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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구 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 관람기 / 대구 남산동 자동차 거리

2014.09.21 21:31 4. 자동차 /… 레이싱 & 모터쇼



2014 대구 스트리트모터쇼가 대구에서 개최 된다는 소식을 듣고 금요일 야간고속버스를 통해 이동했다. 슈퍼레이스 6전 경기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탓에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동차와 레이싱에 미쳐보기로 결심한 마당에 못할 짓은 없었다. ㅎㅎ





이번 여정에는 훌륭한 운전기사를 자처해왔던 digitaku가 함께 하지 못했기 때문에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했지만 자가용을 타고 이동하나 고속버스를 이용하나 장거리 이동은 매한가지로 힘들다. ㅎㅎ





이번 모터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남산동 자동차 골목에서 이루어졌다. 길거리에서 치루어지는 행사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선한 모터쇼였고 덕분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기에 2014년에는 5회째 행사가 치루어질 계획이었다. 



좀처럼 그럴만한 행사를 보기가 힘든 대구이지만 동성로 축제와 더불어 치맥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알리며, 튜닝카페스티벌 등 기존의 다른 행사와 차별화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신선하다. 





전날의 피로를 뒤로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터쇼가 시작될 대구 남산동 자동차골목을 찾았다. 아직 행사가 시작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무대는 준비만 되어있었다. 





많은 관람객과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개막식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다. 자동차 골목이라는 이름이 걸맞게 골목에는 거의 대부분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즐비했다. 





이번 행사 개최에 도움을 주었던 관계자들이 개막식 행사를 치루는 모습.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를 추구하고자 하는 모습은 보기 좋다. ㅎㅎ 이 행사가 벌써 5회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대구시장님이 직접 행사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실내가 아니라 실외에, 그것도 골목길에서 치루어지는 모터쇼라니. 막상 현장에 와서 눈으로 보고 있어도 이색적인 모습이다. 무지개색으로 비추어지는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ㅎㅎ





무광 퍼플 랩핑지로 이쁘게 꾸며진 쏘렌토R. 보통 SUV들은 다운스프링보다는 업스프링으로 과격한 매력으로 다가오는데 스포티지 라던지, 쏘렌토 같은 경우에는 다운스프링으로 낮은 자세가 굉장히 잘 어울린다. 





동성모터스에서 전시한 튜닝 아반떼MD, 엑센트 차량. 현대의 플로이딕 스컬프처 디자인 철학은 참 많은 논쟁을 일으켰다. GM소속이었던 필립 잭이 현대로 이직하며 처음으로 플로이딕 스컬프처 디자인을 차용한 YF소나타로 많은 논쟁을 일으키더니 다시 GM으로 되돌아가 신형 크루즈의 디자인을 현대스럽게 만들어버린.... 참 봐도봐도 나에게는 적응안되는 디자인이다. 





그래도 잘 꾸며놓은 튜닝카를 보니 디자인 아이덴티티야 어찌되었건 ㅎㅎ 그냥 마냥 이쁘다. 이 차의 실내 인테리어는 차주의 정성이 느껴진다. 차량 색상에 맞추어 화이트 색상으로 보기좋게 꾸며놓은 모습이다. 





도어에 매립된 디스플레이. 음. 사실 활용도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새로운 시도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활용도는 극히 낮아보이는게 함정이다. 





현대 준중형 엔트리 차량들은 준중형급이지만 실내 공간을 잘 뽑아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타는 패밀리 차량이라면 이런 형태의 개별모니터 장착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굉장히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트렁크에 장착된 오디오 시스템과 어우러진 아이언맨이 인상적이지만 사실 트렁크의 오디오 시스템을 보여줄 기회가 몇번이나 될 것인가? ㅎㅎ 보여주기 위해 튜닝된 차량으로 보인다. 기억이 맞다면 2014 서울오토살롱에 출품되었던 차량으로 보인다. 





요즘처럼 아웃도어 열풍이 돌고 있는 때에 캠핑을 목적으로 SUV 차량을 구입하였다면 이런 형태의 튜닝도 제법 눈이 갈 것으로 생각된다. 외관은 일반적인 SUV 차량과 크게 다를바는 없다. 





프론트 에는 일반적인 차량과 다를바 없지만 리어에는 이렇게 자동차를 거치할 수 있는 장비가 장착된 모습이다. 단순히 캠핑만을 즐기기 위한게 목적이 아니라 자전거 거치를 목적으로 두는 사람들도 많다보니 가격대만 함리적이고 튼튼하다면 제법 끌릴만한 용품으로 보여진다. 





가장 대표적인 패밀리카, 그리고 요즘에는 연예인들도 많이 애용하는 기아자동차의 그랜드카니발. 11인승 차량부터는 세금과 관련된 혜택이 많기 때문에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12인승 미만의 차량들은 6인이상이 승차중이라면 버스전용차로로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막히는 고속도로에서도 유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고급 세단에 해당하는 아우디A6에 캠핑장비들을 적용시킨 모습인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세단은 세단스럽게 타는게 가장 멋지다. ㅠㅠ 무언가 묘하게 안어울리는 느낌이다. 요즘 아우디에서 채용중인 LED헤드램프는 포스가 상당하다. 외관 디자인은 아우디가 갑이라는걸 느낀다. 





포스가 일품인 크라이슬러300c. 과거와는 달리 크라이슬러의 디자인도 최근 유행하는 아우디, 벤츠, BMW처럼 유연한 디자인을 가지러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고풍적인 매력이 크라이슬러의 매력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후덜덜한 포스를 자랑하는 22인치 BAZO휠. ㅎㄷㄷ;;; 20인치만 되어도 휠의 포스가 어마어마한데 무려 22인치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 차량은 판매를 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했는데 이거 정말 일상적인 공도주행이 가능하긴 한걸까? 라는 의구심을 만들었다. ㅎㅎ 





여러 차량을 전시했던 로얄모터스는 다양한 튜닝을 하는 업체로 보인다. 외관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튜닝도 겸비한 업체로 보여지는데 스포티지R 차량의 깔끔한 터보 인터쿨러 튜닝이 인상적이다.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 관련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불스원. 불스원샷의 효능은 있다?! 없다?! 논란이 많지만 세차용품은 제법 쓸모있게 사용중이고 널리 알려져 있고 마트도 장악하고 있다시피하지만 자동차 업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행사를 준비하는 것은 칭찬받을만한 자세다. 





요즘 내가 가장 탐내고 있는 텐트. 다만 차를 아끼는 마음에 절대 설치하지 못하겠지만 언젠가 나에게도 토끼같은 자식들이 생긴다면 한번쯤은 구입을 희망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무더운 날씨에 헥헥 거리며 골목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와중에 눈에 띄는 오프로드 시스템. SUV이지만 사실 산악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 거의 보기 드문 것에 비해 저런 서스펜션이라면 정말 바윗길이라도 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모습이지만 저게 합법적인 튜닝인가? 라는 우려가 생기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데 놀라운건 여기에 출품된 모든 차량들이 튜닝 규제에 맞추어 합법적으로 튜닝된 차량이라고 한다. 얼마 전부터 국토부에서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조변경을 통하여 대부분의 튜닝이 가능해지게 만들 것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다 ㅠㅠ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튜닝 차량들. 크윽. 아름다운 자태가 인상적이다. 요즘 유행하는 추세에 맞추어 캠핑, 자전거 거치 등. 아웃도어 문화에 맞춘 튜닝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만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캠핑에 관련되어 튜닝을 한다면 가족의 눈치를 덜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9월 19일, 9월 20일은 KIC(영암 F1서킷)에서 KSF 4차전이 있는 날이었음에도 대구 스트리트모터쇼에 참가중인 벨로스터 차량. 너는 왜 여기에 있는거니 ㅠㅠ 





크롬 랩핑지를 이용하여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YF소나타 차량. 대부분의 차량들이 국산차량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현대 아니면 기아 자동차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플로이딕 스컬프처 1세대인 YF소나타의 디자인은 나쁘지 않지만 아반떼는 개인적으로 영~ ㅠㅠ





지루해지던 찰나에 발견한 닛산 350Z.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차량이다. 결혼하기 전 기회가 된다면 딱 1년 정도만 운행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 차량이기도 하지만 높은 배기량으로 인해 유지비가 감당안되는 차량이기도 하다. 





그리고 발견한 시로코R, 쉐보레 카마로. 여긴 왜 나의 드림카들이 이렇게 한군데 모여있는 것이냐!!! ㅠㅠ 350z, 시로코R, 카마로.. 모두 내가 한번쯤은 꿈 속에서 소유해봤던 자동차들이다. 





도요타의 미드쉽 엔진을 장착한 MR-S 차량. 실제로 본거는 이번이 두번째인 것 같다. 국내에 정식 수입된 차량들이 아니기 때문에 매물이 희귀한 차량중에 하나인데 이번 모터쇼에 참가중이었다. 





이 차량은 미드쉽 엔진을 채택한 점도 특징이지만 오픈카라는 점도 특징중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은 MR-S 가 아니더라도 유명한 제조사들을 따라잡고 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해왔다. 그렇기에 350z 라던지 MR2, GT-R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차량들이 즐비하지만. 



애석하게도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국내 자본으로 경영되는 현대기아자동차는 이러한 도전을 하지않고 그럴듯하게 차량만 만들어내고 벤츠, 아우디, BMW와 어깨를 견주려고 하니... 자랑스러운 대상이 아니라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업은 당연히 이윤을 추구하여야함이 맞지만 이처럼 국내점유율이 높고,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로운 도전은 커녕 시도 조차도 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은 안타깝다. 왜 우리는 MR2 와 같은 국산차량을 볼 수가 없는 것인가? 라는 생각에 슬퍼진다.





그러는 와중에 생각보다 삼엄하게(?) 경계 장치속에 둘러 쌓인 국산 슈퍼카 스피라가 보인다. 스피라의 탄생은 우리나라도 슈퍼카를 만들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주었으나 애석하게도 판매량은 높지 않았고 투자자들을 모아 힘겹게 시작했던 사업인만큼 이런저런 말들이 많기도 했었다. 



어찌되었든 자본이 없는 회사도 모험정신을 가지고 도전하는 마당에, 거대 자본이 있는 회사가 손해를 두려워하여 아무런 시도 조차도, 도전조차도 하지 않고 브랜드네임을 얻으러 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여러 광고를 통해 잘 알려진 다이하츠 코펜. 앙증맞고 깜찍한 디자인에 소형 스포츠카, 거기다 하드탑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북미 버전은 1300cc 이지만 일본직수입은 660cc 터보이기 때문에 운전의 재미도 있지만 경차 혜택을 모두 손에 쥘 수 있다. 하지만 다소 높은 가격대가 단점이지만 중고가격 방어가 유리하다는 점은 장점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페이스리프트된 차세대 코펜이 공개되었는데 동글동글한 귀여움이 사라지고 다소 과격하고 터프해진 모습으로 개인적으로는 조금 실망했다. 시대의 흐름이 그러하다면 어찌하랴...ㅠㅠ





G2X 조차도 소프트탑에 거기다 수동인데 비해 코펜은 하드탑에 자동이다. 확실히 컨버터블은 소프트탑 보다는 하드탑이지만 뭐가 되었건 자동으로 닫히고 열려야 한다. 수동으로 열고 닫고 있는 모습은 조금 깬다. 





북미 버전은 좌핸들이여서 국내에서도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경차혜택이 사라진다는게 단점이고 일본 직수입 버전은 우핸들이라 국내 도로 환경에는 조금 불편하지만 경차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코펜의 경우에는 출고 당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BBS휠, RECARO 버킷 시트 등. 가급적이면 옵션이 다양하게 적용된 차량을 구매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차후에 별도로 구입하여 장착하려면 비용을 무시하기가 힘들다. 





골목길 여기저기를 둘러보던 와중에 오늘 모터쇼를 빛내줄 레이싱 모델이 하나 둘 나타나 차량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요즘들어 슈퍼레이스 경기를 다니며 자주 마주치게 되는 부스터범스팀의 채시아님 ㅎㅎ





그 와중에 발견한 노란색 젠쿱. 개인적으로 젠쿱을 사게 된다면 꼭 노란색으로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노랑이 젠쿱의 모습은 아름답다.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티뷰론의 후속작 터뷸런스. 지금봐도 디자인은 획기적이다. 워낙에 차를 좋아하는 젊은 층이 타고다녔던 차들이다보니 순정을 보는게 더 힘든 차량이기도 하다. 





여기저기 모습을 드러낸 튜닝카들. 저 속에 마세라티 쿠페가 있으니 단연 돋보인다. 색상마저도 ㅎㅎ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마세라티. 여기에서 마세라티 쿠페를 보게될 줄이야. 비록 구형이지만 쉽게 접하기 힘든 차량이다. 마세라티는 튀는 색상보다는 무난한 검정색, 흰색 정도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YF소나타의 인기를 시들게 했던 기아자동차의 역작 K5에게 뒤쳐쳤던 과거를 뒤로하기 위해 새롭게 출시된 LF소나타. K5스러워졌다는 생각이 들지만 디자인은 잘 뽑아냈다. 





여기서 보게될줄이야. 4세대 골프. 골프는 정말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차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에게는 아주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아반떼가 있지 않은가? ㅎㅎ 





포르테쿱의 인기에 힘입어 등장하게 된 K3쿱. 쿱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 실내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지만 포르테쿱 만큼의 사랑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조금 애매하다고 해야할까? 그냥 쿠페로 갈거면 쿠페로 가고 세단으로 갈거면 세단으로 가는게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세단도 아닌고 쿠페도 아니고 뭔가 좀 애매하다. 





앞서 도전정신 없는 현기차를 비난 했었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도전정신을 가지고 만들었고,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는 편인 벨로스터. 3도어 라는 특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벨로스터 터보 모델은 2도어의 온전한 쿠페 형태였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만약 내가 태백에서 란에보를 보지 못했더라면 감동했을터인데, 이미 태백에서 지겹게 보고온터라 감동이 그나마 덜했던 란에보. 역시 란에보의 포스는 사이드 번호판이 그를 증명해준다. 란에보만의 상징이기도 하다. 





K3쿱 삼총사. 이렇게보니 묘하게 앙증맞은, 귀여운 구석이 있는 차인것 같다. ㅎㅎ





한참 차 사진 촬영에 열중하던 때에 눈에 보이는 레이싱 모델. 산뜻한 웃음이 아름다운 모델이었다. 나도 모르게 그만 뷰파인더에 모델을 비추고 있었는데, 확실히 모델 없는 모터쇼는 앙금빠진 단팥빵이나 다름없다. ㅠㅠ





이렇게 야외에서 차와 함께 서있는 모델을 서킷이 아니라 일반 골목길에서 보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다. 





2014년 하반기부터 서울오토살롱을 시작으로 꾸준히 서킷과 모터쇼를 찾아다니다보니 그 때마다 항상 마주치는 레이싱 모델 이아민님. 언제나 그렇듯이 싱그러운 웃음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늘 강조하듯이 차사진만 보고 있으면 너무 분위기가 삭막(?)해질 것 같아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 ㅎㅎ 레이싱 모델에 대한 포스팅은 별도 포스팅으로 ㅎㅎ





서킷에서도 쉽사리 접근할 수 없었던 레이스카의 내부. 항상 그렇듯이 내부는 단조롭고 때로는 삭막하게 보여지기까지 한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내장제는 모조리 뜯어내고 레이싱에 필요한 것들만 채워두다보니 어쩔 수가 없다. 





레이싱 경기에 출전하는 차량들이 심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드라이버가 크게 다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실내에 대부분 보강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보니 전복이 되더라도 다칠지언정 죽지는 않을 것처럼 튼튼하게 보강되어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사고 사진으로 오해할 수도 있을 법한 ㅎㅎ 이젠 자동차 바퀴끼리 맞물려 놓았다. 어마어마한 포스를 가지고 있는 차량들이다. 





여기저기에서 차량 마다 포즈를 취해주는 모델들. 여신 자태네요..ㅎㅎ





차보다는 번호판이 예술적이었던 재규어. 아마 추격자에서 김윤석이 타고나왔던 모델이 아마 재규어XJ 모델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흔히 미국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차량인데, 올드카이다보니 쉽게 접하기는 힘든 차량이다. 





많은 차량들이 참가했지만 기대했던만큼 눈여겨 볼만한 차량들이 많지는 않아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골목길에서 치루어지는 색다르고 흥미진진했으며 자동차 튜닝과 정비는 '남산동 자동차 골목에서' 라는 생각이 날 수 있도록 각인시키기에는 충분했던 모터쇼 였다. 





그리고 이제 모터쇼의 꽃, 레이싱 모델의 유혹속으로... ㅠㅠ 차량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참석했던 대부분의 차량들은 촬영하여 등록한 듯 합니다. ㅎㅎ 이제부터는 자리를 빛내주신 레이싱 모델의 포토타임.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레이싱 모델 태희님. 고양이를 닮은 모습이 사랑스러운, 아주 예뻤던 모델입니다 ㅎㅎ





레이싱 모델 조하연님. 개인적으로는 예쁘게 담아내지 못한게 많아 아쉬운 모델...





CJ슈퍼레이스 경기 촬영을 다니게 되니며 종종 자주 뵙고 있는 부스터범스팀 레이싱 모델 채시아님. 근래에는 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은 모습만 봤었는데 풀어둔 모습도 잘어울린다. 





마찬가지로 슈퍼레이스 참가로 자주 뵙고 있는 모델 이아민님. 슈퍼레이스 5전 경기에는 CTCC 본부 소속으로 뵐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6전에는 따로 참가하지 않아 뵐 수 없었다. 





CJ레이싱팀 소속 김예하님. 언제나 그렇듯이 미소가 참 아름다우신 ㅎㅎㅎ 





모델 한가은님. 실제로 뵙는건 처음인데 참 아름다우셨다는...ㅎㅎ 더불어 애교도 참 많으셨던 것 같다. 





레이싱 모델 하시영님. 이전에는 인제레이싱팀 소속으로 활동하셨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뵙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미모는 여전하다. 





모델 임민영님. 사실 이 사진은 수동 노출을 연습하며 촬영한 것인데 노출과다라 사진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은 느낌? 이라 포함시켰다. ㅎㅎ





카앤모델 소속 모델 송다미님. 역시나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뵙는 모델인데 귀여움이 묻어있는 모델이다. ㅎㅎ





모델 한서하님. 이름 찾기가 매우매우 힘들었다. ㅠㅠ 사전에 이번 모터쇼에 참석하는 모델 목록들을 주최측에서 등록한 페이스북을 통하여 확인하였으나 좀처럼 찾기가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때묻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는 묘한 매력이 있던 모델이었다. 



그 외에도 많은 모델이 있으나 모두 담아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가을이지만 일교차가 심해 낮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9월의 대구에서 치루어진 이번 행사는 아쉬웠지만 색다른 매력이 있었던 흥미로운 행사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성공으로 다음번에도 더욱 더 성대한 규모로 치루어질 대구 스트리트모터쇼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 END - 



자동차 라이브러리 > 레이싱 모델 바로가기 



조금더 상세한 모델 사진은 별도 카테고리를 통해 순차적으로 등록할 예정이오니, 모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아마추어이며, 사진의 질은 그저 그럴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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