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6 투명 아이콘 생성 오류

 

최근 아이폰5가 출시가 되고, 또 iOS6 업데이트가 이전에 이루어지며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일부 사용자들의 아이폰에서 아이튠즈 동기화 이후 투명아이콘이 발생하는 문제가 간혹 확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아이폰5에서만 발생하는 문제는 아니며,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왔지만 새로 구매한 아이폰5 에서도 발견이 되며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원인은 생각해다 결론을 내린 부분이 있어 공유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이 문제가 발생한다면 대부분의 사용자는 아래의 경우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과거 아이폰의 탈옥(Jailbreak)을 한적이 있는 경우 이런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탈옥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용자도 있는데 아이폰 바탕화면에 시디아(Cydia) 어플이 설치되어 있다면, 혹은 있었다면 탈옥이 되어있던 아이폰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Cydia 에서 바탕화면을 예쁘게 꾸미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빈 아이콘(blank icon) 이라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한적이 있다면 심증은 더더욱 굳혀지게 됩니다.

 

 

 

 

보통 아이폰을 해킹하는 이유는 iOS3 에서는 많은 기능에 제한이 발생하여 조금 더 신세계를 경험하기 위해 마약처럼 탈옥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았지만 대부분의 기능이 iOS4 에서 구현이 되며 굳이 탈옥을 할 필요성이 많이 사라진 탓인지 이런 현상은 아이폰3Gs 에서 종종 발견이 됩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두 가지의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아이튠즈 응용프로그램에 생성된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삭제하고 현재 아이폰의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기준으로 다시 동기화를 하는 방법입니다.

 

 

 

 

아이튠즈 > 장비 > 응용프로그램에 저장된 응용프로그램의 삭제 버튼을 눌러 삭제를 할 수 있고 응용프로그램 보관에서 Backspace키, Delete키를 눌러서 삭제를 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 삭제를 한 다음 다시 장비에서 구입항목전송을 통해 나의 아이폰에 저장된 앱을 아이튠즈로 전송합니다.

 

 

 

 

구입항목전송이 완료된 후 큰 의미는 없지만 다시한번 더 응용프로그램 동기화를 진행해 이전처럼 투명 아이콘이 생성되는지를 확인합니다.

더이상 생성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해킹된 데이터의 백업을 여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느 때 다시 문제가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것은 미리 참고해야 합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두번째 방법은 공장 초기화만이 그 해법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복구할 수 있는 최소한의 데이터(주소록, 캘린더 등)은 iCloud를 통한 동기화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후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새로운 아이폰으로 설정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급적이면 재설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컨텐츠 삭제 및 지우기가 아닌 아이튠즈를 통한 강제복원을 권장합니다.

위의 링크를 참조해본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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