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iCloud) 메모 동기화 되지 않을 때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며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의 메모가 아이클라우드 서버와 연동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서 작성한 메모가 iCloud.com 을 통하여 확인하였을 때 확인이 되지 않는 문제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아이폰에서 작성한 메모가 아이팟, 아이패드에서 확인이 되지 않는 문제도 이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의 문제가 사용중인 메일 계정의 메모 서비스와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가 중복이 되며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데 대부분 메일 계정에서 제공하는 메모와 아이클라우드가 동일하게 OTA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OTA란 Over The Air의 약자로 쉽게 말해 컴퓨터에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 인터넷 연결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받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하고 최근 안드로이드, iOS 에서 굳이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는 것도 OTA방식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문제해결을 위하여 먼저 설정 > 메일, 연락처, 캘린더 메뉴로 이동하여 현재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 연동한 메일 계정을 확인 합니다.

 

 

 

 

저는 구글과 네이버 메일을 아이패드 미니와 연동하여 사용중인데 구글과 네이버 계정을 터치하여 해당 계정의 정보를 상세히 보면 메모 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메뉴에서 각 메일 계정의 메모 동기화 서비스를 비활성화 하였을 때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기기에서 메모가 사라진다면 이 메모들이 메일 계정의 메모서비스와 동기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 메모와 연동이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는 해당 메모를 작성하거나 볼 수 있는 기능만을 제공할 뿐이고 메모의 원본파일은 해당 메일 계정에 귀속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클라우드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메모가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귀속이 되어 있어야 하지만 다른 메일 계정에 귀속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연동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메일서비스의 경우에도 아이클라우드 메일은 아이클라우드 메일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구글, 네이버, 다음 등 타사의 메일과 연동할 수 없는 것도 동일한 이유 입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서 최초로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먼저 활성화 하고, 그 다음 사용중인 타사의 메일서비스를 연동해야 했으나 타사의 메일서비스의 메모가 먼저 활성화 되고 그 다음 아이클라우드 메모가 활성화 됨으로 인해서 의 메일 서비스가 메모 권한의 우선 권한을 취득하였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가 메모에 권한을 가지지 못한 것 입니다.

 

 

이 경우에는 기존에 메일 계정과 연동되고 있는 메모 서비스를 비활성화 하고, 메일 계정에 기록된 메모를 번거롭더라도 새롭게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 기록을 남겨야지 해결이 가능합니다. 아이클라우드의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최초로 활성화 하여 메모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추가되는 메일 계정의 메모 서비스는 반드시 비활성화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 아이클라우드(iCloud) 계정 삭제 / 재설정 하기

 

 

만약 위의 문제가 아니라면 아이클라우드 계정 설정상의 문제일 수 있으므로 아이클라우드 계정의 재설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설정 이라고 하지만 거창한 것은 아니고,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삭제하였다가 다시 추가하는 것 입니다. 위의 기존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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