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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무선 청소기 / 다이슨 엡솔루트 V6 헤파 구매 간단 리뷰 / Dyson V6 absolute

2016.12.27 19:37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 리뷰



전자제품을 워낙에 좋아하는 성격이 이런데도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청소기에도 점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는 다이슨 청소기까지 관심을 두게 되었다.




제임스 다이슨은 한때 날개없는 선풍기로 유명해진 사람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슨 청소기로 더 유명해진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혹자는 영국의 스티브잡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사실 틀린말은 아닌 것 같다. 





어찌되었건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국에 구매했다. 청소기가 무려 80만원을 하고있으니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과연 저게 필요할까? 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 더 깔끔하게 살고 보다 자주 청소하게 되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니 결국엔 구매를 하게 되었다. 



다이슨 코리아에서는 코스모앤컴퍼니가 국내 정식 수입을 독점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내가 구매한 곳은 게이트비전이고 게이트비전도 동일하게 2년간 제품 수리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구로 구매한다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음에도 굳이 국내에서 구매를 한 것은 배송, 사후서비스를 위해서이다. 






개인적인 취향은 플러피 헤파의 색상이 조금더 마음에 들지만 굳이 앱솔루트로 구매한 것은 구성품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하기에 앞서 참 많은 정보들을 찾아봤는데 종류도 다르고 도무지 그 차이를 알기가 힘들었다. 




DC74, 플러피, 엡솔루트, 모터헤드 등등 종류가 정말 많은데 일단 차이점을 찾아야 한다면 1차적으로 헤파 필터가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청소툴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 정도로 이해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공기는 정화되어서 배출이 되지만 그래도 헤파필터가 있다면 한차례 더 공기를 정화하여 배출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한 위험성을 줄일 수가 있고 기존에도 헤파필터가 장착된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헤파필터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어서 무조건 헤파필터가 있어야 했다. 





다음으로 소프트롤러가 포함되느냐 안되느냐가 문제였다. 보통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하고 이물질은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먼지만 제거를 한다라는 평가가 있는데 이 소프트롤러가 없는 경우에 그런 것이라고 이해한다. 이것이 소프트롤러 인데 마룻바닥에 최적화된 청소 툴이다. 



청소중 롤러가 돌아가며 이물질들을 쓸어내며 흡입을 하게 해주는 것이고 별매를 해야한다면 적어도 14만원의 이상의 가격이었다. 이 소프트톨러가 포함되지 않는 모델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했는데 마룻바닥 청소를 고려한다면 무조건 이 롤러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해야했다.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소프트롤러가 포함되는 제품이 DC74, 플러피, 엡솔루트 정도로 간추려졌는데 구성품 자체가 엡솔루트가 최적화 된 것이라 생각되어 나는 엡솔루트를 구매했다. 내가 청소를 하고자 하는 목적은 마룻바닥, 카페트, 책상, 자동차 인데 이 항목에 가장 효율적인 청소툴을 제공하는게 엡솔루트 였기 때문이다. 





다이슨은 영국회사이고 당연히 해외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한 것이라 추정되고 외국은 마룻바닥 대신 카페트를 깔아두는 경우가 많다보니 소프트 롤러 대신 모터 클리너 헤드가 기본제공이 되는 것이라 추측된다. 하지만 카페트는 국내환경에 맞지않고 모터클리너 헤드는 마룻바닥을 청소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개인적으로 다이슨 플러피 제품에는 이 모터 클리너 헤드가 포함이 안되었기 때문에 엡솔루트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다이슨을 구매하기에 앞서 국내환경에서는 반드시 소프트롤러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각 제품별로 제공되는 청소툴의 종류를 먼저 살펴보고 어떤 모델로 구매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박스샷을 먼저 찍어야 했는데 소프트롤러 헤드가 안보여서 너무 당황한 나머지 급하게 뜯느라 박스샷은 실패. 다행히 박스에 밀봉된 소프트롤러를 발견하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생각보다 작은 박스안에 촘촘히 포함되어져 있다. 위에서 언급되었던 모든 툴들이 다 있고 흔히들 말하는 제품의 작은 기스나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본체는 생각보다는 제법 묵직하다. 일반 여성이 혼자 휙휙 들고 쓰게이는 조금은 무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 단아하고 청아하고 투명한 먼지통은 한번의 청소로 아마 먼지투성이가 될 것이다. 후면에 달린 저 파란색 원통이 이전에 설명했던 헤파필터이다. 





제품 구매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도킹스테이션 후면부에 선을 정리할 수 있도록 가이드가 미리 되어져있다. 분명히 도킹 스테이션은 벽걸이 용인데 벽에 박을 수 있는 피스못을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건 무슨 의도인지 아무리 고민해봐도 이해불가. 어차피 나는 양면테이프로 고정할 계획이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상황은 아니다. 





3M양면테이프로 상단 좌우만 붙였는데 생각보다 단단히 붙어있다. 다이슨의 무게가 있다보니 혹시라도 무게를 못이기고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했으나 벽지가 양면테이프랑 잘 밀착이 되기 때문인지 단단하게 붙여져있다. 





충전중일때는 파란색 LED가 좌우에 점등되어져있고 완충이 되고나면 자동으로 꺼진다. V6제품은 노멀모드에서 20분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파워모드에서는 6분인데 파워모드가 아니래도 흡입력은 뛰어나다. 4시간 가량 충전을 하고 20분 사용은 확실히 절망적이긴하다. 



V8제품에서는 40분으로 대폭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가격이 100만원대이므로 넘사벽이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면 120만원짜리를 사게되는 최악의 사태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일단 V6 제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지만 집이 그리 크지 않아 불편은 없을 것 같다. 



대신 30평이상의 아파트에 거주한다면 짧은 시간으로 인해 제법 불편함을 겪을 수는 있다. 사람마다 청소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20평미만의 투룸을 청소함에도 바닥만 청소해야하고 카페트나 다른 곳은 다시 재충전을 하고 해야한다. 내가 너무 꼼꼼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용시간은 확실히 아쉬운 점이다. 



한번의 청소 결과는 과히 충격적이었으나 미관상. 그리고 안구에 심한 테러를 가할 수 있으므로 굳이 사진을 업로드 하진 않지만 각종 먼지와 강아지털이 덕지덕지 붙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가격은 비싸지만 구매하길 잘했다(애써 자기최면을 거는 것일지도.) 



아무튼 다이슨 청소기를 구매할 계획, 그리고 지름신을 기다리고 있다면 직구를 할 것인지, 국내정발제품을 구매할 것인지부터 고민을 해야하겠지만 직구 제품은 국내에서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고 본인의 용도에 맞는 청소툴이 제공되는 모델과 생각하는 가격선을 고려하여 신중히 고민하기를 추천한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무선이라 간편한 점이 있고 무선치고는 흡입력은 만족스럽다는 것, 그리고 다양한 툴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먼지통 내부를 청소하는 것이나 유선에 비하자면 조금은 아쉬운 점은 있다. 가격이 조금만 더 합리적이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너무 높은 가격에 비하자면 아쉬운 것은 사실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접했던 무선 청소기에 비하자면 성능 하나만큼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다소 오락가락 하는 평가이지만 실제로 사용해본다면 나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 좋긴 좋은데 뭔가 아쉬운 그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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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에어플레이(Airplay) 미러링 기능 활용하기 - 아이맥, 맥북, Mac

2016.12.20 01:07 2. Mac /… 10.12 시에라




맥북, 아이맥 환경에서 에어플레이 미러링을 통해 애플TV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서는 iOS기기들에 비해서는 다소 제약적인 상황들이 많이 있다. 





이전에 소개했던 iOS 기기들과 애플TV간의 미러링은 기본적으로 전체 화면을 모두 미러링을 해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앱과 호환이 가능했지만 OS X 환경에서는 아쉽게도 그렇지 못한다. 





과거 애플TV 3세대와 맥OS 10.8 마운틴라이온 환경에서는 맥OS 전체화면 에어플레이를 이용한 스트리밍이 가능했다고 알고있는데 최근에 업데이트 된 애플지원문서를 참고한다면 사파리 또는 퀵타임 플레이어를 이용한 전체화면 에어플레이가 가능함으로 소개되어져 있다. 



OS X 에서는 앱이 에어플레이 기능을 활용해야 애플TV로 미러링을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무비스트 앱은 에어플레이 미러링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 



동영상 재생용도로는 무비스트를 즐겨사용하는 편이고 다른 앱들은 좀더 찾아봐야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 재생을 지원하는 퀵타임 플레이어를 활용하고 있다. 





퀵타임 플레이어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처럼 애플이 제작하고 제공하는 기본 영상 재생 앱으로 별도의 구매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퀵타임에서는 에어플레이 연결이 가능한 장치가 있을 때 에어플레이 미러링 버튼이 나타나게 되고 미러링을 하게되면 위와같이 나타나며 동일 네트워크에 연결된 애플TV를 통해 재생이 이루어진다. 





퀵타임 플레이어를 사용하게 되면 단점이 생길 수 있는 것이 제공되는 동영상 포맷이 폭넓지 못하다라는 것이다. 최근 고화질 동영상에서 주로 사용되는 mkv확장자는 제공되지 않으며 반드시 mp4 확장자를 가진 동영상 파일을 사용해야하는 단점이 생긴다. 추가적으로 요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MOV파일을 제공하는데 대부분 아이폰에서 촬영된 영상이나 스마트폰에서 촬영되는 경우 MOV확장자를 사용한다. 



AVI파일도 제한적으로나마 제공되기는 하지만 거의 사용되지 않는 MontionJPGE 코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 대부분의 AVI파일들은 사실상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편이 속편하다. (그러므로 반드시 mp4 파일로 된 미디어 파일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MP4포맷의 활용도가 나쁜 편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동영상들이 MP4 포맷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별도의 mp4컨버팅을 해주어야 하는 점은 큰 단점으로 와닿을 수 있다. 



유투브와 같은 웹사이트들은 에어플레이 미러링을 자체 플레이어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맥OS 환경에서는 생각보다 활용의 범위가 넓지는 못한 편이기 때문에 조금은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만약 맥OS 환경에서 에어플레이 미러링을 염두에두고 있는 사용자라면 조금은 신중한 고민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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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에어플레이(Airplay) 미러링 기능 활용하기 - iOS, 아이폰, 아이패드

2016.12.09 19:17 3. iOS/… iOS10



애플TV의 가장 큰 강점으로 소개되어진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에어플레이(AirPlay)다. 에어플레이 미러링을 빼고 애플TV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에어플레이는 그 이름 그대로, 무선으로 연결하여 재생을 할 수 있다라는 의미인데 기존의 에어포트 익스플레스가 제공하는 것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미러링'. 단순히 소리만 전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동일 네트워크에 연결된 애플 제품들끼리 자유롭게 동영상, 화면 미러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스피커 연결을 통해 동일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음악 재생 기능으로 활용 가능한 에어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 제품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 그리고 OS X를 사용하는 맥(Mac)을 이야기한다. 여러 애플 제품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면 애플TV는 굉장히 유용한 제품이 될 수 있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핵심적은 기능, 활용은 동일하지만 운영체제마다 지원가능한 범위가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iOS, OS X 를 나누어서 포스팅을 준비해보았다. 


* 최신 iOS 버전 

* Apple TV (2nd generation) 이후 제품 



우선 애플TV를 활용하여 에어플레이 미러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요구 사항은 위와 같다. 애플TV 3세대, 4세대 마다 요구사항이 조금 다른데, 에어플레이는 애플TV 3세대부터 활용이 가능하다. 만약 가지고 있는 애플TV가 그 이하의 모델이라면 불가능하다. iOS 버전은 하위버전도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만 너무 낮은 버전인 경우에는 원활한 사용이 불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iOS5 와 같은 구형버전은 불가하다. iOS6 또한 제한적일 수 있으며 최소한의 환경은 iOS7 이상으로 생각해야한다. 물론 이것 또한 향후 버전 업데이트에 따라 제한적일 수 있음으로 가급적이면 최신 iOS버전을 유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에어플레이의 기본 전제조건은 동일 네트워크에 연결이 필요하다. 굳이 블루투스 페어링을 해야할 필요는 없으며 동일한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지 않더라도 동일 네트워크에 연결이 되면 제어센터를 통해 위와 같은 에어플레이 버튼 확인이 가능하다.

 




최초 에어플레이 연결시에는 애플TV 암호가 필요할 수 있으며 애플TV에 설정되는 암호로 별도로 입력되지 않았다면 굳이 입력을 해야할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iOS운영체제는 기본 바탕화면부터 거의 대부분의 앱 동작화면 그대로 에어플레이를 통한 미러링 전송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엔플레이어를 활용하여 애플TV 미러링을 잘 활용하고 있는 편이며 실제 이용상에 크게 문제는 없는 편이다. 



일부 사용자들은 Lightning to digital AV 어댑터를 이용하여 유선으로 미러링 하는 것과 차이가 있는지 많이 궁금해 하는데 음질, 영상 모든 면에서 차이는 없다. 물론 막눈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유선연결을 하며 사용해왔던 것과 크게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고, 오히려 무선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니 훨씬 더 편해졌다라고 말하고 싶다. 



유투브와 같은 앱은 앱 자체에서도 에어플레이를 지원하고 있고, 앱 개발사가 앱내에서 에어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면 보다 효율적으로 미러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에어포트 타임캡슐에 남는 공간을 활용해 미디어 컨텐츠를 넣어두고, 엔플레이어를 활용하여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영화, 드라마, 놓친 예능 방송들을 즐겨보는 편인데 에어플레이 미러링을 더한다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홈 네트워크 구성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러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홈미디어 구축에 관심이 많다면 애플TV 구매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편이다. 결코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 자신있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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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602 마우스 리뷰 /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2016.12.01 22:38 1. 소식 & 정보/… 제품정보 / 리뷰



한동안 매드캣츠 마우스를 즐겨 사용을 해왔지만 획기적인 디자인에 비하자면 기능이나 성능은 부족하고 맥OS 환경에 대한 지원이 여러모로 부족한게 사실이다. 물론 맥 사용자들을 위한 별도의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지만 국내 점유율이 낮은 탓인지 생각보다 소프트웨어의 기능은 너무나도 부족하다. 



맥과 함께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것은 매직마우스 이지만, 게임을 즐길 때는 매직마우스는 불편하다못해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마저 느끼게 할 정도로 그립감이나 기능적인 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터치 방식의 휠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낮은 형태의 디자인도 그렇고, 간단하게 인터넷 웹서핑을 하거나 작업을 할 때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게임 목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제법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게이밍 마우스를 골랐고, 개인적으로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원했지만 게이밍이라는 목적과 블루투스라는 환경적인 요건은 서로 맞지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마우스가 유선이거나, 또는 이미 단종이 되어버렸거나 너무 높은 가격으로 엄두를 내기가 어려웠고 우연히 발견하게 된 로지텍 G602는 디자인도, 그립감도 제법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다. 





제품 사양은 2500DPI를 제공하며 버튼과 로지텍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감도 조절을 5단계로 변경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DPI변경 기능은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실 게이밍 마우스에는 무선 마우스를 찾아보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 G602 는 게이밍 마우스이지만 무선을 지원한다. 아쉬운것은 블루투스가 아니라 나노 수신기를 이용한 무선 연결인데 별도의 수신기를 USB포트에 연결해야 한다라는 점은 조금 아쉽다. 





구성품은 단촐하다. 무선 연결을 위한 나노 수신기, 그리고 마우스 본체와 거리가 멀 때 사용할 수 있는 연장 케이블, 그리고 제품 본체이다.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보증서도 포함이 되어져 있는데 3년 무상서비스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로지텍 제품들은 보증기간이 길다는 점에서는 만족하지만 콜센터가 중국에서 운영되는지 말투가 이상하고 말귀를 못알아먹어서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특히나 제품이 단종되고 새로운 모델들이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제품이 단종되는 경우에는 다른 모델로 대체를 해준다는 것, 하지만 그 다른 모델이 마음에 들건 들지않건 무조건 받아야 한다라는 점에서는 아쉽다. 





총 11개의 버튼이 제공이 되며 측면부에 있는 3개의 버튼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물론 다른 버튼들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 범위가 어느정도 까지 지원이 가능할지는 사용해보며 알아가야 할 것 같다. 



일반 모드와 퍼포먼스 모드에 따라 LED점등 상태가 달라지며 사용시간도 달라진다. 게이밍 모드인 퍼포먼스 모드로 사용할 경우에는 사용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다. 자주 배터리를 충전을 해야할 것 같지만 그건 이미 사용하고 있는 매직 트랙패드1 이나 매직마우스1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크게 걸리는 점은 아니다. 





디자인은 그립감 좋게 생겼다. 그리고 실제로 그립감은 상당히 우수하다. 개인취향일수는 있겠지만 그립감은 상당히 만족스럽고 디자인도 나쁘지는 않지만 제품의 색상 선택의 폭을 조금 더 넓혀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그리고 가장 눈여겨 보았던 맥OS 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맥용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것. 매드캣츠 제품들도 맥용 드라이버를 제공은 했지만 구성이 너무 별로였고 제품에 맞는 소프트웨어 찾기도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지원이 별로였다. 



국내 일부 제품들은 맥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고사양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해도 실질적인 기능 사용을 못하는 문제도 있었는데 로지텍은 다행스럽게도 맥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고 무엇보다 최근에 나온 맥OS 10.12 시에라에 맞는 드라이버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사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사용함에는 아무런 지장은 없지만 커스터마이징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소프트웨어 하나가 무려 300MB이상의 저장공간을 요구한다는 것은 조금은 의아한 점이기는 하다. 도대체 뭘 설치하길래 드라이버 하나가 300MB씩이나 차지하는지는 궁금하다. 



현재 오픈마켓 기준으로 49,900원에 판매가 되고 있고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가격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대부분 블로그들을 찾아보면 비슷한 가격에 구매했거나 할인을 받아 좀더 저렴하게 구매했거나 다양한 사은품을 받은 경우도 보이기는 하지만 부러우면 지는거다. 



조금 더 사용을 해보며 호환성이나 커스터마이징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 문제이지만 우선은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재질이 마음에 들고 손에 딱맞는게 마음에 든다. 남자치고는 손이 작은 편에 손하지만 너무 커서 불편하지는 않아 천만다행이다. 측면 버튼 사용이 낯설어 생각보다 활용도가 낮기는 하지만 자주 연습을 해서 길들여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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