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6 아이북스 (iBooks) / 책, PDF 동기화

 

iBooks 는 이전 OS5 에서부터 사용되었던 기능이지만 블로그가 iOS6 부터 포스팅을 다루고 있어 iOS6 편을 통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iBooks 는 이름이 말해주듯이 책을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내가 앱스토어, 웹에서 수집한 다양한 문서와 책들을 모아두는 나의 서재 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ebook 서비스가 시작이 되며, 기존에는 전용 단말기를 통해서 볼 수 있도록 제공이 되었으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꾸준한 인기로 인해 전용 단말기를 이용하여 컨텐츠를 즐기기 보다는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즐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애플도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iBooks를 제작하여 앱스토어를 통해 배포하기 시작했고, 아직도 ibooks 는 기본제공 어플리케이션이 아닌, 사용자 동의에 따라 추가 다운로드를 해야하는 컨텐츠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책은 앱스토어의 도서를 통해서 유료,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국내도서의 양이 방대하지는 않지만 외부에서 가져온 PDF파일도 책 보관함에 파일을 추가하여 동기화로 아이폰에 담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컨텐츠는 보관함 책 메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파일도 이 보관함에 추가하여 동기화를 통해 아이북스에 담을 수 있습니다. 





만약 책 보관함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이튠즈 상단의 편집 > 기본설정 을 통해 환경설정에서 책을 체크합니다. 



 


만약 동기화를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면 이전에 음악 동기화에서 사용했던 위의 이미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의 보관함에서 오른쪽 메인메뉴 상단 탭메뉴에 있는 책을 선택하면 동기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전 동기화 방법을 통해 이미 음악과 동영상 동기화를 할 수 있을 정도라면 기억나실겁니다.

장비로 이동하여 탭메뉴에서 책을 선택한 후 책 동기화를 체크하고 아래의 다운로드 되어 있는 컨텐츠를 체크 합니다.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있는 동기화 버튼을 눌러서 동기화를 진행합니다. 

만약 동기화 버튼이 아니라면 적용이라는 버튼이 보일겁니다. 이 적용을 누르면 버튼이 동기화로 변경이 됩니다. 





동기화가 완료되면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기기의 아이북스를 통하여 기기로 이동된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동기화를 완료하면 위와같이 장비 간의 동기화를 설정할 것이냐는 알림창이 나타나는데 현재 사용하는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의 기기에서 동일하게 책갈피, 메모, 모음 등을 함께 사용할 것이냐고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기기에서 동일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동기화를 선택하고 각각 따로 사용하길 원한다면 동기화 안 함을 선택합니다. 





디지털 도서 확장자인 EPUD파일과 PDF 파일은 따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정중앙에 있는 책 을 누르면 구입한 책과 PDF를 선택하여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는 정식으로 선보이는 컨텐츠는 없지만 부드러운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도 곧 아이튠즈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쉬리의 부드러운 음성에서 볼 수 있듯, 오디오북을 지원하는 도서들도 공개가 된다면 부드러운 음성으로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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