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6 사파리, 앱스토어, 카메라 등 기본 어플 사라지는 문제

 

** 2013년 2월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 iPad mini / iOS6.1 버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사파리, 카메라, 아이튠즈 메뉴는 기본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 이기 때문에 삭제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사파리, 카메라, 아이튠즈가 사라져서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되는데 이 기본 어플리케이션이 사라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언가 시작은 거창하게 말씀드렸지만 이 기본 어플리케션과 특정 기능들이 사용되지 않는 것은 사용하는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의 중대한 오류도 아니고 말많은 iOS6의 알 수 없는 오류도 아닙니다.

 

 

 

 

이 문제는 설정의 차단 기능이 작동되고 있기 때문이고 이 차단 이라는 기능은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찾지못하도록 숨겨버리거나 특정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설정 > 일반으로 이동 합니다.

 

 

 

 

설정 > 일반 으로 이동하여 화면을 조금만 아래로 스크롤하여 내려본다면 차단 이라는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 차단 이라는 기능이 으로 나타난다면 차단이라는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 기본 어플리케이션이 사라진 것으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차단 기능을 비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경우에 따라서 차단 기능을 최초 설정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 비밀번호는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의 비밀번호와는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하며 비밀번호를 분실하였을 경우 다소 난감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최초 설정할 때도 유의하여 자주 사용하는 4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하시길 권장합니다.

 

 

 

 

차단 메뉴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는 첫번째에 보이는 차단 비활성화를 선택하면 메뉴가 흐려지며 차단이 해제 됩니다.

 

 

 

 

만약 차단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차단 활성화를 선택 후 차단하기를 원하는 메뉴의 스위치를 회색으로 비활성화 시키면 해당 메뉴는 사용할 수 없도록 사라집니다.

기본제공 되는 사파리, 앱스토어, 카메라 등의 기본 앱이 사라진다고 해서 당황하지 마시고 이 포스팅을 통해 소개한 차단 메뉴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아이폰의 경우 전화 기능을 통해서 페이스타임(Facetime)이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로 앱으로서 제공되지 않으므로 페이스타임은 어플로 제공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팟, 아이패드의 경우 전화기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페이스타임을 위한 페이스타임 어플리케이션이 제공이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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