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 에어드랍(Airdrop) 사용하기 / 애플 장비끼리 에어드롭 파일 공유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사용되는 iOS8 운영체제와 아이맥, 맥북 등에서 사용하는 맥OS 10.10 요세미티(Yosemite) 운영체제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바로 iOS7에서는 지원되지 않았던 에어드랍(Airdrop) 기능이 이제는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물론 2012년 이후 출시된 매킨토시 컴퓨터에 OS X 10.10 요세미티가 설치되어 있다면 iOS7 이상을 사용하는 iOS 장비에서 사요이 가능합니다. 





에어드랍은 맥OS 환경에서 같은 맥 장비끼리 무선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유용하고 안전하게 파일공유를 할 수 있는 기능이었지만 iOS7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장비끼리 서로 파일공유를 할 수 있도록 등장하는가 싶더니 iOS8 과 맥OS 요세미티가 나타나며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iOS장비와 맥OS장비간에 파일공유가 드디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 iOS7 이상 

- 아이맥, 맥북, 맥미니 : OS X 10.10 요세미티 이상 



우선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맥OS 를 사용하는 아이맥, 맥북, 맥미니 등 컴퓨터 제품에서 이 기능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으로 두 장비의 운영체제가 위에 충족해야 합니다. 





그리고 맥OS를 사용하는 매킨토시 컴퓨터는 2012년 이후 출시된 맥(Mac)이어야 합니다. 맥의 정보를 알고 싶다면 좌측 상단 애플 로고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이 Mac에 관하여'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과 아이폰은 각각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활성화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정 네트워크에 연결할 필요는 없지만 장치는 가까이 붙어있어야 하고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는 반드시 활성화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맥(Mac)에서는 시스템 환경설정 메뉴를 통하여서, 또는 우측 상단 메뉴막대를 통해 활성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설정 > Wi-Fi / 설정 > Bluetooth 항목이 켜져 있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굳이 다른 장비와 연결을 하거나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이렇게 설정하였음에도 맥(Mac)컴퓨터와 아이폰, 아이패드 장치에서 에어드랍이 활성화된 장치를 검색하지 못한다면 사용자를 인식할 수 있는 범위가 '모두'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폰에서는 하단부를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위로 당기듯이 슬라이드하면 제어센터가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에어드랍(Airdrop)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맥(Mac)에서도 파인더(Finder) > 에어드롭(Airdrop) 항목으로 이동하여서 '상대가 나를 발견하도록 허용' 항목을 '모두' 로 변경하여 둡니다. 그리고 맥에서도 에어드롭 창이 열려 있어야 에어드롭으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서로 주고 받는 파일은 맥에서는 '다운로드' 항목에 저장이 되고 아이폰은 적절한 항목에 저장이 되는 듯 한데 아직 여러 가지 파일을 대상으로 하여 확인해보지는 못하였으나 항목에 따라 적절한 위치에 저장을 하고 적절한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앱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사진으로 설명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동영상 제작 실력이 부족하여 동영상으로 소개하시는 어려운 감이 많이 있는데 필요하다면 조만간 준비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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