 제조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내 지갑은 점점 가벼워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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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10.14 모하비 아이맥 맥북 사파리 팝업 차단 윈도우 설정 하기

2018.10.08 12:14 2. Mac /… 10.14 모하비



맥OS 10.14 모하비 업데이트 후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네이버페이,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에서 인터넷 쇼핑 후 웹결제를 하기 전에 혹은 로그인을 위해 팝업윈도우가 실행되는 경우에 사파리에서 팝업 차단 설정을 요구하는 메세지 창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맥OS 를 자주 사용해왔던 아이맥, 맥북 사용자라면 사파리의 환경설정에서 손쉽게 설정이 가능하지만 처음 맥을 접하는 사용자에게는 허둥대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어 관련하여 간단하게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포스팅을 준비해보았다. 




우선 팝업 윈도우 차단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사파리 앱을 실행한 상태에서 상단 메뉴에 있는 Safari > 환경설정 으로 먼저 이동해야 한다. 단축키를 활용하는 경우 Commnad + , 버튼을 눌러도 바로 환경설정창이 나타난다. 




환경설정 메뉴에서 웹사이트 항목으로 이동하여 좌측 사이드메뉴의 가장 아래에 보면 팝업 윈도우 설정에 대한 메뉴를 찾을 수 있다. 맥OS 모하비 업데이트 이후 초기설정은 '차단 및 통보' 이다. 사용자는 여기에서 특정 웹사이트에 한정하여 팝업을 차단하거나 허용할 수 있으며 또는 다른 웹사이트 방문시 설정에서 모든 웹사이트의 팝업차단을 허용하거나 차단할 수도 있다. 



본인이 팝업 설정을 원하는 웹사이트에서 설정을 완료하면 별도의 저장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좌측 상단의 빨간색을 클릭하여 창을 닫아주는 것만으로 변경된 설정값은 저장이 된다. 



이후 해당 웹사이트에서 다시 결제를 시도하거나 로그인을 시도하며 팝업창이 나타나는지 확인이 필요한데 만약 설정값이 변경되었음에도 여전히 팝업설정을 요구하는 메세지가 나타나면 번거롭더라도 사파리를 완전히 종료한 후에 다시한번 재시도하며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는 차단된 팝업이 있을때 사파리의 주소창 우측 끝에 네모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 있으므로, 그 아이콘을 클릭하면 일시적으로 차단된 팝업을 실행시켜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팝업이 결제 혹은 로그인과 같은 보안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제대로 동작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차단설정을 해제해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10.14, OS X, 맥 활용하기, 맥OS, 맥북, 사파리, 아이맥, 애플, 컴퓨터, 팝업, 팝업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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