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킨텍스 서울 모터쇼 관람기 / 간단한 관람 후기



2015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서울 모터쇼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역시 2015년 한해를 대표하는 대규모 자동차 모터쇼이다보니 서울 모터쇼와는 규모부터가 다른데다가 제법 긴 시간 동안 개최가 되며 각 브랜드별로 올 한해를 장식할 신차들을 대거 발표하는 자리이다보니 많은 관람객들로 북적북적 거리는 모양새이다. 





대부분의 모터쇼들이 2일~3일 가량 단시간동안 개최되는 것이 비해서 서울모터쇼는 최고 규모의 모터쇼답게 11일동안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며 많은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지난 주말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는 소식을 듣고 원활한 촬영을 위해 평일에 따로 시간을 내어 방문하였음에도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보통 DLSR을 들고 다니는 취미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나, 혹은 자동차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많은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평일임에도 연인,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종종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곧 출시 예정인 신형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쉐보레 부스를 장식하고 있는 강이나님. 





개인적으로 조금 어이없는게 준중형 라인업에도 적용하지 않은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쉐보레 스파크에 적용했다는 것이다. 늘 크루즈 오너들이 경쟁사 K3, 아반떼에 기죽지 않게 프로젝션에 포지셔닝 기능을 가진 램프 하나정도는 풀옵에 추가금액을 받더라도 넣어달라고 그렇게 요청을 하고 바래왔건만... 


2015년 크루즈에는 마지못해 현재 법령에 맞추어 LED데이라이트를 하나 겨우 추가해주더니 쉐보레 스파크에는 멋들여진 디자인을 가진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적용한 모습에 심하게 어이가 없는 부분이었다. 



일단 쉐보레의 신차들만 봐도 열이빡치는 상황이니... 모델이나보자는 마음으로 차량은 정말 그냥 대충 보고 말아버렸다. (쉐보레는 정말 이딴식으로 국내에서 장사하면 안된다...-_-^)





상당히 늘씬하고 건강미를 가지고 있는 모델 강이나님. 개인적으로 쉐보레를 참 좋아하지만 기대이상으로 호평을 받았던 신형 쉐보레 말리부의 국내 출시 계획을 단순히 기존 말리부도 잘 팔리기 때문애? 국내 도입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한국지엠의 태도에도 큰 실망을 했다.



자꾸 모델이라도보며 마음을 애써 진정시켜보려고 하는데 마음속에서 깊은 빡침이 물밀리듯이 차고 올라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듯하다. ㅎㅎㅎㅎ 특히나 쉐보레를 참 좋아했던 사람으로서는 여러모로 실망감이 커지는 상황들만 보여지니... 깊은 빡침이...ㅎㅎ 





후속 쉐보레 말리부의 디자인은 정말 기대이상의 멋진 모습을 가지고 태어났고, 가격대만 적절히 조절하여 옵션만 제대로 갖춘다면 국내시장에서 점점 소비자의 신뢰도를 잃어가는 현대기아를 넘어설 수 있을만한 기회가 될 수 있는 중형차 라인업이라 생각하지만 한국지엠은 정말 한국 시장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을 생각이 없음이 분명하다. 



솔직히 쉐보레의 오랜 팬이고 다음에 차를 구매하더라도 쉐보레 차를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상 품어왔지만 어이없는 한국지엠의 태도는 아주아주 큰 실망을 느끼게 한다. 





그래도 이번 쉐보레 레이싱팀 부스에 메인모델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신세하님을 세운 모습은 칭찬해줄만-_-* 하다. (모델 라인업 아니었으면 그냥 외면했을지도...)





정말 사진을 잘찍고 싶었지만 잘 찍어내지 못한 점이 아쉬움에 남는 신세하님. ㅎㅎ 점점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부디 더욱 더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모델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 





쉐보레 말리부와 함께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모델 서설희님. 쉐보레팀에는 기존에 레이싱팀의 전속으로 자리를 빛내주는 몇몇 모델분들이 계신데 (특히 민서희님....) 이번 모터쇼에서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기도 했다. 





크루즈와 함께 있는 모델 조인영님이다. 크루즈 오너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점 한가지... 왜 색깔을 저런 국방색 비스무리한 것으로 전시를 하였는지... 하지만 조인영님이 있어서 그런지 저 색깔도 무지개 빛으로 보였다는 전설이......?





그리고 렉서스 부스에서 여신과 같은 미모를 선보여주신 김단아님. 기억으로는 처음보는 모델로 생각되는데 웃는 모습이 귀엽지만 섹시미가 더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 또 한명의 여신... 모델 연다빈님. 개인적으로 이번 렉서스 부스의 레이싱 모델의 선택은 올바른(?) 선택이었다라는 사심을 가득 넣어줄 수 있다. ㅎㅎ





아무래도 500대 한정판매로 판매했었던 LFA를 제외한다면 점잖은 느낌을 강조해왔던 렉서스 브랜드답게 앞서 두 모델들이 청순미를 강조하는 여신의 느낌이었다면 또다른 파격적인 모습으로 부스를 장식하는 모델 한송이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발머리와 묘한 표정으로 묘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렉서스 부스의 모델 최유나님. 개인적으로는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뵙는 모델인데 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아자동차의 모델로 등장한 모델 김시아님. 블랙을 강조한 의상이 인상적이었다. 기아자동차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신형 K5와 조화를 잘 이루는 모델 선정이었다고 칭찬해줄만하다. 




기아자동차는 컨셉카를 포함하여 몇 종의 차량과 새로운 신형 K5를 발표하였는데 두 가지의 다른 디자인으로 20대와 30대, 40대 모두를 장악하기 위해 애를 쓴 모습은 보이지만 워낙 이미지가 좋지않아 내수 시장에서 얼마나 선전할지는 미지수다. 





전면 범퍼에 공기흡입구를 넣어두어 조금 더 스포티한 매력을 가진 모델도 있는가하면 독특한 형태의 안개등을 적용한 모델도 있는데, 두 모델을 함께 출시하여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서민형편에 생각할 수 있는 차량은 국산중형중에서는 모델이 그리 많지 않은데 한국지엠이 양아치질을 하고있으니 다음에 중형차로 바꾸더라도 K5를 고려하는 상황인데, 기아자동차는... 너무 이미지가 좋지 않다. 그래서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카푸어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5000만원대 미만의 수입차량을 알아봐야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기아자동차의 앞으로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컨셉카 NOVO. 얼핏보면 포드 머스탱과 다소 닮은 디자인이기도 한데 이제 기아자동차의 고유적인 디자인으로 자리를 잡은 호랑이그릴이 이 차는 기아자동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다. 





피터 슈라이어가 처음 기아자동차로 이직을 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고, 단일화된 이미지를 만들기위해 가장 처음 시작했다는 그릴 디자인이 현재이르러서는 틀리지 않은 선택이었고 올바른 일이었음을 다시한번 깨닫는 순간이다. 





저 마크를 보고 GTI라는 글자만 보여도 저 차가 무엇인지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골프라는 것을 알 수있을 것 이다. 그 만큼 골프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차이기에 이번에 폭스바겐 부스에서는 다양한 버전의 골프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골프에서 밀고 있는 GTE(전기차모델)가 아닌 위의 GTI 디자인 컨셉버전이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디자인을 보며 저 상태로 나온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사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것 만큼 디자인이 획기적이였다.





이래 저래 돌아다니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아직 부스를 다 돌아 보지도 못하였는데... 나가면 다시 들어오지 못한다는 주최측의 이야기를 듣고는 어쩔 수 없이 전시관 안에 배치되어 있는 밥버거(?)로 주린 배를 채우고 다시 돌아다니기 시작 하였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워낙 큰 행사여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 금연의 꿈을 이루지 못한 입장에서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번 모터쇼에소 찍새로 대활약을 했던 atku 의 취향이 적극 반영된 인피니티 부스의 모델 최별하님. 항상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모델중의 하나인데,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그리고 최별하님과 더불어 인피니티 부스에서 여신의 미모를 여주신 모델 문가경님. 원래 이렇게 예뻤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정말 여신다운 미모를 보여주었던 서한빛님 ㅎㅎ 개인적으로 신세하님보다 더 끌렸다는...ㅠㅠ





인피니트 모델로서 처음 뵙는 모델 민유리님이다 ~ 정말 예쁘셨는데 아직 찍새로 활동중인 atku의 사진 실력이 출중하지 못하여 이렇게 사진이 산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 개인적으로 민유린님에게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모델 분들 보랴 차를 보랴(사실 모델분들 때문에 차가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았다.;;) 바쁘게 눈을 돌리고 있을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있어서 발걸음을 향하였는데 그 곳에 앙증맞은 차량 한대가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 녀석의 이름은 '예쁘자나R' 이라고 한다. 국내 기업인 파워플라자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 컨버터블형 전기차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571km 최고속도가 198km/h 그리고 제로백이 4.6초를 기록한다고 한다. 





현재 예쁘자나R은 정부와 보조금에 대한 문제로 조율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니 곧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한가지 기억에 남는 건 이녀석의 사이드 미러가 카메라 형태로 되어 계기판에 부근에 영상으로 보여 진다는 것이다. 지금도 왜 이렇게 제작을 하였는지는 의문이 되지만 전시회의 차량이여서 그런건가? 하며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사실 킨텍스를 다녀오고 나서 약간 정신이 없다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이다.(이해 바람!!)

포드와 함께 있는 모델 한가은님이다. 역시 한가은님은 인기인이여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촬영을 하여 우리의 atku도 뚫고 들어가서 겨우 한컷 정도 제대로 된 것을 건졌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사진 촬영이 힘들었던 분들은 대부분 아프리카TV를 통해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였던 것 같다~ 한가은님 역시 최슬기님과 함께 아프리카TV에서 활약중이신데 아쉽게도 최슬기님은 제대로 된 사진이 없어서... 올려드리지 못한다...(atku를 구박하고 있다~!)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순서가 뒤죽 박죽이다..(참아주기 바란다T^T) 토요타 부스가 1관이였는지 2관이였는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다... 어쩌다 보니 어떤 모들분들이 어떤 부스에 있었는지 외우는 것에만 너무 치중을 하여..... 아무튼 토요타가 밀고 있는(?) suv 주크를 빛내고 있는 모델 엄지아님이시다. 왠지 모르게 suv임에도 불구하고 엄지아님과 함께 있으니 고급 세단으로 보여지는건 나만 그런건가?



 


토요타 부스에서 만난 또 다른 모델 이봄이님~ 정말 자주 뵙는 모델이시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컨텍도 잘해주시고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다! 아래 소개드리는 토요타 부스의 막내 모델로 처음 모터쇼에 나온다는 김유님의 얼굴책(페이스북)에 이봄이님이 엄마같이 잘 챙겨 주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성격도 엄청 좋은 것 같다~





올해 첫 데뷔를 하는 모델 김유민님 그래서 인지 풋풋함이 남다르시다~ 방금 전 얼굴책에 올라온 내용을 보니 피어싱모델로 2위에 입상을 하였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무슨 대회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상을 받는다고 하니 경사로다!!! 얼수!





최군과의 열애를 밝히고 나서 왠지 모르게 팬이 더욱 늘어난것 같은 모델 허윤미님이다. 허윤미님 역시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 아프리카TV 방송에도 약간 관심을 두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기도 하다.(정말 방송 이야기 할... 그냥 만나보고 싶다) atku도 허씨여서 그런지 간혹 헛소리로 '우리 집안에 저런 미인이 나오다니' 라고 헛소리를 한다.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는 차량 중 하나의 헤드라이트다~ 아마 이 눈매만 보고도 어떠한 차량인지 벌써 알아 차리는 분들도 있을 듯 하다.





그렇다 이 차는 포드의 자부심 중 하나인 미국을 대표하는 머슬카 머스탱이다! 달리는 말의 근육을 본따 만든 것 같은 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역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우리의 시선 역시도 믿거나 말거나 머스탱이라는 차에 매료가 되어 한참을 보고 있었다.





너무 많은 모델분들이 있었기에 모두 다 소개를 해드리기는 페이지가 과하게 길어질 것으로 생각이 되니(이미 충분히 길다고 생각된다)

몇몇 차량들을 소개를 하고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모델분들을 쭉! 나열 하도록 하겠다!





가장 처음 소개를 하는 차량은 현대 최초의 미드쉽 엔진을 탑재한 벨로스터 버전 RM-15이다. 사실 디자인을 보았을때는 그냥 벨로스터네~ 라고 생각을 하였다. 펜스 뒤에 있어서 자세하게 보지는 못하였지만 벨로스터의 뼈대를 사용하였지만 고성능 브랜드 개발을 위해 현대가 도전하고 있는 최초의 미드쉽 자동차이기도 하다. 





벨로스터 RM시리즈는 '현대차 N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고성능 차량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어 질적인 면을 높이자는 측면에서 개발이 되었는데... 레이싱 타입으로 제작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일반 시판이 되기에는 아직은 먼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이 되며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을 것 같은데... 현재 시판되고 있는 차량들이나 더 잘 만들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현대자동차의 창피한 행태에 대해 한가지만 말하자면 항상 신차를 발표하며 벤츠, 아우디, BMW와 같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독일 3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듯이 광고하는데 고성능 브랜드 하나도 가지고 있지않으면서 저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개소리는 제발 그만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여기서 부터는 사진촬영을 담당하는 나 ATKU(난 대문자로 쓴다!)가 쓰기로 하겠다! 다음 차량은 개인적으로 suv를 더 좋아하는 입장이기에 사실 나 혼자 몰래가서 여러장을 찍어왔기에 내가 소개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을 하여 올린다!





두둥~ 귀여운듯 하면서도 심술굳은 저 눈매~ suv의 명가를 상징하는 저 두개의 타원! 그렇다 이 녀석은 쌍용에서 선보인 컨셉카이며 이름은 'XAV' 라고 한다. 프랜드파파라는 것이 일상화 된 이야기가 되며 자연스럽게 아버지와 함께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런 부분으로 인하여 캠핑족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그와 동시에 최근 몇년 동안 소형 suv들의 약진이 두들어 졌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을 할 것이다.





쌍용의 미래라고 생각을 할 만큼 'XAV'는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변화를 주었다고 하며 다양한 수납공간들을 마련을 하였고 공간의 확장성을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안쪽을 직접 들여다 보지는 못하여 그냥 그런가 보구나 하는거다.



 


1.6엔진이라고 하는데... 그거 치고는 차가 사실 크다. 소형 suv라고 소개를 하고는 있지만 그 보다는 큰 감이 없지않아 있다.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우와~' 라고 탄성을 지를 만큼 매력을 가지고 있다.(나도 눈을 반짝거리면서 같이 '우↗와↗' 를 했다)





역시 자동차의 명가라고 하면 벤츠가 빠질 수 없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다... 하지만 하필이면 벤츠 사진을 찍을 때쯤 딩동댕동 이라는 소리와 함께 관람 시간이 다 되어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되어 가장 잘 나온 이 녀석의 사진을 올린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아래에 있는 녀석 때문이다!!! 하지만 절대 미워 할 수 없는 녀석이나 끝까지 봐주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소개를 하는 차량 역시 미래지향적인 차량이다. 하지만 우리 앞으로 다가운 미래라고 할 수 있는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자동차 브랜드 BMW 'i8' 이다!! 현재 검색을 해보면 1억 9,99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모델이며 연료는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중점이 되었던 전기이며 그리고 가장 보편적인 연료인 가솔린이다. 즉 이녀석은 하이브리드 형태의 자동차이다.





이 녀석 역시도 고가의 차량인지라 팬스 뒤에 있어서 자세한 모습을 담을 수는 없었다. 최대한 줌을 해서 찍어 보았지만 저 정도가 한계여서 자세한 모습은 볼 수 없어서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 이 부분만 보았을때 (여기는 니가 해!)





스포츠카여서 그런지 역시 뒷 좌석은 조금 좁아 보이는듯 하다. 머 단순히 내가 한 덩치를 하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지만 기존 스포츠카들을 생각해보면 이 녀석 역시 뒷 좌석은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앞서 설명을 하였던 것 처럼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차동차 브랜드들이 강조한 것은 친환경이라는 것이 였다. 물론 퍼포먼스를 위주로 하는 차량들도 강조를 하였지만 기억에 남는 차량들은 그리고 집중적인 소개를 하는 차량들은 대부분 친환경을 자랑하는 녀석들이었다


이번 내용에 포함을 하지는 않았지만 르노삼성, 시트로앵, 푸조, 닛산 등도 있었으며 오토바이 브랜드로 야마하나 자전거 브랜드로 삼천리 등도 있었다. 문제는 아직 나의 사진 실력이 출중하지 못하여 대부분 사진이 날림이였기에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라는 바이다.



5월에 또 다시 킨텍스에서 전기차를 위주로 하는 박람회가 열리게 되는데 이때에는 꼭 제대로 된 사진들을 찍어서 소개를 할 것을 약속하는 바이며 우선은 P&I(국제서울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찍은 모델 분들 사진과 이번 모터쇼에서 찍은 모델분들 사진을 정리하여 업로드 하니 이 사진들을 보며 참아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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